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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까운 지인 초대 점심+리뉴얼 축하합니다^^

| 조회수 : 12,729 | 추천수 : 1
작성일 : 2011-08-25 20:44:15

 
82쿡..성공적인 리뉴얼을 축하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그동안에 여기 글 좀 올려볼려고 만든 블로그가 몇개인지...

거기도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폐쇄할 수도 없고 난처한 입장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달랑 긁어오기만  하면 되니깐 너무 편하고 좋아요.

또.... 그동안 숨어지내셨던 분들도 쉽게 글 올리실 수 있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점심입니다...

동네에서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 4명을 초대해서 함께 점심 먹었어요.

확실히 점심에 사진을 찍으니..훨 낫네요.

사진 공부 좀 해야 하는디.. 하는디만 외치고 언제 할 건지...

제가... 칼질을 좀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 어렵다는 우엉채를 아주 곱게 썰어서...


우엉잡채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당면이 안 들어간 우엉잡채가 더 심플하니 보기는 좋을 것 같아서.... 일단 우엉부터 볶아봅니다.


전체적인 상차림...








저 쪽은 안 뵈이는 줄로만 알고 칠판을 안 치웠네요.. 눈 가리고 아웅^^


겉절이..



구운 야채버섯에 베이비 채소를 얹은 발사믹소스 샐러드..

만들기 어렵지 않고 폼나는 이런 것 대따 좋아합니다.. ㅎㅎ



마음이 급해서.... 소스 휘젓었다눈...

하지만..심혈을 기울리면 이보다는 아주 잘하다는...뻥도 좀 치고~~



정말 너무 많이 해 먹어도 눈 감고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교촌치킨 소스 닭튀김..

아직 한 낮엔 더워서 이것 튀기면서 땀 삐질삐질..

그래도 맛있게 드셔주니..그 또한 보람..



이것이 바로 우엉잡채....



이것은 옛날 궁중에서만 먹었다는 월과채.....





새우오븐구이와 소스... 곁들임...


전체적인 샷.... 한 방~




우엉잡채.... 참 곱다눈.... 누가 만들었을까요? ㅎㅎㅎ 저요^^


뭐... 잡다한 밑반찬... 장아찌, 김치 이딴 것 많지만... 그냥 심플하니 대표선수만 등장~



새롭게 만들어본 야심작... 양배추깻잎 초절임...

가운데 쯤..홍고추를 심어놓으니..더 폼이 납니다..

나 이딴 생각.. 왜 일케 잘 떠오르는지 스스로 기특해하면서 만들었는데..

양배추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네요... 뭐 한 통에 5000원이 뭔 말이냐는???
깻잎도..오르고... 모두 널뛰기에 동참했나 봅니다..



어때요?

홍고추 곱게 썰어 한번 박아줬을 뿐인데.... 때깔이 확연히 다르지요??




전혀 고생스럽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내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누군가를 해 먹일 수 있어서

그 또한 참 고마운 일이라는 생각을 오늘 해보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닭튀김도 노릇노릇하니 바삭바삭하니 어찌나 잘 되던지... 만족^^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좋아요... ㅎㅎ



저녁에 약간 남은 반찬으로 밥만 해서 먹었습니다..

아이들도 역시 잘 먹네요.




저녁엔 역시... 나란히 접시가 짱~~




여름의 진정 별미.. 된장찌개와 함께 한 저녁식사 꿀맛이었습니다..






저녁엔 겉절이 이렇게 버무려서 먹었고요..



이제사..피곤이 밀려오네요...

그래도 보람있는 하루였으니.... 편안한 저녁을 맞이할까 합니다.


프리 (free0)

음식 만들기를 참 좋아해요.. 좋은 요리 친구들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퓨리니
    '11.8.25 8:50 PM

    저것이 정말 우.엉.이라구요?
    정말요? 우엉을 저렇게 국수가닥처럼...ㅜㅜ
    어어...말도 안되요.
    십년차의 나름자신감을 한방에 훅 보내셨습니다.ㅡㅡ

  • 프리
    '11.8.25 8:54 PM

    퓨리니님~
    요즘... 자주 뵈니깐 아주 좋은데요?
    국수가닥같아 보이나요? 칼질 요령을 잘 터득하면서 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 퓨리니
    '11.8.25 9:01 PM

    오이소배기에 조금 넣어봤는데 맛이 깨끗하고 감칠맛이 있어요.. 여동생도 맛이 상큼하다고
    하던데요.. 한번 넣어보세요.. 멸치볶음에도 조금넣어 보세요.. 멸치에 잔냄새가 없어요..

  • 프리
    '11.8.25 9:05 PM

    뭐 이럼서 알게 되고..서로 도울 것 있으면 돕고...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그러고 사는 거지요.. 뭐^^
    알아보셔도 전혀 부담느끼지 마시고... 그렇게 지내요..우리~~~

  • 2. 카산드라
    '11.8.25 9:52 PM

    초대 되신 분들 입이 행복했겠어요...^^

    우엉채 써신 걸 보니........프리님 손은 채칼 보다 더 섬세하십니다.ㅎㅎㅎ

    나중에....꼭.....저도 도전~!!!!!!!!!ㅋㅋㅋ

  • 프리
    '11.8.26 2:38 AM

    네.... 도전정신은 늘 아름답지요..
    저도 무지무지 좋아라 합니다.. 그 도전이란 것... ㅎㅎ

  • 3. 꿈꾸다
    '11.8.25 9:57 PM

    우엉채에 넘어갑니다..ㅜㅜ
    채썰기부터 배워야겠어요 ^^

  • 프리
    '11.8.26 2:40 AM

    한식에서는 채썰기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오신 분중 한 분은 채썰기 가르켜 달라고 해서 직접 시연까지 했었는데..

    근데 꿈꾸다님은 채썰기까지 배우시면 요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안될텐데... ㅎㅎㅎ

  • 4. 청어람
    '11.8.25 9:59 PM

    우엉 잡채 너무 정성 들어간 음식이네요
    전 김밥 재료로 썰때도 애 먹었는 데 혹시 절여 써셨나요 ?
    대단 하세요 감탄

    염치없이 살포시 가 앉고 싶은 충동이 들었답니다 ^^

  • 프리
    '11.8.26 2:41 AM

    좀 그렇지요? 정성.. 한식이 좀 손이 많이 가고 그렇긴 한 것 같아요.
    절여 썬 다는 것은 소금같은데 절였냐는 말씀인가요?
    아니요..그냥 생 우엉입니다.

    염치없으신요... 그냥 와 앉으세요^^

  • 5. 러블
    '11.8.25 10:11 PM

    우엉채가...정녕 칼로 직접 하신 것이란 말입니까?
    채칼로도 잘 안될 것 같은 저는...ㅠㅠ

    점심 초대 받으신 분들은 정말 행복하고 맛있게 드셨겠어요. 부러워라~

  • 프리
    '11.8.26 2:43 AM

    요즘 채칼을 많이 쓰시죠?
    근데 채칼이 편리하긴 하지만.... 전 오히려 채칼이 더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좋은 채칼을 두고고 별로 안 써요... ㅎㅎㅎ

    네..점심 드시러 오신 분들 많이 좋아하셨어요^^

  • 6. cho
    '11.8.25 10:53 PM

    다 좋은데, 유리랑 그 레이스 데이블 보가 좀 촌 스러워 보여요.
    음식은 너무너무 멋 있는데, 다음에는 유리 치워 보세요.

  • 프리
    '11.8.26 2:46 AM

    앗.... 그렇군요.. 생각 못한 부분이기도 한데 지적 고맙습니다.
    정말 그래봐야겠어요. 왜 그 생각을 못한 거죠?
    늘 유리가 있어야 한다고만 생각한 건지...ㅠ.ㅠ

    그리고 저도 깔면서 마음에 안 들긴 했는데.... 역시 좀 그래보였나 보네요.
    당장 연구해봐야 할 과제이기도 하네요... ㅎㅎㅎ 좋은 밤 되세요^^

  • 7. 시간여행
    '11.8.25 10:55 PM

    가까이 사는 이웃이 정말 부러운 1인 ㅠㅠ

  • 프리
    '11.8.26 2:47 AM

    가까이 사는 이웃보다 요즘 더 자주 만나는 82쿡 이웃분들이신데도... 정작.. 뵙기는 잘 안되네요...그렇죠?

  • 8. 준&민
    '11.8.25 11:05 PM

    나도 그 상에 낑겨 앉고 싶어요. 맛있겠당~

  • 프리
    '11.8.26 2:49 AM

    환영해요... 준

  • 9. 가브리엘라
    '11.8.25 11:19 PM

    저는 당근채 곱게 써는것도 참 어렵던데 우엉을 어떻게 저래 곱게 써셨어요?
    채칼에 밀어서라도 우엉잡채한번 해먹고싶어요~
    다른건 엄두가 안나서리..
    저도 저렇게 근사한 한상차려서 좋은사람들 초대하고싶네요.
    근데 솜씨가 부족해서 만만한 사람아니고는 쫌 자신없어요.
    얼른 솜씨 익혀서 근사한 음식많이 만들고싶어요 ^^

  • 프리
    '11.8.26 2:52 AM

    가브리엘라님은 정말 포근하신 분인 듯..
    이제.... 사진 올리기 쉬워졌으니 커밍아웃하세욧~~
    그래야...솜씨가 진짜 부족하신지 아니면 엄살이신지 알 것 같아요..아무래도 엄살이신듯... ㅎㅎ

    요즘 아침 저녁으론 많이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10. jasmine
    '11.8.25 11:24 PM

    악~~~~이건 뭔가요?
    라면 끓여 올린 저는....흑흑흑....ㅠㅠ
    너무 멋진 초대상이네요. 날씨가 가을로 간다고해도 움직이면 땀 나는 날인데...대단하세요...^^;;

  • 프리
    '11.8.26 2:54 AM

    악~~~~ 이건 또 뭔가요????? ㅎㅎㅎㅎ
    라면 끓여올리셔서... 저도 급 라면 먹고 싶어졌는데..정작 집에 라면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더라는..
    저희집에선 라면이 아주 진귀한 물건인지라....

    제가 일 벌리는 것 무지 좋아라 하는 스타일인 듯... ㅎㅎㅎ 그러니 대단한 건 아닌 듯....
    그나 저나 블로그는 어떻게 하셨대요?

  • 11. 무명씨는밴여사
    '11.8.26 1:04 AM

    프리님 사진 맞아요? 우와~
    프리님 접시는 왕접시도 사각접시~

  • 프리
    '11.8.26 2:55 AM

    잘 지내시죠?
    그러고 보니 사각접시네요...
    정작 이렇게 말씀해주시기 전까지는 사각 의식을 못했는데... 말씀해주셔서 보니 그렇네요^^

  • 12. 코스모스
    '11.8.26 9:41 AM

    안녕하세요. 어제는 블로거에서 보고 오늘은 여기서 보네요. 늘 정겨운 프리님 오늘도 멋진 요린에 감탄합니다. 저는 우엉채 썰기 진짜 어려운데 역쉬..프로 이십니다.

  • 프리
    '11.8.26 11:19 AM

    우엉이 좀 단단해서 채썰기가 쉽지는 않지만..
    세월이 흐르다 보니.. 기술이 연마되었는지..
    아님.. 해 놓고 감탄하기가 취미인지... 전 저런 게 재미있으니 하겠지요?
    칭찬 감사합니다.
    엊그제 아파트 산책길에 코스모스를 보고 어찌나 좋던지.하늘하늘..제 마음도 따라서 하늘하늘해지더라구요... ㅎㅎ

  • 13. 푸른두이파리
    '11.8.26 10:03 AM

    우엉잡채...제일 당깁니다
    오이짱아지 담긴 모양새가 장미꽃 같아요^^

  • 프리
    '11.8.26 11:20 AM

    우엉잡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시지요...
    근데 채썰기가 좀 힘들다 보니 잘 안하게 되시는 듯..그렇죠?

  • 14. 진냥
    '11.8.26 10:06 AM

    우엉잡채 맛있겠다..했다가 닭튀김에서 완전 넘어가네요 침이 ㅎㅎㅎ

  • 프리
    '11.8.26 11:21 AM

    네..어제 우엉잡채도 인기였지만.. 닭튀김... 두 마리 튀겼는데도 얼마 안 남기고 다 드셨어요... ㅎㅎ
    배들도 크시더라눈...

  • 15. 블렉헤드
    '11.8.26 10:49 AM

    맨날 눈팅만 하다 첨으로 글 써요..프리님 식탁이 올라 오면 모니터 가까이 얼굴 디밀고 봅니다.
    정갈한 밥상 제가 꿈꾸는 겁니다. 직딩이라 힘들지만, 프리님 요리 보고 힌트 많이 얻는 사람입니다.

    행복해 보이시는 프리님. 보기 좋습니다. ^^ 쿠킹클래스 하신다는 글 보고 참여 하고 싶은 마음
    정말 굴뚝 .. 거리 때문에 좌절.. ㅠ 솜씨 너무 좋으세요..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프리님.^^

  • 프리
    '11.8.26 11:22 AM

    아이고... 어쩐대요..아무래도 직장 다니실라 아침 드시는게 부실한텐데.... 그림의 떡이라...왠지 죄송한 마음...
    귀찮긴 해도...밥이 보약이래요.. 끼니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 16. skyy
    '11.8.26 12:09 PM

    와우! 대단 대단...
    상차림이 놀랍도록 멋지네요. 그릇들도 너무 예쁘고..
    만들기 어렵지 않고 폼나는거 저도 대따 좋아하는데
    프리님 요리는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 프리
    '11.8.26 6:38 PM

    좀 신경 쓴 것처럼..성의있게 보이고자 복잡해 보이는 걸 골라 차려서 그래요.
    저도 쉬운 요리 대따 사랑합니다... ㅎㅎㅎ

    좀 더 쉽고 편한 요리법에 우리 모두 화이팅!!

  • 17. 마리s
    '11.8.26 1:55 PM

    와와~ 정말 맛있어보이는 상차림~
    구운 채소 샐러드랑,
    새우구이 한 개만 얻어먹고 싶어요~ ^^
    참~ 새로운 그릇들도 이뻐요~~

  • 프리
    '11.8.26 6:39 PM

    한국에 들어오니 더 바쁘신 듯.... 그렇죠?
    맛있게 봐주시니 기분 좋네요....
    아이들은 학교생활 잘 적응하고 있지요?

  • 18. 노란전구
    '11.8.26 6:37 PM

    우엉 채 썰으신 것 보고 정말 입이 떡 벌어졌어요..
    우와......우와....(실은 헐~~~

  • 프리
    '11.8.27 4:20 AM

    우엉 채..... 에 반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주말인데 무슨 좋은 계획있으신지요?
    신나고 멋진 주말 되시길^^

  • 19. 요술공주
    '11.8.26 8:28 PM

    동네 지인 급히 되고 싶은 인 추가요~~근데 어찌 저리 이쁘게 담으십니까....심히 부럽사옵니다~~^^

  • 프리
    '11.8.27 4:21 AM

    뭐 어렵습니까? 우리 동네로 이사오셔서 친하게 지내요..우리^^
    요술공주님.... 닉이 참 재미있네요... 예전 아이들이 보았던 요술공주 세라이던가요? 그게 막 떠올라요.

  • 20. 레몬사탕
    '11.8.26 9:56 PM

    멋지고 예쁜그릇이 많네요
    맨날 아침상 사각접시만보다가..분명 프리님이라고 읽고 들어왔는데
    그릇도 다르고 말투도 다르고(평소보다 훨 명랑하시달까ㅋ)해서
    내가 잘못봤나..하다가 사각접시 등장으로 맞구나..했네요ㅋ

    넘 멋진 상차림이에요^^

  • 프리
    '11.8.27 4:23 AM

    저런 어린아이스러운 말투도 종종 씁니다..
    아이들하고 대화할 때...재미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레몬사탕님의 특별하고 즐거운 주말이 기대됩니다..곡...그렇게 만들어 보세요^^

  • 21. 주리혜
    '11.8.26 10:50 PM

    프리님~
    손님 상차림 너무 멋지네요~
    센스를 발휘하셔서 아름다운 상차림을 하셨어요~
    그릇도 이쁘고..이런 상차림 좋습니다~

  • 프리
    '11.8.27 4:24 AM

    좀 더 연마해야 하는데 좋게 봐주시니 계속 공부해야겠네요...

    사실... 여자들은 누구나 이쁜 상차림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남자들은 어떤지 몰라도~~

  • 22. 어부바
    '11.8.26 11:58 PM

    프리님 짱이에요~ 혹시 하숙 안 치시나요? 저 들어가고 싶어효 ㅋㅋㅋㅋ

  • 프리
    '11.8.27 4:28 AM

    예전부터 꾸준히 하숙 문의 들어오는데 정말 하숙 한번 쳐볼까요?
    얼마전 스콘님한테도 0순위 신청하라고 했는디...
    어부바님은 1순위 하실래요?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요... 정말 나이 더 들면.... 하고 싶은 일이..
    어디 경치좋고 물 좋고....
    신선한 재료들 풍부한 곳에 가서...
    예약제로 손님 받아서... 함께 문화생활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 대접하고... 서로 살아온 이야기도 나누고...
    그렇게 아름답게 살고 싶다는 소망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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