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장어 데쳐서 생양파위에 올리고 데친부추랑 쌈장 얹으니 그 바닷가에서 먹은것보다 훨씬 더 맛있더군요
저는 사실 민어회는 그닥ㅎㅎ
옥돔솥밥
다음날은 제주산 생멸치를 조려서 멸치쌈에
남편이 노래를 부르는데 못들은척하고 버티다가
또다시 해산물택배도착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조금 달라졌다싶더니..............전어에 기름이 들었네요
새우는 구워먹고
아~~
절로 감탄 연발이에요^^
ㅎㅎ
백로 칼에
전문가의 포스도 느껴지네요.
회칼중 젤로 싼거요ㅋㅋ
백만순이님 생신 축하드려요.
정성 가득한 요리 눈으로 먹고 갑니다.
엄마는 항상 엄마이기만 했는데 나이 먹고 보니 엄마도 사람, 여자, 아내시더라고요.
남은 생은 엄마로서보다 인간으로, 여자로 더 행복하게 사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엄마가 저보다 더 어릴때 결혼해서 친정엄마도 없이 살았던게 새삼 짠해지네요
백만순이님 생일 축하해요~~
멋진 어머니 그 엄마에 그 딸~~음식솜씨 늘 부러워요^^
자축을 넘 장황하게 한거같아 살짝 민망합니다ㅋㅋ
생신 축하드려요, 뭐든지 잘하시는 백만순이님 어머님을 닮으셨군요. 언제나 그 솜씨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엄마 솜씨를 다 물려받았음 좋았을텐데........거기에 엄마 수완을 물려받았음 백배 더 좋았구요
근데 아쉽게도 다는 안주셨어요ㅎㅎ
백만순이님 생일 축하드려요.
한상 눈팅만하는 유령 회원이지만 백만순이님 생일 축하는 꼬옥 하고파서 댓글 달아요 ^^;;
유령회원의 로긴 생축이라니! 감사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복이 많은 분은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정성담긴 상차림으로 대접받는 식구들, 백만순이님도 엄마의 손길에서 대접을 받았기에 가능하리라
봅니다.
사랑을 받은 사람이 사랑을 줄 수도 있다고 하듯이
저도 저자신에게 사랑을 주고 있어요.
엄마의 생일문자 그저 부럽습니다.
문자랑 옷사입으라고 제 계좌에 십만원 넣으셨더라구요ㅜ
생일 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이 생일이라고 설거지도와준것, 절대 잔소리하면 안되지요.
님이 어머니 닮으셔서 솜씨가 좋은가보네요.
"엄마......"그냥 입밖으로 소리 내봅니다..
아.....정말 쫒아가서 잔소리하고싶은맘이 열번도 더 일었는데 이 악물고 참았어요ㅋㅋㅋㅋ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백만순이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엄마 생일문자에 눈물이 나네요. 엄마는 사랑이에요.
따뜻하고 아름다운 상차림에 늘 감탄하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좋은 날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나이가 들어 이젠 생일이 뭐 그냥 그런날의 연속이긴한데 엄마때문에 조금 다른 생일이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생신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사부님께 맛있는 거 많이 사 달라고 하세요!!!
열무김치 뒷얘기에 ㅠㅠ 확 열 받았다가 친정엄마 문자에 마음이 아려옵니다.
이상상에 엄마로 사는 건 정말 힘든 일 같아요!!
하지만 깡으로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글찮아도 찜해놓은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저녁을 하려고했는데 이노무 코로나가ㅜ
그날은 그냥 배달시켜먹고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그때 나가서 소고기 사먹기로요ㅎㅎ
정말 멋진 엄마를 두셨네요 님 음식도 멋있지만 그런 어머님이 더 멋지시네요 ^^ 저도 투박하지만 따뜻한 엄마가 있어용 ^^
우린 참 운 좋은 사람들이예요~^^
생일 축하합니다..
혹시 열무김치 레시피좀 알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82에서 유명한 얘기인데.......백만순이는 계량을 안합니다ㅋㅋ
그냥 열무 씻어서 절여놓고
감자 두어개 삶아서 믹서에 삶은 물과 함께 갈아요
거기에 고추랑 마늘, 생강, 양파청, 액젓 약간등을 넣고 갈아서 고춧가루랑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요
이렇게 만든 양념은 열무 절여질동안 좀 두었다가 버무려냅니다
감자가 들어가서 양념이 겉돌지않고 구수하고 깊은맛이 나요
생신축하 드립니다^^♡
엄마도 연세가 드시니 잊음도 생기시더라고요.
연세 생각함 그런데 자꾸 까먹네요ㅜㅜ
생신축하 드립니다.
부모한테 본것 받은것 배운것... 그걸로 평생 가는게 맞는 듯합니다.
저나 아이 아빠를 보면,
잔소리, 식성, 상차림 등등 다 각자 엄마를 그대로 닮았드라구요.
좀 더 찬찬히 열심히 배울껄 그랬나봐요ㅎㅎ
열무김치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젓가락들고 맛보고싶네요^^ 레시피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열무김치가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레시피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열무김치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열무김치 레시피좀 알수 있을까요?
위에도 썻는데.........제가 계량을 잘 안해서요...........
그냥 열무 씻어서 절여놓고
감자 두어개 삶아서 믹서에 삶은 물과 함께 갈아요
거기에 고추랑 마늘, 생강, 양파청, 액젓 약간등을 넣고 갈아서 고춧가루랑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요
이렇게 만든 양념은 열무 절여질동안 좀 두었다가 버무려냅니다
감자가 들어가서 양념이 겉돌지않고 구수하고 깊은맛이 나요
항상 백만순이님 글보고 행복한 마음 느낍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82에 글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맬 수시로 82에 들어오는데 로긴이 그렇게나 힘들더라구요ㅋㅋ
엄마가 계시니 부럽습니다.
더운 여름에 태어나셨네요.
어머님이 아주 훌륭하십니다.
음식도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계시니 참 다행인데
넘 기대고살아 지혼자 할줄아는게 없으니 그또한 걱정이예요
백만순이님,,역시 내공이 한세대 것이 아니었어요. 어머님,,어쩜 그 외할머님..적어도 2~3대는 걸친 유전자의
힘이었던거네요. 갑자기 더 자세히..읽고 싶고, 더 자세히 사진을 보게 되요.
알면 알수록 보이고, 보면 볼수록 이해가 되고..이심전심이 되는거죠.
엄마가 있는 분들,,우리 더 자주뵙고, 더 자주 연락하고 살아요.
이런 말은, 세상 엄마가 옆에 없는 모든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요.죄송해요.
글 쓰는동안은 엄마한테 전화 좀 해야지~ 해놓고 또 자꾸 미루게되네요
이러다 후회하지싶은데말이죠
어머니 솜씨 맘씨를 꼭 닮은 백만순이님
생일 축하드리고요~~
민어 5킬로 한마리 선물받아 회.곰탕.전해먹었는데
민어 부레는 어찌 먹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냥 회로 드심되요
자르기 힘드시면 가위로 가늘게 채썰듯 잘라서 참기름에 소금 약간 넣고 찍어드심되요
백만순이님 생일축하합니다.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집에서 먹는 회가 나가서 먹는 회보다 맛있어보이고
그 자태도 현란하고 정말 감탄하고 눈으로 한입 먹었습니다.
백만순이님 덕분에 옥돔이 뭔지도 알고 우리 동네 수퍼에서 흔하게 보던 빨간생선이? 옥돔이었든 한데
한번 사서 해먹어 봐야 할 것 같아요.ㅎㅎ
엄마는 항상 그 자리에 그대로 계실거라 생각했었는 데...
얼마전까지도 집고추장 집된장에 종류별 젓갈에 김치까지 솜씨가 좋으시던 친정어머님이
총기를 잃으시고 기억도 가물가물 일년에 한번 보는 딸을 이젠 잘 기억 못하시네요. 코로나로
한국에 갈수 없음에 더 마음이 아파요.
아침부터 좋은 글 읽으면서 마음이 뭉쿨하네요. ㅠㅠ
저희 엄마도 나날이 음식솜씨가 달라지시네요
언젠가를 생각하고 맘의 대비를 해야하는데 그냥 자꾸 도망만치고있어요
엄마... 입 밖에 내어 불러보면
코끝이 먼저 찡해지는 이름.
저에게는 구순 노모가 계십니다.
아직 엄마가 계심이 너무 감사하고
평생 쏟아주신 정성과 사랑을 보답할 길이 없이 없음을 한탄합니다.
모진 세월 훌륭히 살아내시고
많은 고난을 이겨낸 위대하신 분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맘은 감사한데 제가 좀 쌀쌀맞은 딸이라........울엄마 속상하실듯요
오늘이 가기 전에 축하합니다.
울엄니한데 전화 한 통 땡겨야하나 갈등,
아으 하기 싫어유~~^^
저도 맨날 그래요
전화해야지
근데 하기싫네
엄마한테 전화하기싫어하다니......나 나쁜냔인가봐
전화하자
귀찮어........ㅋㅋ
백만순이님, 오늘이 가기 전에 생일축하드려요~ 늘 멋진 사진보고 감탄하는데 오늘도 역시 ^^
솜씨와 센스가 어디서 왔을까 했더니 어머님을 꼭 닮으셨네요. 저희 엄마도 솜씨가 좋으셔서 딸들보다 훨씬 더 멋지게 꾸미고 다니시고, 요리며 옷만들기며 못하시는게 없는데, 아쉽게도 저는 반의 반도 못닮아서ㅜ 맨날 엄마한테 얻어입고, 얻어먹고 삽니다 ㅎㅎ
70대 중반이신 울 엄마도 언젠가는 총기를 잃고 제 곁을 떠나실 거라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ㅜ
저도요! 엄마재주 다 받았음 장난아닐텐데 아쉽습니다ㅎㅎ
음식사진에 입을 다물지 못하다가 글에서 휘몰아치는 감성에 잠시 몽글몽글한 가슴을 진정시켜 봅니다 엄마...
몽글몽글한거 잘 가지고 계신가요?^^
여름에 태어난 솜씨좋은 백만순이님
어머니께서 아조 훌륭한 살림꾼이셨다는데, 위로를 받습니다.
우리 엄마는 아니셔..., 그래서, 나도 아니..ㅎㅎ
콩심은데 콩, 팥..당근 팥
인생만사 각자도생~
그래도 모두 화이팅~
어머님은 글솜씨가 유려하셨나요?
아님 세상이 못알아본 재야의 개그맨?ㅋㅋㅋㅋ
아름다운 음식사진들
화보집을 보는 듯 합니다.
이런 무궁무진한 실력의
백만순이님 위에 어머님이 계셨군요.
어머님의 반질 반질 살림과 맛난 음식을 매일 보고 살으셨으니
오늘날 이리 멋지게 백만순이님이 키톡을 빛내주시는군요.
어머니께
같이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세요.
늦었지만 생일도 축하드려요!
엄마가 하는거 열심히 보고 배워야하는데 저는 걍 얻어와요ㅎㅎ
이러다 정말 어쩌려고 그러는지.......
일당백이 아니라
일당백만에 해당하는 음식솜씨, 글솜씨가 어디에서 왔을까 했더니
어머님 유전자였군요.
정말 많은 걸 가진 분이세요. 저런 친정어머님이 아직도 건강하게 지켜봐 주고 계셔서.
백만순이 님도 자제분들에게는 그 이상 가는 어머니일 겁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 정말 항상 감사드려요.
울아들 의견은 좀 다를수도있을것같은데요..........어쨋든 온라인수업 첫날인 오늘도 집에 있어 행복하다는거보면 막 나쁜 엄마는 아닌가봐요ㅎㅎ
프로페셔널한 음식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백만순이님 생일 축하드려요!
저는 그냥 내가 알아서 해먹든지 사먹든지 할게 하며 잘난척 하다가
엄마 음식을 못 배웠어요.
이젠 저희 가족 식생활도 엉뚱한 방향으로 굳어버리고
멀리 살고 많이 아프신 엄마한테 배우러 갈 시간도, 피차 체력도 없고.
저도 맨날 엄마 보고 싶고 안쓰러운데 전화는 잘 안하게 돼요. 아우 ㅎㅎㅎㅎㅎ
사는곳이 달라지면 음식도 달라지더라구요
친정엄마 평생하신 음식도 사는 지역을 옮기시니 달라지더라구요
아마 엄마한테 배우셨어도 사는곳의 식재료나 주위여건에 따라 바뀌셨을듯해요
하지만 저도 일단 장류나 김치류를 배우긴해하는데 말이죠ㅎㅎ
하루 늦었지만 생신축하드려요.백만순이님 숨은 왕팬입니다~^^
그동안 키톡에서 보아오던 백만순이님의 현란한 요리실력,간결하면서도 재미지게 글쓰시는 솜씨, 범접할수 없는 부지런함과 따뜻하고도 적극적인 모습들,쌍둥이 아들들과의 짧은 에피소드들에서 느껴지는 쿨내나면서도 현명한 자녀 양육관 등등 모두 다 어머님을 닮으셨군요~^^
저희 엄마도 백만순이님 어머님 못지않게 부지런하고 솜씨있고 현명한 분이신데 저는 그 좋은 걸 하나도 안 닮았다는ㅜㅜ
엄마 미안해ㅎㅎ
백만순이님! 어머님 !모두 건강하시고요.
오래오래 유쾌한 글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티격태격하며 엄마랑 건강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이상 아마도 같은 지역권에 사는 초6 딸둥이 엄마였습니다.
9월엔 더 행복하세요~^^
아이코!
일케 미화를 해주시니 제가 오프에 못나서요ㅋㅋ
온라인에야 걍 좋은것만 쓰지요~
같은동네라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생신축하드려요. 늦었지만 이렇게라도 동참해봅니다.
맛좋은 생선의 향연이네요.
주변 환경이 너무 부럽습니다. 물좋은 생선을 턱턱. 물론 백만순이님의 좋은 솜씨가 모두 가능케 하는 것이죠.
헌데 정말 아주 많이 부지런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들을 하시네요.
전 겨우겨우 한 참전에 방어 맛있게 먹었던 기억으로 버티고 있습니다만 사진들을 보니 온 몸이 생선회를 외치게 되네요. 하하
여름 열무김치는 사랑인데 이렇게 맛있게 담으신다니... 아직 도전해본적이 없어서 어릴때 김치담는 날이면 옆에서 소금통이며 고추가루통을 관리했습니다만... 하하 전혀 도움이 되질 않네요.
저도 언젠가 어느 해 여름엔 만들어 보겠지요.
옥돔 솥밥 꼭 해먹어보고 싶네요.
건강하세요.
저도 어릴땐 그저 고춧가루통 가져다드리는정도만하고 뭘 배워볼생각도 못했는데........혀가 맛을 기억하는듯해요ㅎㅎ
열무김치야 싱싱한 열무만 구하실수있으심 반절완성인듯이요~
멋진 어머님, 멋진 따님!
덕분에 82쿡에서 눈 호강을 실컷 하니, 저도 백만순이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지금껏 살아오신 것이 무척 기쁩니다 :-)
계속계속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아니 이런 황홀한 생축이라니요!
역시 82는 제 근자감의 원천입니다ㅋㅋ
명왕성에서도 항상 행복하시길요~
레시피 감사하고요 건강한 엄마일때 많이 모시고 다니시길 바래요^^
좀 제대로 계량을 하면 좋을텐데............82분들은 기본 내공들이 있으시니 개떡같이 얘기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리라 믿습니다!
애(는) 썼다? 걍 애썼다 맛있구나 함 될것을.
여적 마음이 난리칠 만 합니다 백만순이님 ㅎ
저 옥돔미역국에 열무김치 척 얹어 한사발 드링킹하고싶네요.
저두 아직 부를 엄마가 계시지만 구순이 가까우니 가끔은 누구니? 하시기도..
엄마랑 오래도록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그게 그냥 도화선이 되어서 서운했던일들이 다 둥둥 떠올라버리더라구요ㅎㅎ
갱년기라 그런가봐요
어머님 문자 보고 눈물이 왈칵... 우리 엄마한테 맛난 점심 사드시라고 용돈 째끔 넣어드렸네요 귀한 일화 나눠주셔서 고마워요
어머! 저는 이렇게 글만 장황하게 써놓고 전화도 안했는데!ㅜㅜ
생일 축하드려요.
회칼 보니 남편분이 감히 한마리 주문한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전에 82에도 쓴적있는 문제의 그 회칼입니다
남편이 젤 싸구려 회칼에 제 이름도 아닌 이상한 별칭을 레이저로 각인해놔서 기함을 하게 만든!
낼모레 이사하는데 이삿짐싸주시는 여사님이 보시고 웃으실까봐 저건 따로 싸서 가져가려구요ㅜㅜ
늘 감탄하면서 읽어요.
그 어느 푸드스타일러 보다도 멋집니다
그 솜씨가 너무 부러위요.
해산물을 자주 주문해 드시는데.주문처를
알 수 있을까요?
괜찮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보통 회 종류는 네*버 카페서 주문을 하곤해요
목포먹갈치나 목포순희의생선카페등에서 그때그때 나오는거 살펴보고 종류와 크기가 맞춤한걸로 주문하고요
건조생선류나 소량의 생선은 농라라는 카페서 그냥 후기 좋은데 찾아서 주문하구요
참치나 랍스터같은건 인어교주해적단
제주도 생선은 제주한림수산등에서.......
그냥 그때그때 눈에 보이는데서 주문하는데 요즘은 워낙 온라인 판매도 활성화 되어있고 관리도 깔끔하게 잘해서인지 생선뿐 아니라 육류같은것도 거의 90프로는 성공인듯해요
녜. 감사합니다
맛난 음식들 구경 잘했어요^^
초콤 쉬운 메뉴는 따라해볼 마음이 생기는데
회뜨는 거는 엄두가 ㅠㅠ
코스트코 연어사다가해봤네요 ㅎ
생일 축하 드려요
친정어머님이랑 주고 받은 문자보고 눈물이 찡...
저는 어머니가 결혼 전에 돌아가셔서 세월이 갈수록 엄마 생각에 찡 해요
음식 사진도 예술, 비쥬얼도 예술, 먹어보면 맛도 더욱 예술일듯 해요
그 엄마에 그 딸이시네요....
저도 90넘으신 엄마랑 돌아가신 아버지가
4녀 1남 한치도 차별없이 키워주신것 두고두고 감사해요....
대신 서열은 있었어요.
첫째 둘째 세째...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우애가 좋은것 같아요.
차별은 없었고 서열은 존증하고
님의 글과 음식을 보며 탄복을 금치 못하겠어요.
후... 엄마의 차이가 이런 엄청난 차이를 두네요.
울애들한테 미안하다는 생각과
지금이라도 가족들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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