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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12:19 PM
키 작은 고1 딸 엄마로서 반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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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4:10 PM
자게에서 늘 뵙던 플럼스카페님 첫댓글 감사합니다.
항시 뵈어서 그런가 괜히 저혼자 친근감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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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12:40 PM
엄마 정성에 아드님 키가 쑥 클것 같아요~~ ^^ 키 작은 울 중1아들 아침에 계란간장밥 2숟갈 먹고 갔는데 아이디어 얻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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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4:12 PM
제 경험으로 보자면
남학생들 중1때는 애기애기 해요^^
중2 2학기부터 갑자기 애기티를 벗으면서 쑥쑥 큽니다.
저희 아이도 그때 확 크더니 지금 잠정적으로 키성장이 멈췄어요.
콩도령님과 저희 아이 모두 만족할만큼 컸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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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1:15 PM
애들이 엄마 정성을 아는 날이 오겠지요.
저도 키톡 데뷔는 못 하고(=아니 안 하고)있는 아짐이에요.ㅎㅎ
데뷔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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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4:14 PM
엄마 정성을 몰라도 알아도 엄마는 늘 자식을 위해 뭔가를 해야하는 팔잔가봐요.
그런거 생각하면 엄마한테 잘해드려야하는데....
저희 아이가 백살을 먹어도 제 아이일뿐일 것처럼
제가 백살을 먹어도 엄마한테는 어리광 쟁이 딸로만 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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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2:00 PM
훌륭하세요 ~~저야 둘다 키워나서 아침걱정없는 직장맘이지만 ... 한참애들 키울땐 먹거리 특히 아침이 걱정이었죠 ㅎㅎ 안먹여보내자니 편하긴해도 맘이 찜찜하고 괜시리 미안하고 먹여보내자니 몸이 고달프고 ...그래도 큰결심하시고 메뉴도 넘 훌륭하세요 아드님 키가 쑥쑥 자랄거같아요 ~저도 대략 연차가 비슷히긴 한데 키톡 데뷔 은근 어렵습니다 ㅠㅠ 몇번 시도하다 포기했거든요 ㅠ 좀더 쉬운 방법으로 글올리기가 되었으면 해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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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4:20 PM
'아침걱정 해방' 부럽습니다.
고등 진학하고 일찍 나가느라 아침 안먹어서 은근 편했는데 다시 전쟁 시작이죠 뭐^^;;;
그래도 키만 자란다면 십리길을 걸어가서 우물을 길어 와서라도 아침밥 지어 먹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키톡 데뷔는
포스팅도 포스팅이지만 사진찍는게 너무 어려워요.
워낙 쟁쟁들 하시니 과정샷도 좀 찍고 뭐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 실력이 안되니 음식 한그릇 만드는데 온 노동을 바치고 먹기직전
그 수저질 잠시 멈춰라~하고 사진한장 간신히 남기는게 다입니다.
엔디퀸님도 빠른시일내 데뷔하시길 기다릴게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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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3:55 PM
아, 정말 고퀄리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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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4:21 PM
사실상 특별할게 없는데 고퀄로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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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4:07 PM
아들들은 역시 고기가 진리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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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4:21 PM
단백질이 없는 끼니는 담백질만 남는 끼닙니다.
고기 없는 밥은 다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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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4:09 PM
저는 뭐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하고 있었을까요?
댓글 주신분들 대댓글 열심히 쓰고 전송을 안눌렀습니다. 하하하
제가 저 때문에 몬살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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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4:39 PM
정성스런 식단이예요^^
뚱띠님.. 2.3,4번 음식담은 접시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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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4:45 PM
레볼 베솔트 버거접시입니다.
여기다 써도 될지 몰라서 쪽지로 구입처 보내드릴게요.
그날 그날 눈에 보이는 재료 사다 하는거라 식단이랄 것도 없습니다.
대부분 왕창 사다 미리 준비했다 하루 걸러 조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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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5:14 PM
너무 훌륭하세요^^
고급 레스또랑에서 매일먹는 기분에 키도 쑥쑥 자랄거예요~
고1 엄마 화이팅입니다.
잠정 중단 아니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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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6:01 PM
화이팅 감사합니다^^
레파토리가 없어서 본의 아닌 중단사태 발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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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8:30 PM
키톡데뷔 축하드려요!!!! ^^
엄마의 정성덕분에 아이들 키가 쑥쑥 자라는 건 시간문제일 듯 싶어요.
정성어린 엄마의 밥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 활동중단 하지 마시고^^
키톡에서 자주 자주 뵈어요. 쌍수 들어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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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10:43 PM
축하 감사합니다.
마음은 환대에 몸둘바를 모르겠는데,
몸은 뚱뚱해서 아무데나 잘 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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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8:35 PM
발사믹 어느 브랜드 쓰시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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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10:44 PM
주세페주스티 파이브메달 먹고 있어요.
아무래도 숙성기간이 길다보니 식초 주제에 발사믹 글레이드의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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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레스토랑에서나 먹는거 아니었나요 음메 기죽어 ㅠㅠ
키톡의 화려한 데뷔 축하드림니다
바쁘지 않으시면 앞으로도 종종 뵈었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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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10:46 PM
레스토랑이라니 기분 좋은 과찬이십니다!!!
그날 그날 맛의 편차가 심한건 사진으로 감춰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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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9:58 PM
같은 고1 우리집 딸 불쌍하고.. 그집 아들 너무 부럽네요.. (울 딸 엄마가 미안해~~~~)
울 딸 절대 이런 포스팅 보지 못하게 해야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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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10:50 PM
데뷔빨 받아서 포스팅에 발광이 나는군요^^
칭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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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10:05 PM
키가 쑥쑥~
데뷰 축하합니다.
불량사진 전문 제가 있으니 용기 팍 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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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10:48 PM
고고님 글 올라올때 마다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간적이며 진솔한 짠내 단내 꼬순내 골고루 나는 글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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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11:09 PM
키톡데뷔 축하드려요~^^
참 바람직한 밥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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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5 9:19 AM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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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5 11:38 AM
와~ 엄마의정성이 대단 합니다^^
남자아이는 잘먹으면 고등학교 군대가서도 자라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구...
이렇게 잘먹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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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5 11:49 PM
세상 대부분의 엄마는 자식을 정성으로 키우는데 그거시 드러나는 포인트가 다른 것 뿐인듯 합니다^^
이렇게 먹이기 시작한지 이제 보름인데 벌써 집에 음식 냄새 쩔었다고 짜증이네요.
제가 음식은 주로 주말에만 두 번 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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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5 11:58 AM
저랑 데뷔동기시네요~ 역시 고딩아들은 고기가 진리군요! 간만 맞으면 요리라는 거 격하게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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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5 11:53 PM
동기님~ 반갑습니다.
이나이엔 고기뿐 아니라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잘먹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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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5 12:44 PM
키톡 데뷔 너무 멋집니다~~~
초치는 소리라 안하고 싶지만
자꾸 자판위로 손이가서리....
울아들 키크라고
쇠고기 열라 멕였더니
키는 안크고 사이즈만 늘었다는
슬픈 실화가 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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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5 11:56 PM
안그래도 소고기가 왜이리 기름이 없냐고...
까딱하면 짜부져서 살만찌고 안큰다니 더는 군말 안해요.
사실 기름진 고기가 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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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5 12:58 PM
데뷔 축하드립니다.
암요 음식은 간만 맞으면 요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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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5 11:58 PM
축하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선 짜면 물마셔서 염도 조절하고,
그래도 안되면 바나나 먹입니다.
이 세상에 안맞는 간은 없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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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5 10:22 PM
간만 맞으면 요리다. 너무 좋은 명언 입니다~
키 작은 부모인데도 아이가 잘 먹으니 크더 군요.
178로 평타 해습죠.
고기, 초밥 좋아 합니다. 연어는 회로 먹고
연어머리 조림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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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6 12:01 AM
아 178 꿈의 키입니다^^
저희 아이도 고기, 초밥, 연어 좋아해요.
토요일 새벽에 노량진 한바퀴 돌면서 연어머리 사와야 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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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6 9:51 AM
암요암요...아침고기는 진리죠...
저희집 딸들은 아직 중1, 초5... 170, 162...
아침 고기로 키웠다고해도 무방할 정도예요. 저희도 부부 키가 그리 크지않아서^^;;
아드님 키가 쑥~ 자라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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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6 3:20 PM
따님들 키가 훤칠해서 좋으겠어요^^
진심적으로 부럽습니다.
전 많이 바라지 않아요.
175만 넘으면 좋겠어요.
터닝님 경험을 거울삼아 가열차게 고기 먹일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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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6 1:57 PM
아침에 한식으로차리니 골병들어 죽을판...
끄덕
호응도 고기 야채가 좋죠?
모두 좋은 하는 걸로 쉽게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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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6 3:25 PM
밥 안차려본 자들(저희 집 그 자들)은 도깨비 방망이는 혼자 작동하는줄 압니다.
다 도깨비가 밥나와라 뚝딱~ 요리 나와라 뚝딱~하는 수고를 해야 나오는건인데 말이죠.
그러니 한식 귀한걸 몰라서 뼈를 갈아 넣은 끼니를 매우 하찮게 여겨요.
호응이 고기와 특정 야채에만 좋아요.
좀 굶겨야하는데...
시어머니 아들은 굶길지라도 제 아들은 못 굶기겠어서 편식을 하더라도 잘만 먹어다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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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6 4:41 PM
키톡 데뷔 성공적으로 하셨네요~
아들 고3때까지 매일 새벽밥 해내기 힘들었는데,
벌써 군대가서 그때가 그립네요.
아드님 키가 182cm까지 자라라~~얍!!!!
엄마표 아침밥덕분에 훨친하게 자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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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6 4:51 PM
주문 감사합니다^^
팔,다리, 목으로 70% 분배하고 크길 더불어 기원해보겠습니다.
요따만할땐 언제 학교가나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 군대 갈 날도 몇년 안남았네요.
아드님도 군대에서 씩씩하거 건강하게 잘 보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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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7 3:00 PM
해놔야겟네요.
반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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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7 3:40 PM
어흑~
잘 먹고 잘자야 따블로 크는 겁니다.
어머니 정성이 하늘에 닿기를 기원하며...
우리 아들도 어케 좀 키울 방법이 있을지 연구해봐야겠습니다.
밥으로는 틀렸고,
이녀석의 핸드폰을 연못에 빠뜨리는걸로...
신령님이 금핸드폰을 박스로 주셔도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키톡 데뷔 추카추카 합니다~~~
우리 고딩이 아들들 키 한번 늘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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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8 2:02 PM
잘 먹고 잘 안자요.
그눔의 전화기 빼앗아 버릴수도 없고...
저는 액정에 삼만육천오백개의 금이간 상태를 방치하고 있습니다만,
아이는 그걸로도 카톡이며 너튭이며 잘도 이용하네요.
봄님 아드님 훤칠건강하게 잘 자라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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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8 12:58 PM
오! 이 고기고기한 아침밥의 황홀함이라니!
고기는 먹을수있을때 먹어야하고, 먹여야합니다
저희집 고딩은 저단백식단을 실행해야해서 못먹여요.......키도 작은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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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8 2:04 PM
다 떠지지도 않는 눈으로 그래도 키는 커보겠다고
꾸역꾸역 먹어주니 고맙다고 해야할지 안됐다고 해야할지...
세상 모든 성장기 엄마의 과제는
몸도 정신도 건강하게 잘 키우기인 듯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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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9 11:18 PM
우와~~~제 입에 침이 고입니다.
엄마의 정성으로 쑥쑥 더 자라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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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1 5:37 PM
크롱님의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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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1 5:07 PM
음식솜씨도 말할수없이 부럽고.. 오뎅탕에 감히 전복이라니 창의적이시네요.이런거 좋아요ㅎㅎ 솜씨는 제가 못가지니까 뚱띠님 그릇이라도 갖고파요.1번 그릇들 정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오븐은 어떤거 쓰시나요.스테끼 표면이 그급레스토랑비쥴입니다.예쁜그릇에 담긴 음식이 행복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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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1 5:59 PM
오뎅의 주재료가 바다출신인지라 전복이랑 대하를 때려 넣고 끓인다고 풍미가 더 특별해 지지는 않아요.
그냥 왠지 전복이랑 대하를 넣으면 불량식품이 건강식이 될 것만 같은 느낌 때문에~
그릇은
1. 어묵탕 냄비: 상표 미상(십 수년 전 삼천원 미만으로 마트에서 샀어요.)
2. 연어접시: 자크라디 생선 접시(인터넷 검색하면 싸게 파는거 많아요^^)
3. 검정과 빨강 타원 볼: 레볼 벨 오븐용기(빨강색 타원형과 사각형 세트로 해서 파는건 c*stc* 몰이 제일 싸고 나머진 최저가 검색해서 흰색이랑 검정 추가로 맞췄어요. 광고일까봐 걱정^^;;;)
4. 간장종지: 모던하우스(십 수년 전에 네 가지 모양인지 다섯 가지 모양 세트로 오천원도 안되게 주고 샀어요.)
오븐은 엘지디오스 광파오븐입니다.
추가로
레볼 오븐 용기가 귀여운게 튼튼하기까지 해서 사용 만족도가 높구요 자크라디도 오븐 사용 가능한데 레볼에 비해 튼튼하단 생각은 안들어요.
오븐도 동양매직 스팀으로 십년 넘게 쓰다 디오스로 바꾼지 얼마 안됐는데 이전 것 보다 더 신제품이라 그런지 요모조모로 더 편리하고 쓰임새도 좋아요. 이건 순전히 년식의 차이때문에 오는 기술력 차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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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1 9:00 PM
키톡 데뷔 축하드려요! 전 똥손이라 아마 82 문 닫을 때까지 눈팅만 할 것 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