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회원님들 ~
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신가요?^^
아님 스트레스가득한 명절?
예전에는 이맘때면 다들 고향가느라 키톡이 한가해지면
해외에 사시는 키토커들이 빈자리를 채워주곤 했는데 올해는 영 쓸쓸하네요ㅠ
그래서
오랜만에 명절 끝내고 일찍 돌아온 한가한 국내 잉여가 한 줄 올려봅니다~^^
요즘 요리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다보니 즐겨 보는 프로그램이 점점 늘어가고 있어요
제가 못하는 새로운 요리들이라 호기심은 가는데 막상 하려고 하면 재료가 없다는게 함정...
잔뜩 넣은 버터를 보면 저게 칼로리가 얼만데 하는 계산을 먼저 하게 되고
그래도 셰프들이 각자 개성있고 솜씨가 좋으니까 보는 즐거움은 있다는게 역시 함정이네요^^
저는 제가 해먹는 반찬이 나름 영양가있는 저 칼로리 식단이라 생각하고 그냥 먹을래요~
이렇게 말해놓고
누가 음식 해준다면 냉큼 달려가서 먹을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