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벌벌 떨립니다.
비통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오늘 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손이 벌벌 떨립니다.
비통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오늘 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지금은 어느것도 다 맛나요...
점심굶고 샌드위치 보는건 고문입니다.....전 치아바타 샌드위치 주세요...
빵이 워낙 크고 두껍고 질겨서 완전 물고 늘어져야 한다능.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샌드위치 매니아인데 이거 보고 아이디어 얻어가요 ^^
ㅋㅋ
빵종류도 다양하고 아보카도 자주 쓰시는 거 보니 혹시 외국이신가요?
아..위에 소개란 보니 밴쿠버 사시는군요.
저는 요즘 코스트코에서 아보카도 싸게 팔아 한 망씩 사서 아주 잘 먹고 있슴당..
조금 더 쌌음 우유에도 갈아 마시고 별거 별 거 다할텐뎅...ㅜ.ㅜ
샌드위치용 빵 다양하게 구했음 좋겠는데 한국엔 주택가엔 잘 없어요...그냥 거의 식빵으로 만족해야죠.
제가 사는 곳은 빵이 다양하긴 합니다.
그러나 햄버거 빵으로도 바게뜨 빵으로도 샌드위치처럼 활용하지요.
^^
와우 정말 대단한 샌드위치 퍼레이드네요 ㅎ
마요네즈에 와사비라...맛 궁금하네요~
출출한 시간에 넘 맛있어보여요~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ㅠㅠ 어째요...
밴여사님, 저도 내일, 아니 오늘이지.. 새벽같이 일나가는데 이러고 있습니다.
게시물들도 잘 보고있고요, 혹시 한아름 같은데서 뵈었던 분이 아닐까 생각도 해봤어요.
오늘 샌드위치 사진은 못봤지만
같은 하늘 아래 같이 손 떠는 분이 계시다는게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밴 여사님, 오늘 같은 날, 님 같은 분이 계셔서 눈물이 납니다.
뭐라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키톡에, 자게에 정치적인 글 쓴다고 쪽지로, 전화로, 댓글로 꼴값 제대로 떨어준 인간들 보고 있겠지?
당신들이 만든 정권이 무슨 짓을 했는지...
저도 떨리는 가슴으로 82를 찾았습니다....눈물이 납니다..
자게에서 참았던 눈물을 여기서 터뜨리고 마네요.
머리아프고.. 몸살기운도 나고.. 그동안 힘들어도 열심히 오늘까지 잘 버텼는데........................ㅠ.ㅠ
통과소식에 제 마음처럼 몸도 아파옵니다.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까지 참았던 눈물이 갑자기 쏟아지네요......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 장터에는 열기가 활활 타던데요..
일해야 하는데 일이 손에 안잡혀요..
ㅠㅠㅠㅠ 중국 깡촌에서 저도 터지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어ㅠㅠ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ㅠㅠ
저도 눈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나요.....
우리 나라.......
ㅠㅠㅠㅠㅠㅠ
가슴이.......
힘이 쭉 빠지네요...
낮에 속보 보면서
진짜 손이 벌벌 떨리고
가슴이 미어집니다....ㅠㅠㅠㅠ
우리 지금 슬프지만 오늘만 아니잠깐만
슬퍼하고
폐기할 방법 찾읍시다
나는 꼽사리다에서 말했어요
일방적 폐기 가능하다고
미국이 절대 우리의 우방이 아님을
확실하게 알려주네요.
어제 병원에 잠시 입원해있으면서 티비를 안켜고있었더니 오늘 오후에 퇴원하고 와서도 이런 난리가 일어나것도
한참동안 모르고있었어요.
설마 설마했는데 기가 막힙니다.
내일 이 나라를 살아갈 일이 두렵습니다. 진정으로...
키톡에 댓글 잘 안다는데.....이 글을 보고는 안달 수가 없네요.
하아.........기운내요 우리모두...
뭔가 방법이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비가 너무 슬프게 내리는 새벽이네요....
참 속이 타는군요~~ㅠㅠ 어떻게 될지,...
저도 속이 탑니다 ㅜㅜ 에효... 아가 웃는 얼굴 보면 미안해서 어쩌죠... 내년만 이 꽉다물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_- 기다려라.. 투표해줄게...
땁땁하고 목이메입니다
ㅠ.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다시 시작할거예요......
망연자실...
어제 이 악물고 나가서 뜨뜻한 패딩 사왔어요..
당분간 거리로 나가야 할것 같아서요.. 살기 위해 나갑니다...
정말 삭제하고싶습니다.
그들을,
그들의 어처구니없는 욕심을...
약소국인것도 서러운데 그안에서 이렇게도 생각이 다른것인가
목이메이고 또 메입니다.
내년을 두고보자는...우리들 맘처럼.그들도 또 내년을 기다리는건 아닐까 의심과 두려움에 또 목이 메입니다.
에고에고......
오늘아침 일어났더니 이게 무슨 날벼락이래요 ㅠㅠㅠㅠ
전 미즈빌에서 서명까지 했는데....
요즘 키톡에 글 안올리는것도 마음이 심숭생숭해서 영~ 글올릴맘이 안나서였어요..
잘 해결되면 짜잔~~~ 하고 축하글을 쓰려했더니..이런 낭보가.....
정말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
아까 유튭동영상 물대포쏘는거보니까 정말 미쳐버릴꺼 같아요...
잠이 오지 않을꺼 같아요.....ㅠㅠㅠㅠ
역시 개념있으신 회원님이십니다. 어제부터 정말 열받습니다.
ㅜㅜ 코끝이 아립니다.
감사합니다.
다 같은 마음이죠.. 억장이 무너지네요 매국노들
어제 힘이 빠져서 퇴근시간까지 앉아 있기가 어려워 일찍 들어갔어요. 주위 여러 사람들한테(아직도 상황 파악 안되는 분들 많아요) 이런 분노스런 사태를 제대로 알립시다. 그리고 모두들 힘 내요.
도대체 뭐가 그들을 그렇게 바보로 만들었을까요?
자기들만 살고 마는 삶인가?? 자기들만 잘 살고 있으면 다인가??
뭐가 옳고 그른지 점점 혼란스럽기만 한 세상입니다.
어제는 손이 벌벌 떨리고 머리가 멍해지는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애써 추스리고,, 어제 저녁엔 생전 처음 우비를 샀습니다..
두툼한 패딩도 꺼내두었구요..
살아야겠기에,, 그저 넋놓고 있을 수 만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 서명 ]한미FTA기습상정을 요구한 이명박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5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