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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마지막..

| 조회수 : 3,996 | 추천수 : 5
작성일 : 2025-09-25 14:37:43

 

 

키톡이 활성화 되면 가끔

몇가지 올려볼까?  최근에

종류별로 사진 정리해둔게

있어서 마지막으로 올려볼게요

 

 

사진이 제법되 넘 길어질까봐 다른날 음식들이지만

주제별로 몇개씩 묶어봤어요

 

 

 

 

한동안 자주 만들었던 월남쌈

 

 

고기와 새우 굽고 소스만

배합해 만들면 간단해서

 

 

 

아보카도랑 과카몰리 치즈

얹고 소스 바른 베이글

 



짭짤한건 먹어도 단건 엄청

거부감 느껴 어떤음식도 달지

않게 하는데 유독 매실청과

편강만 1: 1  정확하게 계량

해서 넣는 두가지 음식


 

 

자주 만들어 선물로 줫었네요 





 

치아바타랑  당근라페 베이글  



 

 

옛날 도너츠도 반죽해  튀기고     



 

밀푀유나베 한동안 자주했고  

 

 

 

굴전과 해물파전은 비올때마다

 


 

 

생선도 늘상 모듬구이 한판씩

 


 

 

튀김도 자주 햇었는데 이젠

혈당 무서워서 피하게되고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아보카도랑  고수 듬뿍 넣고

과카몰리도 여러번 만들고

 

 

 

 

휴게소 감자 치즈구이와  호떡

 




 

 

고구마 맛탕과 어묵탕

 

 

 

 

 

돌솥비빔밥은 누룽지가 맛있고

 


 

 

가을엔 우엉과 연근조림

 

 

 

 

6포기 정도만 김장을 간단히

담그니 절임배추 말고 직접

절여서 갓김치랑 알타리 등등

 

 

여러가지를 해마다 조금씩

레시피 변경해가며 담그니

젓갈에 따라 맛도 조금씩 

다르고 재밌고 맛있습니다

 




 

김장후 겉절이에 굴넣고 보쌈

먹는 즐거움도 덤이구요

 

 



 

잡채도 엄청 여러번 했었네요

 

 

 



 

유머러스한 부관훼리님

 

상차림과 식기가 예뻣던

리틀스타님 그립지만

 

그분들도 다 악플들 때문에

떠난걸로 짐작이 됩니다

 

 



 

한동안 콩국수도 

 엄청 자주 했었네요

 

 



된장 .김치. 부대찌개 생선조림

명절음식과 여러종류 나물들

 



천천히 시간 갖고 두달에

한번 정도는 올려야겠다

생각했으나  원래대로  다시

송충이가 되서 솔잎 뜯으러

갑니다 ^^;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하수
    '25.9.25 3:54 PM

    수선화님 옆집에 살고 싶은 사람들 엄청 많을것 같습니다. 제가 베트남 다녀와서 감기몸살이 걸렸어요.
    그래도 힘내서 글 정리하고 있습니다. 너무 솔직하면 욕먹을듯해서 자체 검열하다보니 뭘 써야할지 우왕좌왕했습니다.
    수선화님의 격려와 배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음식도 맛있어보이고 따뜻한 맘에 눈물 한방울
    또로록 입니다.

  • 수선화
    '25.9.25 5:10 PM

    자체검열 까지 ㅠ

    모든글이 다 좋았고 본받을만 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힘내셔요

    앞으로도 챙겨볼께요^^;

  • 2. 그린파파야
    '25.9.25 4:29 PM

    글과 사진을 보면서 다 먹고싶다! 했는데
    저만의 생각은 아니군요.
    날선 비난을 보면서 누가 글을 올릴 수 있을까?
    맘 한구석 씁쓸하더라구요
    맛있는 음식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선화
    '25.9.25 5:08 PM

    맞아요

    자게서도 좋은글 가끔 보면서 힐링도 하고 메모도 해두고 도움 받는데 어떤글에건 첫댓이 악플을 습관처럼 달더라구요

  • 3. 솔이엄마
    '25.9.25 4:43 PM

    수선화님! 가슴 철렁하게 무슨 마지막이에요!!!
    수선화님 올려주신 음식 사진보면서 대단하시다...하고 있는데요!
    거기다 키도 크시다니! 너무 부럽 ㅜㅜ
    저 지금 일하다가 잠깐 들어와서 길게는 못쓰고요~ㅎㅎ
    마지막은 아닌걸로! 알고 나갑니다요 ㅎㅎㅎ
    가끔씩 악플도 있지만 선플이 더 많잖아요. ^^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수선화
    '25.9.25 5:07 PM

    반갑승니다
    와락 악수라도 하고싶어요~

    자게에 글 써본적도 없고 선플은 가끔 달아봤지만 은하수님 기다리다가 키톡에
    도배? 를 하게되서 두려운 악플 달릴까
    후다닥 도망이예요^^

  • 4. 내일은 사장님
    '25.9.25 4:48 PM

    경력 몇년이면 맛깔나보이는 음식을 저리도 척척 해낼까요?
    음식 모두가 먹어보구 싶은 모양새입니다.

  • 수선화
    '25.9.25 5:04 PM

    십년전 엄마가 갑작스레 돌아가시고 입맛 까다로운 아버지 반찬 해나르다가 안해본 음식이 없게 됐어요

    음식이라곤 된장찌개나
    겨우 햇었는데 워낙 솜씨좋은 엄마음식 먹어보고 자란터라 비스무레 흉내가 내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5. detroit123
    '25.9.25 5:17 PM

    악플 쓰는 사람들 이해 할 수 없어요. 은하수님 수선화님 고마워요. 은하수님 이야기도 재미있게 감동으로 읽고 있어요. 수선화님 음식 사진이 예술이네요. 아주 맛있어 보여요.

  • 수선화
    '25.9.25 8:08 PM - 삭제된댓글

    연예인글이나 사소한 수다 꺼리도
    얘기할순 있지만 게시자에게 악플은
    남기지 않았으면 자게도 더욱 활성화
    될텐데요

  • 수선화
    '25.9.25 9:00 PM

    사소한글이라도 올리는 사람
    수고로움 생각해서 악플은 자제했음
    좋겠어요

  • 6. 민서네빵집
    '25.9.25 6:15 PM

    요리를 너무 잘 하십니다
    제가 평생 해본요리보다 많습니다
    먹어본 거 보다도 훨씬 다양하고 맛있어 보여요
    가족들은 너무 좋겠어요
    요리를
    눈으로만 본지 몇년이 지나도 실행은 참 어렵네요
    이 부지런함과 수고를 다 어떻게 갖추셯는지 감탄할 뿐입니다.
    이 키톡이 시험치는 정당이 있는 곳도 아니고, 성격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무슨 주제만 하는 곳도 아니고
    글 올리는 사람의 수고와 선한 영향력을 좀 칭찬하고, 본인이 안내키면 패스하면 좋겠습니다
    솜씨좋고 애착있는 분들이 너무 많이 떠났습니다.
    여기 실리는 글 보고 싶으니
    계속되게 해주세요
    비꼬거나 잔소리는 삼가면 좋겠습니다

  • 수선화
    '25.9.25 8:06 PM

    진심이 느껴지는 댓글 소중히 읽었습니다

    그치만 벌써 한페이지에 3개나 올려서
    누군가에게는 미운털이 자라나고 있을거 같아 자제하려합니다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7. 민서네빵집
    '25.9.25 6:19 PM

    저도 수선화님과 같은 마음이라 안타깝고 그리운 마음에 댓글 씁니다.
    나이가 들고 편찮으셔서 글을 안올리는ㅇ건 어쩔 수 없지만
    마음의 상처로 발길을 끊는 경우에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좋아한 사람들이 훨힌 많은데도, 체감하는 것은 아픔이 더 깊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수선화
    '25.9.25 7:18 PM - 삭제된댓글

    진심이 느껴지는 댓글 소중히 읽었습니다

    그치만 벌써 한페이지에 3개나 올려서
    누군가에게는 미운털이 자라나고 있을거 같아 자중하려합니다

    키가 큰 여자들 등치빨 운운하며

    자게서 말들이 오가도 상처받는
    새가슴 이라서요 ^^;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8. 2것이야말로♥
    '25.9.25 7:24 PM

    수육에 김장김치 생각나는 자태입니다!!
    너무 먹고싶다아아아

  • 9. 숙이
    '25.9.28 10:42 PM

    힐링되는 음식 사진들 너무좋아요
    사람마음이 다 같지않아서 구업짓는 사람들도 있을거예요
    수선화님 글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훠~~얼씬 많아요
    자주 글 써주세요

  • 10. 은하수
    '25.9.29 6:35 PM

    수선화님
    음식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그맛이 느껴질것 같습니다.
    자주 키톡 방문해서
    그 솜씨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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