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주로 샌드위치나 샐러드처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종류를 먹습니다.
때론 칼로리 대박인 음식도 먹지만..ㅎㅎㅎ
감자를 삶아서 손으로 대강 자른뒤 베이컨과 함께 후라이팬에 구웠어요.
감자와 함께 먹은 참외와 토마토네요.
직접 구운 스콘과 키위를 갈은 쥬스 그리고 잼과 방울 토마토를 먹었군요.
전복죽과 열무김치 그리고 멸치볶음 그리고 장아찌 종류로 아침을 먹은 날입니다.
감자를 삶아서 만든 감자 고로케네요. 캐첩과 함께 먹으며 맛있는데 칼로리는 엄청 나겠죠?
충무김밥을 만들어 먹었던 날입니다. 제가 김밥 종류를 많이 좋아합니다.ㅎ
돈까스와 양배추 많이 그리고 단호박 튀김이네요. 아침에 이렇게 칼로리 높은 음식을 먹은 날은 점심을 가볍게 먹는 편입니다.
호밀빵에 베이컨,양상추, 토마토 넣은 샌드위치입니다.
양파채 많이 넣은 샌드위치
이날도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먹었네요. 그리고 커피를 많이 마셨지요.
나이 들어감에 따라 먹는 양과 먹는 음식도 조심해야한다는 것을 실감해가는 시간들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커피가 좋으니 즐겁게 마시려구요.
오늘은 하루종일 흐리고 비가 오더라구요.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날의 비와는 느낌이 다르게 말이죠.
계절이라는 것이 정말 신비롭다는 생각을 다시금 합니다.
하루종일 여러가지 일로 피곤하지만 건강하다는 것, 마주보면서 함께 밥먹을 수 있는 짝이 있음을 감사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