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둘째주 토요일이 추석연휴여서
21일( 세번째토요일) 에 봉사를 했어요.
우선 화분 구경 ^^
이번에는 무엇이 눈길을 잡을까요?
가을을 알리는 해바라기들
이거슨 무얼까?
꽃석류 라고 한답니다^^
앙증맞은 꽃사과
소금을 사러갔더니 이것뿐이라고 ㅠ
어차피 두고두고 먹는 것이니 사구요
난폭토깽님이 준비해 온 방울토마토피클,
말린 청귤(그냥 먹어도 되고 차로 우려먹어도 굳)
마른반찬은 뭐였더라?
명엽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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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하나님이 가져오신 귤
미소가 가져온 복숭아
방울토마토피클
명엽채 조림^^
레미엄마님이 만드신
부추넣은 김치전 반죽
(양이 많아 김치냉장고용 통에 가져오심ㅎㅎ)
레몬민트님이 빵집을 옮겨왔어요 ㅎㅎ
자수정님이 가져오신
멸치와 견과류(호두, 아몬드,파스타치오)
자수정님이 직접 구운
쉬폰케이크와 생크림
캐드펠님 오셔서 ㅎㅎ
오늘의 메인
싱싱한 새우 16키로
새우가 크고 싱싱해요
캐드펠님이 자비로 구입하셔서 선물한
한우우족과 뼈들
캐드펠님의 친구분이 보내온 요구르트
모든 것을 모아봅니다
구석에 매실액도 보이네요 ^^
이제 음식준비를 합시다.
한쪽에선 김치전을 부치고요
3
반죽이 맛나고
굽는 분이 잘구워서 바삭바삭 ㅎㅎ
바삭
다른 한쪽에서 새우의 껍질을 벗겨요
튀기려구요 ㅎㅎ
인덕션에는 새우탕을 끓여요
껍질 벗긴 새우는 물에 헹구고
튀김하러 베란다로 나가요
베란다에서 새우튀김을 만드는데
작은 손과 발이 ㅎ
다빈이가 도와주네요
새우가 크니
튀김이 실하고 맛나요 ㅎㅎ
새우소금구이도^^
음식준비가 어느정도 되었으니
새우소금구이에 불을 켜구요
모두 같이 즐겁고 맛있는 식사를 ^^
아이들은 새우튀김을 가장 좋아하고
사이사이 김치전으로 입맛을 새롭게 하며
새우구이를 먹었네요
새우탕도 달고 맛나요
새우탕 국물에 밥한그릇 뚝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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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구요
배불러서 새우탕은 조금만 먹었네요 ^^
아이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자수정님은 직접 생크림을 만들고
쉬폰케잌을 완성합니다
가운데 구멍도 크림으로 메우고요
먹어보니
달지 않아 좋구
깔끔하게 맛났어요
(음식에 적합한 표현인가요? ㅋ
제 느낌이 그랬다구요 ^^)
자수정님이 매우매우 기뻐서
매달 해오실 수 있다고 하셨는데
10월에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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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쪽에서
하모니님이 커피를 내리네요
너무 예쁜 모습이네요
(
그리고
자수정님이 가져오신 멸치와 견과류로
미소가 견과류멸치조림을 만들고요
양이 많죠^^
봉사자들에게도 맛보시라고 조금씩 드렸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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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 회원님께서 차려 주신 "행복한 밥상" 입니다
자랑후원금★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2796862&page=1
PS:오타는 시간날
때 수정하는 걸로...
* 117차!!! 모임공지*
10월 봉사모임 메인 메뉴는 *산낙지비빔밥*
봉사모임에 참여 가능하신 분이 계시다면 연락바랍니다~★
이번에는 여러분이 못오실 예정이라 도움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용기를 내주세요^^
날짜
: 10월 12일 (
매월 둘째주 토요일
)
장소
: 샘물의 집 3층
시간 : 오전 11시 30분
자격
: 없음
연락처 : 010-2469-3754 ( 행복나눔미소 ) 010-4728-9328 ( 카루소 )
샘물의 집 오시는 방법 참조
http://m.cafe.daum.net/82cookhappy/KgUV/59?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