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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 조회수 : 7,536 | 추천수 : 4
작성일 : 2025-10-27 20:00:56



올해 농대가서 농업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스마트팜,수직농장,원예,가드닝까지 불태우고 있네요.

몸은 힘든데 너무 재밌고 신나고 행복한 2학기를 보내면서 간간히 일도 하느라 집은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어요.;학교온실에 파종한 알타리, 청&홍갓 솎아서 토요일엔 김치도 해서 익혔더니 제법 먹을만하네요.

 

 

아파트에서 나와서 2번째로 곶감만들려고  시킨 둥시감도 토욜에 와있더라고요. 필러로 깍고 가위로 오려서 


핀갯수만큼 해서 테라스에 매다는 것까지 

토요일 너무 달렸나봐요. 치울때 힘드니 막 짜증이...ㅋㅋㅋ ㅠㅜ


매번 하면서 후회하며 사먹자하묜서 또 까먹고 하게 되고

바보인거 같아요.ㅠㅜ
기침&인후염 감기로 월요일 강제휴식이 되어서 

하루종일 뒹그르르했더니 컨디션이 조금 나아지는듯해요.

곶감빼먹듯이...라는걸 직접 만들어보니 알겠더라고요^^
어서 맛있는 곶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감기조심히!!!!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브갓메일
    '25.10.28 11:13 AM

    아파트 베란다에 매다니 얼마안가 곰팡이가 생겨서 창문밖으로 매다는데도 역시 곰팡이가 생기네요

  • 강아지똥
    '25.10.28 5:39 PM

    제작년엔 잘 되었는데 부디 올해도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2. 쥬얼리
    '25.10.29 7:37 AM

    맛있는 곶감이 되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농대 가서 수확한 농작물로 김치도 담그고 대단하세요
    총각김치 보기만 해도 침 나옵니다
    감 매달린 모습이 작품 같네요

  • 강아지똥
    '25.11.3 1:42 PM

    학교 온실에 김장채소를 파종해서 물만 주는데도 잘 자라더라구요. 물론 솎아서 담은 김치네요^^

  • 3. 슈르르까
    '25.10.29 8:41 AM

    일하면서 공부까지 하시다니 대단합니다.
    게으른 저를 부끄럽게 만드시네요.
    집에서 만든 곶감은 사먹는 곶감보다 훨씬 더 맛있나 보군요.
    해마다 수고를 아끼시지 않는 것 보니..

  • 강아지똥
    '25.11.3 1:43 PM

    공부는 1학기때 죽을만큼 해보니....2학기땐 거의 실습일지 레포트로 대체되는 과목으로 학점채우고 있는데 너무나 재미나고 행복하고 힘들어서 안걸리던 감기몸살도 2번이나 걸렸지만 즐거워요^^

  • 4. 사랑니
    '25.10.29 7:01 PM

    매년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정말 부지런 하시고 멋지십니다
    제철마다 이렇게 과일을 먹는게 최고 몸에 좋은 것 같아요
    냉동과일 수입과일 비교가 안되죠.. 암요 ^^

  • 강아지똥
    '25.11.3 1:45 PM

    매년은 아니구요. 제작년부터 한해 건너뛰고 올해 서둘러 해보았어요^^
    곶감은 좋아하는데 변비때문에 많이 먹지는 못하니까 아쉽지만....
    올핸 감이 풍년이라고 하더라구요^^

  • 5. 챌시
    '25.10.30 8:50 AM

    잠깐요..대학을 가셨다구라구라구라요? 헐..진짜 대단하심. 목표도 있고, 꿈이 있으신것
    같은데, 일단 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 멋져요.
    정성을 들인 이쁜, 곶감..성공을 기원할꼐요.

  • 강아지똥
    '25.11.3 1:47 PM

    감사합니다.^^
    하는직종이 관련이 있는 직업이라 사업접고 농대로 다시 진학했어요^^
    자식보다 어린연령대 학우들이 불편해할까봐 눈치보느라 힘은 들지만....ㅎㅎㅎ
    아이들 귀찮게 안하면서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어요.

  • 6. 제이바다
    '25.10.31 7:03 AM

    저는 올해 곶감만들기 아직 시작전이네요.
    지인이 알려준 선풍기바람으로
    멏년째 곶감만들기 잘 하고있어요.
    베란다 곶감 걱정되시면 참고하셔요

  • 7. 강아지똥
    '25.11.3 1:48 PM

    저흰 꼭대기 복층에 테라스가 있는 곳이라 제작년에 시도해봤더니 나쁘지 않더라구요.
    단. 미세먼지 걱정은 되는데....선풍기로 하는것도 해봐야겠어요. 팁 감사합니다.^^

  • 8. 소년공원
    '25.11.7 5:02 AM

    푸르스름하니 덜익은 감 같아 보이는데 곶감으로 말리면 빨갛고 달고 맛있게 변하는 건가봐요?
    명왕성에 살다보니 곶감도 홍시도 먹어본지 오래되었습니다 :-)

  • 강아지똥
    '25.11.16 7:21 PM

    지난번엔 대봉감으로 이번엔 둥시감으로 했는데 맛은 좋은데 크기가 너무 작고 거뭇한게 볼품이 너무 없어져서 어디 맛보여주기도 애매하네요.;;다음부턴 다시 대봉감으로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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