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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2:18 PM
오호...저도 시래기 무지 좋아하는데....
이렇게 말릴수도 있네요
다들...정말이지...살림의 고수 이십니다
오늘 저녁 당장 해먹고 싶은 마음 굴뚝입니다요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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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2:45 PM
재이님~ 반가워요^^
도시에서는 무말랭이나 시래기등 건조하기가 힘든점이 많아서
저는 요즘 식품건조기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위생상 깨끗하게 말려져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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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2:45 PM
제가 시래기 완죤 광팬인데...
오늘도 도시락에 시래기지짐 싸올정도로,,,
정성이 가득하네요... 누가 한봉지 안주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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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2:56 PM
셀라님~ 반가워요.
저희집도 시래기 광팬이어요. ㅎㅎ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먹어도 맛나고 ~ 등뼈찜. 감자탕,고등어조림에 넣어도 맛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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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2:46 PM
저도 이거 쓰고 있는데,
사과도 과자처럼 말려서 좋고,
아이가 너무 좋아하던데요 ㅎㅎ
과일 먹이기 힘든데..ㅡㅡ^
식품건조기 6단정도면 거의 대부분 다 할 수 있더라고요
요구르트도 만들어 먹었는데 좋고 ㅎㅎ
반품랜드에서 새상품 공동구매로 구매했는데 따봉 ㅎㅎ
www.banpuml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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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2:58 PM
메롱님~ 반가워요.
저는 8단사용하고 있는데 좋아요.
요즘은 무말랭이. 곶감말랭이, 홍삼도 만들어 말리고~
고구마도 삶아 말려두니 잘 먹더라구요.
호박. 버섯. 가지. 모두 다 말려두어서. 겨울내내 반찬걱정 덜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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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2:57 PM
냉동실에 보관하기도 넘 벅찬데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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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4:27 PM
yozy님~ 반가워요
저도 예전엔 냉동실에 가득 넣어두고 그랬는데
말려서 먹으니 맛도 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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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3:28 PM
저도 만드는데요. 길게 하면 봉지에 넣을때 부셔져요. 되도록 또아리 작게 만들어서 해요. 그래야 봉지에 넣을대 덜 부셔진답니다.
건조기 하나 든든 하죠?^^
밤을 겉껍질만 까서 말리면 속껍질히 다떨어져요. 조각내어 싯어 밥에 넣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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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4:29 PM
명진님 ~ 반가워요.
냉동 밤도 가능할까요? 냉동실에 밤이 몇봉지 있는데.....
시간은 얼마나 두면 되나요? 한번 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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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4:19 PM
으흑 ㅠㅠ 님의 무청시래기를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저도 지지난주 시댁에서 얻은 자그마치 12개나 되는 무청을
무식하게 안 삶고 그냥 말렸다가..ㅠㅠ 60도에서 7-8시간 정도 한것 같은데
바스락 완전 낙엽처럼 만지니까 가루로 되어버리는..
정말 얼마나 아깝고 속상하든지..담번엔 꼭 삶아서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하고 완전 부럽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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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4:36 PM
새롭게다시님~ 반가워요.
너무 많이 말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안삶고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시골에 친정엄마는 안삶고 그냥 그늘에서 말리더라구요.
그리고 말린거 그냥 만지면 부서지니까 분무기로 조금 뿌려주면 안부서지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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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4:51 PM
이래서 건조기가 자꾸 사고 싶어진다는.
전 무청 안 데치고 말리거든요.
다 마른 무청은 물에 담궈서 불린 후 삶으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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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10:16 PM
단추님 반가워요~
건조기 하나 있으면 여러모로 활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저도 친정에서 시래기 가지고오면 불려서 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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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7:17 PM
우와, 식품건조기의 위력 대단하네요!!
통통했던 무청이 저렇게 완벽하게 마르다니.
흠흠...건조기 속에 들어 갔다 나오면 저도 저렇게 삐쩍 마를 수 있을까요? ㅎㅎ
시래기 나물, 시래기 된장국 등 시래기 요리 넘 좋아해요^ ^
주말엔 냉동실에 남은 마지막 한 덩어리로 된장국 끓여 먹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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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10:18 PM
무소유님 반가워요~
건조기 속에 들어갔다 나오면 저렇게 날씬해져 나온다면.........ㅎㅎ
저도 얼릉 들어가고 싶은데요. ㅋㅋ
시래기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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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11:11 PM
건조는 잘되었는데 10시간이면 전기세가 걱정되네요~
시래기나물~ 시래기국 엄청 좋아합니다~~든든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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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9 9:24 AM
시간여행님~ 반가워요.
전기요금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는다고 하던데 잘모르겠어요.
저희집이 남편사업장 주택이라 산업용전기라 누진세 적용이 안되거든요.
그대신 기본요금이 엄청 비싸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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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8 11:54 PM
저희는 전기요금이 많이 나와서 건조기 쓰기가 망설여지네요 ..
전기요금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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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9 9:25 AM
토끼님 반가워요~
일반전기 사용하는 집에서 건조기 사용해보신분이 전기요금 알려주심
도움이 되겠네요. 저흰 산업용전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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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9 12:41 AM
저는 지시장에서 무청 샀습니다(처음입니다;;; 8kg 35개 정도.9900원)
삶지 않고 씻지도 않고
옷걸이에 댓개씩 널어 문 틀에 주욱 걸어 말리고 있는데...
하루 밖에 안돼그런지 이제 조금 꾸덕한 정도
아파트 안에서도 해를 보는지 좀 누래지구요,
그래도 나중에 삶으면 괜찮다해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
먹을 때 불리고 삶아 껍질 벗겨 조리하려 하는데 잘 될러는지....
기대와 염려가 반반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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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9 9:27 AM
요즘은 무시래기를 만드는 전용 무청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몇해전에 빨래건조대에 걸어서 말렸는데 실패했어요. 말리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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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9 12:48 AM
냉동밤은 안됩니다. 잘 마르지도 않지만 색이 좋지 않아요. 되도록 생밤으로 해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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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9 9:28 AM
냉동밤은 안되는군요. 김치냉장고에 밤이 들어있는데 몇시간 돌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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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9 12:56 AM
식품 건조기가 참 유용하네요~~^^
저도 시래기 말려볼까 고민고민 하다가
이곳 날씨가 워낙 우중충하고 축축해서 포기하고 그냥 삶아서 냉동고에 넣어두었어요~ㅎ
시래기 넘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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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9 9:30 AM
꼬꼬님 반가워요~
없을땐 모르겠더니 있으니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마트에 세일할때 야채. 버섯 등 예전엔 조금씩 샀는데 건조기 있은후로는
저렴하게 많이 구입해서 말린답니다.
요즘은 시골에서도 시래기 말려서 판매하는데 돈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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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9 10:01 AM
무청도 비포&에프터가 있군요 :) 저렇게 말려서 보관해 두셨으면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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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9 5:40 PM
무청만 많으면 많이 해두고 싶은데 무청이 없어요.ㅠㅠ
저거 다 먹고 친정엄마가 말려둔거 가지고 와서 먹어야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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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9 11:35 AM
어젯밤에 무청 삶아서 널어놨는데...날이 흐려서 걱정하고 있었어요.
70도에서 10시간이라구요? 고맙습니다. 건조기 꺼내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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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9 5:41 PM
시간은 꼭 10시간 해놓지 마시고요.
저는 뭐든지 시간을 조금 덜 해두었다가 상태 봐가면서 더 돌리면 실패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될수있으면 낮에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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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9 2:11 PM
건조기 그만큼 오랜시간 사용하면
전기료 많이 나오지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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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9 5:43 PM
앞에도 덧글에 적었지만 저희는 산업용 전기를 사용하고 업무용 전기요금이랑
같이 나와서 전기요금은 얼마나 나오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주변에도 건조기 사용하는데 전기요금 많이 나온다는 이야긴 안하던데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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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2:43 AM
저도 건조기 잘 쓰고 있어요. 82쿡 이벤트로 감사히 받은 8단 건조기~!!
고구마, 감, 다시마, 버섯 등등 수시로 말리는데 전기요금이 확 오르지 않던데요.
음. 그리고 정말정말 개인적인 생각인데 제철에 나오는 농산물 쌀 때 왕창 사서 말려놓으니
그 농산물이 비쌀 때 구입하는 가격 생각하면 전기요금이 더 나오더라도 괜찮지 않을까.......효효효효효효?
전 이번 늦가을에 생강 왕창 사다가 편으로도 말려놓고, 가루도 내고 그랬거든요.
표고버섯 저렴하게 왕창 사서 편으로 썰어서 말려놓고, 당근도 말리고, 파도 말리고...
덕분에 가정집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향이 늘 나긴 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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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1 1:09 PM
든든 하시겠어요~~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서 국, 찌게, 나물하면
정말 맛나겠네요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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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3 10:53 AM
저 무청시레기 넘넘 좋아해요.
근데 저렇게 말려고나서 어떻게 불리는 건지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