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좋아하는 고기반찬도시락과 닭알등등 (주:닭사진有)... >')))>

| 조회수 : 22,042 | 추천수 : 9
작성일 : 2015-09-14 10:40:30
불고기요. ^^


이건 즈키니하고 버섯, 돼지고기던가...? 지방을 멀리해야해서 기름없이 퍽퍽한 부분. ㅠㅠ


개인적으로 도시락메뉴중 베스트1의 비빔밥! 


전체적으로 슴슴한 맛입니다. ^^


< 부록 >

닭사진있어요.

닭무서운분은 여기서 스탑. 뒤로...


닭간식타임.

시간이 있을때면 닭장안에 들어가서 손으로 간식을 줍니다. 

사료는 여러가지를 먹이는데 100% 올개닉사료를 먹입니다. ^^

그러다가 요새 한마리가 알을낳기 시작했어요.


아마 얘가 엄마라고 추측합니다.  (어느날 혼자 닭장안에 있었음)


알을 낳으면 두개중 하나가 쌍알이예요. ^^ 

알에서 바로난 병아리때부터 키워왔길레 신기하고 기특합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 ^^ )/

>')))><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
    '15.9.14 11:17 AM

    우와~~
    손으로 주세네요. 콕콕 찍으면 아픈데...
    수탉한테 쪼이고 나서는, 무서워서 멀찌감히 돌아서 다녀요 .
    닭이 너무 무서워요 ^^;;
    왜 저만 공격하죠.
    난 밥주는 사람인데.........

  • 부관훼리
    '15.9.14 1:48 PM - 삭제된댓글

    닭들도 아마 얼굴가리느지 모르겠어요. 제가줄때는 손바닥이 안아프게 사료만 살살 쪼아먹어요. ^^
    근데 수탉은 대부분 성격이 그렇데요. 자기가 무리의 최고봉이라고 ㅋ 생각하는지....
    (저희는 모두 암탉이예요)

  • 부관훼리
    '15.9.14 3:26 PM

    닭들도 아마 얼굴가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줄때는 손바닥이 안아프게 사료만 살살 쪼아먹어요. ^^
    근데 수탉은 대부분 성격이 그렇데요. 자기가 무리의 최고봉이라고 ㅋ 생각하는지....
    (저희는 모두 암탉이예요)

  • 2. 우화
    '15.9.14 11:22 AM

    닭알의 맛을 알려주고 ㄱㅏ셔야죠!!
    시판 vs 자급자족은 어떤가요?

  • 부관훼리
    '15.9.14 1:50 PM

    ㅎㅎ 저도 닭알맛을 알고싶지말입니다.
    알을 낳으면 바로 그날로 아이들 줘서 여태껏 하나도 먹어보지 못했어요.
    다른닭들이 알낳기 시작하면 저한테도 기회가 오겠지요. ^^

  • 3. 프레셔스
    '15.9.14 11:54 AM

    집에서 직접 키우시는데 기왕이면 풀/채소 먹이시징....
    그나저나 병아리적부터 키우신거라 진짜 신기하네요~

  • 부관훼리
    '15.9.14 1:55 PM - 삭제된댓글

    제사는데가 주택가라서 풀만먹이기도 힘들고 오히려 풀만먹이면 영양발란스가 기울어지지요.
    풀은 사료안에도 포함되어있고 마당에 풀어서 간식으로도 먹이고있어요. ^^
    참고로 전문가가 만든 100% GMO free, 베지테리안 올개닉 사료입니다.

  • 부관훼리
    '15.9.14 2:03 PM

    제사는데가 주택가라서 풀만먹이기도 힘들고 오히려 풀만먹이면 영양발란스가 기울어진다고하네요.
    풀은 사료안에도 포함되어있고 마당에 풀어서 간식으로도 먹이고있어요. ^^
    참고로 사료는 전문가가 만든 100% GMO free, 베지테리안 올개닉 사료입니다.

  • 4. StudioP
    '15.9.14 12:05 PM

    그럼 저 도시락 비빔밥 안의 닭알은 자급자족하신 닭알인가요? 병아리때부터 키워서 닭알을 보시다니 무척 뿌듯 하실것 같아요^^

  • 부관훼리
    '15.9.14 1:57 PM

    ㅎㅎ 도시락반찬의 계란은 아직은 슈퍼에서산 계란입니다.
    갖난병아리때부터키워서 닭대하는건 거의 애완동물수준이네요. ㅎㅎ

  • 5. 샘물
    '15.9.14 2:44 PM

    왠지 닭들이 다들 풋풋한 게 어린 엄마 티가 나네요.
    근데 수탉없이 무정란인건가요?

  • 부관훼리
    '15.9.14 3:16 PM

    ㅎㅎ 인간으로치면 아직 10대중반입니다. ^^
    수탉이 없으니 무정란이네요.
    앞으로도 새끼칠계획이 없으니 유정란이 필요없어요.

  • 6. 솔이엄마
    '15.9.14 2:47 PM - 삭제된댓글

    아, 저도 닭들 키워서 우리 아이들에게 먹이고프네요....
    건강한 달걀 먹고 쌍둥이들 또 쑥쑥 자라겠어요.
    닭들을 정말 잘 키우셨어요. 애들이 예쁘고 아주 매끈매끈하네요. ^^
    정겨운 도시락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7. 솔이엄마
    '15.9.14 2:47 PM

    아, 저도 닭들 키워서 우리 아이들에게 저런 달걀 먹이고프네요....
    건강한 달걀 먹고 쌍둥이들 또 쑥쑥 자라겠어요.
    닭들을 정말 잘 키우셨어요. 애들이 예쁘고 아주 매끈매끈하네요. ^^
    정겨운 도시락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부관훼리
    '15.9.14 3:19 PM

    닭키우는게 잡다한 일이 은근히 있어요. 다구나 일반주택에서... ^^;;
    그래도 이렇게 알을 낳아주니 기특하네요.
    빨리 다른닭들도 알을 낳아줘야 저도 맛을 볼텐데... ㅎㅎ
    감사합니다~.

  • 8. 레만
    '15.9.14 4:20 PM

    오 여러모로 신기햬요.. 그리고, 웬지 뿌듯하고 재미있을거 가같아요. 근데, 아기병아리였을때부터 키우셨는데, 그럼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닭들이 부관페리님을 알아보나요? 닭들이 부관페리님을 엄마로 알고 따라다니고 이런건 없나요.. 궁금해요~.

  • 9. Daria
    '15.9.14 4:32 PM

    오.. 닭들이 깃털에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게 아주 건강해보여요.
    계란이 푸른빛이네요. 신기해요. 쌍알도 신기방기...
    집에서 닭키우고 계란 받아먹는 재미... 부럽사옵니다.

  • 10. 살구색제라늄
    '15.9.14 8:41 PM

    병아리가 이제 닭이 되었네요
    슴슴하고 건강한 요리~좋아보여요
    건강이 최고죠^^

  • 11. 웃음
    '15.9.14 9:17 PM

    마트계란에서도 쌍알을 자주보거든요. 혹 쌍알을 부화시키면 두마리의 병아리가 나오는가요? 다 늙어 왠 호기심인지~ 부관훼리님의 숨은 팬입니다^^

  • 12. 행복
    '15.9.14 10:09 PM

    아~ 비빔밥 먹고 싶어지네요. 도시락을 좀 더 알차게 싸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닭들이 효녀네요. 저도 닭 키우고 싶은 생각이 ...그러나 현실은 애 하나도 키우기 힘들어서...ㅠㅠ... 애가 수컷이라 그럴까요?

  • 13. 프레디맘
    '15.9.14 11:51 PM

    닭들이 귀여워요~ 사다 먹는 데 가끔 푸른 달걀 나오면 너무 이쁘더라구요. 저희도 닭쳐야 하는 데..

    아 물론 미스박 얘기는 아니지 말입니다 ^^;

  • 게으른농부
    '15.9.22 5:21 PM

    과감하게 닭을 쳐주시기를 간절히 당부드립니다. ^ ^

  • 14. 예쁜솔
    '15.9.15 1:04 PM

    아~닭이 실해 보여요.
    저 이쁜 닭을 보면서 왜 침이 고이지? =3=3

  • 15. 순덕이엄마
    '15.9.16 6:45 AM

    키톡에 닭아빠 투탑체제 가나요.

    게으른 농부님이 SM엔터테인먼트 라면
    이쪽은 신생기획사겠지만..

    말로만 듣던 청란 신기하네요. 오~^^

  • 게으른농부
    '15.9.22 5:22 PM

    음~~~ 저는 닭아빠라기 보담은 닭치기~ 라고 불러 주세요~~~ ^ ^

  • 16. 루이제
    '15.9.16 4:06 PM

    나도,,그생각 222
    투탑 좋죠..안테나뮤직 정도로 해드리죠 뭐.

    알을 낳은걸로 추천되는 저,,,생명체..그냥, 닭 아니고,
    닭아주머니..라고 하고 싶어요.ㅋㅋㅋ우찌 저리 이국적으로 생기셨나요..
    알들은 전부 옥빛이구,,,,신기해요.

  • 17. 게으른농부
    '15.9.18 12:37 AM

    닭들에게 옥수수사료 가급적 주지 마세요.
    옆에 녀석들도 이상하게 쳐다보잖아요~ 몸에 않좋은걸 쟤는 왜먹지 하면서......
    사람이 술담배 끊어야 하듯 쟤네들은 옥수수 끊어야 함돠~ ^ ^

  • 18. 게으른농부
    '15.9.18 12:39 AM

    아~ 그리고 오늘 저는 광어회 먹었는데
    먹으면서 아내와 한참 웃었습니다. 매일광어생각...... ^ ^

    글구 쟤들 데리고 한국에 상륙하시면 반칙입니다. ^ ^

  • 19. christina
    '15.9.21 4:54 PM

    가끔 폴란드 생각하시나요 6년 전에 폴란드 올 떄 열심히 82에 있었는데 광어와 순덕이네를 잊지 못하지요 특히 아저씨는 청일점 제가 조국교수와 손석희님을 좋아하는 여성으로서 그 다음은 광어아저씨예요 죽기전에 다시 태어나도 이런 남자분들 만나기 어렵겠지요 그냥 멀리서 지켜 보는 것으로 만족 하고 살아야겠죠 ㅋㅋㅋㅋ 전 우럭을 좋아해요

  • 20. 시간여행
    '15.9.27 11:59 PM

    와우~~키우던 병아리가 저렇게 커서 알을 낳다니~~
    정말 신기해요^^
    우리 애들이 키우던 병아리는 일주일만에 죽었는데 ㅠㅠ
    미안하다~~내가 닭장을 안 만들어서 그런가보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9155 집에서 차린 아이 생일파티 입니다~~ 49 헝글강냉 2015.10.19 21,170 13
39154 빵 푸석하지 않게 하는 방법 6 수정은하수 2015.10.19 10,196 0
39153 초딩꼬마들 슬립오버와 오꼬노미야끼, 닭장알바이야기... ^^;;.. 49 부관훼리 2015.10.19 14,933 8
39152 모처럼 아이들과 숯불구이로...... 49 게으른농부 2015.10.19 9,524 10
39151 초간단 쿠키 굽는 법 31 소년공원 2015.10.18 14,686 9
39150 왔어요~~ 11 Doremi 2015.10.17 9,768 8
39149 사춘기 아이들 .... 49 시간여행 2015.10.16 14,744 8
39148 금토일 연휴에 음식 만들며 보낸 이야기 49 솔이엄마 2015.10.12 25,027 13
39147 66차 모임후기...(고기 굽는 달인과 미팅) 7 카루소 2015.10.09 10,059 15
39146 콧구멍이 두개라 아직 숨쉬며 살아있네요 :-) 49 소년공원 2015.10.09 17,767 9
39145 가을이네요~ 봄 2015 17 프레디맘 2015.10.09 10,790 9
39144 82 회원의 집 탐방.... 58 시간여행 2015.10.08 22,685 13
39143 먹고 산 흔적들을 모아~ 모아~ 37 광년이 2015.10.06 16,483 8
39142 그동안 해먹었던 음식들 32 노르웨이삐삐 2015.10.06 14,571 7
39141 추석연휴에 냉장고 청소와 집안일 실컷 한 이야기 40 솔이엄마 2015.10.05 20,503 14
39140 들어나봤나 핑크색계란... ^^;; ->')))> 14 부관훼리 2015.10.05 15,490 7
39139 먹고 논 이야기 . ( 아이사진이 더 많네요 ^^:;) 21 나우루 2015.09.30 19,249 11
39138 BBQ하고 튀김, 연어회 등등... ^^;; - >'))).. 18 부관훼리 2015.09.28 17,437 7
39137 추석 잘 보내셨어요? 30 솔이엄마 2015.09.28 14,278 4
39136 연휴에 바쁘시죠?^^ 22 시간여행 2015.09.27 10,911 3
39135 콩비지찌개 23 게으른농부 2015.09.22 13,838 8
39134 야밤에 도시락 사진 배달이요~~^^ 49 솔이엄마 2015.09.21 28,612 18
39133 이것저것 해먹은 음식들 40 핀란드미이 2015.09.15 29,147 16
39132 좋아하는 고기반찬도시락과 닭알등등 (주:닭사진有)... >.. 27 부관훼리 2015.09.14 22,042 9
39131 긴장된 마음을 다스리면서 10 이호례 2015.09.12 13,864 3
39130 비엔나 스타일 감자샐러드 4 한별 2015.09.11 13,792 2
39129 65차 모임후기... (빅매치 팔뚝왕 승자는?) 20 카루소 2015.09.08 9,632 13
39128 족발사진이 없다시길래~ 20 게으른농부 2015.09.08 9,78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