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랜만이네요~~

| 조회수 : 6,703 | 추천수 : 4
작성일 : 2024-10-28 10:51:46

다들 잘 하시는 셀러드여요. 바질을 곁드린

 

 

요건 고수를 곁드린

 

사과 조림

 

결혼이 내년이면 20년이네요. 

결혼 1년차에 기웃대던 키친토크

없어진 장터.....

기억이 새록해서 글 몇자 남기고 가요. 

요즘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서 탄수 제한식중이에요. 

그러다 보니 애들 반찬도...ㅋㅋㅋㅋ

강제 다이어트가 되네요. 

반갑습니다. 종종 글올려야겠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챌시
    '24.10.28 11:04 AM

    안녕하세요? 오랜 지인들이 안부를 주셔서 요즘 키톡이 즐겁습니다. 저는 요즘 사과는
    잘게 잘라 역시 잘게 자른 양배추와 오이, 파프리카,,등등
    샐러드로 먹고 있어요. 콥샐러드 형식으로요. 삶은계란만 추가 하면, 되니까요.
    이러면, 소스는 산뜻한 향기난는 올리브오일 하나만으로도 좋더군요.

    저는 결혼...24년차 네요. 잘 버텼다 싶은 연차 아니겠습니꽈?? ㅎㅎ
    결과물인, 허니문 베이비 큰아이가 대학졸업반이니...참..감회가 새롭습니다.

  • 2. 필로소피아
    '24.10.28 10:38 PM

    안녕하세요~
    잘 지네시죠?
    사과조림 넘 맛나겠어요
    저희집 냉장고에도 사과가
    울고 있는데~

  • 3. 예쁜이슬
    '24.10.28 11:34 PM

    실미도에서 예쁜 아가 키우시던 얘기 기억해요^^
    그때의 아가도 많이 커서 이젠 씩씩한 초딩 엉아(ㅋ)가
    되었겠어요
    세월이 참 빨라요
    저도 저희 아이가 코 찔찔 하던때에 82에 가입을 했었는데
    지금서 생각하니 진짜 까마득한 옛날이네요ㅎㅎ
    결혼20주년 미리 축하드려요^.^

  • 4. 제시
    '24.10.29 3:17 PM

    저도 실미도 아가 생각나네요

    저탄식 해야 되서 샐러드로 우선 장만 봐놨는데 저도 썩기 전에 열심히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 5. 르플로스
    '24.11.2 12:08 AM

    오랜만이예요.
    한참전에도 다이어트 중이셨는데..저도 그때도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예요. ㅎㅎ

  • 6. 18층여자
    '24.11.4 8:42 AM

    바질도 고수도 너무 좋아해요
    아보카도도 넉넉히 들어가있는것 같고 입맛 당기네요.

    흠... 냉장고 깊숙한 곳에 있는 홍로 2개 졸이든 끓이든 결단을 내야 하는데
    감홍을 10키로 사버려서 더 손이 안가서 큰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8 백만순이 2025.09.12 2,356 3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3 바디실버 2025.09.12 2,128 2
41090 아버지 이야기 10 은하수 2025.09.12 2,015 3
41089 새글 3 ., 2025.09.12 2,156 2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2,421 5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8 차이윈 2025.09.11 2,211 7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2,436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6 솔이엄마 2025.09.11 2,822 8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352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2 은하수 2025.09.09 4,180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1 은하수 2025.09.06 5,264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5,884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833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111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251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6,940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01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4,929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730 5
41073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8,776 7
41072 논술 교사 이야기 28 은하수 2025.08.25 4,842 7
41071 엄마 이야기2 22 은하수 2025.08.24 4,636 5
41070 엄마 이야기 29 은하수 2025.08.23 7,736 6
41069 더운데 먹고살기 3 남쪽나라 2025.08.22 9,620 3
41068 그해 추석 10 은하수 2025.08.22 4,148 5
41067 내영혼의 갱시기 12 은하수 2025.08.21 4,456 6
41066 포도나무집 12 은하수 2025.08.20 4,813 4
41065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14 은하수 2025.08.19 6,893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