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렇게 또 일주일이 지나갔네요...
수험생 뒷바라지에,프레시맨의 새로운 스케쥴 체크하랴,
네살박이 이안의 유치원 자원봉사,..글구 나의 요리교실,나의 큐티,
금요일 오후는 유일하게 저만의 시간이지요~
먼저 아티스트 이안군의 작품을 감상하시지요!ㅋㅋㅋ
작품2~ㅋㅋㅋ
자,이젠 저만의 시간~
먼저 아루굴라와 프로슈토 ...발사믹 글레이즈를 얹어서,,,,,,
쌔먼 플레이트.
제가 먹을거니 더 좋은 wild sock eye salmon으로~
바게트를 위한 오렌지 향이 나는 올리브 오일!
요건 쌔먼과 곁들인 홀스 래디쉬 소스....아이케아에서 샀어요..
근데 역시 크렘 프레쉬가 더 맛있더라는....
냅킨도 요렇게 깔구요~
입맛 돌라구 아티ㅊㅛㄱ과 게르킨도 담구요....
다 모아서 한컷~
어머~중요한게 빠졌네요!
제가 넘 좋아하는 이탤리언 블루치즈,고곤졸라와 체스넛 허니~
이걸 먹을땐 넘 맛있어서,이래도 되나...그런 생각까지....
아르글라와 프로슈토 한점 먹고~
gorgonzola와 chesnut 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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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곁들인 크랙커,왜이리 꼬소한거야~
자,아~하세요!
한입 베어무니...천국이 따로 없시요.....ㅋㅋㅋ
물론 와인이 빠질수 없죠?
레드도 화이트도 제가 젤로 좋아하는 Rodney Strong~
더더구나 아내의 이름을 따서 Charlotte Home~
참 와인잔 맘에 드세요?
얼마전 윌리엄 소노마 세일에서 산 Riedel 입니다.
혼자 즐기며 이쪽에서 바라보니 키친 수납이 왜 이리 어지러운지...
ㅋㅋㅋ아무래도 와인 탓이겠죠?
마지막으로,저희집 귀염둥이 Nathan이 ,좋은 주말보내세요~라고 인사드립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