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얼마만인지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 조회수 : 5,581 | 추천수 : 3
작성일 : 2023-12-31 00:06:00









살림 배우던 82였는데

요즘은 그 살림 배울 곳이 넘나 많아졌죠.

십년 아이 없던 저는  아이가 생기고 다시 근 십년이 다되어가네요.

아이 친구들과 매달 하는 요리놀이여요.

감사히 지원금으로 올해 잘놀았죠.

인스타에 사진들은 근사한데 

막상 만드니 ㅋㅋ 

그래두 잘먹고 놀았답니다.

 몇년만의 인사인지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rning
    '23.12.31 9:47 AM

    기억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일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김명진
    '24.1.13 9:00 PM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2. 진현
    '24.1.1 2:02 AM

    저도 키톡에서 기억하는 김명진님 반갑습니다.
    아이가 함께 요리 할 만큼 자랐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세요.^^

  • 김명진
    '24.1.13 9:01 PM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예전 분들도 그립고 그러네요. ~~

  • 3. hoshidsh
    '24.1.1 7:14 AM

    딸기 산타 너무 귀엽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분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해요

  • 4. 뮤뮤
    '24.1.1 8:31 PM

    김명진님!! 너무너무 낯이 익은 이름이셔서 추억을 방울방울 소환해 보았는데 혹시 예전에 배 판매 하지 않으셨나요?
    김명진님 작은어머님? 고모님?께 배 여러번 구매해서 먹었던것 같아요(아니면 정말 죄송한데, 왠지 맞는거 같아요 ㅎㅎ)
    너무 반가와 로그인합니다.
    마무리는 새해 인사로 할게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이쁜 아이랑 행복하시구요 ^^

  • 김명진
    '24.1.13 9:01 PM

    네 맞아요. 저희 막내 이모님이 아직도 배를 키우긴 하신답니다.^^ 반갑습니다.

  • 5. 강아지똥
    '24.1.2 7:41 P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6. 소년공원
    '24.1.3 7:53 AM

    아이와 함께 만드는 간식이 참 귀엽네요.
    저희 아이들은 이제 이런 거 만들며 함께 놀기에는 너무 많이 자랐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7. 솔이엄마
    '24.1.6 11:20 AM

    하... 사진을 보다보니, 저희 아이들 어렸을 때 기억이 떠올라서
    잔잔한 그리움이 생겨나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이제 자주 소식 전해주세용~^^

  • 8. 챌시
    '24.1.6 10:23 PM

    추억소환, 기억나는 이름 이네요.
    그립습니다. 저도 수많은 지식과 정보, 다양한 소통을 82와 함께했어요.
    직장 선배님께 82를 소개받고, 그날 당장 가입하고,,,늘 들여다보던 세월이,,꿈같이 흘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9. 김명진
    '24.1.13 9:03 PM

    모두 반갑습니다. 이제는 댓글만 달아도 사이트가 랙이 걸리는 듯 하여 한번에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ㅏㄷ.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8 백만순이 2025.09.12 2,347 3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3 바디실버 2025.09.12 2,108 2
41090 아버지 이야기 10 은하수 2025.09.12 2,015 3
41089 새글 3 ., 2025.09.12 2,155 2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2,420 5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8 차이윈 2025.09.11 2,211 7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2,435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6 솔이엄마 2025.09.11 2,821 8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352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2 은하수 2025.09.09 4,179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1 은하수 2025.09.06 5,264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5,884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832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111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251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6,940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01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4,929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730 5
41073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8,776 7
41072 논술 교사 이야기 28 은하수 2025.08.25 4,842 7
41071 엄마 이야기2 22 은하수 2025.08.24 4,634 5
41070 엄마 이야기 29 은하수 2025.08.23 7,736 6
41069 더운데 먹고살기 3 남쪽나라 2025.08.22 9,620 3
41068 그해 추석 10 은하수 2025.08.22 4,148 5
41067 내영혼의 갱시기 12 은하수 2025.08.21 4,456 6
41066 포도나무집 12 은하수 2025.08.20 4,813 4
41065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14 은하수 2025.08.19 6,893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