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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리뉴얼 맞이 새로나온 라면 (dog 있음)

| 조회수 : 14,283 | 추천수 : 6
작성일 : 2011-08-25 19:54:34

미리 보기가 없어 확인은 안되지만...

일단, 사진이 보이는군요.

여름방학 동안 학부형님들~~~어뜨케~~다들 살아남으셨나요~~~

저 역시, 악몽같은 방학에, 악몽같은 날씨까지 겹쳐서...참 힘들었네요.

 

 

 

그 유명하다는 꼬꼬면을 찾아다녔건만 우리동네는 파는 곳이 없는건지.

일찌감치 떨어지는 건지 제눈에 띄지않아 아직 시식 전입니다....내 나름 먹거리만큼은 어얼리어뎁터인데...ㅠㅠ

대타로 나가사키짬뽕을 사온 날, 바로 시식~~~

배추 한쪽 썰어넣고 끓여봤는데....사진찍으려고 3분만 끓이고 그릇에 담았음...ㅋㅋ

깔끔하고 맵더군요.

 

하지만...매번 쟁여놓지는 않을 듯....

오만가지 시도를 다 해보지만, 주황색, 노랑색 라면이 젤로 낫네요.

김장김치와 흡입...우야동동 정신 못차리고 한 큐에 다 먹긴했어요.

아래로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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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이렇게 깔끔하게 단장을 해줍니다.


그러나.....

머리를 미친ㄴ처럼 사방으로 흔들며.....손으로 쥐어뜯어 머리푸르는 중.........ㅠㅠ


좋댄다....


엄마....나는 야생 버라이어티가 좋아.....

지못미....ㅁㅊㄴ 꽃다발.....ㅠㅠ


그냥...이 정도 헝클어진 모습으로 타협 봄....

올 여름은 열대야가 없어서...그나마...강쥐들 살만했네요....

키톡의 자료들이 혹이라도 다 복구되지못할까 노심초사했어요....ㅠㅠ 

키톡이 잘~~~부활해서 기뻐요...어흑....^^;;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자
    '11.8.25 8:00 PM

    난 사랑이가 참 좋아요. 사랑아! 담에 울 루시랑 소개팅 해줄께^^
    전 자스민님도 좋아하는데 맨날 따님과 사랑이만 나오면 정신을 못차리네요^^

  • 2. 메이비베이비
    '11.8.25 8:07 PM

    순위권이네요~~
    사랑이 너무 이뻐요
    저 헝클어진 모습까지도 ㅎㅎㅎ

  • 3. 파란섬
    '11.8.25 8:09 PM

    저녁 먹고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야밤 라면은.. 언제나 테러네요..어흑..끓여야 하나..^^

  • 4. 단추
    '11.8.25 8:20 PM

    사랑이 꽃다발이 어릴적 딸내미 꽃다발이랑 똑같구나...
    라면은 언제나 테러에 저도 한표 던져요.

  • 5. 아그네스
    '11.8.25 8:21 PM

    면 좋아하는 남정네 세명 때문에 라면도 취향별로 구매해요.
    남편은 비빔면,아무라면이나 흡입하시고, 중딩큰아들은 너구리과 동물라면 좋아하고,
    작은아들은 짜서 먹는 자장라면만 먹으려하고......너무 좋아하는 세남자때문에 전 면종류는 별로구요.^^

    사랑이 때문에...가슴이 찌릿찌릿..ㅎㅎㅎ 요즘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 싶거든요.
    저의 이런맘 울 아들들이 알면 큰일나기에 사랑이 보는걸로 만족할래요.^^

  • 6. bistro
    '11.8.25 8:23 PM

    머리스타일이 아무리 중요하네 어쩌네 해도 역시 얼굴이 미모와 패션의 완성이로군요.

  • 7. 안드로메다
    '11.8.25 8:38 PM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어요...아들만 조금더 크면...아토피가 거의 살아지고있긴 한데 아직은 조심중이에요~사람은 못기르겟고...지지배 강쥐 한마리 키우고 싶어요~까꿍~

  • 8. 프리
    '11.8.25 8:47 PM

    꼬꼬면이 장안에 화제인가 봐요...
    사랑이.... 여름 더위에 ..왠지 지친 모습?
    그래도 사랑스러워요.

  • 9. 퓨리니
    '11.8.25 8:54 PM

    꼬꼬면 집에 쟁였습니다. 남편이 완전 좋아해서...ㅡㅡ
    좀 보내드릴까요..ㅋㅋ

  • 10. 아네스
    '11.8.25 9:13 PM

    저희 시추는 아예 머리를 묶지 못해서 박박 깎여요;;-.- 수컷인데 처음에 미용 보냈더니 리본과 핀을 꽂아 놓았더군요. 너무 안 어울려서...따로 몇 개 모아두었는데 사랑이 주고 싶네요 ^^

  • 11. 루루
    '11.8.25 9:27 PM

    저희 말티스 사랑이는 묶으면 묶는데로 있어서 너무 이뻐요. 근데 루루는 ㅁㅊ놈이에요 쟈스민님 개보다 더하게 바뀐다는 ㅎㅎㅎㅎㅎ

  • 12. jasmine
    '11.8.25 9:37 PM

    달자님,
    루시는 언제 소개팅해줄건데요?
    울 사랑이 아직 그런거 못해봤어요...친구가 읎어요...


    메이비베이비님,
    땀 삐질삐질 흘리며 머리 곱게 빗겨놓은 후 저런 모습 보이면....
    저는....살짝.....살의가 느껴진답니다.

    파란섬님,
    당근.....끓이셔야죠...
    라면은 언제나 레알...진리예요...어흑.....ㅠㅠ


    단추님,
    우리딸 어릴적 꽃다발을 기억하세요?
    안그래도 너 닮아서 사랑이가 꽃다발이라고 뭐라 해줬어요.


    아그네스님,
    저희도 취향이 달라 비빔면, 짜장면, 곰탕면, 일반라면....고루 다 있어요.
    여름엔 모밀라면도 있어요...

    사랑이 때문에...가슴이 찌릿찌릿....ㅋㅋ
    사랑이 보고 만족하세요. 기쁨도 크지만....많은 걸 포기하고 살아야해요.

  • 13. jasmine
    '11.8.25 9:46 PM

    bistro님,
    잘 돌아가셨어요? 비가 계속 와서 한국에서 여행은 제대로 하셨는지...궁금했음.
    여자는...머리가 90%래요....얼굴이 아니공...^^;;

    안드로메다님,
    아이가 아토피면 강아지 키우지마세요.
    키우다가 너무 힘들어져서 파양하면....안되어요...
    걍 사랑이 보고 만족하세요.


    프리님,
    그 화제라는 꼬꼬면을 오늘도 못구해서 슬포요...
    사랑이....여름내내 밥도 못먹고 늘어져있었어요. 더위를 먹긴했나봐요.


    퓨리니님,
    꼬꼬면을 쟁여두셨다니....부럽
    웬지..제 입에 맞을 것 같아 기대하고있는데...
    가까운데 사시면 몇개 던져주세요.

    아네스님,
    저...머리핀 맨날 잊어버려 계속 사거든요.
    사용안하심....보내주삼...ㅋㅋ


    루루님,
    루루가 강쥐 이름? 강쥐를 얼마나 사랑하면 닉으로 사용하세요?
    전 아직 사랑이 보다 심하게 변신하는 멍멍을 본 적이 없어요....
    저럴때마다 털을 확 다 밀어버리고 싶답니다....ㅠㅠ

  • 14. 청어람
    '11.8.25 9:52 PM

    아고 귀여워라 헝클어진 머리도 귀엽네요 ^^
    꽃핀 하나 꽂으면 더 이쁠것 같네요 ^^

    아니 꼬꼬면 워대가면 산데요 ?

  • 15. hoshidsh
    '11.8.25 9:57 PM

    제 컴 바탕화면은 초원에서 뛰노는 사랑이랍니다.

  • 16. 꿈꾸다
    '11.8.25 10:01 PM

    저도 찾는 라면들인데.. 라면은 안보이고 사랑이만 보여요!!!
    타협된 스타일도 이쁘기만 합니다 ^^

  • 17. 카산드라
    '11.8.25 10:01 PM

    꼬꼬면이 대세인가 보네요.....ㅎ

    짬뽕....국물이....국물이..........................안 땡겨요.....^^;;;;;;;;;;ㅋㅋㅋ

    강아지 머리 산발.....넘 웃겨요....ㅎㅎㅎ

  • 18. jasmine
    '11.8.25 10:22 PM

    청어람님,
    글게요, 편의점에도 없고 대체 어디 가면 꼬꼬면을 살 수 있는건지...
    사랑이 꽃핀을 하나 더 살까요...ㅋㅋㅋ

    hoshidsh님,
    영광이어요....그건 똑딱이로 찍은거라 감이 별로인데...
    사랑이한테 말해줬어요. 니 사진이 누군가의 바탕화면이라고....감사합니다.

    꿈꾸다님,
    제가 꿈꾸다님보단 먼저 한개라도 산거죠?
    타협된 스타일도 괘안은가요...쿄쿄쿄...^^;;

    카산드라님,
    그쵸? 허연 국물은 쫌....그렇죠?
    오늘 찍은 사진인데....우리 애들도 보여주니....뒤로 넘어가네요...^^:;

  • 19. 시간여행
    '11.8.25 10:54 PM

    저도 꼬꼬면 사러 갔다가 없어서 다 팔렸나했어요 ㅋㅋ
    라면만큼은 새로나온거 꼭 먹어보는 1인이거든요~~

    올만에 쟈스민님 글보니 더욱 반갑네요~~^^*
    애들 방학끝났으니 우리는 방학시작~~~ ㅋㅋㅋ

  • 20. 준&민
    '11.8.25 10:58 PM

    사랑아~~~~~
    아줌마좀 살리도~~~~~~ㄲㄲㄲㄲㄲ

  • 21. 준&민
    '11.8.25 10:59 PM

    진짜 못된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화장지를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은데, 화장지를 통째로 빼서 변기에 버려서 다른 애들이 사용하지도 못하게 만들고, 남자 소변기 물내리는 꼭지는 모두 빼서 고장내고, 수도꼭지 빼서 고장내고 ㅠㅠㅠ

  • 22. 행복한 우리집
    '11.8.25 11:12 PM

    아니 무슨 강아지가 저렇게 웃나요? 우리집 말티즈군은 웃은 적이 없어요. 이상하네요.
    사랑이 웃는 모습보고 울 강쥐군 보니 괜히 이상해서 쳐다보니 갸우뚱거리네요.
    우리강쥐는 웃는 대신 궁금한게 많아 저리 갸우뚱을 잘하네요.

  • 23. jasmine
    '11.8.25 11:20 PM

    시간여행님,
    새로 나온 라면 꼭 먹어보는 친구를 발견...저는 과자도 다 먹어봐욤...ㅠㅠ
    마자요~~우리는 방학 시작~~~


    준&민님,
    그쵸?
    저렇게 엄마한테 반항을 하면...아이들은 기분이 좋은가봐요....그집 애들도 그렇죠...ㅠㅠ


    행복한 우리집님,
    다 그런가봐요...자기 새끼한테는 뭔가 모자란게 있는게 아닌가 궁금한...
    저희가족은 동물 농장 보면...다들...한심한 눈으로 사랑이를 봐요...너 뭐니? 넌 할 줄 아는게 뭐가 있니...ㅠㅠ

  • 24. 써니
    '11.8.25 11:32 PM

    쨈을 만들어서 드세요
    사과쨈 만든후 쨈자체가 입맛에 맞지 않다면
    돼지고기 재울때 쓰시면 좋습니다
    쇠고기엔 배나 키위가 어울리듯이
    돼지고기엔 사과즙이 궁합이 맞다고 합니다

  • jasmine
    '11.8.26 8:06 AM

    진짜루 다시 보니 털뭉치 내지는 먼지털이같네요...헤드뱅잉까지...단어 사용이 탁월하십니다...ㅋㅋㅋ
    헤드뱅잉을 제대로 하려면 머리가 더 길어야겠죠?

    이렇게 힘듦에도 불구하고 사랑이 얼굴은 못밀겠어요....다른 얼굴이 보일까봐...요.
    아직 어린이라 터프한가본데...얘들도 나이들면 얌전해지길 바라며....ㅋㅋ

  • 25. 무명씨는밴여사
    '11.8.26 1:08 AM

    풉- 사랑아~

  • jasmine
    '11.8.26 8:09 AM

    여름내 캐나다는 안더우셨어요?
    뉴스보셨겠지만, 한국은 더위에 물폭탄에 난리브루스를 추었습니다.
    부관훼리 아저씨께 사모님 엉덩이가 무거우신지 여쭤봤는데....답을 안주심=3=3=3

  • 26. marcellin
    '11.8.26 2:23 AM

    전 오늘 알라*서점에서 책을 좀 샀더니 책과 함께 꼬꼬면이 왔어요~ 마일리지를 차감한거 같은데
    귀하다 하시는 꼬꼬면을 봐서 넘 반가웠어요 ^^ 낼 점심에 먹어보려구요~

  • jasmine
    '11.8.26 8:11 AM

    느끼하다는 의견도 많아서 궁금하면서도 조금...접근하기 걱정되기도 해요.
    빨랑 드셔보시고....후기 올려주세요.
    저도 그럼....알라*에서 책을 사야할까요?

  • 27. 카페라떼
    '11.8.26 4:36 AM

    사랑이 머리 헐크러진 머리보니까 넘 편안해보이는게 정작 본인은
    저런 스탈을 좋아하는듯해요^^* ㅋㅋ
    저희는 드뎌 10월 중순쯤에 강쥬를 키우게 될꺼같아요.
    전 정말 강아지를 무서워해서 옆에도 못가다가 요새 조금 나아졌는데
    애들이 넘 원해서 한번 해볼라구해요. ㅠ.ㅠ
    외국에 사니 아이들이 넘 외로워해서 큰결심을했는데 잘 해낼지 모르겠어요.
    근데 사랑이 사진보면 넘 예쁘고 귀여워요~~~

  • jasmine
    '11.8.26 8:13 AM

    우와~~~강쥐입양 추카드려요~~~~
    이 아이 데려올때 저도 선뜻 손이 안가서...딸래미가 안고왔어요. 저도 겁많아요.
    하루이틀 지나니 손이 가고...정이 들고...
    한두달이면....이렇게 이쁜게 어디서 나왔니...하며 쫒아다닐거예요.

  • 28. 발상의 전환
    '11.8.26 7:23 AM

    이상하게 임신해서 애 낳고 키우면서 라면이 안 땡겨요.
    밤에도 남편만 끓여주고 저는 한 젓가락도 안 댄다니까요.
    (속으로 독한ㄴㅕㄴ이라고 말씀하시는 거 다 들립니다.-_-;)
    근데 갑자기 확 땡기네요.
    끓여주심 먹을 용의는 있는뎅=3=3===333

  • 29. jasmine
    '11.8.26 8:16 AM

    나가사키 번들을 사서...제가 한개 먹고 남아있는데...애들이 거들떠도 안봐요.
    끓여줄 용의있으니 일산으로 넘어오삼.

    임신, 수유 중에 라면이 안땡기는 건, 독해서가 아니고 신의 섭리일거예요.
    아이에게 주지마라...하는...
    잦떼면 다시 확 땡길거예요. 수유 그만하시게요?

  • 30. yuni
    '11.8.26 9:22 AM

    아름다운 사랑이 반갑다.
    네 너를 만질 용기는 없어 (개를 무서워 함) 그냥 사진으로 눈인사 하자.
    사가사키 짬뽕 저는 나름 괜찮습디다.
    꼬꼬면은 그저께 드디어 킨텍스 홈플에서 한봉지 사왔습니다.
    아직 시식전이네요.

  • jasmine
    '11.8.26 9:51 AM

    yuni님이 강쥐를 무서워하시다니...못믿겠어요....^^;;
    눈인사 감사하데요...사랑이가...

    꼬꼬면을 사려면 킨덱스까지 나가야하는군요....ㅠㅠ
    빨랑 드셔보시고 어떤지 알려주세요.

  • 31. 푸른두이파리
    '11.8.26 9:24 AM

    나가사끼짬뽕.. 저는 조금 좋아질라 했는데...
    참...태그에 사진 나오게 하능거요...회원정보수정에서 프로필사진 등록하심 됩니당...
    어느 분 글에 댓글로 궁금해 하시기에...^^

  • jasmine
    '11.8.26 9:53 AM

    나가사끼 짬뽕이 맛없다는 건 아니고....제가 좋아라하는 맛은 아니라는 뜻예요.
    저는 고추가루를 좋아하나봐요...^^;;
    저도 사진 넣는 곳 찾다가 안보이길래 말았는데...태그에 사진 넣으러가야겠네요. 땡큐~~

  • 32. 베티
    '11.8.26 9:24 AM

    왠지 자스민님께 여쭤봐야 할거 같아서요
    키톡에 글 올리기가 쉬워졌다는데...
    어떻게 쉬워진건가요?
    예전방식(다른블로그에 포스팅한걸속성복사해서 하는방법)은 알고있는데요..
    새로운 쉽게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뭔가요???

  • jasmine
    '11.8.26 9:56 AM

    베티님, 블로그에 올릴때와 똑같이 하면 되요.
    이미지 눌러서 자기 컴퓨터 안의 사진을 고르면 그냥 떠요...사이사이 글 넣으시면 되구요.
    블로그에 글쓰실 줄 아시면 바로 되요.

  • 33. LittleStar
    '11.8.26 9:48 AM

    저는 꼬꼬면 나오자 마자 먹어봤어요! ㅎㅎㅎ
    뭐 괜찮았어요. 하지만... 그래도 저는 빨간 국물 라면이 좋기에... 늘 먹던 라면 먹을 듯.
    사랑이땜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 34. jasmine
    '11.8.26 9:58 AM

    작은별님, 같은 시간에 글쓰나봐요...^^;;
    저도 빨간궁물...찌찌뽕...
    나가사키 짬뽕도 나름 괜찮아요...근데...뭔가 빨간게 아쉽더라는.....ㅋㅋ
    지훈이 잘 있죠?

  • LittleStar
    '11.8.26 10:15 AM

    지훈이 요새 말이 폭풍으로 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발음이... ㅋㅋㅋㅋ
    82에 자체음성지원도 되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말예요. 흐흐흐

    암튼 한국사람은 빨간 국물을 먹어야....

  • 35. 돈데크만
    '11.8.26 10:05 AM

    ㅋㅋㅋㅋㅋㅋ 엉망이 된채 좋다고 하는 모습도 완전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asmine
    '11.8.26 11:37 AM

    우리집 분위기가 그래요.
    딸래미 어렸을때 유치원 갈때는 공주->집에 올때는 꽃다발....유명했어요.
    엄마들...쭉 아이들 기다리는데 우리딸 나오면...나 쟤 엄마 아니야...도망가고싶었음. 남자애도 아니고...ㅠㅠ

  • jasmine
    '11.8.26 4:22 PM

    한국식품점에 가면 있을까요?
    한국에서도 재고가 딸리는 물건들이라는데....ㅋㅋ
    똑딱핀....도 비싸요...가산탕진해요...ㅠㅠ

  • 36. 콜린
    '11.8.26 10:15 AM

    급 나가사키 짬뽕이 먹고 싶어지는 저녁입니당.
    한국식품점에 한번 떠줘야 할까요?
    사랑이 꼽은 똑딱삔까지 넘 귀여워요~~

  • 37. happymom
    '11.8.26 10:50 AM

    저도 꼬꼬면이 없어서 나가사키 짬봉으로 사왔어요.. 숙주도 한봉다리...같이...^^
    나름 괜찮은 맛이었어요.. 비린내만 빼면...^^
    아이들 바라지에 사랑이 같이 예쁜 강아지 있어도 저렇게 뽀얗게 살게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 jasmine
    '11.8.26 11:40 AM

    조금전, 마트에다 숙주 시켰어요. 숙주를 넣어야 제맛이라고해서뤼...
    사랑이가 사진찍는 날은 목욕한 날.....나머지 일주일은 꽃다발입니다.

  • 38. skyy
    '11.8.26 11:21 AM

    오늘은 제목이 바뀌셨네요.
    dog있음.==> 전 이게 왤케 웃긴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개학해서 너~~므 너므 좋아요!..
    자스민님 심플간단한 한그릇 음식 기다리고 있었는데...
    애들 아침 차려줄때 도움 많이 받고 있답니다.
    꼬꼬면이 맛있다고들 해서 저도 먹어볼라고 했더니만, 울동네도 없어요.ㅠㅠ

    dog도 귀여워요. 하는짓이 예뻐서 사랑받을수 밖에 없겠어요.ㅋㅋ

  • 39. jasmine
    '11.8.26 11:42 AM

    저도 개학해서 느~~무 일주일 좋았는데....내일은 놀토래요....ㅠㅠ

    여름 방학 동안 밥을 거의 안차려줘서...사진이 별루 없는데...급조라도 해서 올려볼까요...
    사랑이 한 번 키워보세요...보이는 것과 실제는 마~~니 달라요....

  • 40. 행복마눌
    '11.8.26 11:46 AM

    우와....
    사랑이는 ㅁㅊㄴ 꽃다발도 예술로 승화시키네요!!!
    너무 이뻐요.. 콱~ 물어주고 싶단 생각에 -> 누가 개인지?

    저도 어제 꼬고면 먹고 잡다는 아들내미의 그 한마디에 온동네를 찾아다녀
    3개 남은거 간신히 사왔습니다..거짓말 조금 보태 10군데는 다닌듯...
    에구,, 자식이 뭔지요^^
    잘 먹는걸 보니 마음이 흐뭇한게... ㅋ

  • jasmine
    '11.8.26 4:22 PM

    행복마눌님...저 자수할게요....
    저는 애들 시켜서 구해오라고했어요....울 애들이...에구 부모가 뭔지...할 것 같아요....ㅠ

    ㅁㅊㄴ 꽃다발이 예술로 승화됐나요....ㅋㅋㅋ

  • 41. 가을
    '11.8.26 12:03 PM

    에구.. 그냥보다가 아래개있슴.. 다시위로 .. 역시 쟈스민님
    예쁜 사랑이.. 풀어헤친머리가 더 예뻐요

  • jasmine
    '11.8.26 4:25 PM

    댓글이 등록이 됐다안됐다...보였다안보였다...이상하네요...
    가을님....앞으로 풀어헤친 머리도 그냥 찍어서 올릴까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 42. 올리브
    '11.8.26 1:07 PM

    동물이라면 정말 개미조차 무서워 피하는 아줌마랍니다.
    그런데 정말 사랑이 처음 이름짓던 날 부터 제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강아지네요.
    실제로 봐도 도망 안가고 어쩌면 한 번쯤 쓰다듬어 보고 싶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요.
    저 정말 새벽 산책, 뒷동산 산책 강아지들 무서워 못가는 아줌마거든요.
    사진으로만 예쁜 걸까요? 일산과는 4시간 쯤 멀리 사는 아줌마가 한 번씩 궁금해 합니다.
    사랑이랑 오래 행복하세요.

  • jasmine
    '11.8.26 4:28 PM

    아...사랑이 이름 짓던 날 보셨군요?
    제가 원했던 이름은 영어들이었는데....한국 이름은 웬지 고루해서...
    근데..사랑이라는 이름이 은근 끌리더라구요...덕분에 많은 사람 받고 사나봐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강아지라뉘....감격...ㅠㅠ

  • 43. 달래님
    '11.8.26 1:22 PM

    어제 홈+ 갔다가 우연히 아주 우연히 딱 한봉지가 남았더라군요 , 살 생각없었는데 ㅋㅋㅋ그냥 딱 하나 남아서인지, 어느세 장바구니에 있더라구요 ㅋㅋ아직 시식 전이네요,

    사랑이 너무 이뻐요ㅠㅠ 쌍코피 팍ㅋㅋㅋ

  • jasmine
    '11.8.26 4:30 PM

    장안에 화제인 물건이 내 앞에 딱 한개 남았을때의 심정이란...악마의 유혹이죠...ㅋㅋ
    이제 꼬꼬면 후기들이 쫙 올라오지않을까요...^^;;

  • 44. 달리기
    '11.8.26 1:38 PM

    사랑이 머리핀 색깔이랑 혀색깔이 분홍으로 똑같아요. 깔맞춤? ㅎㅎ

    정말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강아지에요. 보고만 있어도 얼굴에 미소가 가득해지고, 기분이 좋아져요.

    저도 강아지 정말정말 데리고 살고 싶은데 맞벌이라 낮동안 집에 사람이 없어서 우울증 걸릴까봐
    다른 강아지 사진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발바닥 냄새도 정말 좋은데. ㅎㅎ
    사진으로는 냄새를 맡을 수 없어서 아깝;;;

  • 달래님
    '11.8.26 2:00 PM

    아 정말 없는사람 등골쳐먹는 구조를 없애야해요.
    이러다 한계점에 다다르면 뭔일터지고 말죠.
    짜증나여

  • jasmine
    '11.8.26 4:35 PM

    마자요...발바닥 냄새가 정말 꼬소해욤...ㅋㅋㅋ

    달리기님, 저는 사랑이 혀가 젤로 이뽀요...강아지는 외로움탄다니...키우지마세요...ㅠㅠ

  • 45. 호호아줌마
    '11.8.26 2:26 PM

    저도 옛날 주황색 포장 라면이 젤로 좋아요~
    잘익은 깍두기랑 먹으면 죽음이죠
    김장 김치가 아직 남아있으시다니 완전 부럽, 부럽~~~

  • jasmine
    '11.8.26 4:33 PM

    그쵸그쵸? 오랜 시간 인이 배겨서...그 맛이 아닌 라면은 웬지 뭔가 빠진느낌?
    오리온 초코파이나 코카콜라가 아니면 갸우뚱하게 되는 선점 효과가 큰 것 같아요.
    김장김치 3통 있어요....가까운데 사시면 보내드릴게요.

  • 46. 마리s
    '11.8.26 2:35 PM

    잉~ 괜히 라면 사진 봤어요~
    일단 라면 물부터 올리러 갑니다~
    사랑이 머리 헝클은 사진이 첫번째 사진보다 더 귀여워요~ 크크~

  • jasmine
    '11.8.26 4:31 PM

    라면은 드셨어요? 제가 악마가 된 듯...ㅋㅋ
    사랑이의 평소 모습은 대부분...헝클어지고 꼬질한 모습이어요...

  • 47. cocoma
    '11.8.26 5:47 PM

    하얀 국물의 라면 완전 시원해 보여요. 거기에 김장김치까지..
    사랑이는 보헤미안 스타일인가봐요.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이이 잘 어울려요.

  • jasmine
    '11.8.26 11:55 PM

    헉...사랑이가 보헤미안 스타일? 멋진 말이네요...감사해요...
    나가사키면도 은근 매력있어요. 꽤 매운게...근데...저는 빨간 국물이 좋아요...^^;;

  • 48. 야미네
    '11.8.26 8:18 PM

    흑..자스민님 눈빠지게 기다렸어용 사랑이 보고싶어서요 ㅋㅋㅋㅋ 근데 사랑인 어쩜 저렇게 항상웃나요*^^*

  • jasmine
    '11.8.26 11:58 PM

    그게 그러니까....저를 기다린게 아니공 사랑이를 기다렸다는???
    사랑이가 웃는 건, 행복하다는 거겠죠? 그 아이 웃게하려고...저는 하녀로 살고있어요...ㅠㅠ

  • 49. 애플맘
    '11.8.26 9:31 PM

    자스민님 오늘 ㅁ미용실갔다가 잡지에서 뵈었네요
    너무 친근한 느낌 ..... 저 혼자만 알지만 아는 사람나와서 굉장히 유심히보고
    미모에 반했어요 어느때보다 근사하게 나오신듯 그리고 치마 참 이쁘던데 평소차림이신가요?
    따님도 피부가 완전 연예인처럼 내용보다는 사진만 더 열심히 본 팬입니다^^

  • jasmine
    '11.8.27 12:01 AM

    잡지가 나왔군요...저는 아직 못봤는데...
    원래 제 스타일은 청바지나 스키니진에 티셔츠예요. 에브리데이...
    근데 아이와 같이 사진을 찍으라고하니까...쫌...엄마스러워야할 것 같아서...
    평소에 안입는 치마를 입었네요....네버~~제 스따일 아닙니다~~

  • 50. 레몬사탕
    '11.8.26 9:47 PM

    동네수퍼에도 대형마트에도 없더라구요
    편의점가면 있다길래 오늘 삼청동 나갔는데 편의점에 음료사러 들어간 김에
    보이길래 달랑 하나 사왔어요ㅋ
    제 친구가 제 가방속 라면보구 빵 터졌어요ㅋ

  • jasmine
    '11.8.27 12:04 AM

    저희 동네 슈퍼, 대형 마트 모두 없어요. 저희 동네엔 편의점에도 없네요.
    원...이거 재고가 없어 서울 위주로 까나봐요.
    제가 몇년 전, 친구 만나러 가다가 편의점에서 틈새라면을 발견하고 넘 신기해 가방에 딱 한개 넣었어요.
    제 친구도 그거 보고 빵 터졌답니다....ㅋㅋ

  • 51. Xena
    '11.8.27 12:14 PM

    엄훠~ 사랑이 곱게 빗질한 사진 넘후 이쁩니다~
    헝클어진 사진도 장난꾸러기 같아서 사랑스럽구요^^
    저도 아직 꼬꼬* 안 먹어봤는데 한번 먹어보고는 싶더라구요.
    근데 저도 주황 노랑 라면이 최고인 듯해요ㅎㅎ

  • jasmine
    '11.8.27 6:22 PM

    제가 오늘....임아트, 하나로, 홈더하기 세곳을 다 갈 일이 있었어요.
    세 곳 모두 없었어요...세상에...ㅠㅠ
    왜 있잖아요. 없으니까 더 간절히 꼭 사야할 것 같은 강박관념....ㅋㅋ

  • 52. 강아지똥
    '11.8.27 4:50 PM

    겹살이 사서 당진 왜목마을 모래밭에서 먹고 나서 후식으로 드뎌 꼬꼬면을 시식해봤어요...ㅎㅎ

    마트에선 없던게 거기 편의점에 있더라고 남편이 사왔더라구요. 거금을 들여 두개 사와서 한갠 집에서

    달걀을 풍덩해서 먹어봤는데 갠젼으론 아무것도 넣지 않고 먹는게 제일인듯해요~

    .
    .
    .
    글고....걍 잘 아시는 동물병원 미용실장님 친해지셔서 가끔씩은 미용 맡기셔요~~

    강쥐들도 냥이들도 가끔씩은 묭실가서 꽃단장이 필요하더라구요...^^

    아님...평택으로 오셔요~~ 미용해드릴테니......^^;;

  • jasmine
    '11.8.27 6:24 PM

    강아지똥님, 잘 지내셨어요?
    평택 사세요? 애 아빠 본가가 거긴데...어디메쯤이세요?
    저도 단골 미용실 있어서 한달에 한번은 맞겨요.
    근데...매일 머리를 빚어줘야하는데...빚기기만하면...저 ㅈㄹ을 떠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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