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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2:27 AM
멋져요
여행대신 힐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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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10:21 AM
걸작품님~~힐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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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6:01 AM
오~~~ 첫번째 사진이 전 젤 땡기네요.
너무도 단아해 보이는 한식밥상. 제가 좋아하는 반찬들만 모아놓았네요.
제가 한달넘게 한식을 못 먹고 있어서인지 눈물나게 맛있어 보여요 ㅠㅠ
지금 전 스페인에 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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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10:23 AM
망고트리님~~지금 스페인이시라니 저는 넘넘 부러운데
우린 서로 가지지 못한 것을 부러워하고 있군요~~
스페인 요즘 확진자 늘어난다던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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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7:50 AM
어쩜 사진작가라고 해도 믿겠어요.
구도며 색감이며 진짜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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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10:24 AM
모네님~ 멋진 닉넴처럼 그림을 좋아하시나봐요~ 구도까지 칭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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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9:28 AM
비오는 아침에
달걀말이나 부록사진들이 너무 상큼해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부록들 모아서 사진첩 내셔야하는거 아니에요?
책 나오면 제가 제일먼저 10권 주문해서 지인들에게 선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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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10:25 AM
앗 지금 비오나요? 저희집은 해가 쨍쨍입니다~~
말만 들어도 넘 행복한 칭찬입니다~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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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10:37 AM
아 진짜....시간여행님 여행가에,작가에,사진작가에.....
도대체 못하시는게 뭔지? ^^
색감이 너무나 예뻐서 눈호강 제대로네요.
슝=3=3=3 날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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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10:40 AM
날개님~~사진 고르는데 무지 시간 많이 걸려요 ㅠㅠ
이렇게 좋아해 주시니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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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10:47 AM
시간여행님으 시선으로 본 세계풍경과 음식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저도 책 예약입니닷^^
쓸쓸한 가을에 또 3탄 올려주세요!!!
너물 잘 감상했습니다.
가을도 건강하게 쭈~~욱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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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11:03 AM
어머나~~얼른 인쇄해야겠네요 ㅋㅋㅋ
사실은 예전에 여행책 망해서 ㅠㅠ
가을사진 열심히 골라볼게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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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11:08 AM
언젠가는 다시 여행할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너무 너무 그리운 감정을 님 사진으로 위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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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3:44 PM
그럼요~꼭 올겁니다!
제 사진으로 위안을 받으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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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12:19 PM
달걀말이 예술이네요.
세계여행 사진 늘 멋져요.
점심시간인데...더 배고프게 만드는 사집입니다.
저도 여행책 예약합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여행 사진들 보연서
저도 여행을 꿈도 꾸고 감탄도 하며
대리만족 했거든요.
그 여정을 따라 다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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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3:46 PM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82초창기 유럽여행 글 올렸을때부터 늘 저에게 댓글주시던 예쁜솔님 정말 감사해요^^
여행책은 이미 오래전에 ㅠㅠ 사진은 나중에 기회되면 프린트 뽑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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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12:19 PM
저는 여행가면 골목길, 창문으로 바라보는 풍경들을 좋아해요
그래서인지 이번 사진들이 저는 참 마음에 들어요
유럽에 가고싶었던 이유가 오래된 골목길, 걷기엔 좀 불편하지만 돌바닥으로된 거리를 걷고싶어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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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3:55 PM
네~저도 골목길 사진 문을 통항 풍경 모두 좋아합니다^^
사실 여행 자체가 제일 좋긴하죠 ㅋㅋ
그날이 뻘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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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12:21 PM
화덕피자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탈이네요ㅎㅎ
사진구도며 색채며 고즈넉한 평안함을 주는 컷들이네요
지난번 풍경사진때도 느낀건데 창문이나 문을통해 보이는 시각으로 사진 찍는걸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늘 창문이나 문이 함께 찍혀있어서요
저도 그런구도의 사진찍는걸좋아해서 드리는 질문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창문이나 문을 저와 동일시하는 느낌으로 찍거든요 그래서 여쭤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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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3:52 PM
영원사랑님~~여행가면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구도로 많이 찍어요~
창문과 문을 저와 동일시 하는 그런 철학적인 생각은 안해봤어요^^
아무래도 문이나 아치형태의 구도를 잡으면 더 입체감이 살아나거든요
항상 창이나 문을 찍는건 아니구요~이번에 한번 골라서 하다 보니 좋아해 주셔서
다시 열심히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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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7:14 PM
사진 구도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자꾸 들어오게 되네요ㅠㅠ 음식사진은 말할것도 없고 풍경사진이..안에서 바라보는 창밖세상이 한폭의 그림같은 여운이남는 사진들이에요..구경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지속적으로 올려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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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6:03 PM
시간여행님 사진 보고 있으려니 여행 가고 싶어지네요.
또다시 자유롭게 여행 할수 있는 날들이 언제쯤 오려는지...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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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7 3:41 PM
호우맘님 감사합니다~ 몇 년간은 어려울것 같아서 더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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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6 10:47 PM
다시 힐링타임인가요? ㅎㅎㅎ
유럽에 살았던 저보다도 더 다녀온곳이 많으시네요.
그리스는 아직 못가봣어요.
시오노나나미책을 읽고 로도스섬을 꼭 가보고싶었는데 아직 못가봤네요.
나중에 그녀가 제국주의 찬미자라는걸 알고 정이 확 떨어져서 아끼던 로마인 이야기 전집을 남편친구줘버렸거든요.
저도 유럽을 좋아하는 이유가 아기지기한 골목길, 돌길.까페.
독일도 참 예쁘죠.
전 하이델베르그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저렇게 꿈을 꾸고 있다가도 또 반찬걱정해야하는게 또 현실이죠?
두아이다 독립해서 이젠 좀 벗어나나했더니 맨하탄에서 직장다니던 아이가 재택근무로 집에 다시 들어왔어요.
다시또 밥과의 전쟁이 시작되었네요?
근데 참 이상한게 남편보다도 아이들밥이 더 신경쓰이는데 저만 그런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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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7 3:43 PM
들국화님~ 남편보다 아이들이 더 신경쓰이는게 당연하죠 ㅋㅋ 222
다시 돌아온 힐링 타임을 즐겨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그리스는 로도스만 가봐서요 한귀통이만 보고 온거라
다음에는 산토리니 아테네 메테오라 등 가고싶은곳이 너무 많아요!~
독일은 소도시가 그렇게 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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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7 12:38 AM
그리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크루즈선이 저를 잡아 당깁니다 ㅎㅎㅎ
코로나19 때문에 제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크루즈 여행이 말 그대로 물건너 가벼렸어요... ㅠ.ㅠ
그나저나, 세계 여러 나라의 맛있는 음식은 전부 한 개에서 세 개 정도 접시에 담긴 것이 전부인데, 왜 우리나라 밥상은 노동력을 갈아넣어 저렇게나 다양하게 차린단 말입니꽈...???!!!
한 끼에 모든 영양소를 다 섭취하려는 욕심쟁이! ㅋㅋㅋ
하루에 한 가지 영양소에만 힘을 줘도 일주일이면 고른 영양 섭취가 될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저렇게 밥, 국, 반찬으로 차린 밥이 너무 먹고 싶은 건 비밀ㅋㅋㅋ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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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7 3:46 PM
소년공원님의 디즈니 크루즈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저도 안타깝네요~~ㅠ
우리나라 음식이 사실 손은 제일 많이 것 같은데 뭔가 여행지에서의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게 함정이죠 ㅋㅋ
명왕성에서 한국보다 잘해드시면서 왜그러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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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7 4:15 AM
달걀이 우리말이란 글을 읽는 순간 알았어요. 닭의알을 줄인말이 달걀 이라는걸..어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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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7 3:47 PM
네~우리말 고운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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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7 9:27 AM
지금은 갈 수 없는 곳들을 ㅠ
사진으로라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골목길 걸어다니며 한적한 여행을 좋아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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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7 3:48 PM
늘 봉사에 애쓰시는 행복나눔 미소님을 위해 골목길도 모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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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7 4:40 PM
로마의 창문 사진 보고 댓글 쓰러 바로 로그인했어요.
하루키의 먼 북소리라는 에세이집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 로마 집에서 창밖을 보며 계절이 바뀌기는 걸 느낀다는 부분이 있는데 딱 그런 느낌이에요.
언제쯤이 되면 다시 여행을 갈 수 있을 까요? ..;;
좋은 사진 항상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제가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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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8 9:33 AM
그래그래님 로마의 창문 덕분에 댓글을 받아보네요~~감사합니다~
코로나 숫자가 줄어들지 않는 한 몇년간은 어렵겠죠 ㅠㅠ
당분간은 추억속의 시간들로 위로를 삼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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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8 4:17 AM
시간여행님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 풍경들이 넘 아름다워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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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코코님의 풍경과 식탁으로 저도 늘 힐링한답니다~
요즘은 주로 인스타로 자주 구경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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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8 9:35 AM
감사합니다~저도 해피코코님의 풍경과 식탁으로 저도 늘 힐링한답니다~
아름다운 가을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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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8 5:59 PM
멕시코시티 짱!^^
오래 전 회사 입사 오리엔테이션 교육 받을 때 그 강당에 큰 창이 있었어요.
쉬는 시간마다 사람들과 친해지기보다 창 밖만 바라보는 내 모습 보고
그 때 교육진행자(상사인 셈)가 창 밖을 그리 자주 보는 걸 보고,
저더러 이상주의자라고 했어요. ㅎㅎㅎ
지금도 창가에 앉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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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9 10:38 AM
오오 고고님과 멕시코가 뭔가 통한것 같아요~저 사진은 프리다칼로 박물관에서 찍은겁니다~
저는 사람 사귀는 것도 좋아하고 창 밖 보면서 멍때리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럼 저는 어떤 사람일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