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사다가 빵가루도 만들고
이미 모두들 아시는 과정 사진....
날아가는 기름좀 막아보려고 손잡이 떨어진 우산을 설치해보았습니다.
환풍기가 있지만 별로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튀김을 할때는 지금보다 우산을 활짝 펴고 했습니다.
부엌바닥에 기름이 좀 덜 날린것 같기는 합니다.
미세 튀김기름을 획기적으로 잡아주는 기구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바란다면 사진과 같이 미세기름을 강력흡입하는 기구가 나오기를 빕니다.
(3월에 살돋에 올렸던 사진입니다.^^ 예를 들기위해 간이청소기를 찍은사진입니다.)
새우등을 펴주었더니 생선까스 모양이 되었네요.
맛있었는데...
속살을 보여드리는 사진이 없음이 조금 아쉽네요.^^
소스는 피클 양파 마요네즈
<게튀김>
게는 잘게 도막내서 튀김가루 살짝 입힌후 털어내서 튀겼습니다.
게를 튀겨서 먹게 되면 껍질까지 다 먹게 되서 좋습니다.
소스는 마늘볶다가 마른고추 다진것, 양파잘게썬것 기름에 볶다가 다싯물조금 간장 올리고당
한가지더...
<12월 어느날 아침식사>
위의사진은 이번주 어느날 아침입니다.
요즈음은 밀크티를 가족 모두가 즐겨 합니다.
저도 밀크티는 몇주전 딸아이와 커피전문점에서 처음 먹어 보았는데요.
집에와서 해보니 비슷한 맛이 나던데 이렇게 만드는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홍차물내서 설탕 타두고, 우유 따뜻하니 뎁혀서 거품내서 얹어 주었습니다.
맛있네요.^^
즐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