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새 집 들어왔으니 솥단지부터 쿵! 키톡이 쭈~~~~~욱 흥하길 바라면서^^
입주 하느라 수고들 했으니 간단하게 충무김밥. 바뻐서 차린게 음써서 미안~
그럼 급한대로 새 사진 몇장.
82쿡에서 알게 된 영국사는 S 양. 지난 8월 초 울집에 놀러 왔었네요.순덕이엄마느님과 퐈슨히의 관계로 알게 됐으나...
맛있는 영국치즈들을 들고와서..그렇다면 또 와인을 안 딸수가 없지...
와인에 취해 나블나블~~~ 화려한 나님 과거 다 까발기는 바람에 약점 쥔 연예부 기자와 신비주의중인 연옌관계로 반전. 이제 S양에게 잡힌 몸 ㅠㅠ
어쨌든 담날 아침은 빵(빵셔틀도 내가..ㅡㅡ;;)
살구와 크랜베리가 들어간 단맛나는 치즈
양파 마늘이 들어간 치즈( 점백이)와 체다 마일드(흰색) 무슨 동네이름 붙은 체다-껍데기 바려서 이름 다 잊어먹음 ㅡㅡ;;
같이 놀러댕기느라 밥 해준것은 없음.
울집은 배고프면 지가 알아서 찾아 만들어 먹는 시스템.
(그럼 여지껏 알록 달록 이~쁜 밥상 사진들은 은 다 뭐였냐...ㅡㅡ;;)
눈치빠른 그녀.. 주인이 쳐자고 있으면 지가 다 알아서 해 먹음. 아 편하다~^^
담에 오면 잘 해드리겠다는 마음은 머 늘 갖고 있음 ^^
이것은 어느 밥하기 싫은날 ..
냉동 게다리
로 만든 파스타..
오늘은 바빠서 이만...
순덕이는 한회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