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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생존신고!! 루비반지 득템인증!!

| 조회수 : 13,387 | 추천수 : 72
작성일 : 2010-12-04 12:32:21
여러가지로 두루두루 정신이 없는 12월이어요 ^^;;;




잠깐 틈을 내서 생존신고 하러 왔어요.





제가 이래뵈도 밥은 먹고 다녀요 ^^;;;





아~ 김치속 때깔이 참으로 곱다는~~







깻잎 왕창 넣은 고기 샐러드..




드레싱이 빠졌네요. 참깨드레싱을 올려 먹었어요~








요즘은 이래저래 밥 마이 차리고 있어요.





협찬받은 나물과 오뎅볶음




이건 녹두부침개 aka 빈대떡~







맛있었으므로 클로즈업 사진 한장 더~







저날은 갈비찜도 있었고, 된장찌개도 있었는데, 사진은 물론 먹느라고 없어요 ㅡㅡ;;;






이날은 베이징덕이 메인이었나봐요.





오리고기 싸먹을 피와 야채, 김치들만 먼저 놓인 밥상.




멀리서 한방만 퍽~ 찍었더니 오리고기는 흔들리고 난리법석..



오리고기 저렇게 두접시 나갔어요..


아~~ 나는야 왜 어이해 밥과 국 메인까지 제대로 차려진 상차림은 없는지.. ㅡㅡ;;;










제가 여러가지로 참 끈기가 없는 사람이라서,


82에 글을 거진 몇달동안 꾸.준.히. 올린건 정말 제 인생에서 몹시도 놀라운 일이었어요..




이러다가 또 완전히 지하 10000미터쯤 완전 잠수 타버릴까봐,


더 시간이 많이 지나가버리기전에 후다닥 왔어요..^^;;;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빵으로 먹었어요.





10살짜리는 저기 있는 베이컨을 도대체 몇줄이나 먹었는지..


칼로리상으로는 절대로 간단하지 않은 그녀의 아침. ㅡㅡ;;










이건 죽 끓였을때 반찬들이네요.





오이지랑, 명란이랑, 김치, 샐러드, 무장아찌, 참기름 간장.


뭐 정작 죽까지 담아서 차린 사진은 늘 그렇듯 없어요 ㅜㅜ







시간있을때 잠깐 키톡에 대충 이렇게라도 다리 한쪽 슬쩍 걸쳐놓고 갈려구요 ^^;;;


안그러면, 게으른 제가 얼마나 있어야 밥먹은 사진들 들고올지 몰라서요~  ㅡㅡ;;;










나가서 밥도 마이 먹었네요..



얌차 먹으러도 가고,



이건 배추+새우 딤섬




이건 시금치+새우 딤섬




이건 부추+새우 딤섬





다 똑같아보인다고요???


음...예리하시군뇨~   사실 쟤들은 맛도 뭐 다 비슷비슷해요..ㅎㅎㅎ




조금 맛이 다른 애들..



새우딤섬




스프링롤튀김










또 중국레스토랑도 갔어요.



잘 나온 사진만 몇장.



마파두부



방해공작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찍었어요..



해물계란찜





새우 옥수수가루 튀김





또 다른버젼 새우튀김





얼린두부 위드 야채 볶음.





돼지고기 튀김




고추 들어간건 다 맵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끝으로,



이건 별로 중요한 얘기는 아닌데요....





드디어!! 결국!!!  제가 루비반지 득템하였사와요!!  


이게 다 82님들께서 십시일반, 댓글로 지원사격 해주신 덕분이어서,


이렇게 자랑하러 왔어요..ㅎㅎㅎ
























어어~ 왜 자꾸 엑박이 뜨는거지???



음... 이상하다~~





재시도~






이번에도 안 보이시나요??


아니~ 이번에는 뜬금없는 망고사진이라굽쇼??


마당에서 공수한 <무궁화>도 찬조출연하였사와요...





뭐 이제보니 금도끼은도끼도 아닌주제에 아주 오버해서 자랑질이 늘어졌군뇨!!








진짜 제 돌도끼는 이거여요 ㅡㅡ;;;





선물받은 루비반지가 어찌나 크던지,


두손으로 영차~ 힘겹게 모시고 다녀야해요~








5살군 아부지,


진짜로 고마워~




생일선물로 보내준 루비반지, 완전 잘 끼고 다닐께!!!








그럼 저는 이만~~




최대한 급하게 아윌비백!!!!! 하도록 노력하겠사와요~~~





끝>>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꽃
    '10.12.4 12:46 PM

    오~마이~~~갓

    그리도 보고자픈 루비반지만 안 보여요.........ㅠ.ㅠ

    맛있는건 넘나 잘 보여요~츄~릅

  • 2. 별꽃
    '10.12.4 12:48 PM

    아~항 알았다
    ㅋㅋㅋ 고거이 루비반지였구만요 ㅎㅎ

    망고사진위에거이 안보여서 꺼이꺼이 할뻔했다눙......

  • 3. 훈연진헌욱
    '10.12.4 12:55 PM

    마리's 님 완전 반가와요..!!
    저는 요즘 카메라하고 컴하고 연결하는 케이블이 없어져서....-.-

    암튼, 루비반지 왕멋지시네요.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아직 감히 데세랄(ㅋㅋ) 에 도전장을 내밀지 못하야..
    아직은 하이엔드 카메라 캐논 G11로 만족하고 있답니다 뭐 그것도 오로지 왕창 다 오토모드로 놓고 찍고 있지만요 ㅋㅋ

    갑자기 딤섬..촉촉하고 따듯한 딤섬 몇개추릅 하고 싶어져요..

  • 4. 마리s
    '10.12.4 12:57 PM

    별꽃님
    중요한 루비반지 사진이 엑박이 떠서 놀라셨군뇨~
    엑박이 요즘 유행인것 같아서,
    또 제가 뉴질랜드 차도녀로써 유행에 동참 좀 해볼라구 엑박사진 한장 넣어봤슈 ㅡㅡ;;;
    그게 바로 루비반지 맞아요~ ㅎㅎ

  • 5. 올리브
    '10.12.4 1:00 PM

    루비반지 잘 보여요.^^
    5살님하는 베이컨 다섯줄 드시나요?

    처음 엑박에 얼마나 가심이 덜컹했던지
    요즘 엑박사진이 많거든요.

    루비반지 자주 끼고 다니세용.

  • 6. 마리s
    '10.12.4 1:04 PM

    훈연진헌욱님
    저도 완전 방가!!
    저는 아직도 한국에 못가고 있어요 ^^;;
    사진 찍는거는 좋아하긴 해요..ㅎㅎ
    뭐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거랑 같은건 아니니까..
    예정대로라면 곧 딤섬 좀 몇개 추릅하실 예정이셨는데 아쉽 ^^;;;

    올리브님
    역시 착하신님들은 엑박도 다 잘 보이신다니까요~ ㅎㅎㅎ
    그쵸~바로 그래서 제가 엑박유행에 동참해봤시유..
    그놈의 루비 반지 자주 끼다가는 오십견이 너무 빨리 올까봐서
    좀 모셔두고 다니려구요 ㅎㅎㅎ

  • 7. 매력덩어리
    '10.12.4 1:14 PM

    내 눈에는 액박 보여요~ㅎㅎ 착하게 살아서..ㅋㅋ
    식탁 상차림도 이쁘고, 맛있겠고.
    죽반찬도 너무 정갈해 보이네요~

  • 8. 마리s
    '10.12.4 1:28 PM

    매력덩어리님
    역시 착한님들께서는 루비반지가 보이시는게 맞군요 ㅎㅎ
    <정갈의 진수>이신 매력덩어리님께서,
    제 반찬이 정갈해 보인다고 하시면
    저 저 저는 너무나 부끄럽사와요 ^^;;;

  • 9. 옥수수콩
    '10.12.4 1:44 PM

    마리님,,,,,반가워요!!
    저도 사진찍는 거 그닥 좋아한다고 볼 순 없지만
    루비반지보다 렌즈가 백배 더 좋아요...넘 멋진네요...
    근데 촘 많이 무거울텐데데......ㅎㅎ

  • 10. 후라이주부
    '10.12.4 2:03 PM

    추카추카

    새반지에 맞춰 손가락 살 찌우셔야겠다. ㅎㅎㅎㅎ

  • 11. 마리s
    '10.12.4 2:06 PM

    옥수수콩님~
    저는 옥수수콩님 사진만 보고 그동안 완전 새댁이신줄만 알았사와요 ^^;;;
    제가 왠지 그동안 하대하고, 말도 슬쩍 놓고 그랬던거 ㅡㅡ;;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해주시어요..
    응징밥상보고 제가 완전 찔끔했다니까요..ㅎㅎ
    저 루비 렌즈는 진심으로 마이 무겁사와요 ㅡㅡ;;;

  • 12. 마리s
    '10.12.4 2:28 PM

    후라이주부님
    감사감사~ 제가 살 좀 마이 찌워야겠죠?
    아무래도 살 좀 찌우느니, 조수 한명을 뽑는게 나을듯 ^^;;

  • 13. 단추
    '10.12.4 3:12 PM

    뭐 이거 서러워서 키톡을 떠야할 거 같다는...
    안젤라님은 생일에 노트북에 DSLR 받으셨다 자랑하시고
    5살군 아부지는 저렇게 익스펜시브한 렌즈를 선물하시고...
    열심히 도시락 싸서 출근시키는 우리집 45세씨는 아직도 빈도시락만 주는데
    서럽도다....

  • 14. 짱가
    '10.12.4 4:14 PM

    단추님........하루전까지.. 어..내일이 생일이지 해놓고...
    몇달째 까묵고있는사람도 있습니다..
    언제쯤 기억해낼지...두고보고있는중입니다...

  • 15. 서현맘
    '10.12.4 5:26 PM

    에이.. 진짜 루비반진줄 알고 급하게 들어왔어요. ㅎㅎ
    근데 렌즈가 루비반지 이상인걸요?

    단추님.. 저 또한 매한가집니다.
    주말에 퇴근하면서 쇼핑백 큰거 가져오면 혹시... 하면서 '뭐야?' 하고 급하게 물어도....
    ........ 매번 회사서 입던 작업복이더만요.......... 으찌나 허탈한지....
    나같으면 와이프가 그렇게나 절절(?)하게 물어대면 어디가서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사들고 오겠구만... 맨날 빨래거리네요. ㅠ.ㅠ 결혼생활하면서 선물이라고는 신혼때 먹지도 못하는 꽃바구니만 몇개 받은 기억이 나네요. 카드도 없이.... 나중엔 사오지 말라했어요. 완전 처치곤란...

  • 16. 벨롯
    '10.12.4 8:34 PM

    오호호~ 마리s님~ 심하게 기다렸어요~ㅋㅋㅋ
    근데 딤섬사진 보며 침 닦다가
    루비반지 사진 보고 눈물닦고 있음다(부러워서)
    아무래도 오늘 울 서방님 좀 잡아야 할듯 --++
    암튼 마리s님 부러워요~~
    글구 조만간 다시 돌아오세요 ASAP!!!

  • 17. Xena
    '10.12.4 9:41 PM

    마리님 루비 반지 너무 반딱반딱 이쁘네요~
    참고로 전 느무나 차칸 사람이라 제 눈엔 또렷이 보인다눈ㅎㅎ
    그런데 마리님 손가락이랑 뒷통수가 읍써서 완전 무효!!!

  • 18. 마리s
    '10.12.5 7:04 AM

    어젠 너무 늦게 돌아와서 답글을 못 달았어요~

    단추님, 짱가님, 서현맘님이
    다정하게 판 벌리셨네요..ㅎㅎ

    그렇지만, 제가 또 이 렌즈 하나 받았다 해서,
    갑자기 너무 사랑받고 사는 와이프처럼 보인다면,
    그건 마음착한 님들의 착각이시고..ㅎㅎ

    단추님
    오~ 안젤라님이 그렁거 받으셨대요??
    뭐 저 렌즈를 선물해준 그 남자의 속마음에는,
    오나전 무거운 저 렌즈 들고 다니면서
    고생 한번 해봐라~ 이런게 들어있지 않다고
    누가 보장하나요~
    아~~ 나 아무래도 어젯밤 술이 안 깼나봐.
    내가 쓴글 내가 읽어도 못 알아보겠어요 ㅜㅜ

    짱가님
    ㅎㅎ 언제든 기억해내시면 꼭 알려주세요~
    그냥 조용히 지켜보고 계시는
    짱가님이 더 대단하세요 푸하핫~

    서현맘님
    푸하핫~ 단추님께 하신말씀,
    ㅋㅋ 상상하니 너무 웃겨요~
    쇼핑백을 받아들며 기대에 찬 절절한 목소리로 뭐야? 물으시는 서현맘님..ㅋ

    저도 뭐 키톡에 공개로 선물 사보내라고
    압박 안했으면, 그냥 슥 지나가 버렸을지도 몰라요 ^^;;
    이번 5살군 아버지 생일은 전화 한통으로 때웠거든요 ㅡㅡ;;

    벨롯님
    오랜만이예요~ 벨롯님
    여전히 그곳은 날씨가 좋겠어요~
    아~ 뵙지도 못한 그댁 서방님께 뭔가 갑자기 죄송한 기분이..ㅋㅋ
    벨롯님도 한해의 마무리 잘하시고요,
    저도 빨랑 컴백 할께요..
    ASAP!!!

    Xena님
    잘 지내셨어요~~
    어유~~ Xena님 역시 보석 보는 안목이 상당하시다니까요~
    척 보면 좋은 반지인걸 바로 아시는군뇨~
    진짜 82에는 착하신 분들 완전 많으시다니까요..ㅎㅎ
    남은 12월 마무리 잘하시어요~

  • 19. 노니
    '10.12.5 8:43 PM

    마리s님
    루비반지 마이 부럽사옵니다.
    저두 캐논선물♬ 캐논선물♪ 캐논선물♬....하고 외쳤건만....
    못들은척 하고는.... 테니스화 생일 선물을 ....^^
    루비반지로 뉴질랜드 멋진풍경 많이 찍어 올려 주시길....^^
    아~이렇게 덕담을 드려도, 그래도 어쨋거나 부럽습니다.^^
    ㅎㅎㅎ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리고 항상 밝은모습 밝은글 기대할께요.^^

  • 20. 열무김치
    '10.12.5 11:43 PM

    어머나~~~ 콩알만한 사이즈를 원하셨는데, 대포만한 선물을 받으셨네요 !
    고기 크리스마스트리도 인상적이어요 ㅎㅎㅎ

  • 21. LittleStar
    '10.12.6 1:49 AM

    저 요새 마리s님 글 기다리고 있었어요~~!!! 제 위에 바로 올려주셔서 늠 좋다는거! ^^
    루비반지 덕분에 사진이 앞으로 더더욱 기대됩니다.ㅎㅎㅎ

    저 니콘 쓰는데... 캐논으로 바꾸면 마리s님 삘 나오는건가요?
    색감이 늠 맘에 들어요.
    근데... 저희집은 자연광이 거~의 없다는거... ㅜㅜ 아마 그 삘 어렵겠지요?

  • 22. 최살쾡
    '10.12.6 9:25 AM

    마리s님 반갑습니다.
    저도 렌즈 주면 손가락에 잘 끼고 다닐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진기가 없네요?
    전 사진기부터 촘 마련을 해야할듯?

    고기 샐러드 심하게 맛있어보이는데요?

  • 23. 그러칭
    '10.12.6 9:43 AM

    마리s님 기다렸답니다~ ㅋㅋ 루비반지 언제 나올라나 궁금했더니
    완전 묵직하네요~ 부럽사와요~~~~~~~~~

  • 24. 쪼아라
    '10.12.6 1:18 PM

    마리s님의 루비를 드뎌 보나보당~~하고 로긴했는데 ㅎㅎㅎ

    완전 묵직묵직한 루비여요~~좋으시겠당~~~

  • 25. 열매열매
    '10.12.6 2:18 PM

    엑박사진 넣는것두 재주심~ ^^
    묵직한 루비사진 잘 봤어요.
    근데 분명 마리s님이랑 함께 찍은거 원츄라고 했을텐데~~ ㅎㅎㅎ
    마리s님이 저 묵직한 루비사진 들고 찍은거 보고 싶어요~~~
    전 접시부터 일단 사야할거 같아요~~
    보쌈 세팅해놓은거 진짜 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걸요~~ +.+
    자주자주 오세요!! 저 늠 심심해욧~~~

  • 26. 옥수수콩
    '10.12.7 3:41 PM

    마리님,,,,,,,,내가 못살아...
    저 어려보이는 거 무지 좋아라 하니까 계속해서 하대해 주시면 안될까요? ㅋㅋ

  • 27. 순덕이엄마
    '10.12.8 6:52 AM

    깍꿍!^^
    요리 잘하고 유쾌하고 맘 넓은 좋은 뇨자 마리s님!
    저 루비 반지 돌도끼 대포 당연히 님하께 어울리는 선물이여요~
    참으로 부럽군뇨. ^^

    헤헤..글고,,사진 몇장만 빌려갔다눈...^^;;
    저적권표는 청구하시면 지불 하것씀다^^

  • 28. annabell
    '10.12.8 9:16 AM

    주말 런던다녀왔더니 힘들어서 잠만자고 있다가 정신자리고 오니
    글 올리셨네요.ㅎㅎ

    새우딤섬,,,나두 좋아해요.쟤네 무지맛나요.^^
    루비반지,,,받으셨네요.
    좀,,,많이 커서 5살군 아버님 허리가 휘었을거 같아요.ㅋㅋ
    앞으로 이곳에 더 자주 출현하실거 같은 예감이 팍팍들어요.
    그나저나 저걸로 사진을 찍으면 예술작품이 되겠지요.
    난 작아서 보이지 않아도 좋으니까 작고 작은 루비반지 받고 싶어지네요.
    마리s님 넘 부러워!!!

  • 29. 다이아나
    '10.12.8 4:37 PM

    제가 82쿡에서 젤 좋아하는 마리니이님~~~ 아직 뉴질랜드에 계시군요...
    제 로망이 회사 그만 두면 아들 데리고 뉴질랜드서 몇달만 지내는거에요. 남편은 짤리면 안되니깐 한국에 그냥 두구요...ㅎㅎㅎ 제 로망을 실현하고 계시군요~
    루비반지로 안구정화 할 수 있는 풍경 사진 많이 부탁 드려요~~~

  • 30. 마리s
    '10.12.9 9:16 AM

    아유~~
    제가 답글이 너무 늦었어요 ㅜㅜ
    느무느무 바빠서, 어제 생일이었는데, 저녁도 못 먹고 댕겼어요 ㅡㅡ;;;
    한번만 봐주세요~

    다 지난 게시물에 단 답글을 아마도 못 보시겠지만,
    그래도 시간 났으니 초스피드로 달고 나갑니다 ^^

    노니님
    노니님은 남편님께서 두분이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자는 사랑의 표시로 테니스화 사드리신 거고,
    5살군 아부지는 저더러 혼자 잘 놀라고 사준거잖아요 ^^;;;
    <애정도>는 이쪽이 더 떨어질듯..ㅋㅋ
    생일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용~

    열무김치님
    네, 그래도 콩알만한 루비가 저거보다 훨 비쌀걸요..
    알고보니 5살군 아버지 이재에 밝은 남자였고나 ㅡㅡ;;

    LittleStar님
    루비반지가 하도 무거워서
    자주 못 끼고 나가겠어요~ ㅎㅎ

    어쩐지 LittleStar님 사진이 뭔가 다르더니 니콘이셨군요..
    자연광이 필요하시면,
    다들 내보내고, 아침시간에만 혼자 맛있는거 해드세용 ㅋㅋ

    최살쾡님
    저도 방가방가~
    대포 렌즈부터 미리 사놓고 기다리시면,
    남자사람님이 압박 받으셔서 카메라 선물해주실지도 몰라요~
    잉.. 혹시 그랬다가 선물 안해주시면 렌즈는?? ㅡㅡ;;

    그러칭님
    ㅋㅋ 네 감사감사~
    진짜 카메라에 달고나니까 진짜 묵직하더라구요..
    제가 또 팔이 하도 야리야리 가늘은 녀자라서... =3=3=3

    쪼아라님
    그러니까, 로긴부터 하고 보시지말고,
    보시고 로긴 하셔야 된다니까요 ㅎㅎㅎ
    아직도 제말을 믿어주시는 순수한 분이 계셔서 기뻐요~~ ㅎㅎ

    열매열매님
    크하핫~
    제가 또 유행에 엄청 민감한 녀자라서 ㅋㅋ
    일케 자꾸 까다롭게 구시니까,
    아무래도 열매열매님한테 따로 메일로 사진 보내드려야 되겠음..ㅋㅋ
    저도 자주자주 오고싶어요~
    얼릉 뉴질랜드 오셔서 5살 10살짜리 애들 좀 봐주세요 ㅡㅡ;;;

    옥수수콩님
    ㅋㅋㅋ
    아이~ 뭐 꼭 그렇게까지 하대 해달라고 부탁 하시면,
    할수없군뇨 ^^;;;
    언제봐도 옥수수콩님 너무 귀여우심 ^^;;;

    순덕이엄마님
    푸하핫~~
    뭔 칭찬을 4단 콤보씩이나 ㅡ.,ㅡ

    제 귀한 료리 사진 석장이나 쓰신거
    이제 그만 용서해드리겠사와요~
    근데 칭찬중에서, <예쁘고~ > 이게 빠진것 같아요 =3=3=3

    annabell님
    어유~ 저도 힘들어도 좋으니
    런던 좀 댕겨오고 싶어요~~~~~
    저 렌즈가 은근히 무겁고, 꼭 사진 딥따 잘 찍는 사람처럼 보여서,
    챙피해서 자주는 못 들고 다닐것 같아요..ㅎㅎㅎ
    annabell님은 역시 우아하게 보석을 더 좋아하실줄 알았어요~

    다이아나님
    오옷~~ 저를 좋아해주시다니, 완전 황송한데요~~
    네~ 아직도 뉴질랜드에 있어요 ㅜㅜ
    요즘은 어찌나 애들 따라댕기느라 바쁜지, 생일날 저녁도 길바닥에서
    애들 라이드하느라고 못 먹었어요 ㅡㅡ;;
    다이아나님의 로망이 진짜 고작 이 이딴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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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62 애증?의 마카롱~ 4 wona~~!!!!! 2010.12.05 5,048 44
33161 명란젓국 + 우엉조림 + 멸치호두볶음 + 빵 + (개사진) 14 구박당한앤 2010.12.05 10,130 56
33160 오늘 저녁에는 맛있는것을 해먹었습니다.(새우튀김, 게튀김) 8 노니 2010.12.04 9,642 58
33159 생존신고!! 루비반지 득템인증!! 30 마리s 2010.12.04 13,387 72
33158 윤기좔좔 메추리알조림 레시피, 배추전, 딸의 생일상 18 LittleStar 2010.12.04 19,045 1
33157 눈 가리고 아웅 비법 :: 오징어무국, 콩나물잡채, 파래초무침,.. 15 프리 2010.12.03 13,391 57
33156 니네 엄마의 음식은 보약이란다:: 소갈비찜, 샐러드, 사과소스,.. 13 프리 2010.12.03 13,980 64
33155 미워도 다시 한 번! 꽃게해물탕 10 에스더 2010.12.03 7,116 51
33154 타국에서 한국요리 해 먹기 33 완이 2010.12.03 14,225 78
33153 월남쌈과 황남빵 14 설유화 2010.12.03 10,623 86
33152 긴 겨울밤 출출할때~ ~ 4 흙과뿌리 2010.12.02 6,370 75
33151 딸과함께만든 초코브라우니~ 5 오란氏 2010.12.02 5,073 33
33150 먹는 것을 소중하게 아는 이의 밥상 :: 보름간 이런 저런 밥상.. 11 프리 2010.12.02 10,526 47
33149 시골밥상을 사랑하는 16살짜리 딸! -사진없음. 4 김새봄 2010.12.02 7,145 59
33148 우리집 밥상 - 오랫만에 밥상 올려요 *^^* 10 소국 2010.12.02 7,745 63
33147 수요일 아침밥상 가지고 왔습니다...^^ 49 보라돌이맘 2010.12.01 19,001 91
33146 나의 떡볶이 성공기 7 조아요 2010.12.01 11,570 92
33145 넘들 다 만드는 편강 (노랗게 만든 분들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22 스페셜키드 2010.12.01 6,986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