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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다이어트 그 후 이야기...^^

| 조회수 : 22,055 | 추천수 : 102
작성일 : 2009-06-29 18:42:32


온니들 고생이 많지요~?^^






얘 땜시....;;;;;;;;



전 그냥 쑹덩쑹덩 잘라 넣어 끓였습니다.

윗사진은 토마토주스가 안 들어가서 멀겋습니다.  양파 스프가루 넣었었거든요. 



 
얜 보식기간 중 또 끓인 스프인데 호박도 들어가고 당근도 들어갔네요.

이 온니가 아래 게시물들에 수없이 애기 했지요?  다이어트보다 사후관리가 훨~~~씬 중요하다고....


 

자~! 다이어트 끝내고 보식에 들어간 제 식단 몇개 보실까요?





양배추를 좋아해서 다행 입니다. 

7일 지나고 바로 일반식으로 마구 먹어대면 금방 요요가 오니까 살살~~



 아! 이 잡곡현미밥 웰케 맛있나요. ㅠㅠ 쌈장은 또 무슨 비법을 썼는지 마약쌈장 인듯 합니다. ;;;;

(그냥 청ㅇ원 꺼임. 염분 자제하려고 저것도 한 쌈 먹을때 젓가락으로 콕 찍어서 아~쥬 조금만..;;)




단백질 보충.


두부의 맛이 이랬던가요?

고소하고 부드럽기가 이를데 없군요. 위에 살아 움직이는 가쯔오부시와 싱싱한 실파는 또 어떻구요?

모든 식품의 근원적인 맛과 만나고 있는듯 합니다. ^^;;






현미잡곡빵과 순덕이 머리통만한 자몽.




7 년 전엔가 한번 사 먹어 보고 하도 목구멍을 들이지르며 뻣뻣하고 맛없길래 거들떠도 안봤던 이 빵....

미안하다 빵아~ 네가 이리 구수~~한 속 깊은 남정네 같은 맛일줄은... ㅠㅠ



저 빵 한덩이 사서 나 혼자 며칠을 먹네요.

 오늘은 럭셜 연어 오픈 샌드위치.

다이어트도 연애처럼 분위기 바꿔가며 밀땡을 잘 해줘야 신선하게 오래가는거 아니게 아니겠냐능

과거 선수님의 말씀이...;;;;;;



흰살 생선과 잡곡밥 양배추찜..


팬에 살짝 올리브유 두르고 키친타올로 한번 닦아낸뒤 흰살 생선을 구웠어요.

물론 기름 없이 생선 그냥 찌거나 오븐에 구우면 몸에 더 낫겠지만....

위에 선수온니가 머라고 했어요?  네~ 밀땡 중요하지요? 가끔 기름칠 비스므리한것도 살살 해줘야...^^;;





야채스프 + 오징어 무 찌개


오징어무국 매콤하게 끓여서 한끼 먹고 저녁땐 남아있는 야채스프와 섞어서...

무국도 해치우고 질려가는 야채스프도 한끼 더 먹을수 있고....



간식 이예요. 단백질 중요하지요.





두유 얘도 하루에 두잔 정도씩 마셔주구요....


하핫! 그러고 보니 사진이 몇장 없네요...이거 지송...;;






다이엍 끝나고 보식 3일째쯤 좀 엇찔~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헛! 철분! 이 생각이 퍼뜩...;;;;;;;;;

이것저것 찾아보고 어떻게 하면 잘 해 먹을수 있을까 궁리하고 시도하고 있어요.


다시마와 멸치 표고버섯으로 육수내서 시레기국, 우거지국, 미역국 끓여 드시면 좋구요..

칼슘과 철분 포함된 식품들 찾아 챙겨 드세요.

위의 사진들 말고 미역불려 식초와 간장 조금 넣고 양파에 버무려 먹구요....

샐러드, 과일 채소 계속 먹고 있어요. 

닭가슴살도 마늘과 올리브유 조금 넣어 구워 먹구, 소고기 편육도 두어번 먹었어요.

가지 호박 파프리카등 팬에 기름기 없이 구워 간장 희석해서 아주 조금만 뿌려 먹기도 하구요..쫄면 아주 조금에 양배추 당근 채썰어 듬뿍넣어 먹기도하고..




며칠후 2차 음식사진 또 올릴게요.

전 지금까지 감량한 체중 그대로이고 기운이 조금 없는거 같기도 한데 이제 조금씩 일반식 병행 하려구요..

그래도 운동 계속 하면서 전보다 소식하며 규칙적으로 살면 한달에 0.5킬로씩은 감량될것 같습니다.

그러면..올해 말엔...다이어트로 감량까지 총 7킬로 감량....

할수있어 불끈!


비타민제 (센트롬) 도 어제부터 먹고 있는데 이것 먹는게 나은지 아닌지 ..

혹시 다이어트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 답글 좀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살빠졌다고 신나서 글 올린게 이토록 많은 분들이 동참하실줄 몰랐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니 여러가지를 물어 오셔도 솔직히 이렇다 저렇다 답을 드릴수 없습니다.

아래 리플로 달아주시면 제 상식에서..혹은 다른 분들이 답 글 달아주시리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아래 글보니 5킬로만 빼려구요...들 하시는데....

몸부게 60 정도 기준으로 ...5킬로 절대 안 빠집니다. ..정말 안 빠지는데 80원 걸겠어요 ㅎㅎ

만약 80킬로 나가는 분이라면 5킬로 빠질수 있어요.

그러니 비만이 아니고 미용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너무 욕심 내지 마세요.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도 조금씩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본인 몸을 위해서 여기 댓글만 읽어 보고 대충 하시지 마시고

여러가지 다이어트 상식들 알아서 검색해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거예요^^



그래도 온냐들 건강과 미용위해 댜욧 열풍 일으키고.. 보식 사진도 챙겨 올리고 이리저리 며칠간 신경도 써 드리고 이만하면

책임감도 엥간히 있는거 아니겠냐며 혼자 셀프 머리 쓰다듬~~~~ㅋㅋ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연세라
    '09.6.29 6:44 PM

    순덕어머님~ 저 지금 끓이려고 재료 다 사왔어요^^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 2. 동경소녀
    '09.6.29 6:52 PM

    히히 전 이제 이틀짼데요
    배가 쏙 들어가버렸어요 ㅠㅠ
    어제 블루베리랑 수프, 수박이랑 수프 ..이렇게 먹었고
    오늘은 깻잎 상추랑 수프,, 그리고 양상추 앤다이브랑 수프 이렇게 먹었어요
    으후후후후 빨리 고기먹는 날 좀 왔으면 좋겠어요..
    전 워낙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5kg 빠질듯 ㅠㅠ 아싸 80원...

  • 3. 오월이
    '09.6.29 6:52 PM

    재밌어요. 잘읽었습니다.^^ 질문들어갑니다.
    김치를 같이 먹어도 될까요? 묵은지랑 오이소박이를 사흘동안 같이 먹어줬어요-.-
    오늘 4일째라 고대하던 바나나 먹었는데 생각보다 덜 맛있고.;;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무지방 우유를 먹은뒤로 배에 가스가 계속 차오르고 있네요. 그런 증상 있으셨나요?
    사흘동안 어질하긴 좀 했어도 속은 무지 편했거든요. 근데 오늘은 배가 다시 풍선처럼 부풀어..;;; 부작용인지?;; 쇠고기도 잔뜩 사다 놨는데..암튼 격려 부탁요.ㅎㅎ

  • 4. 헤븐리
    '09.6.29 6:53 PM

    아 ... 한달째 다요트 하느라 저녁 굶고 있는데, 이 시간 이런 사진빨이라니 ㅠ_ㅠ
    야근끝나고 집에 가서 아무래도 냉장고속 자몽이라도 뜯어 먹지 싶습니다.
    (이런 유혹 생길까봐 냉장고 텅 비우고, 브로콜리,자몽,레몬으로 채워놨기 망정이지.)
    4kg 까지는 어찌 어찌 뺐는데, 정체기가 오는 듯 해서 링크걸어주신 레시피 잘 적어놨으요.

    참! 순덕이 사진 or 순덕어무이 before&after 사진 없으니 무효~^^

  • 5. 마뜨료쉬까
    '09.6.29 6:57 PM

    참! 순덕이 사진 or 순덕어무이 before&after 사진 없으니 무효~^^ 222222

    야채스프는 사진으로 안봐도 우리집 냉장고에서 충분히 볼 수 있거든요 ㅋㅋ

  • 6. 은결한결한울
    '09.6.29 6:58 PM

    흠~
    저번주에 순덕어머님 보고 바로 따라하고 하루지나 너무너무 배가 고파 포기했어요..
    돌아서면 배가 고프고 돌아서면 배가고파...이상하다 했어요..
    가만보니 생리현상이더군요..마구 마구 땡기는 것이...ㅠ.ㅠ
    바로.....포기하고..^^;; 어제까지 삼겹살에 쏘주 한잔에...포식을 하고...
    오늘 다시 다욧 스프 왕창 끓였어요..
    오늘 하루는 왠만큼 견딜만하네요..
    전 멸치랑 다시마 넣고 육수 찐하게 끊여서 된장 한스푼 넣고 하니..쪼금 구수하기도 한것 같기는 한데...
    그러나...지금 다방커피도 생각나고...아이들 줄려구 해동해놓은 함박스테이크도 탐나고...
    티비에서 먹는것만 나와도 눈이 자동으로 번뜩이네요..아 무서워라~ 이 식탐~
    아..얼마나 갈지...
    쫄티 한번...끈나시 한번 입고 밖에 한번 나가봤음...소원이 없겠어요..ㅠ.ㅠ

  • 7. 고추잡채
    '09.6.29 7:13 PM

    ㅋㅋ 순덕이 사진 없어서 저도 무효 선언합니다.333
    저도 하고 싶은데..요즘 힘쓰는일을 하고 있어서^^
    힘쓰는일 마무리되면..그때 해볼랍니다.
    그리고 저정도의 보식이면..다이어트가 행복하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8. who knows?
    '09.6.29 7:44 PM

    순덕이 엄마 덕분에 용기를 얻어 오늘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진짜 진짜...살짝 어렵네요.
    저는 샐러리도 안먹고 양파도 안먹거든요... 그런 애들을 잔뜩넣어서...
    암튼 국물에 오묘하게 배인 그 아이들의 향....
    꾹 참고 먹었어요... 양파는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근데...
    차라리 샐러리는 먹겠던데...

    국물을 치킨브로쓰를 반통 넣었는데 한통 다 넣을 걸 그랬나봐요.. 소금간도 안했더니만 약간 맛이 닝닝~~

    근데 양배추슾을 아주 많이 먹어야 하나요?
    전 아침에 시리얼 그릇으로 한그릇 (골라먹었기때문에 반그릇밖엔 안될듯).. 점심때도 한그릇 먹었어요...
    저녁에도 먹어야 할텐데 뜻하지 않게 야근의 저의 발목을 잡고 있어서....

    간식으로 가져온 수박으로 버티고 있답니다.. 하루종일 사과 두개 먹고... 수박 먹고... 물마시고..

    살짝 배가 고프긴 한데....


    근데요..
    저도 살이 빠질까요?
    왠지 나만 살이 안빠질것만 같은 해괴한 상상.....
    글고... 최대 5키로라는데... 5키로로는 티도 안날거 같아서... 마구마구 슬프요...

    암튼 좀 독하게 맘먹고... 시키는 대로 해볼라구요...

    순덕이엄마님... 넘 감사... 미리 감사..

  • 9. 도토리
    '09.6.29 8:02 PM

    저는 힘들게 3일하고 주말저녁 유혹에 맥주한잔하고 다음날 다시시작했는데
    양배추스프 먹으면서 김치 먹어도 되나요?

  • 10. 바나바
    '09.6.29 8:03 PM

    오늘 6일째 들어감니다
    점심에 혼자 소고기 스테이크 먹자니
    큰아들 걸려서 삼겹살 구워주며 몇점 뺏어먹구요
    전 5월초순에 1주일 동안 덴마크 다욧으로 2.5 키로
    빼준후 검은콩으로 보식을 하며 1시간씩 걸어주었답니다
    순덕엄니 덕분에 스프다이어트 도전 6일째 정확히 (1달40일 만에) 4키로 빼고 유지 관리 힘듭니다
    방학8월말까지 4키로를 더빼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몸무게는 68에서 시작 했구요
    이 다이어트 끝나면 서리태콩 다이어트로 돌아가려구요 유지 보수 하기는 그게 낳아요^^
    아자 아자 8키로 빼는 그날까지 ㅋ ㅋ

  • 11. 기쁨이네
    '09.6.29 8:24 PM

    철분 얘기를 하셔서 로그인 했네요^^
    철분의 필요를 느끼시면, 아니 평소에도 이게 좋더군요.
    건포도 있지요~
    그거 식초 몇 방울 떨군 물에 좀 담가 두었다가
    그냥 미니오븐에 조금 구운 다음 통에 담아 두었다가 수시로 드세요.
    하루 몇 개만 오가며 집어 먹어도 철분영양제 못지 않게 좋답니다.
    다이어트 후 조리하시고 계신가봐요.
    저 철분영양제 맞는 동안에 실험으로 한 번 해 봤었는데(제가 이런거 무지 좋아라해서 ㅎㅎ)
    로지넨 몇 개가 훨씬 더 좋았던 경험이 있어요.
    잊지 마시고 꼭 해서 드셔 보세요.
    아 씻기 귀찮으시면 그냥 드셔도 되구요.
    이왕 먹는 거 더우기 깨끗한 몸 만드느라 다이어트 한건데
    좀 더 좋게 먹자고 식초에 담그고 굽고 하는 겁니다만
    굳이 그렇게 안하셔도 되구요
    그럼^^

  • 12. jeniffer
    '09.6.29 8:31 PM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순덕이... 순덕이 사진은요? 순덕이 금단증세!!! 헉,헉,헉...

  • 13. paran
    '09.6.29 8:49 PM

    언제나 순덕이엄마 글이 올라오면 냉큼 클릭부터 하는 팬인데
    순덕이가 그렇게 귀여워도 맛있는음식이 눈을 자극해도 그냥 묵묵히 읽고만있었는데
    다이어트 글 보면서 처음으로 따라해보려고 시도중인데....
    근데 뮘미~ 60정도는 절대5kg안빠진다~의80원........흑흑
    제가 60을 향해 달려가는중이라 5k빼보려고 시도해보려했는데........
    그냥 50이 나가도 60이 나가도 5k 는 문제없다고 말해주쎄용용~
    프린트까지 해놓고 재료사러 가야하는데 고민고민입니다.
    그냥 양배추스프는 생략하고 보식이 맛나보이는데 재료준비물 다시써야할것 같아요.

  • 14. 프리치로
    '09.6.29 8:59 PM

    저도 남은것만 먹고 관둬야겠어요..ㅠㅠ 아들내미가 보고 있는 내가 다 질린다고 호통을 쳤어요..(녀석은 평소 자기가 육식동물이라면서.. 그래서 풀을 보면 비위가 상한다고 말하곤 하는 아이에요..)
    게다가 전 솔직히 살이 평소보다 붙어있지만.. 남들이 다이어트 한다고 하면 욕먹을 체중이에요.
    운동 하루에 세시간 넘게 하는데.. 사실..정말 그것만 먹고 버티기가 너무 어려워요..ㅠㅠ
    이따 떡볶기 사먹으려구요....

  • 15.
    '09.6.29 9:06 PM

    순덕엄마!!!
    책임져욧!!!
    나를 양배추다엿으로 유혹한...울순덕양 볼려고 따라하고 ...

    저혼자 순덕이팬이라며 ...별걸 다 따라한다고 햇는데 ...

    넘넘 힘들어요.....순덕엄마~~독해~~~^ ^*
    예전엔 온갖 다여트는 다 하고 성공도 햇는데 ....이젠 몸이 너무 말을 안들어요.
    바나바님처럼 저도 서리태콩 다엿 하는중이었는데 ....

    일단 저 성공하면 순덕이 사진 5장 올려 주는 선물주세효~~~^ ^;;작년에 헝가리,비엔나 갔다왔다고 저 빵이 친근하게 느껴진다는....ㅎㅎㅎ독일이라도 갔다왔음 저 난리났을거예요.

    즐~~다엿~~

  • 16. 차유진
    '09.6.29 9:22 PM

    다요트가 아니라, 몸 보신 식단인것 같은데요? ㅋㅋ

  • 17. 발상의 전환
    '09.6.29 9:30 PM

    이런 덴장...
    그 후 이야기라기에 실패했다는 얘긴 줄 알고 냉큼 들어왔더니
    잘만 하시는구랴~ -.-+
    괜찮아요. 저는 쏘 쿨 하니깐요~
    훗, 다이어트 따위!
    (육중한 발로 뻥~ 차 버리는 중)

  • 18. nurimom
    '09.6.29 9:54 PM

    순덕엄뉘 죠기 연어 샌드위치 위에 하얀 건 뭔가~요? 혹시 치즈?

    연어랑 같이 먹어야 하는 건 뭔가요? 제가 케이퍼밖에 몰라서... 알려주시와요.

    전 다이어트 5일째, 어제 낮에는 어지러워서 운동도 하나도 안 했다요. 오늘도 넘 어지러워 철분이 문젠가 해서 소고기스테이크 지금 500g째 먹고 있지요.

    지금 1년 동안 몸 안 움직인 죄로 찐 3킬로는 날라간 거 같은데, 보식이랑 운동을 제대로 해서 이몸을 유지하면서 순덕엄뉘랑 같이 12월까지 총 7킬로를 빼면 완벽한 몸매가 될 터인데...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난 순덕엄뉘가 넘 이쁘다요. 우리에게 다이어트 에너지를 전파해 줘서.

  • 19. 순이
    '09.6.29 10:20 PM

    허걱~~!! 언제 다요트 글이 전에 있었었나요??? 키톡 대충 다 보는데 빠진게
    있었나봐요~~
    저 지금 몸무게 심각한데 눈이 뚕하고 튀어나올라그래요~~
    오늘은 늦어서 내일 샅샅이 훑으러 다시 오렵니다...야채쥬스 레시피 땡큐~~!!!
    복 받으실거에여...ㅎ

  • 20. 순덕이엄마
    '09.6.29 11:29 PM

    귀연세라/ 네~ 몸에 맞게 현명하게 조절 하시면서 실행 하셔서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동경소녀/ ㅎㅎ 고기 먹는 날이 있는게 참 희망을 주지요? 그런데 체질.. ? 입맛? 이 바뀌었는지
    그날이 되었는데 고기가 생각보다 그리 맛있지가 않더라구요. 잘된 일 인지 먼지..;;;
    꼭 성공하셔서 이~뻐 지세요^^

    오월이/ 질문 들어 갑니다~ 하니 괜히 뜨끔! ;;;; ㅎㅎ
    장에 가스가 차나요? ..잘 모르겠지만...양배추가 원래 장에 많이 작용해서 평상시에도 양배추 먹으면 가스가 잘나오고 배에 그런 느낌이 있긴하대요.
    전 무엇때문 이었는지 모르겠는데 배가 한번 크게 부풀었던적 있었어요 그래도 담날 푹꺼지더군요. ^^;; 우유때문인가는 역시 모르겠네요 지송^^;;

    헤븐리/ 잘나가다 먼 무효? ㅋ
    제가 째매 빠지긴 했어도 아직까지 날씬한게 아니라서 전, 후 사진은 좀 절제..ㅎㅎ
    저도 냉장고를 비워두고 싶지만 가족들 때문에...그래도 별 유혹이 안느껴지는게 신기 ~^^;

    마뜨료쉬까/ㅎㅎ 아까 순덕이 사진 추가 하려다가 급히; 외출하는 바람에...;;
    담번에 같이 올릴게요^^

    은결한결한울/ 먹고 싶을때마다 나시 쫄티 입은 자신을 상상하세요^^
    전 결심이 워낙 모질어서인지 전~혀 다른 먹을게 안들어 오던데요..별로 다욧이 안 필요한 몸매이신가보다~ 부럽ㅎㅎ

    고추잡채/ 네 무리하지 마시고 본인 몸에 맞게...^^
    보식을 먹음직스럽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저 소박한 음식이 참 맛나더라구요^^

    모네/ 거의 전문가시네요. 서로 이렇게 정보도 주고받고...격려도되고..
    글 올리기를 잘했어요. 지금도 째매 기운이 없긴하지만 기분과 가ㅂ벼운 몸은 참 좋네요.
    제가 참 그동안 막 먹으며 몸을 망쳤어요. 애들도 아니고 ..ㅠㅠ
    센트륨 도움이 된다니 좋습니다. 사실...저 오늘은 좀 더 뻐진거 같아요. ^^;;

  • 21. 요리초보
    '09.6.29 11:38 PM

    센트롬 안 드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아는 분 중에 국가대표 보디빌더 출신 체육대학에서 강의하는 교수님이 계신데요..
    대학에서 시중에 나온 여러 영양제 수거해서 성분분석하고 이런 저런 조사한 적이 있으시대요.
    그런데 센트롬은 비타민등 영양성분 외에 나쁜 화학성분 함량이 많대요. 몸에서 잘 빠져나가지 않는 거라고..절대 먹지 말라고 하시던데요... 대신 약국에서 파는 (좀 더 비싸긴 하지만)천연성분 비타민제 먹으라시던데..구체적인 이름은 말씀 안 하시고, 뭐 한쪽에 따로 코너가 있어서 이런저런 종류가 많다면서...저도 구체적으론 기억이 안 나요. 약국에서 그런 거 안 사봐서..뭔지 본 적이 없어서리요...^^;; 오랜기간 눈팅만 했었는데...요즘 순덕엄니 글 보면서 너무 좋아서..감사한 마음에서 로그인했네요 ㅎㅎ

  • 22. 순덕이엄마
    '09.6.29 11:44 PM

    who knows?/ 저라면 그정도로 역겨우면 스프에 안 넣고 끓이겠어요 양파 샐러리요.
    힘들게 몇번 드시다가 포기하느니 싫은 재료 빼고 함 해보세요.
    그런데 시리얼도 탄수화물과 설탕이 들어 깄을텐데... 이왕이며 스프와 과일 채소만으로 버텨보심이..;; 그리고 2킬로만 빠져도 몸이 확 다릅니다. 없던 허리가 3년만에 생겻다니깐뇨 ㅎㅎ

    도토리/ 김치..참..애매해요. ㅎㅎ 채소인데 강한 양념...;;;
    아 뭘라~ 알아서 하세요. 전 5일째던가? 고기 먹는날 .깍두기 두어개 집어먹은거 같네요 ㅎㅎ

    바나바/ 지금 정도도 많이 빠진건데..그렇게 자꾸 단기간에 빼시면 안 좋지 않을까요?
    전 욕심 안부리고 이제부터 진짜 조금씩 ㅈ조금씩 줄이려고 해요. 한달에 500그램 정도..;;
    글구 서리태콩 다욧이 먼가 함 찾아봐야겠네요 .
    ㅎㅎ 우짜뜬 우리 60이 되는 그날까지... 얍!! ^^;;;;

    기쁨이네/ 와!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방법이...^^
    역시 시끌벅적하게 난리를 쳐야 좋은 정보도 얻고 하는군요^^
    다시한번 당케~^^

    장화신은 고양이/ 다엿얘긴 안 하시는걸 보니 날씬하시구낭~ 장화신은 고양이~^^

    jennifer/ 순덕이 이틀만 기다리세요~ 온냐~^^

    지금 컴터에서 일어나야 되서 답글 잠시 휴식합니다. ^^''

    paran님부터.....이따 와서 마저 꼭 달께요. 다들 감사합니다^^

  • 23. momo
    '09.6.30 12:25 AM

    와우~
    양배추 다여트 선풍의 주인공 ㅎㅎ

    순덕이 사진 없어서 무효입니다,, 44444444

  • 24. 팩찌
    '09.6.30 12:42 AM

    오늘이 1일째... 야채스프.. 먹고나서 돌아서면 배고파요.. 끙..
    냉동실에 기가 막히게 맛나는 스콘이 들어있는데, 너무너무 먹고싶다는.
    순덕이 케익을 뱀파이어처럼 맛보았다는 얘기가 생각나서 꾹 참고있어요.
    첫날엔 과일을 먹어도 된다고 해서 배고플 때 수박을 좀 먹었는데,
    먹으면서도 `이거 과당이 듬뿍! 아냐?' 싶네요.
    내일은 야채수프만 먹는 날인데 어찌 버티나.. 흠..

    근데 운동을 병행해야하는데 요즘 너무 더워서 못하겠어요.
    집에 러닝머신이나 자전거가 있으면 좋으련만..

  • 25. 여름여름
    '09.6.30 12:49 AM

    양배추

  • 26. Hyuna
    '09.6.30 2:14 AM

    저도 2.5에서 3 빠진듯 싶구요...
    어깨가 꽤 묵직했는데... 가벼워졌었지요...
    그냥 그랬다구요... 한 3년전쯤 일같아요...

  • 27. 기쁨이네
    '09.6.30 4:04 AM

    보양식까지 잘 하시고 계신 듯 하여..
    조금 더 보태드리자면 앞으로 계속 몸관리(꼭 s라인을 위한 것만 아니라)
    실제적 건강한 몸을 위해서는
    저염식사를 해 보세요.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지금 이 어려운 다이어트를 하는 거잖아요.
    우리 몸을 해치는 것 중에 가장 나쁜 것이 짠음식이에요.
    지금 몸이 가벼워지셨다고 느끼는 것은
    체중이 줄어들어서 일수도 있지만
    염분이 현저히 줄어서 혈액농도가 훨씬 나아졌다는 얘기거든요.
    전에 독일산모음식 사진이 아마 대부분이 저염식이였을걸요?
    새우젓 좀 줘 봐..에서 팡 터졌던 기억이 나는데..
    암튼, 저 로겐브로트인지 드라이콘 브로트인지 모르겠지만
    저 빵 하나만으로도 염분 충분히 섭취 되어요.
    그 위에 버터바르고 싱켄 얹고 하다보면 다시 넘어서는 거지요.
    아시겠지만, 자꾸 넘어서다 보며는 내 몸이 더 이상 나랑 대화를 못해요.
    전에 찾던 먹던대로 몸에 맞는지도 모르고 계속 먹게 되는 거지요.
    이왕이면 자우어타이히 빵 계속 드시면서
    콩도 그냥 사셔서 불려 한 봉지씩 냉동해 두었다가
    삶아 갈아 마셔 보세요. 더 진하고 훨씬 더 영양가가 있겠죠^^
    계속 저염식으로 지속하다 보면 내 몸에 독기가 다 빠져나갔다는
    그런 기분, 그런 정점을 느낄 수가 있을 거에요.
    화장실 무지하게 가지요.
    그러면서 체질이 점점 변하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고기, 커피, 단 것..줘도 싫게 되어요.
    그렇게 몸이 변하고 내가 필요로 하는 걸 정말 말하듯이 느낄 수 있더군요.
    저염식..계속 권합니다를 얘기하려다 길어졌는데
    계속 본인의 몸과 대화한다 생각하시고 한 번 해 보셔요.
    화이팅~!하시길 빕니다^^

  • 28. 순덕이엄마
    '09.6.30 6:07 AM

    paran/ 뉴규 앞에서 투덜st ? 전 60 이 목표 입니당~ㅠㅠ
    파란님은 빠질살이 없어서 감량 많이 안되겠네요 혹 키가 아주 작으시다면 모를까...
    그냥 운동 열심히 하시고 몸관리 잘 하시는 정도는 어떠신지...^^


    프리스트/ 아니 날씬한 온니들이 먼 다욧들을 한다구 자꾸...ㅋㅋ
    떡볶이 맛있게 드시고..다이어트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며 가꾸시길 바랍니다^

    린/. 알았어요 성공하면 선물 줄테니 일단 인증샷 올리세요~^^


    차유진/ 넹~ 다이어트는 끝났구 가벼운 몸을 유지하기 위한 나름 보식식단이지요.
    저런것 참 맛있네요^^

    발상의 전환니임~~~ ㅎㅎ
    온니 쌤내시는 거임? ㅎㅎ 그러지 마세요~ 아마 한국온니들 기준으롭보면 저 아직도 음청 뚱둥한 사람이랑께요. ㅠㅠ

    nurimom/ 저것은 호스레디쉬예요 (와사비 같은 매운 무) 저 연어 전ㅇ에 늘 먹던 상표인데도 짜게 느껴지더군요. 제 몸이 일케 저염화 되었을줄이야;; 연어랑 머스타드도 잘 어울리고...
    다욧기간이라면 소스없이 그냥 드심이...저 이뻫 주셔서 쌩유~ ^^

    순이/ 그간 올라온 글들 다 읽어보시고 여러가지 참조해서 몸관리 잘 하세요^^

  • 29. 순덕이엄마
    '09.6.30 6:15 AM

    요리초보/ 헉! 또 그런 문제가....;;;; 네 그럼 약국가서 좀 물어볼게요.
    아 놔~ 이거 바쁘다 바뻐...;; 감사합니다! ^^


    momo/ 글쎄 어쩌다가 내가 일케....;;;;
    순덕이는 주말쯤에 봐요~^^

    퍅찌/ 으흐흐흐 동참하셨근녕~^^ 배고프면 드세요 스프...자꾸 먹어도 괜찮아요^^
    날이 더우면 운동은.... 가벼운 몸풀기후 유산소말고 아령 같은거 어떨까요? ^^;;
    (이젠 운동 코치까지 할려고...;;;;;;;;; ㅋ)

    여름여름/ 네 그렇게 드셔도 아마 살은 빠질거예요. ^^
    ㅂ본인의 몸은 본인이 잘 아니 알아서 잘 하실것 같습니다^^


    Hyuna/ 경험자시군요^^ 지금은 어떠세요? ^^;;;

  • 30. 날라리초짜
    '09.6.30 6:19 AM

    어맛...흑흑...눈물 좀 닦고...ㅠㅠ 전 쌀국 덕주 사는순덕이 엄마를 아는 시골 아짐마예요...후훗...여기서 온니를 만날 줄은 몰랐어요. 잉? 순덕이 엄마? 하고 보니 요기서 다여뜨하고 계셨군요. ^^

    가끔 레서피 찾으러 오는데, 앙..넘흐 반가워요. ㅠㅠ

  • 31. 순덕이엄마
    '09.6.30 6:22 AM

    기쁨이네/ 독일 살고 계셔요? 웬지 꼭 아는 의사 썜 같기도 하고...^^;;;
    말씀이 참 자연요법 치료사 같으세요.
    글투도 무척 안정적이어서 1000% 신뢰가 가네요.
    다이어트의 본질을 차분히 설명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금야금금 늘려가는 염분섭취...
    낼부터 다시 바짝 신경써야 겠어요. 자우어타이히로 만든 빵 싫어하고 맨날 흰 젬멜만 먹었었는데... 진짜 이번 기회에 확 고치렵니다 다시한번 감사해요^^

  • 32. 순덕이엄마
    '09.6.30 7:43 AM

    날라리초짜/ 어? 아까 이글 못 봣는데 언제...;;;;
    근데 뉴규? ^^;;; 아이 궁금~^^ 누군지 알아야 저도 손잡고 뛰면서 반가워 할텐데요..ㅎㅎ

  • 33. 날라리초짜
    '09.6.30 9:40 AM

    온니...디씨 랄랄라요. 한갤과 멍갤과 잠깐 기갤서 놀던...날라리 아짐아요. 에효...세상이 넓고도 좁다는게 걍 그런가부다 하고 한귀로 넘겼눈데, 진짜로 좁아요. 같은 대한민국의 딸내미들이 온니는 됙일, 저는 쌀국서...^^;;

    온니는 정말로 열정적으로 사세요. 전 이제 그럴 힘도 여유도 의욕도 없는걸요. 디씨질도 구래서 접었다죠. ㅠㅠ

    암턴, 온니야...넘흐 반가워요. ^^ (제가 메일 한번 쏠께요.)

  • 34. 별바리
    '09.6.30 10:39 AM

    제가 약사는 아니지만 ^^ 나름 그쪽일로 밥을 먹는 관계로 ^^ 미국에서 파는 센트륨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정식수입되서 판매하고 있는 센트륨의 경우 동양인에 맞춰서 생산된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영양학적으로요~ 그리고 천연비타민이 더 좋을 것 같지만 흡수율도 똑같다고 합니다. 왠지 합성~하면 그렇잖아요~ 하지만, 둘다 같은 영양소에 같은 흡수율이라고 합니다. 다른쪽으로 생각하면 약간의 이익을 위해 천연비타민을 강추한다는 생각도 ~ 절대 오해는 마시어요~ 저는 센트륨 복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35. 서연정
    '09.6.30 12:08 PM

    와! 저도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순덕어머니 양파스프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재료부터 구입하여 맘 크게 먹고도전해봐야 겠네요 .

  • 36. 다몬
    '09.6.30 1:31 PM

    긍~~~`디 조거먹고 끼니가 됩디까? ㅡ,.ㅡ

  • 37. 오롯이
    '09.6.30 2:38 PM

    첨 인사드립니다. 어쩜 따님들이 그리 예뻐요? 눈코입 안 아쁜 곳이 없더군요. 아이답게, 천지난만한 미소도 배시시한 모습 정말 다운받아놓고 싶어요.

    저도 예전에 시도했다 실패한 양배추 다이어트를 순덕이엄마덕에 다시 해보렵니다.
    국물만 먹다보니 남은 것들이 처치곤란이었거든요. 아예 다 먹어버리면서
    어찌 해봐야죠.

    센트륨드신다고 했는데 그거 안좋은 것같아요. 위 어느 분이 설명해주셨지만
    말이 많은 제품입니다. 종합비타민을 표방한 저급제품이지요.
    저도 외국에서 영양제를 먹어볼까해서 아는 이름인 센트륨 먹었다가
    위아파서 죽는 줄 알았지요.

    요즘 나오는 기사보니 비타민 D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마그네슘, 비타민 C,D, 칼슘, 아연 정도?

    순덕이네 구경 종종 오겠습니다.

  • 38. 팩찌
    '09.7.1 7:12 PM

    저 위에 기쁨이네 님, 제 몸과 대화를 시도해보았더니 빵을 달라고 자꾸 우기는데요.. 어떻게 설득하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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