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거창하게 영어로 써 봤어요.
인터넷에 easy spanish rice 라고 나오는 거
더 간단하게 응용합니다.
쌀 씻어서 두컵에
살사 한 컵 정도 붓고
물의 양은 밥 2인분에 맞춰서 붓고 취사 버튼.
오늘은 딸이 태국에서 사온 말린 닭고기 고명을 좀 넣고
버터도 넣었어요.
평상시엔 버터대신 올리브유와 소금 약간 넣고요.
어떨 땐 초록색 통에 든 파미잔 치즈, 가루로 된 거 넣기도 하고.
옥수수 통조림에 든 거 넣기도 하고
먹다 남은 베이컨이나 햄 종류 넣기도 해요.
입맛 까다롭지 않은 저는 이런 거 너무 좋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