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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따뜻한차(커피 사과차 오미자차..)와 옆구리 따땃한 물찜질빽

| 조회수 : 12,348 | 추천수 : 79
작성일 : 2008-09-28 16:54:20
날씨가 쌀쌀하니  따뜻한 차가 절로 생각 납니다.

우리들 자랄때는 날씨가 추워지면...

어머님들은 연탄 들여 놓을일, 김장준비, 쌀쟁여 놓을걱정 창호지로 문 구멍난곳 발라놓을일등

넉넉치 않은 살림에 걱정이 더 해갔던것 같습니다....

어머님 걱정은 더해가는지 마는지 생각없이

우리들은  겨울되면 옆구리 시리다고... 우리들 나름의 월동 준비하느라고 ...(반쪽찾기에...)

오늘은 나의 운명을 찾으리라는 한가닥 희망을 안고

다방에 자주 들락거리며...커피께나 마셔 댓던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따뜻한 도서관에서 외로이  추운겨울을  날것을  말입니다.

오늘은 커피와 몇가지 차를  타보았습니다.


다방커피
예날 다방커피잔에 종합커피를 타면 더맛있는것 같아요.
커:설:프=2:3:4

원두커피

이슬차


포도차

오미자차

사과차
계피를 조금뿌려주니 더 맛있다 식구들이 그러는군요.


다방커피
맛있게타기 검색 해보니
잔을 미리 덥혀놓으시라고 하더군요.
잔을 덥혀보니 정말 맛이 있는것 같아요.
커피 설탕 프림 비율은 2:3:4( 커피스픈으로 듬뿍 ) 달달하니 맛있더군요.
다이어트를 생각 하면 2:1.8:2.5 라고하던데 조금은 덜달아서 스트레스를 날리기에는 조금 부족함이...


저도 생오미자를 2주전에 설탕에 재놓았습니다.


아래사진은  조금씩 준비해두고
여름에는 얼음타서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먹으니 아이들이 좋아 하네요.
솔직히 저는 커피가 제일 맛있구요.^^
다행히 아이들이 집에서만든차를  좋아해서 올여름에 재미좀 봤습니다.^^

왼쪽뒤부터
//매실엑기스
//오미자엑기스(마른오미자에 설탕시럽으로엑기스낸것)
//생오미자 발효중
//포도에 설탕재서 발효중
(끓이지않았습니다. 나름의 향이 좋은듯합니다. 4주정도 지나 엑기스만 덜어내어 작은병으로)

앞줄왼쪽 부터
//사과약간말려서 설탕섞어 발효중
//포도 끓여서 엑기스낸것
특별히 준비했다기보다  있는과일로 조금씩 해놓은것입니다.
(이런 멘트 평소 싫어하는 멘트인데... 있는// 남아있는// 준비했다긴보다//저도 어쩔수가 없군요.ㅎㅎㅎ)



왼쪽은 포도엑기스탄것(포도를 끓이지않으면 색이 비교적 흐리네요)
  오른쪽은  오미자엑기스 탄것  병에 담아서


뚜껑덮어서  보온기능있는 커피포트에 넣어놓고 휴일날 그때그때 따땃한것을 덜어주니 좋군요.

스텐커피포트 궁금하실까봐 사진하나더...
제가 스텐 커피포트 찾아 십만리하다 산것인데 좋은것 같아요.
자세한것은  살돋에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끓인 차들은 어떻게 되았을까?
궁금 하시나요?
//이렇게 컴퓨터 옆에두고 아이들과 나누어 먹었지요.
아~그리고 커피잔의 다양함이 궁금하시나요?
//제가 산것 세가지와 보험들고 가전품들 사면서 받은것들입니다




포스팅하는데 옆에서 아이가 하시는 말씀
82회원님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가 아니라  그것을 아셔야하는 사진이 있다고...

포스팅중 부엌모습과 /어머님 발로만드신 지난추석의송편 사진을 꼭 알려 드려야 오해 없으시다고...
계속 옆에서 중얼 중얼...
할수없이 ...알리고 싶지않은사진두장  올립니다.


저도 추석에 " 저도~송편 만들었어요"이런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리고 싶었으나
발로만드신 송편이 되었네요. 아이의 강요에의해//
어머님에대한 잘못된 상상을 82회원님이 하시면 아니된다고...요리실력의 진실을 아셔야 된다고..


미안합니데이.... 분위기  잘 ~잡다가 화악~날라가셨나요?..ㅠㅠ
사는게 별건가요.
그냥 삼시세끼 먹고사는거죠...


아~그리고 월동 준비 안되신분들을 위해
아파트에 난방들어 오기전의 가을에 아주 유용히 쓰이는   //물찜질빽
제가 이번이 세번째 정도 올리는것 같은데 ..
저는 정말 좋아서 자꾸올리는데 강요하는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시는분은패스하시고 처음 보시는분과 옆구리 시리신분들은 한번 보시구요.
뜨거운물을 넣어  헝겊으로 싸서 이불속에 넣고 쓰면  저는 너무너무 좋아요.
구입처 :가까운약국이나 의료기상가  값은 5000원 전후 가격일거예요.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인
    '08.9.28 4:59 PM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물찜질팩 눈에 들어와요..
    저도 겨울되면 손.발이 시려워요..벌써 요즘 가끔 그러네요.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알려주세요..ㅎㅎ

  • 2. 노니
    '08.9.28 5:08 PM

    샤인님 저도 어제부터 쓰기 시작했어요.
    전기를 사용하지않아 좋은것 같아요.
    구입처는 제가 글수정하면서 올려 놨습니다.

  • 3. 김언니
    '08.9.28 5:17 PM

    물이 새거나 하는 문제만 없다면 어르신들이 매우 반길만한
    물건이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독고노인(여자어르신)들이
    많아서... 선물로 드리면 제격이겠습니다.

  • 4. 윤주
    '08.9.28 6:10 PM

    송편 모양을 그래도 맛있어 보여요.

    맨 아래 보이는 찜질팩 좋으네요....저런것 있는줄 몰랐어요.

  • 5. 지나지누맘
    '08.9.28 6:10 PM

    부엌이 무지 맘에 들어요 ^^;;
    저도 이렇게 넓은 부엌 어질르면서 살고 싶어요...

    아드님께 감사 인사 전해주세요 ^^;;

  • 6. 야들야들배추
    '08.9.28 6:27 PM

    저도 저 찜질팩 좋아하는데 추울 때 몸이 정말 따뜻해져요. 아이들 있는 집에도 유용할 듯.^^

  • 7. 풍경
    '08.9.28 8:08 PM

    찜질팩 이마트 자연주의에서도 팔아요
    국산은 아닌거같은데, 잠그는 방식이 원글것과 조금 달라요
    플라스틱 뚜껑을 돌려서 잠그는건데, 뜨거운 물이 새지않을까의 문제는 좀 안심되긴해요
    물론.. 뜨거운 물과 플라스틱의 만남은 좀... 글치만요
    그리고 커버도 포함되어 있네요
    값은 오륙천원쯤 하지 않았나싶은데, 정확하진 않아요

  • 8. sylvia
    '08.9.28 8:12 PM

    저는 마지막 물찜팩에 입힌 옷이 확들어오는데요???
    저렇게 옷을 만들어 입히면 따로 수건을 칭칭 감싸지 않아도 되겠어요...^^

    저는 좀 맛이 떨어지거나 냉장고에 좀 오래된 과일이 있으면 설탕에 켜켜이 재워서 요리할때 배즙이나 설탕대신으로 넣는데...
    물에타서 저렇게 음료로 먹어도 되는군요???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사과랑 감엑기스에 물을 타서 먹어봐야겠어요...
    좋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올려주신 부엌사진은 지금 저의 부엌에 비하면 엄청 깨끗하십니다...ㅜ.ㅜ
    아무래도 언젠가 82의 수준을 좀 떨어뜨려 봐야겠어요...
    저의 폭탄맞은 부엌의 모습을...*^^*
    송편은 엄청 맛있어보입니다...^^

  • 9. miro
    '08.9.28 8:21 PM

    그래도 부엌이 너무 정갈하네요.
    포도차는 빛이 너무 고와서 먹어보고 싶어요. 포도 씻어서 설탕과 함께 재놓으면 될까요? ^ ^

  • 10. 또하나의풍경
    '08.9.28 8:57 PM

    물찜질팩 예전에 병원에서 본적 있는거 같아요 ~~ ㅎㅎ
    진짜 쌀쌀한때 가지고 자면 너무 좋을거같은데요 +_+

  • 11. 안젤라
    '08.9.28 9:29 PM

    아니 이슬차 위에 꽃잎을 어떻게 띄웠지??
    한참을 봤습니다
    차잔의 꽃이었네요

    처음 이슬차 마실때
    모르고 너무 많이 넣어
    달아서 혼났어요
    은은하니 달짝지근한 차맛이 무척 좋지요 ^^

  • 12. 하얀책
    '08.9.28 9:38 PM

    거참 강직한 성품의 자녀를 두셨네요. ㅋㅋㅋㅋ

    실체를 알았어도, 노니님이 존경스러운 걸요~.

    다양한 차~ 너무 좋아요. 그러나 해먹기는 귀찮음... ㅡ.ㅡ;

  • 13. 들구콰
    '08.9.28 9:42 PM

    가지가지 좋은차 눈으로 잘 마시고 갑니다~~^^
    너무 너무 부러워서 ~~~ 한참을 가다가...ㅎㅎ
    무대 뒷모습을 봐 버렸습니다....^^

  • 14. 미조
    '08.9.28 9:54 PM

    ^^ 물찜질팩 정말 눈에 확 들어와요. 저두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이슬차두 2년전엔가 처음 먹고 남편이랑 아주 팬이 되었답니다.
    적당히 달달한 그맛. 캬~ 이제 쌀쌀해지니 다시 구매해야겠어요^^

  • 15. 매발톱
    '08.9.28 10:04 PM

    아이구, 만들어놓고 먹는 걸 잊어버린 냉장고의 오미자차가 생각났네요.
    이젠 더이상 차게는 못 마시겠고~ 뎁혀서 마셔야겠습니다.
    스텐커피포트,눈에 확 들어오네요.
    저런 것도 있었군요~

    물찜질팩은 얼마동안 따뜻함이 유지되나요?

  • 16. 오캔디
    '08.9.28 10:13 PM

    마른오미자로 맛있는오미자차 만드는 방법 좀 알려 주심 안될까요?

  • 17. 행복이늘그림자처럼
    '08.9.28 11:12 PM

    이야~ 저도 핫팩좋아하는뎅..
    저기에 뜨거운물 부어서 수건으로 칭칭감은뒤 배에 올려놓거나
    옆구리에 끼고 자거나하면 너무 따땃하고 좋다요~
    핫팩이 쏙 들어간 가방이 너무 탐나네요.
    만날 수건으로 둘둘 감고있다가 조금씩 미지근해지면 수건을 한겹씩 풀러요..ㅎㅎ

  • 18. 오드리쿡
    '08.9.28 11:43 PM

    저는 한눈에 다방커피가 확 와닫는군요.
    완전히 나의 스따~일....ㅋㅋ

  • 19. 노니
    '08.9.29 12:27 AM

    김언니님 / 어르신들에게 정말 좋을듯해요.
    저희집에 두개있었는데 저희어머님이 보시고 가져가셨답니다.
    윤주님 /집에서 만드니 쫄깃하긴했는데 송편 예쁘게 빗기 정말 어렵네요.
    지나지누맘님 / 사진삘 이어요.생각보단 그리넓지않은디.. 저도 호텔같이 깨끗이 해놓고 살고 싶은데 안되어요. 그리고 말씀대로 된다고 넓은곳에 곧 사시게 될운명이시네요... 제가 신기가 좀 있걸랑요...
    야들야들배추님 /맞아요 제아이가(초딩)더 좋아한답니다. 아이들 배아플때도 그만이지요.
    풍경님 /푸라스틱 뚜껑 돌리는것은(제가쓰던것과같다면) 뜨거운 물을 넣으면 물이 조금씩 새던것 같아요.
    sylvia님 / 찜팩 입힌옷은 아이들 보조 가방으로 만들었던것이어요. 집에있는 천가방 아무거나 쓰셔도..될것 같아요. 송편은 못생겨도 집의쌀이라 맛났던것 같은데....모냥이 많이 빠지네요^^

    miro님/ 포도씻어서 물기좀 말려서 조금 으깨서 (가는정도는 아니구요)설탕동량 비스므레하게 넣으시면 되요

    또하나의 풍경님 / 맞아요 우리아이 병원에 있을떄 저도 병원에서 쓰는것 보고 배운것이어요.

    안젤라님/ 달짝지근하니 녹차와는 또다른 맛이나는 이슬차 저는 참좋아해요. 차잔은 사은품으로 얻은것인데 거의 잘사용하지는 않아요.

    하얀책님 /맞아요 해먹기 귀찮죠, 그러다 82에 자주 놀러 오시다보면 어느날 님도 포스팅하고 계실지도 모른답니다....^^ㅎㅎㅎ
    벌써 몇년째시라구요? // 그래도 사람일은 모른답니다....포스팅의본좌가 되시어 옛날이야기하실지

    들구콰 / 저는 세상이 살기 힘들때면 무대의 뒷모습을 생각해요. 화려한 무대뒤에서 배우들이
    짜장면 먹고 있는 모습을요... 사는건 다 똑같지 않을까? 하면서 동지의식을 나혼자 갔다 댄답니다.

    미조님/ 물찜팩 하나쯤 있을만한것 같아요. 아이들 배아플때도 좋구
    여름에는 시원한 얼음 넣어서 몸을 식히기도해요. 이슬차 맛나지요.

    매발톱님 /오미자차 따땃해도 맛나더군요. 그리고 커피포트는 살돋에 포스팅 할께요.

    오캔디님 /마른오미자를 살짝씻어서 건져놓구 설탕과물 동량으로 설탕시럽을 만들어서 식힌후
    오미자와 섞어 놓아요. 1주정도 지나면서 엑기스덜어서 먹기 시작해요.원래는 기간이 더있어야 발효 된다는데 저는 그냥 1주만에 먹어도 맛나는것 같아요.

    행복이 늘그림자처럼 님/가방은 아이들 보조가방이어요. 집에있는 천으로 된보조가방이면 되실듯 합니다. 수건을 한겹씩 풀러요...에서 웃음이...

    오드리쿡님/다방커피 옛날 다방커피잔에 먹으니 삘이 딱오더군요.
    "안녕하세요" "저는 ***핵교 ***과***이어요"
    통성명이 오갈쯤 다방에 일하시는분이 주문 받으러 오시죠
    "뭐드실래요"
    "아네~맥*커피 주세요"
    "***씨는 뭐드실래요" 모기만한소리로 "저도요 그걸로"
    "집은어디세요?".....밑팅의 메뉴얼이라고나 할까요?
    밑팅이라고 아시는 세대이신지요? ㅎㅎㅎ이때쯤 대학가에는 월동준비라는것이 이런것이었답니다.

  • 20. Gina
    '08.9.29 9:09 AM

    저희엄마가 쓰시는 찜질팩과 같네요. 손때묻은것까지 ^^
    무릎아프실때, 허리 아프실때 골고루 잘 쓰시죠. 저 집게 강도가 지나쳐서(?)
    절대로 물이 세지 않더라구요. 완소 에요.

    그리고 자연주의 에서 파는 커버 있는 찜질팩을 제가 사서 쓰고 있는데
    집게가 아니고 마게를 돌려서 막는 형식이죠.
    커버만 국내제작인것 같고, 안의 고무팩은 고무팩중에 좋은 상표의 외국제품일거에요.
    음.. 2년 가까이 썼구요 . 매달 배가 아파올때 아랫배에 대고 있으면 참 좋아요.
    커버가 있어서 더욱!!!
    그리고 2년 쓰는동안 물이 샌적은 없었어요. 제것은요 ^^;
    물을 꽉 채우지 마시고 적당량 (2/3정도) 채우신후 남은 공간의 공기를 빼준후 막아주시면 되구요.

    아침부터 노니 님의 월동준비 하시는 부지런함에 고개 숙이고 갑니다..

  • 21. 나나
    '08.9.29 9:50 AM

    우리집에는 병원에서 쓰는 링켈 유리병말고 팩에 들어 있는 링켈 이거 전자렌지에 데워서(너무오래 데우면 터짐 )찜질팩용으로 쓰는데 소금물이라 언능안 식고 좋아요

  • 22. 키위맘
    '08.9.29 5:57 PM

    하하^^. 노니님 참 고상하게 사시는 분이고나... 생각하며 거리감을 두고 글을 읽다가

    너무나 익숙한 부엌 모습에 급 친근 모드로 바뀝니다. ㅎㅎ
    그쵸... 사는게 뭐 별건가요?

    저도 넓지도 않은 거실, 한쪽부터 치우다 보면 4살짜리 둘째는 그 뒤를 쫓아오며 어지르더라구요.
    한바퀴 돌며 치우고 나서 땀 삐질삐질 흘리구 돌아보면 다시 마찬가지... 이젠 걍 포기하고 살지요.

    저 물찜질팩은 뉴질랜드에서는 겨울이 다가오면 아주 쉽게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거랍니다.
    겉에 씌우는 커버도 얼마나 다양하고 이쁜게 많은지 몰라요. ^^

    저도 맛난 차 담그기에 재미 한번 붙여볼랍니다.

  • 23. 허니
    '08.9.29 7:58 PM

    ㅎㅎ 주방이나 송편 모양이 우리집같아요
    낼 나가서 물주머니 하나 사서 월동준비 해야겠어요

  • 24. 예민한곰두리
    '08.9.29 9:57 PM

    송편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훨씬 친근감 있고 좋아요.
    나름 살림 고수님들도 가끔 실패의 경험도 있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됩니다.

  • 25. 비행기
    '08.9.29 10:11 PM

    저도 페트병에 아주 뜨거운물 담아서 잠자리에 들기 5분전쯤 이불속에 넣어서 이부자리를 덥힌답니다. 그리고 아침까지 그 페트병 끌어안고 자면 따뜻해요.

  • 26. 허밍걸
    '08.9.30 5:02 PM

    송편 너무 맛나보여요..^^ 기름도 잘잘 흐르는 거 같고.
    솔잎향기도 나는거 같고.^^

  • 27. 고구마아지매
    '08.10.2 1:25 PM

    색상이 너무도 고운 오미자차
    쌀쌀한 기온에 한잔 마시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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