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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도시락 정식과 레알 도시락.. 스크롤압박 전혀 없음 ^^;;;

| 조회수 : 13,353 | 추천수 : 57
작성일 : 2011-02-16 07:44:40
안녕하세요~ 82님들^^


얼마전에,

제 예전 글에서 찾을 사진이 있어서

제가 올렸던 글 몇개 찾아서 다시 천천히 읽어보았더니.....






으~~


너.무.길.어. ㅡㅡ;;;







그리고,


말도 진짜 많은데다가,


결정적으로 재.미.도.없.음.  ㅡㅡ;;;






깊이 반성하고,


이제부턴 짧고 산뜻한 글로 자주자주 찾아뵐려구요~ 호호호~~






5살군과 같이 했던 식당 도시락 놀이~~





이렇게 담아서 차려줬는데..




저 맛있는 밥 옆에다가





샐러드따위를 놓는걸 참을수 없다는 반응 ㅡㅡ;;;



돈까스처럼 보이는 쟤는 치킨까쓰..





기름 없이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졌어요~




도시락 정식을 거부한

5살군 밥은 따로 장식용 오이와 함께 차려주고,









버림받은 저 불쌍한 도시락은 그냥 제가 먹었어요~







그리고, 5살군 이모를 위한,


한국과 정반대로 덥디 더운 뉴질랜드 도시락은


이렇게 심플버젼으로..




미니 오무라이스밥.





한두개 할때는 재밌더니,

10개가 넘어가니까, 역시나 이런 제조방식은 적성에 안 맞음  ㅡㅡ;;

그나저나, 모양도 참 성격같이 대충대충스럽네요... 하하핫~





다른날,


김초밥 한줄과,





안에 조린 데리야끼치킨이 들었어요.


맛은 한국김밥이 더 맛있죠, 물론~~


저건 와사비 듬뿍 발라서 코가 찡한 그맛으로 대충 먹어요..





김초밥과 같이 넣어준,


모밀국수와 시원한 얼음 넣은 모밀장국.




저날 먹기전에 얼음이 녹았을까요~ 안 녹았을까요~~




수고한 나님을 위해 준비한,





꼬다리 ㅡㅡ;;;






마지막으로 어제,


아쉬운대로 두꺼운 중국 호부추 3단 사다가 담은,





초 간단 부추김치..




짧으니까 더 좋으시죠?? 헤헤~~




끝!!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리브
    '11.2.16 7:58 AM

    허걱
    하나도 안 좋은디
    도대체 왜 심경의 변화를 일으키신 것인지?
    사추기 하시는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심이 어떨지?

  • 2. 마리s
    '11.2.16 8:15 AM

    올리브님^^ 잘 지내셨어요^^
    짧으니까 더 산뜻하고 안지루하고, 손가락도 안 아프고..
    스마트폰으로 82하시는 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
    이래놓고 담번에는 막 컴터 마비될만큼 긴거 올리고 막 그런다.. 흐흐흐~

  • 3. dolce
    '11.2.16 8:43 AM

    길던 짧던 사진속 맛있어 보이는 음식은 아침부터 침을 고이게 하는군요 ㅋㅋ
    어젯밤 남편 해주고 남은 김치볶음밥 퍼먹으러 가야겠어요 ㅋㅋㅋ
    역시 마리s님 사진 짱!!!

  • 4. 엘리지
    '11.2.16 8:43 AM

    마리님..저는요 저는요 스크롤 압박이 좋은데용...힝....
    하지만 그래도 오늘 아침 즐겁게 마리님의 글을 읽으며....
    저도 마리님을 위한 꼬다리 하나 냠냠냠냠....
    동글동글 미니 오무라이스도 냠냠냠....

    잘보고 갑니다 ^^~~~
    아...
    나 다요트 중인데..... 오늘아침도 사과 한알 묵고 나왔는데....
    배고프닥....

  • 5. 아라리
    '11.2.16 8:44 AM

    저도 도시락놀이에 동참시켜주세요.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을 자신 있는데..^^모밀국수 도시락으로 어떤가요?
    남편 도시락싸는게 은근 스트레스네요.. 한국음식을 마음 놓고 쌀 수 있는 곳이 아니다보니 말이죠.
    그리구 짧은거 안좋아요. ㅎㅎ 스압 추천이요^^

  • 6. 마리s
    '11.2.16 9:07 AM

    dolce님
    dolce님 사진도 깨소금냄새 폴폴~ 너무 귀엽고 이뽀요~
    호 호 혹시, 김치볶음밥 제꺼까진 안 남았겠죠 ^^;;
    집에 쌀이 또 떨어져서..흐흐~

    엘리지님
    담번엔 엘리지님을 위하여 스크롤 마비될만큼 긴 글을 써 올리겠습니다..ㅋㅋ
    제가 싫어하는 꼬다리도 하나 들고가주시고, 감사..ㅋㅋ
    그 다요트, 저는 진짜 꼭 해야만 하는데..
    맨날 오늘저녁만 먹고하자!!
    석달째 내일부터 시작 한다고 결심만 하고 있어요.. ㅡㅡ;;

    아라리님
    모밀국수 도시락, 한번 먹기엔 괜찮긴한데 배가 빨리 꺼질까봐,
    김초밥도 같이 한 줄 넣어줬어요..
    국수가 조금 불기야 했겠지만, 부페에 가도 모밀국수 미리 말려 있잖아요.. ^^
    한번 트라이 해보시어요^^

  • 7. 열매열매
    '11.2.16 9:15 AM

    올리실 사진 없어서 괜히 짧게 끝내신거 아님?
    흑흑.마리s님이 이렇게 짧게 글을 올리시다니~~~
    얼마나 반갑게 클릭! 했는데 말이지요!
    무효무효!!
    일주일내로 긴~~글 하나 올리셔요!!! ^^
    마리님 글만 보면 왜케 김밥이 땡기는지~ 오늘 점심 김밥 먹여야겠어요 ㅎㅎㅎ

  • 8. 초록하늘
    '11.2.16 9:15 AM

    도시락 놀이에 무려 연어!!!
    이런도시락이면 맨날 싸달라고 할듯...

    어제 돈까스집가서 생선까스 먹었는데
    양배추 샐러드가 어찌나 맛나던지
    리필까지 해먹고
    레시피 적어서 집에서 해보려고 생각중이예요..

    저는 5세군의 밥이
    불쌍& 쓸쓸 & 고독해 보이네요... ㅎㅎㅎ

    담부터는 스압이 필요해요..
    쫘~~~~
    덧붙여 5세군의 시크한 사진도 부탁... ㅎㅎㅎ

  • 9. 안나돌리
    '11.2.16 9:20 AM

    깔끔하게 요점정리 잘 하셨습니다만,
    이번 한번만 봐 드립죠^^!ㅎㅎㅎ

  • 10. 최살쾡
    '11.2.16 9:25 AM

    5살군 사진은 왜 없나요?

    전 김밥은 꼬다리가 젤 맛있어요.
    꼬다리 다 모아놨다가 저 주세요!!!!!!!!!!!!!!!!!!!!!!!!!!!!!!!!!!!!!!!!!!!!!

  • 11. 만년초보1
    '11.2.16 9:25 AM

    마리s님 제 오곡밥 도시락이랑 저 메밀 도시락이랑 바꿔 먹어요~
    아우 정말 미니어처도 아니고, 어쩜 저리 깜찍하대요?
    미니 오므라이스도 정말 귀여워요!

  • 12. J-mom
    '11.2.16 10:40 AM

    '너무 길어'
    '재미도 없어'

    이거보니 왜이리 찔리는지...ㅎㅎㅎㅎ
    가끔 나는 왜이렇게 재미가 없는 사람일까? 싶을때가 자주 있거든요...너무 범생이스런게 너무 싫고...ㅎㅎ

    암튼 도시락놀이...멋진데요?
    근데 장식용 오이는 좀 불쌍하네요..5살군이 쳐다도 안볼텐데...
    아!! 마리님이 드신다구요? ㅎㅎㅎ

    글구 저 얼음 안녹았다 맞죠?
    좋은 보온보냉병은 안녹던데....좋은거겠죠? ㅎㅎ

    도시락이 느무 럭셔리하네요...
    저는 맨날 샌드위치 싸주는데...
    근데 샌드위치 싸주니 좋은건 설거지할필요가 없다...
    좋지요?
    아하? 식기세척기다 다 해준다? ㅋㅋㅋ

  • 13. 키미
    '11.2.16 11:32 AM

    항상 보기만 하는 눈팅족인데 추천하려고 로그인 했네용.
    마리님 글 넘 재미있는데 무슨 말씀이세요~
    앞으론 길고 재미있는 글 쭈욱 올려주세욤..
    저처럼 숨은 팬들 많을거에요 ^.~
    따뜻한 뉴질랜드가 부럽습니다.

  • 14. 단추
    '11.2.16 11:41 AM

    이게 무슨....
    어서 다시 길게 늘려주세요.
    아 그리고 도시락에 메밀도 싸주시는군요.
    훌륭한 엄마다.
    남편 도시락에 국수를 싸줘서 깜짝 놀라게 해줄까 봐요.

  • 15. 삼만리
    '11.2.16 12:00 PM

    오.. 저도 이 댁 5살군 하고싶어요.ㅎㅎ
    아니면 5살군 이모라도.ㅋ~

  • 16. 마리s
    '11.2.16 12:28 PM

    쌀이 또 떨어져서 쌀 사왔어요..
    먹는 사람도 없는것 같은데,
    왜 이리 쌀이 금방금방 떨어지는지...
    아무래도, 누가 몰래 와서 퍼가나?? ㅡㅡ;;;

    열매열매님
    ㅋㅋ 예리하시닷!
    사진도 없고, 더이상 긴 글로 우리 열매열매님을 고문하지 않기 위해서
    짧게 줄여보았어요..ㅎㅎ
    맘에 안드시다니..너무 슬포요..
    김밥 콜~
    쌀 사온 기념으로 내일 또 김밥..

    초록하늘님
    저런 도시락 들고 출근하면,
    참, 사람들이 먹으려고 회사다니냐고 할것 같아요..하하
    동생 출근할때 한번 저 도시락 통에 싸줘봐야겠다..크하핫!!!
    저도 돈까스집 양배추 샐러드 정말 좋아해요~
    저것도 그거 따라해서 만들어 본 소스였어요^^
    다음편에는 꼭 컴터 마비 될 스압으로 모시겠사옵니다~ 호호호~

    안나돌리님
    아유~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고..ㅎㅎ
    제가 요점정리 그런거 진짜 못하는 학생이었는데..ㅋ

    최살쾡님
    최살쾡님 인증 하시면,
    5살군 사진 바로 10장 올립니다..하하핫~
    김밥 꼬다리 생길때마다 모아놓긴 할텐데,
    그거 썩을것 같은데... ㅜㅜ

    만년초보님
    우와~~ 정말 정말 그 끝내주는 오곡밥 도시락과
    저 간단버젼 도시락을 바꿔주실건가요???
    저야 당근 콜이죠!!!
    저 위에 있는 도시락 종류별로 다 해서 바꿀 용의 있어요!!

    to be continued.........

  • 17. 마리s
    '11.2.16 12:55 PM

    1편 답글에서 이어서...

    J-mom님
    무슨 말씀을...
    J-mom님 글은 건질게 아주아주 많고요,
    제 글이랑은 많이 다르심...
    오이 저거 두개 아마 안 먹고 버린것 같아요..
    요즘 여름이라 야채가 마이 싸져서, 제가 훗~ 거만모드거든요..
    사실, 얼음이 녹았는지 안 녹았는지는 동생에게 확인 안해봤어요..ㅎㅎ
    도시락 매일매일 쌀려면 참 쌀거없어요..그쵸??
    거기다가 냄새도 안나야되고.. ㅜㅜ

    키미님
    에고~~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콕 찍어서 칭찬을 해주시다니..히히~
    뉴질랜드 사람들은 지금 덥다고 난리난리..
    한국이랑 반 섞어서 딱 나누면 좋을텐데..그쵸??

    단추님
    아유~ 제가 우리 단추님이 스마트폰으로
    82하신다길래,
    단추님 손가락 아프시지 말라고 일케 짧게 대령했는데..
    칭찬은 아니 해주시고 ㅜㅜ
    도시락에 국수 싸주시면, 남편님이 깜짝 놀라긴 하실거예요~
    다 먹어도 왤케 배가 고프냐고.. 흐흐~

    삼만리님
    꼭 둘중에 하나를 하실거라면, 5살군을 추천해 드려요.
    쟤가 아주 팔자가 좋아요..
    티브이보고, 아이스크림 먹고...
    로보트 가지고 노는게 직업이예요 ㅡㅡ;;

  • 18. 서현맘
    '11.2.16 1:28 PM

    진짜 모밀국수가 점심이면 너무 좋겠어요.
    ㅋㅋ 근데 배고프긴 할거같음... 저정돈 간식임....

  • 19. 쎄뇨라팍
    '11.2.16 2:04 PM

    ^^

    오늘 또 속을 뻔 했다는..ㅋㅋ
    식당 도시락놀이라는 멘트가 없었다면 말이죠 ㅎㅎ
    5살군 이모님 참 마이 부럽네요
    울 큰딸도 그곳에서 유학중인데..도시락은 제대로 먹고다니는지 ㅠㅠ
    .
    암튼 마리s님 솜씨는 추천감이죠^^

  • 20. 튼튼맘
    '11.2.16 2:34 PM

    아~ 뭐냐구요....마리's님 글이라 두근두근 방맹이질 치는 가심을 안고 들어옸더니...
    끝나버림.
    게다가 다섯살군 사진도 없다ㅠㅠ

  • 21. 쪼매난이쁘니
    '11.2.16 4:21 PM

    마리s님글 완전 잼나는데..ㅠㅠ
    짧은거 시러요...그리고 다섯살군 사진 빨리 내놓으시란 말입니다!!

  • 22. 부관훼리
    '11.2.17 12:32 AM

    저 도시락 밖에서 사먹으면 최소 $12.99짜리네요. ㅎㅎ 근데 다섯살군이 안먹었다니 ㅠㅠ
    소바 너무맛있겠어요~~!! 난 저런거 안싸주나...

  • 23. 옥수수콩
    '11.2.17 12:44 AM

    마리님!
    쫌만 더 길게!
    부족해요....

    검정깨까지 준비하시고...
    도시락밥 놀이 저도 끼워주세요!

  • 24. 마리s
    '11.2.17 6:07 AM

    안녕히 주무셨어요^^

    서현맘님
    저날 김초밥과 콤보로 넣어줬는데도,
    왠지 다른날보다 배고팠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서현맘님 일취월장을 흐믓하게 보고있는 애독자입니다~~

    쎄뇨라팍님
    에고~
    우리집 식당은 손님들이 까다로와서
    주방장이 고생이어요..흐흐~
    따님이 어디계시는지 모르지만,
    제가 이사가기전에 맛있는 밥이라도 한끼 차려주고 싶어요..
    뭐, 별로 맛있을것 같진 않지만요 ^^;;;

    튼튼맘님
    크핫~
    제가 담번에 정말 시크릿가든만큼 재미나고,
    52부작 주말드라마처럼 길고긴,
    스크롤 내리다가 기운 빠져서
    밥한끼 먹고 와서 다시 봐야되는
    그런 긴 글을 써올리겠어요..

    흐흐~ 근데 그게 언제가 될지는 ㅡㅡ;;;

    쪼매난이쁘니님
    진짜 담에 길게 썼는데,
    재미없다고 하시면 저 가출해버릴거예요 ㅡㅡ;;
    다섯살군 사진 담번에 올릴께요..흐흐~

    부관훼리님
    밖에서 돈주고 저런거 먹는데,
    저정도 나오면 화나지 말입니다..크크~
    근데, 사실 저 정도 밖에 안 나오는 밥집도 여기에는 많지 말입니다..ㅎㅎ
    솜씨 좋은 사모님께서는 쯔유도 집에서 막 만드실텐데,
    함 싸달라고 해보세요^^

    옥수수콩님
    우리 아리따우신 옥수수콩님은,
    매우매우 길고 지루하고
    결정적으로 재미도 없는 글 좋아하시나봐요~~ 흐흐흐~
    저 검정깨는 관심 받지 못하던 불쌍한 2군 이었는데,
    집에 1군 참깨가 떨어져서
    갑자기 1군으로 급 부상한 아이들이예요..
    콩나물 무침에도 넣고, 그러고 있긴 한데,
    진짜 보기에는 좀 별로예요 ㅎㅎ

  • 25. 폴라베어
    '11.2.17 1:25 PM

    엇~
    절대 놓칠 수 없는 초미모의 5살군은 오늘 오데가셨나용~~
    저는 아침에 도시락 싸주시는 분이 제일 존경스럽습니다.
    울엄마는 왜 누구네처럼 이뿌게 안싸주실까?? 그랬는디..
    막상 저는 밥만 퍼 담으래도 못하겠더라고욤... ^^;;;;;;

  • 26. 수늬
    '11.2.19 8:11 PM

    저는 키톡의 스크롤 압박~되게 사랑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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