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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7:58 AM
허걱
하나도 안 좋은디
도대체 왜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신 것인지?
사추기 하시는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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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8:15 AM
올리브님^^ 잘 지내셨어요^^
짧으니까 더 산뜻하고 안지루하고, 손가락도 안 아프고..
스마트폰으로 82하시는 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이래놓고 담번에는 막 컴터 마비될만큼 긴거 올리고 막 그런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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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8:43 AM
길던 짧던 사진속 맛있어 보이는 음식은 아침부터 침을 고이게 하는군요 ㅋㅋ
어젯밤 남편 해주고 남은 김치볶음밥 퍼먹으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역시 마리s님 사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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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8:43 AM
마리님..저는요 저는요 스크롤 압박이 좋은데용...힝....
하지만 그래도 오늘 아침 즐겁게 마리님의 글을 읽으며....
저도 마리님을 위한 꼬다리 하나 냠냠냠냠....
동글동글 미니 오무라이스도 냠냠냠....
잘보고 갑니다 ^^~~~
아...
나 다요트 중인데..... 오늘아침도 사과 한알 묵고 나왔는데....
배고프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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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8:44 AM
저도 도시락놀이에 동참시켜주세요.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을 자신 있는데..^^모밀국수 도시락으로 어떤가요?
남편 도시락싸는게 은근 스트레스네요.. 한국음식을 마음 놓고 쌀 수 있는 곳이 아니다보니 말이죠.
그리구 짧은거 안좋아요. ㅎㅎ 스압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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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9:07 AM
dolce님
dolce님 사진도 깨소금냄새 폴폴~ 너무 귀엽고 이뽀요~
호 호 혹시, 김치볶음밥 제꺼까진 안 남았겠죠 ^^;;
집에 쌀이 또 떨어져서..흐흐~
엘리지님
담번엔 엘리지님을 위하여 스크롤 마비될만큼 긴 글을 써 올리겠습니다..ㅋㅋ
제가 싫어하는 꼬다리도 하나 들고가주시고, 감사..ㅋㅋ
그 다요트, 저는 진짜 꼭 해야만 하는데..
맨날 오늘저녁만 먹고하자!!
석달째 내일부터 시작 한다고 결심만 하고 있어요.. ㅡㅡ;;
아라리님
모밀국수 도시락, 한번 먹기엔 괜찮긴한데 배가 빨리 꺼질까봐,
김초밥도 같이 한 줄 넣어줬어요..
국수가 조금 불기야 했겠지만, 부페에 가도 모밀국수 미리 말려 있잖아요.. ^^
한번 트라이 해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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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9:15 AM
올리실 사진 없어서 괜히 짧게 끝내신거 아님?
흑흑.마리s님이 이렇게 짧게 글을 올리시다니~~~
얼마나 반갑게 클릭! 했는데 말이지요!
무효무효!!
일주일내로 긴~~글 하나 올리셔요!!! ^^
마리님 글만 보면 왜케 김밥이 땡기는지~ 오늘 점심 김밥 먹여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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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9:15 AM
도시락 놀이에 무려 연어!!!
이런도시락이면 맨날 싸달라고 할듯...
어제 돈까스집가서 생선까스 먹었는데
양배추 샐러드가 어찌나 맛나던지
리필까지 해먹고
레시피 적어서 집에서 해보려고 생각중이예요..
저는 5세군의 밥이
불쌍& 쓸쓸 & 고독해 보이네요... ㅎㅎㅎ
담부터는 스압이 필요해요..
쫘~~~~
덧붙여 5세군의 시크한 사진도 부탁...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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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9:20 AM
깔끔하게 요점정리 잘 하셨습니다만,
이번 한번만 봐 드립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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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9:25 AM
5살군 사진은 왜 없나요?
전 김밥은 꼬다리가 젤 맛있어요.
꼬다리 다 모아놨다가 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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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9:25 AM
마리s님 제 오곡밥 도시락이랑 저 메밀 도시락이랑 바꿔 먹어요~
아우 정말 미니어처도 아니고, 어쩜 저리 깜찍하대요?
미니 오므라이스도 정말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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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10:40 AM
'너무 길어'
'재미도 없어'
이거보니 왜이리 찔리는지...ㅎㅎㅎㅎ
가끔 나는 왜이렇게 재미가 없는 사람일까? 싶을때가 자주 있거든요...너무 범생이스런게 너무 싫고...ㅎㅎ
암튼 도시락놀이...멋진데요?
근데 장식용 오이는 좀 불쌍하네요..5살군이 쳐다도 안볼텐데...
아!! 마리님이 드신다구요? ㅎㅎㅎ
글구 저 얼음 안녹았다 맞죠?
좋은 보온보냉병은 안녹던데....좋은거겠죠? ㅎㅎ
도시락이 느무 럭셔리하네요...
저는 맨날 샌드위치 싸주는데...
근데 샌드위치 싸주니 좋은건 설거지할필요가 없다...
좋지요?
아하? 식기세척기다 다 해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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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11:32 AM
항상 보기만 하는 눈팅족인데 추천하려고 로그인 했네용.
마리님 글 넘 재미있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앞으론 길고 재미있는 글 쭈욱 올려주세욤..
저처럼 숨은 팬들 많을거에요 ^.~
따뜻한 뉴질랜드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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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11:41 AM
이게 무슨....
어서 다시 길게 늘려주세요.
아 그리고 도시락에 메밀도 싸주시는군요.
훌륭한 엄마다.
남편 도시락에 국수를 싸줘서 깜짝 놀라게 해줄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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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12:00 PM
오.. 저도 이 댁 5살군 하고싶어요.ㅎㅎ
아니면 5살군 이모라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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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12:28 PM
쌀이 또 떨어져서 쌀 사왔어요..
먹는 사람도 없는것 같은데,
왜 이리 쌀이 금방금방 떨어지는지...
아무래도, 누가 몰래 와서 퍼가나?? ㅡㅡ;;;
열매열매님
ㅋㅋ 예리하시닷!
사진도 없고, 더이상 긴 글로 우리 열매열매님을 고문하지 않기 위해서
짧게 줄여보았어요..ㅎㅎ
맘에 안드시다니..너무 슬포요..
김밥 콜~
쌀 사온 기념으로 내일 또 김밥..
초록하늘님
저런 도시락 들고 출근하면,
참, 사람들이 먹으려고 회사다니냐고 할것 같아요..하하
동생 출근할때 한번 저 도시락 통에 싸줘봐야겠다..크하핫!!!
저도 돈까스집 양배추 샐러드 정말 좋아해요~
저것도 그거 따라해서 만들어 본 소스였어요^^
다음편에는 꼭 컴터 마비 될 스압으로 모시겠사옵니다~ 호호호~
안나돌리님
아유~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고..ㅎㅎ
제가 요점정리 그런거 진짜 못하는 학생이었는데..ㅋ
최살쾡님
최살쾡님 인증 하시면,
5살군 사진 바로 10장 올립니다..하하핫~
김밥 꼬다리 생길때마다 모아놓긴 할텐데,
그거 썩을것 같은데... ㅜㅜ
만년초보님
우와~~ 정말 정말 그 끝내주는 오곡밥 도시락과
저 간단버젼 도시락을 바꿔주실건가요???
저야 당근 콜이죠!!!
저 위에 있는 도시락 종류별로 다 해서 바꿀 용의 있어요!!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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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12:55 PM
1편 답글에서 이어서...
J-mom님
무슨 말씀을...
J-mom님 글은 건질게 아주아주 많고요,
제 글이랑은 많이 다르심...
오이 저거 두개 아마 안 먹고 버린것 같아요..
요즘 여름이라 야채가 마이 싸져서, 제가 훗~ 거만모드거든요..
사실, 얼음이 녹았는지 안 녹았는지는 동생에게 확인 안해봤어요..ㅎㅎ
도시락 매일매일 쌀려면 참 쌀거없어요..그쵸??
거기다가 냄새도 안나야되고.. ㅜㅜ
키미님
에고~~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콕 찍어서 칭찬을 해주시다니..히히~
뉴질랜드 사람들은 지금 덥다고 난리난리..
한국이랑 반 섞어서 딱 나누면 좋을텐데..그쵸??
단추님
아유~ 제가 우리 단추님이 스마트폰으로
82하신다길래,
단추님 손가락 아프시지 말라고 일케 짧게 대령했는데..
칭찬은 아니 해주시고 ㅜㅜ
도시락에 국수 싸주시면, 남편님이 깜짝 놀라긴 하실거예요~
다 먹어도 왤케 배가 고프냐고.. 흐흐~
삼만리님
꼭 둘중에 하나를 하실거라면, 5살군을 추천해 드려요.
쟤가 아주 팔자가 좋아요..
티브이보고, 아이스크림 먹고...
로보트 가지고 노는게 직업이예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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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1:28 PM
진짜 모밀국수가 점심이면 너무 좋겠어요.
ㅋㅋ 근데 배고프긴 할거같음... 저정돈 간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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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2:04 PM
^^
오늘 또 속을 뻔 했다는..ㅋㅋ
식당 도시락놀이라는 멘트가 없었다면 말이죠 ㅎㅎ
5살군 이모님 참 마이 부럽네요
울 큰딸도 그곳에서 유학중인데..도시락은 제대로 먹고다니는지 ㅠㅠ
.
암튼 마리s님 솜씨는 추천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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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2:34 PM
아~ 뭐냐구요....마리's님 글이라 두근두근 방맹이질 치는 가심을 안고 들어옸더니...
끝나버림.
게다가 다섯살군 사진도 없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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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 4:21 PM
마리s님글 완전 잼나는데..ㅠㅠ
짧은거 시러요...그리고 다섯살군 사진 빨리 내놓으시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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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7 12:32 AM
저 도시락 밖에서 사먹으면 최소 $12.99짜리네요. ㅎㅎ 근데 다섯살군이 안먹었다니 ㅠㅠ
소바 너무맛있겠어요~~!! 난 저런거 안싸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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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7 12:44 AM
마리님!
쫌만 더 길게!
부족해요....
검정깨까지 준비하시고...
도시락밥 놀이 저도 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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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7 6:07 AM
안녕히 주무셨어요^^
서현맘님
저날 김초밥과 콤보로 넣어줬는데도,
왠지 다른날보다 배고팠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서현맘님 일취월장을 흐믓하게 보고있는 애독자입니다~~
쎄뇨라팍님
에고~
우리집 식당은 손님들이 까다로와서
주방장이 고생이어요..흐흐~
따님이 어디계시는지 모르지만,
제가 이사가기전에 맛있는 밥이라도 한끼 차려주고 싶어요..
뭐, 별로 맛있을것 같진 않지만요 ^^;;;
튼튼맘님
크핫~
제가 담번에 정말 시크릿가든만큼 재미나고,
52부작 주말드라마처럼 길고긴,
스크롤 내리다가 기운 빠져서
밥한끼 먹고 와서 다시 봐야되는
그런 긴 글을 써올리겠어요..
흐흐~ 근데 그게 언제가 될지는 ㅡㅡ;;;
쪼매난이쁘니님
진짜 담에 길게 썼는데,
재미없다고 하시면 저 가출해버릴거예요 ㅡㅡ;;
다섯살군 사진 담번에 올릴께요..흐흐~
부관훼리님
밖에서 돈주고 저런거 먹는데,
저정도 나오면 화나지 말입니다..크크~
근데, 사실 저 정도 밖에 안 나오는 밥집도 여기에는 많지 말입니다..ㅎㅎ
솜씨 좋은 사모님께서는 쯔유도 집에서 막 만드실텐데,
함 싸달라고 해보세요^^
옥수수콩님
우리 아리따우신 옥수수콩님은,
매우매우 길고 지루하고
결정적으로 재미도 없는 글 좋아하시나봐요~~ 흐흐흐~
저 검정깨는 관심 받지 못하던 불쌍한 2군 이었는데,
집에 1군 참깨가 떨어져서
갑자기 1군으로 급 부상한 아이들이예요..
콩나물 무침에도 넣고, 그러고 있긴 한데,
진짜 보기에는 좀 별로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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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7 1:25 PM
엇~
절대 놓칠 수 없는 초미모의 5살군은 오늘 오데가셨나용~~
저는 아침에 도시락 싸주시는 분이 제일 존경스럽습니다.
울엄마는 왜 누구네처럼 이뿌게 안싸주실까?? 그랬는디..
막상 저는 밥만 퍼 담으래도 못하겠더라고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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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9 8:11 PM
저는 키톡의 스크롤 압박~되게 사랑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