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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6 12:12 PM
사월양 떨지 않고 무사히 준비한것 다 보여줄수 있기를 저도 멀리서 응원할게요..
그런데 불고기 할때 두부도 같이 드시는군요... 다른건 그저그런데 불고기 하나는 잘하시는 분 스타일이신가봐요??
지난번 그 프로젝트는 어떻게 되어가나요? 저 진짜 궁금하거든요... 사진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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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5:28 AM
불고기할때 두부도 같이 구워먹었는데
아버지는 고기도 두부도 간장에 찍어 드셨지요.
늘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
프로젝트는 마무리 단계입니다~.
다음주정도에 지붕얹으면 90%는 다 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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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3 3:09 PM
지붕 얹는 게 가장 어려웠어요!
라고 저희집 아저씨가 말합니다.
잔머리를 조금 써서 슁글을 쓰지 않고 판때기 같은 자재를 한쪽으로만 경사지게 얹으면 조금 쉬울거라고도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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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6 12:50 PM
제 로망이 계란 자급자족인데 것도 유정란으로다가^^
깔별로 수확하다니 많이 부럽습니다.
사월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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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5:29 AM
집에서 닭키우는거 참 재미있어요.
작게라도 한번 해ㅂ세요.
맨하탄에서 아파트사는 친구도 베란다에 한마리 키우고싶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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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6 1:07 PM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게 부모에게는 큰 기쁨인가봐요. 저희 코난군은 태권도를 그렇게나 좋아하거든요. 좋아서 배우니 남보다 빨리 배우고, 재미가 있으니 집에서도 늘 연습을 하고, 그래서 더 잘 하게 되고... 그렇게 선순환이 계속되어서 좋더군요.
사월이 먼 곳에서도 기량을 잘 발휘하라고 빌겠습니다.
개신남 사진을 보니 정말 신이 난 멍멍이의 모습이 잘 보이는군요.
무슨 종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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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5:32 AM
코난군이 태권도를 하는군요.
다음에 검은띠따면 자랑좀하세요~~!
개는 Miniature Pinscher라는 개예요.
매일 200% 발랄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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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6 1:36 PM
중고딩때 제 별명이 양계장집 딸이라 불릴만큼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먹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반찬 없을때 계란하나면 충분한 저로서는 부관훼리님의
자연달갈이 정말 부러워요~~
색들도 참 곱고 ~ 맛은 얼마나 고소할까요~~
사월이도 좋은결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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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5:34 AM
계란으로 만드는 레파토리도 무궁무진하고 계란에는 영양소가 참 많이 들어있지요.
슈퍼계란보다 많이 맛있어요. 노른자도 정말 고소함... ^^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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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6 10:15 PM
초록색 계란 신기해요 ^^.
사월양 스케이팅 취미인데도 굉장히 열심이네요..좋은 성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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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5:36 AM
초록계란은 거게에서도 안팔아서 미국사람들도 신기해하네요. ^^
감사합니다~. 시합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연습때 한것만큼만 하면 딱 만족할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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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6 10:33 PM
와우~~ 5시반 기상해서 레슨받는 사월이 대견해요. 많은경험, 덤으로 좋은 성적도 거뒀으면 하네요.
초록달걀 맛은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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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5:38 AM
초딩아이가 5시에 일어나느게 보통일이 아닌데 참 잘 따라와줘서 기특합니다. ^^
초록계란은 민트맛이 남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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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7 12:43 AM
계란보다
개빠름
개신남이 더 눈에 띄네요.
개가 엄청 귀여워요. 발랄견인가요?^^
사월이는 이제 숙녀티가 슬슬 나네요. 좋은 친선경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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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5:39 AM
마당에서 같이놀때면 알마나 좋아하고 신이나는지
같이있는 사람이 회춘할정도라니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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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7 1:32 AM
어린 나이에 본인이 좋아하는것 하겠다고 새벽부터 열심히 하는 사월이도 대단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뒷바라지 하시는 사월이 어머님도 참 대단하시네요. 사월이 어머님께 big hands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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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5:41 AM
정말이예요. 정확히 보셨네요. 본인도 장하지만
뒤치닥거리하는 엄마가 정말 대견합니다.
전 별도움이 안되서 늘 미안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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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7 1:56 AM
개빠름~~~ ㅋㅋㅋㅋ
오늘 산에서 화목을 하는 중이었는데 엔진톱소리가 진동하는 와중에 뭔가 다른 소리가 나길래 돌아보니
고라니 두녀석이 이쪽에서 저쪽에서 숨가쁘게 뛰어 가더라구요.
그런데 그 뒤를 쫒는 저 개빠름 같이 생긴 녀석.......
우리가 가장 흔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계란인데 이렇게 직접 닭을 키워 계란을 드신다는 것은 정말
자랑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봐여~ 가축들이 올바른 먹이를 먹으면 굳이 사람이 채식을 하지 않아도
아주 자연스럽게 진짜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특히나 먹거리의 오염이 심한 미국에서는 더더욱 요런 계란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긴 미제는 *도 좋다는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지만요.
계란장사하면서 청란은 여지껏 먹어보지 못했는데 어떤 맛일까 궁금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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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5:46 AM
고라니 잡ㅇ먹으면 불법이라고 들었는데 개체수가 너무 늘어나면
피해도 만만치 안을텐데 주민도 생각해줘야할것 같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한마리 잡아먹고싶..)
달은 안키워야했었어요. 너무 일이 많어... ㅠㅠ
ㅋㅋ 는 농담이고 정성들여키운 닭알을 애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
초록알은 더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다고 말을 하긴하는데
아마 정확히는 영양소는 일반계란과 동일하다는게 정설이지요.
맛은 다른 집계란하고 똑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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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7 10:08 AM
제가..조류포비아가..심각해서,
먹지도,만지지도,보지도..못하거든요.
그런데, 사월이가 닭님이랑 같이 있는데, 처음으로
닭님이 강아지처럼,,애완용으로 보여서,,무섭지 않았어요. 신기해요.
새벽에 일어날정도로 사랑하는 취미가 있는 사월이..정말 대견하고,,부러워요.
우리 아이들도 그런 사랑하는 뭔가가 생기길 바라는데,,,아직이네요.
사월~ 이러다가,,언젠가 방송으로 만나는건 아닌가..스포츠 중계에서..혼자 막 상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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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5:49 AM
ㅎㅎ 어쩌면 우리집사람하고 똑같으시네요.
집사람도 새종류를 대부분 무서워하고
우리닭들도 병아리때만 잠깐 만져보더니 성닭(?)이 된이후에는 무섭다고 쳐다보지도 못합니다. ㅎㅎ
사월이는 병아리때부터 지금까지 늘 친구관계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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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7 5:05 PM
사월이 매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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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5:50 AM
감사합니다~. 잘하는게 하나있으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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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7 6:24 PM
달걀보다 따님 자랑을 하셔야겠어요~~~~~~~~~~~~~~~~~~
사월이가 전 너무너무 이뻐요. 애기때부터 그랬지만. ^^
딸없는 저같은 사람, 눈물 나오게 이쁘네요.
아, 찐빵이도 셋트로 이뻐합니다. ^^
사월이 좋은 결과 있도록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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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7 9:52 PM
ㅋ~ 결정적인 약점이시군요. 딸이 없으시다니......
딸이 없으면 말씀을 마세요. 자식키우는거 딸래미 키워보지 않으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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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12:21 AM
게으른농부님... 이러실겁니까~~~
딸없는것도 서러운데 놀리시다뉘 엉엉~~~ㅋㅋ
농부님 딸래미 확 데리고올까보다~^^
농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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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1:50 AM
딸 필요하신 분,
저희집 둘리양 단기임대 해드립니다!
떼부리고 목청껏 울어대는 모습을 사흘만 지켜보신다면, 딸없는 사람의 눈물은 금새 말라버릴것을 보장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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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5:52 AM
ㅋㅋㅋ
역시 딸은 또 아들하고 틀리네요.
솔이엄마도 아들딸 구분말고 "딸로" 하나 더 낳으세요. ^^
근데 사춘기되면 아들하고 딸하고 어떻게 다를지 궁금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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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7 11:28 PM
아이고, 계란 이쁘고 딸 이쁘고 개 이쁘고... 불고기 맛있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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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5:52 AM
ㅎㅎ 감사합니다. 이맛에 사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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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9:38 AM
음..저도 저 개사진과 비슷한 개를 키웠었는데..정말 정말 비슷하게 생겼네요. 그리고 비슷하게..정말 빠르고..정신없고..ㅎㅎ 거의 날라다니는 개였죠..추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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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8 12:31 PM
개신남 !! ㅎㅎㅎㅎ빵 터졌어요
계란들이 길쭉길쭉하니 넘 싱싱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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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9 12:04 AM
개빠름..ㅋㅋㅋ 어찌 그런 용어도 아세요?
신기한 훼리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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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 계란이 색깔이 다르게 나오는 지는 알 수 없지만,
부관훼리님이 자랑스럽게 자급하시는 계란이니 정말 맛이 특별할 것 같아요.
맛 이라는게, 요리에 양념을 하고 간을 하고 그런 맛이 아니라, 재료 본연의 맛이 나는, 그런 재료들을 만드시는 분들은, 농부들 포함해서 정말 존경스러워요.
뱀 무서워서 뒷 밭 못 만드는 저는, 해외에서 제철 재료 자급하시는 분들 너무너무 대단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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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2 4:21 PM
자랑 맞으세요 너무 탐나네요^^
아이들이 훌쩍 컸네요
요즘 건강은 어떠신가요~~
사월이 찐빵이 4살때 귀요운 얼굴이 떠오르는데
숙녀가 다됐네요 크는 모습 아깝죠?
저도가끔 아들 귀여운 모습 없어지는게 아까워요^^
늘 글 잘보고있어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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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5 7:18 AM
부관훼리가 뭔지 알았어요!
무슨 크루즈인가... 배 이름인가 그렇죠??
뉴스에서 부관훼리 듣고서
아 저거구나 했네요^^
근데 왜 닉네임이 부관훼리이신지 궁금해요
그거 타고 미국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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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6 3: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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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개빠름.. 개신남.. -개 재밌음.
부관훼리, 소금빛, 소년공원, 마리'S... - 이름은 그냥 이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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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6 3: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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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개빠름.. 개신남.. -개 재밌음.
부관훼리, 소금빛, 소년공원, 마리S... - 이름은 그냥 이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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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6 3: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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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개빠름.. 개신남.. -개 재밌음.
계란도 많이 부러움. 좋겠다...
부관훼리, 소금빛, 소년공원, 마리S... -굳이 이유를 묻고 싶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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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16 3:08 PM
개빠름.. 개신남.. -개 재밌음.
계란도 많이 부러움. 좋겠다...
부관훼리, 소금빛, 소년공원, 고독은 나의 힘... -굳이 이유를 묻고 싶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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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 8:38 PM
우리애들도 닭키우고싶어하는뎅..
집에서 몇번 스티로폼으로 인큐베이터만들어 부화시켰으나
집안에서 키우는 것은 정말 ㅠㅠ
댁에서는 닭키우기가 어떠신지요?
마당이있으니 수월하긴한데
수탉이 아침에 홰칠때마다 이웃들 민원 안들어오던가요?
제 글에 답글이 달리길 기원하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