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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8 9:20 PM
시간여행님 따라가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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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8 9:26 PM
그럼요~~
상상은 누구나 자유롭게 원대하게 그려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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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8 11:58 PM
저도 시간여행님 따라 갈래요. 상상이니 제 맘대로 결정해도 되죠?
생각만으로도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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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1:50 PM
그럼요 ~제 손잡고 같이 다녀요~~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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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12:08 AM
와~ 시간여행님 반갑습니다~~^^ 저 정갈한 밥상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부럽지 말입니다~^^ 시간여행님 핀란드에 오신다면 숙식제공 가능하십니다~~ 대신 저도 다음여행지에 따라간다며 생떼 , 혹은 진상 부릴 수 있으니 유의 하셔야 합니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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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1:53 PM
요리도 잘 못하는데 여기에 자리 깔고있는게 쑥스럽네요^^;;
1번으로 핀란드미이님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행선지부터 같이 다니는거 노르웨이 삐삐님이 받아주셨으니 가능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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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12:13 AM
참 구흐멍드? 님은 벨기에에 계신걸로 아뢰오... 아.. 시간여행님이 지명하신 분들.. 다들 그리운데 ... ( 그분들은 저를 모르심..... 막연히 나혼자 저분들 다 알고 나혼자 막 보고싶어하고.. ) ㅜㅜ 요즘 너무 무심하신거 아닌듯 싶지 말입니다~ 따뜻한 밥상들고 와주시면 너무 고마우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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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1:53 PM
앗참~~그렇군요~~ 벨기에도 가까우니까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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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12:44 AM
여행 동선을 보니 시간여행님과 핀란드미이님 함께 오시겠네요.
두 분 받고 숙식 제공 후 다음 여행지부터 따라 다닐래요~
키톡스타님들 만나고 눈도장 찍고 요리도 배우고 싸인도 받고,,
우왕~
생각만 해도 '아이 신나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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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1:55 PM
2번으로 숙식 제공 감사합니다~~
갈수록 기차놀이처럼 꼬리가 길어지니 다음번 누구가 받아주실런지 ㅋㅋㅋ
받아주신다면 저는 언제든지 대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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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1:09 AM
하하! 시간여행님! 우리집부터 오셔요. 분당이니 금방 오실 수 있죠? 저 버얼써 짐 다 싸놨어요. 따라댕길려구요.
저...잘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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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1:56 PM
날개님~이미 준비가 되셨군요^^
제 꼬리가 점점 길어지고 있으니까 놓치시면 절대 앙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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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지도까징~ 저도 가끔 놀러가는 상상합니다^^;
근데 오늘도 차로 5분 달려 더 시골로 가서 동남아 친구들과 놀다 오니 뭐 멀리 갈 필요가 없어요 없어..ㅎ
시간여행님 글에 필 받아서 글하나 올리고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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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1:22 AM
우와 지도까징~ 저도 가끔 놀러가는 상상합니다^^;
근데 오늘도 차로 5분 달려 더 시골로 가서 동남아 친구들과 놀다 오니 뭐 멀리 갈 필요가 없어요 없어..ㅎ
만나서 각자 싸들고 온 음식먹고.. 에휴 덥다.. 돈 없다.. 파리 날린다.. 그러고들 와욧 하하핫
시간여행님 글에 필 받아서 글하나 올리고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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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1:58 PM
프레디맘님도 이미 상상을 해보셔쑈군요~~^^
차로 5분거리에 외국친구들과 어울릴수 있다니 부럽네요^^
그만큼 프레디맘님의 친화력이 좋으신거겠죠~~^^
저때문에 필 받으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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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4:54 AM
짐 들어 드릴께요, 저도 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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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1:59 PM
제가 올해들어 체력이 급감했는데 어찌 아시고 ㅋㅋ
짐을 들어주신다고 하시니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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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6:24 AM
앗. 저 부르셨어요??!!
지도상에 동선 추가 브탁드려요. 아주 쬐끔만 우회하시면 됩니다. 전 디트로이트로 이사를 왔답니다
제가 아직 82에 글 올릴 상황이 안 되어서요. (한국에서 부친 살림들이 아직 도착을 안해서)
조금더 정리되는대로 글 올릴게요
그리고 시간여행님 오시면 언제나 대환영!!
Bed에다가 Breakfast까지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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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10:11 AM
아니??
언제 쥐도새도 모르게 이사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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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2:01 PM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를 가셨군요~~
아주 쬐금만 우회전해서 꼭 갈게요~^^
3번으로 신청해주심 감사드려요~~근데 꼬리가 길어서 어쩌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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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10:12 AM
여행 많이 하시는 시간여행님이라서
역시 동선도 확실하게 짜셨네요-따봉
회원들 모아서 전용비행기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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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2:03 PM
네~지도를 많이 봐야 대략적인 동선이 나오거든요~
근데 막상 현지에선 길 찾기에 저능아예요 ㅋㅋ
전용비행기 그까짓거 한대 사죠~~상상이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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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10:50 AM
하하하!!!! 여행동선이 그려진 세계지도를 보니 실감나요!!!
저도 배낭메고 시간여행님 따라 나서고 싶네요!!!
가능하다면 한국 식재료를 싸가지고가서
82님들께 고국의 음식 해드리고 싶어요~~~^^
시간여행님 덕분에 즐거운 상상을 해보게 되었네요.
사랑스런 글과 사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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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2:05 PM
그쵸~~여행은 일단 지도를 그리고 항공권을 사면 절반은 이미 이뤄진거예요^^
역시 솔이엄마님의 마음 씀씀이는 저와는 완전 반대네요~
저는 얻어먹는게 최고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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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9:39 PM
저도 무조건 따라갑니다~
빼놓으심 안됩니데이^^
이런 즐거운 상상과 기다림은 실현이 언젠가는 되더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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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12:06 AM
백김치님도 무조건이시군요^^
실현되는 그날까지 잊지말고 기억하셔야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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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9 11:44 PM
정말 생각만해도 행복하네요~~
우울할으마다 이 글 읽으러 와야겠어용~~
그 맛난음식들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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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12:09 AM
수늬님~자주 오셔서 긍정의 기를 받고 가세요~^^
행복한 상상이 엔돌핀을 팍팍 ~~올려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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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3:25 AM
시간여행님, 상상만 하시지 말고, 함 시도 해 보세요. 저는 당연 숙식 제공합니다. 가셔서 후기 잘 남겨 주셔서 다른 분들도 오시길.... ㅎㅎ.. 덕분에, 꿈에 그리던 민박집 사장이 되어 보겠네요.
그리고 밥상이 너무 정갈해서 흘리면 혼 날 것 같은...ㅋㅋ 맛있겠어요. 파란 거...취나물인가요? 맛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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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3:12 PM
오오~~행복님 네번째 신청 감사드려요~^^
저도 한번쯤은 민박집을 해볼까 생각했었거든요~
미리 연습해 보신다 생각하신다니 부담이 확 ~줄어드네요~ㅋ
한국에 있는 저보다 잘해드시던데 나물은 거기 없나봐요~다음엔 나물도 말려서 가져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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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10:17 AM
이런 글을 읽는 것이 즐겁군요....
저는 따라가거나 초대할 형편이 아닌데도
오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 막 들어서, 그 마음을 붙잡느라
웃음이 다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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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3:14 PM
어쩜~~이렇게 즐겁게 봐주시니 제가 더 행복하네요~
많이 웃으시고 코알라님도 마음으로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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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11:23 AM
좋아요, 상상만으로도요.
못간다해도
전 시간여행님 한바퀴 휘ㅡㅡ돌으신후 올리실
여행후기 열번은 더 읽으며
행복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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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3:17 PM
그럼요!! 상상만으로도 행복할수 있다는게 참 좋은일이죠^^
글을 비록 잘 못써도 사진으로 후기 많이 남겨서
루이제님이 열번이상 보실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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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12:36 PM
저희 집 주소는 66 Dokbak st. 6Ah! City. ER(Every day redeye).14209 USA.
꼭 오세요. 꼭요.
(잡아두고 유모로 써먹어야지.)
저를 찾는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애기 보다가 뛰어와서 몇 자 적고 갑니다.
오시기만 하면
숙식무료!
특급대우!
최고월급!
일년에 한번씩 고국방문 티켓!
(나가는 문이 없음.)ㅋㅋㅋㅋ
저는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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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3:19 PM
어이쿠~~이거 바나나님이 주소까지 확실하게 보여주시니 꼬옥 가야할텐데~~
제가 아기보는건 또 얼마나 잘하는지~~걱정 마시라요~
버뜨~
나가는 문 없어도 알아서 잘나가는게 제 취미라 그건 장담못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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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10:46 PM
어머나 바나나님 오셨군요.
아가가 벌써 몇개월 되었지요?
귀여운 바나나님 아가 사진, 언제 볼 수 있을까요?^^
육아가 많이 힘들죠? 그래도 남편분이 잘 도와주실 거 같아요.
바나나님 귀여워서 남편분도 아가도 매일 웃을거 같아요. ㅋㅋ 가서 육아해주고 싶은 1인!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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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2:37 PM
앗 제 이름도 나와있군요..엉엉엉~~!!!
중국...ㅋ 좋아요 오세요.ㅋㅋㅋ
엄청.....먹을거 많아서 지금 헥헥 거리고 있는중입니다~
중국 와보셨어요? 중국 엄청 잼나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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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3:21 PM -
삭제된댓글 으아아아~~~스위덴 아줌마다!!!
살아있었군요~~중국가서 소식이 없길래 걱정됬었는데
엄청 먹을거 많아서 맛나거 해먹느라 바빴구만요 ㅋㅋㅋ
6번째 신청 접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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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3:22 PM
으아아아~~~스웨덴 아줌마다!!!
살아있었군요~~중국가서 소식이 없길래 걱정됬었는데
엄청 먹을거 많아서 맛난거 해먹느라 바빴구만요 ㅋㅋㅋ
6번째 신청 접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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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6:00 PM
그 집에 가지말고 인근숙소 예약으로 현실화합시다. 저 꼭 따라다니고 싶어요.....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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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1 5:08 PM
인근숙소 예약이라...
점점 규모가 커지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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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6: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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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름다운 비엔나,오스트리아에 오신다면 저도 bed & breakfast 제공 가능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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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6: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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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름다운 비엔나,오스트리아에 오신다면 저도 bed & breakfast 제공 가능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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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0 9:49 PM
와 단체 여행단을 결성해야겠어요.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혹 현실화 되어서 가게된다면
물론 당사자들의 집에는 가지말고
위의 훨~ 님의 의견처럼 인근 숙소를 잡고 다들 만나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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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1 5:12 PM
하모니님~~잘 지내셨나요?
워낙 저보다 강철 체력이셔서 왠지 최근에도 어딜 다녀오셨을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ㅋㅋ
이러다 호텔 하나 통째로 빌려야 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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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1 12:48 AM
비엔나 오시면 격하게 환영해 드릴게요. B&B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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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1 5:15 PM
와우~~
제가 거론안한 회원분 중에 Viennese님이 처음으로 신청해주셨네요~완전 감사드려요^^
2004년에 1박2일로 스치고 지나간 비엔나가 어찌나 아쉬웠던지 꼭 다시 가고 싶었던 곳이랍니다
예술의 향기가 가득한 그 곳에 다시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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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1 6: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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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헐~~ 좁은 우리집 마당에 텐트 쳐야겠네요;;;;ㅎㅎㅎ
오랜만에 올린 게시물이 증발 되어서 의욕상실 상태였는데...
시간 여행님 행복한 상상 여행에
게으른 오늘이 이름이 올라와서 부끄럽네요;;;ㅠㅠ
그란데...시간여행님~~
오늘 우리집 손님방에 새 침대 들여놨지 우찌 아시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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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1 6: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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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헐~~ 좁은 우리집 마당에 텐트 쳐야겠네요;;;;ㅎㅎㅎ
오랜만에 올린 게시물이 증발 되어서 의욕상실 상태였는데...
시간 여행님 행복한 상상 여행에
게으른 오늘이 이름이 올라와서 부끄럽네요;;;ㅠㅠ
그란데...시간여행님~~
오늘 우리집 손님방에 새 침대 들여놨는지 우찌 아시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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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2 10:12 AM
시간여행님.재미있는 상상 하시네요.
그런데 전 이 글 읽자마자 여기 거론된분들외 많은 분들이 엄청난 압박을 받지않을까?
제가 걱정되서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그냥 웹상으로만 안부를 묻는게 아니라 이렇게 구체적으로 점찍고 여행계획을 세운다면
(비록 상상이라도..)
죄송해요. 전 이 글읽고 왜 심장이 이렇게 벌렁거리는지..
제가, 인사라도 누가 온다는 이야기만 들으면 스트레스가 생겨서 너무 감정이입이 되네요.
엉뚱한 댓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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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2 9:43 PM
toto님 댓글을 보고 잠시 멍한 기분이 들었어요...
전 그저 단순히 긍정적인 상상으로 침체된 키톡방을 활성화 시키고 싶은 마음으로 올렸고
회원들도 가볍게 상상하며 주거니 받거니 한거라 생각했었는데
한편으로는 심각하게 스트레스를 받는 분도 있었다니 제 생각이 짧았나보네요..
제 의도와 상관없이 심장이 벌렁거리신다니 저도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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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5:27 AM
저야 뭐... 명왕성에 살다보니 와주시는 분이 계시기만 하다면야 반갑기만 하지, 부담은 전혀 없어요.
찾아오실 분들의 고생과 금전적 지출이 안타까울 뿐...
(제가 사는 곳은 미국 동부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머나먼 명왕성이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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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11:11 AM
ㅎㅎㅎ 그러니까요~
거긴 명왕성이라 비행기로는 어려울것 같아서
소형우주선 하나 제작중이예요~ 언제 완성될지 모르지만 완성되면 연락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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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9:45 AM
요즘엔 여기저기 블로그에 에센에스 하시는 분들 덕에 집 초대도 쉽게 하기 힘들것 같아요.
물론 보는 나는 즐거운게 분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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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11:16 AM
키톡에 글 올리시는 분들은 소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초대해 주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상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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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9:44 PM
시간여행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
오랜만에 와서 시간여행님 글을 보고 이때다 싶어 슬쩍 답글 남겨봅니다 ㅎㅎㅎ
그 동안 전시하고 아이 고학년 되니 정신없고 게다가 미국 전시했던 그림 프랑스에서 몽땅 잃어 버리는 사건 사고도 좀 있었고요 ㅠㅠ 지금은 이사 준비하느라 또 바쁜 척하고 있어요 ㅎㅎㅎ
그 동안 만들었던 케익 쿠키 등 사진들만 잔뜩 찍어 놓고 키톡에 올려야지~ 하는 마음만... ㅜㅜ
진짜 유럽 한 번 오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벨기에도 잠시 들렸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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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10:17 PM -
삭제된댓글 어머어머~~~여름바다님~~~와락~!!!!
이게 얼마만인가요? 무척 오랜만이네요~~이렇게 안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림 전시? 베이킹 고수이신줄 알았는데 화가이셨나봐요~~~
그 귀한 작품을 몽땅이라니 ㅠㅠ 우째요 ㅠㅠ
이사 정리되시면 키톡에 여름바다님의 주옥같은 레시피 대량 방출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안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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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10:18 PM -
삭제된댓글 '15.10.13 10:17 PM (182.212.161.165)삭제
어머어머~~~여름바다님~~~와락~!!!!
이게 얼마만인가요? 무척 오랜만이네요~~
그림 전시? 베이킹 고수이신줄 알았는데 화가이셨나봐요~~~
그 귀한 작품을 몽땅이라니 ㅠㅠ 우째요 ㅠㅠ
이사 정리되시면 키톡에 여름바다님의 주옥같은 레시피 대량 방출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안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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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10:19 PM
어머어머~~~여름바다님~~~와락~!!!!
이게 얼마만인가요? 무척 오랜만이네요~~반가워요^^
그림 전시? 베이킹 고수이신줄 알았는데 화가이셨나봐요~~~
그 귀한 작품을 몽땅이라니 ㅠㅠ 우째요 ㅠㅠ
이사 정리되시면 키톡에 여름바다님의 주옥같은 레시피 대량 방출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안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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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4 7:20 AM
반가워요 여름바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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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3 2:53 AM
꼬꼬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_^
잘 계시죠? 요즘 제가 있는 곳 날씨가 추워져서 이제 긴긴 겨울이 오는구나 하고 걱정하고 있어요 ㅠㅠ
건강 잘 챙기시고요, 나중에 글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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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4 7:19 AM
시간여행님, 이렇게 재미난 상상의 여행...생각만해도 즐거워지긴 하네요! 저도 생각해 주시고 끼워주셔서 감사해요.^^
아닌게 아니라 그동안 해먹은 음식들 들고 키톡 나들이 하려는데, 요즘 아이 입시로 너무 정신 없어서 파리쿡 눈팅 조차도 거의 못하고 있어요. 흐엉 ㅠㅠ....위에 여름바다님 정말 반갑네요!
좀 여유가 생기면 다시 놀러올께요 글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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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4 5:48 PM -
삭제된댓글 어머어머~~꼬꼬님두 와락~~!!!
제나가 입시라니 한국보다 어려운 영국생활이네요~~토닥토닥~~^^
제가 1순위로 생각한 분이 꼬꼬님이죠~~왜냐하면 우린 구면이니까 ㅋㅋ
진짜 요리 잘하는 분들이 다 바쁘시니 저같은 하수가 여기서 이러고 있네요~
얼릉 포스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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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4 7:03 PM
어머어머~~꼬꼬님두 와락~~!!!
제나가 입시라니 한국보다 어려운 영국생활이네요~~토닥토닥~~^^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화이팅^^
제가 1순위로 생각한 분이 꼬꼬님이죠~~왜냐하면 우린 구면이니까 ㅋㅋ
진짜 요리 잘하는 분들이 다 바쁘시니 저같은 하수가 여기서 이러고 있네요~
얼릉 포스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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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5 10:18 PM
안녕하세요
일정을 보니 뉴욕에서 에틀란타 까지 긴여정이더군요
중간인 노스캐롤라이나 저희 집에서 일박 하시고
이참에 푸욱 눌러 앉으셔도 되고요
미국살지만 뒷마당서 돼지 잡겠습니다
바베큐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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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5 11:15 PM
안녕하세요~ 예쁜꽃님^^
제 상상지도에 같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뒷마당에서 돼지까지 잡으신다니 이런 극진한 초대 말로만 들어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