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끼로 한끼 뚝딱...
시판소스는 간편하니까요~
어느날 남편이 나눔 받아온 홍감자 70개
알감자보단 크고 요리용감자보단 작고
날 잡아서 깍고 삶아 뇨끼공장 돌렸어요.
사먹으면 양껏 못 먹으니 저렇게 물에 삶아 소분냉동해놓고 먹을때 살짝 해동해서 버터에 구워 소스붓고 끓여서 먹을 수 있네요^^ 지인들한테도 나누고요.
또 바삭하고 얇게 감자전도 한장 해서 막걸리랑 먹고요^^
감자로 파티한 날이네요.
소소한 하루를 이렇게 보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