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생기고 나서 물리적인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여유가 없긴 하네요.
화장실 가는 것도 뭔가 쫒기듯 ㅠㅠ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키톡인데
레서피는 힘들고
요즘 돌려 막기 중인 반찬인데요.
달걀 장조림
감자국
미억국
김치찌게
김치 찜
감자 볶음
김치 볶음
김,
시판 조미김
묵
닭찜
돼지고기 불고기
쇠고기 로스구이
카레
콩나물 무침
콩나물 국
시금치 무침...ㅠㅠ
이걸로 돌려 막는데 너무 지겨워요. 흑흑
아기 볼보면서 할말한 간단한 반찬을 댓글로 좀 알려 주세요. 흑흑
그럼 복 두배 받으실꺼에요.
그래도 키톡이니까
절대 의도 하는 것은 아니고요. 냉장고 청소로 돌다니는 것들을 막 조합해요.
카레와 토마토
토마토 잔뜩 넣어서 만들기도 하고요. 약간 새콤한 뒷맛이 있어요. 이렇땐 물을 넣지 않고 토마토 수분으로 국물이 나오게 합닏.
초장을 넣고 무친 돼지 불고기 추가 로 간은 새우젓으로 하니 완전 보들보들..식초맛은 안나요. 은근히 매력있더라구요. 초장이 남아서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