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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라자냐와 그릴 쫙쫙 스테이크

| 조회수 : 12,948 | 추천수 : 2
작성일 : 2011-08-24 23:28:20

새로워진 82쿡 와~~~!!!

이거 이거... 진짜 글이랑 사진 긁어서 갖다붙이면 끝나는 거 맞나요???

(진짜 잘 보이시나요??? 오오오~~~)

넘 쉬워서 키톡 데뷔 많이 하실 듯 합니다!!!

 

 

 

 

시부모님과 함께한 저녁밥상 차린 다음에 완전 놀자판이었어요.

하루는 피자 시켜먹기도 하고~

남편 늦게 온다고 하여 애들이랑 친정에서 이틀동안 저녁 해결한 적도 있고~

친정에서 가져온 국이랑 반찬으로 대강 먹기도 했고,

주말엔 나가서 먹고...

뭐 그러다가 일주일이 획~ 지나가버렸습니다. ㅎㅎㅎ

 

 

예전에 사놓은 리코타치즈가 생각나서 월요일엔 오랜만에 콜린님의 라자냐를 했어요.

 푸짐하게 한 판~ ^^

 

 

 

 

 





어린잎 채소와 방울토마토에

발사믹글레이즈드 슉슉 뿌린 초간단 샐러드.

 

 

 

 

 

 남편꺼~

 

 

 

 

 

 애들꺼~

 

 

 

 

 

 

 제 접시는??? 없어요~~~~ ㅜㅜ

이만큼이나 남았는데...

제가 요새 입맛이 없어요.

애들 먹이면서 그냥 좀 맛보고 말았답니다.

그리고 소식하다보니 위가 팍 줄었다는...

치아교정 끝나고,

뺐다꼈다 하는 가철식 유지장치를 하는데요~

당분간 몇 개월은 밥 먹을 때 빼고는

늘~ 하고 있으라고 했지만...

제가 그걸 잘 지키지 못했었어요.

근데 요즘 이걸 맘 먹고 좀 부지런히 하고 있다보니...

(남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식욕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는거 있죠? 호호호

일단 끼고 있으면 절대 먹을 수가 없으니,

빼는 것이 귀찮아서라도 안 먹게 되고,

이상하게 이걸 끼고 있는 한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안 들어요.

(이렇게 말하면서 내심 속으로는 좋아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오늘...

이번에 82에서 공구로 구입한 르크루제 원형그릴...

아... 이런거 착한 가격으로 준비 안 해주셔도 되는데~~ ^^;;;

(하지만 상대적으로 착한 가격이지 절대적으로 착한 가격은 아님)

제가 좋아하는 블루 색상이라 유혹을 뿌리칠 수도 없었어요. ㅋㅋㅋ

암튼 늘 그릴 자국 쫙쫙 낸 스테이크에 대한 욕망이 있었기에...

이번에 드디어 구입!

 오늘 도착한다는 소식 듣고 바~로 고기 사갖고 왔지요~

 

 

 

 



 애들은 치마살.

 

 

 

 

 

 한 점 맛봤더니 살살 녹았어요~~~

 

 

 

 

 

 

집에 있는 채소들 동원하여 가니쉬 굽고~

 

 

 

 

 

 

 

 백화점에서 와규 등심으로 좀 좋은 걸 골랐더니...

꽤 비싸던걸요?

그래, 난 어차피 저녁은 잘 안 먹으니깐 남편꺼 한 덩이만. ^^;;;

심플하게 소금, 후추간만 미리 해 놓았다가 구웠어요.

 

 

 

 

 

 

 

 짠~! ^-^

밑에는 발사믹 소스를 뿌려서 고기를 올렸어요.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 소스는 그냥 살짝만.

남편의 평가? 매우 맛있다며~~~ 감탄!

막 살살 녹는대요~~ ^^

스테이크류를 먹을 때마다.

아... 스페인에서 먹던 그 고기맛이 아니야. 그게 정말 최고였는데... (2008년 이야기임 ㅋ)

이러면서 맨날 스페인 타령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스페인 그 느낌이 난대요. ㅋㅋㅋㅋㅋ

 

 

 

 

생각난 김에 찾아본 사진...

2008년 2월...

남편과 둘이 열흘 정도 스페인 여행을 갔었어요.

제 기억으로는 아마 세비아에서...

이 오렌지 나무 아래에서 먹던 스테이크일 거예요. ㅎㅎㅎ

 

 

 

 

 

 

아~~~~~~ 이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_^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연
    '11.8.24 11:42 PM

    스테이크..맛나보여요...
    오늘도 사무실서..그릴스테이크팬.. 무한검색질...
    키친토크 업로드 정말 쉬워졌어요... 그쵸..!!!

  • LittleStar
    '11.8.25 1:18 AM

    아... 예전에 그렇게 힘들게 쓰던 시절이 허무해질 정도로 쉽고 편해졌어요. ㅋㅋㅋ
    재료가 좋으니 역시 소금 후추간을 했을 뿐인데... 맛있더라고요. ^-^

  • 2. carolina
    '11.8.24 11:44 PM

    저도 저 그릴자국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ㅋㅋㅋㅋ
    그나저나 남편님이 아르헨티나에 안갔다오신게 다행이네요. 거기가셨음 안돌아오셨을 것 같아요~

  • LittleStar
    '11.8.25 1:19 AM

    저와 같은 로망이 있으셨다니! 반가워요.
    체크무늬가 딱 보이니깐 맛에 10점은 플러스가 된 느낌이예요. ㅋㅋㅋ
    아르헨티나 음식이 그렇게 맛있나 봅니다~~~~ 오호~ 몰랐던 사실!

  • carolina
    '11.8.25 8:01 AM

    스테키가 끝내줍니다.. 흑흑흑..
    아. 저도 가고 싶다는!!!

  • 3. 가브리엘라
    '11.8.24 11:59 PM

    저는 공구하기직전에 홈쇼핑에서 한세트질렀어요.
    줄쫙쫙 그릴은 다른게 집에있어서 아직 박스째 모셔두고먼 있습니다.
    근데 블루색깔이너무 예뻐요~
    저는홈쇼핑용이라 그냥 빨강..
    내가음식욕심은별로 없는데 저 스테이크는 진~짜 맛있겠다..

  • LittleStar
    '11.8.25 1:21 AM

    음식욕심은 없으신데!
    홈쇼핑에서 한세트 지르시고! 근데... 아직 박스째... ㅋㅋㅋㅋ
    연장욕심이 있으신가봅니다. 히힛
    아마 저 공구가격에... 빨강이나 주황이었으면 제가 안 넘어갔을텐데... 사실 블루라서 넘어갔어요. ㅜㅜ

  • 4. 시간여행
    '11.8.25 12:38 AM

    저도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너무 혼이 나가.. 슬픔에 빠져 82에 들락거리며 검색을 했죠 ㅎㅎㅎ
    정신적 외도에 대한 얘기가 생각보다 없었지만
    정신적 외도도 엄연한 외도라는 다수의 댓글은 보이더군요.
    마음이 더 아팠어요..

    그리고 이제 환갑도 넘기신 엄마와 얘기를 나눴죠.
    그냥.. 제 얘기는 안하고 바람, 이라는 것에 대해서요.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사랑은 호르몬의 영향이라서,, 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정말 큐피트에라도 맞은 듯,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고. 그건 나이를 넘어서서 살면서 한 두번, 정도는 찾아오는 일이라고.
    그때 감정을 잘 정리해야 한다고요.

    그러고 보면 그래요.
    어떻게 결혼을 했다고 해서 다시는 사랑에 빠지거나 다른 사람이 눈에 안들어 오기야 하겠어요..
    그게 내 남편이면 참 슬픈 현실이고.. 마음이 무너지는 일이지만..
    그냥.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일이라고, 호르몬의 이상이라고.. 생각하시고..
    위에 님들이 말씀 하셨듯 즐거운 일을 즐기세요.

    저도 그 일을 맞고,
    바로 이것 저것 질렀습니다. 살면서 돈이 중요한게 아니란 생각이 들면서,
    내가 왜 이렇게 모으려고 아둥바둥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살면서 나를 위해서나 자식을 위해서나 배우자를 위해서나 자기 계발은 필숩니다.

    남편은 지지고 볶아서 정신이 번쩍 들게 해주었습니다.
    저는 결혼한지 5년차 부부라.. 모른채 넘어갈 수가 없었거든요
    이혼 직전까지 가는 지옥을 맛뵈어 주고, 와이프가 어떻게 미쳐 돌아가는지;; 보여줬더니
    전화위복이 된것 같다고 하더군요.

  • LittleStar
    '11.8.25 1:22 AM

    그쵸!!! 얼마나 넘~~~흐 좋은지는 진짜 이거 해본 사람만 안다는... ㅎㅎㅎ
    이제 고기값이 좀 많이 들지도 몰라요! ^^;;;

  • 5. 휘어지기
    '11.8.25 6:12 AM

    47도 찜통속의 세비아 2일전까지 아파트 빌려 휴가보내고
    지금은 25도 후덥지근 바르셀로나 8월의 남스페인 살인더위입니다
    하지만 농익은 포도가 1kg에 1.2유로 수박만한 달디단 메론이 2유로 한국피망 2개만한게 천원정도
    지금 한국 채소가가 살인적이라면서요

  • LittleStar
    '11.8.25 4:05 PM

    47도 찜통... 25도 후덥지근... 그래도 일단은 부러워요~ 스페인!!!
    마드리드-톨레도-세비아-론다-말라가-네르하-그라나다-마드리드
    이런 코스로 돌아다녔거든요. 바르셀로나 쪽은 안 가서... 언젠가는 꼬옥~~~ 이러고 있답니다. ^^;;;
    어휴~ 지금 여기는요 채소도 비싸고요. 비가 맨날 와서 과일이 당도도 별로... 그래서 비싼 과일 사도 맛이 보장이 안 되기에... 사기가 겁난답니다.

  • 6. 순덕이엄마
    '11.8.25 6:14 AM

    저기...
    난 전에도 그냥 긁어서 붙이기만 했었는데..그동안 대체 어떻게 하셨던 거유? ㅎㅎ
    어쨌든 기뻐하시니 좋습니다. 더욱 자주 올려주세요~^^

  • LittleStar
    '11.8.25 4:06 PM

    지...지...진짜요????? 갑자기 혼란이... ^^;;;;;;;;;;;;
    털썩~~~

  • 7. 노란전구
    '11.8.25 6:47 AM

    스페인 햇살이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아! 떠나고파!!!
    저 그릴 이쁘네요. 스테이크에 줄무늬생기니 뭔가 더 있어보이구..^^

  • LittleStar
    '11.8.25 4:07 PM

    2월이었는데, 날씨가 정말 딱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맛은 똑같아도. 비쥬얼도 정말 한 몫하지요?
    그릴자국 있는 거랑 없는 거랑~~~ ㅎㅎㅎ

  • 8. 콜린
    '11.8.25 8:29 AM

    라자냐는 언제 봐도 참 먹고 싶어요.
    깊은 그릇에 두툼하게 넘 잘 구우셨네요.
    스테잌에 빗살무늬 제대로 납니당~~
    근데 지훈군 어디갔나요?
    지훈군 사진 없어서 무효 =3=3

  • LittleStar
    '11.8.25 4:07 PM

    ㅋㅋㅋㅋㅋ 지훈이도 오늘 바빠서 쉰대요! ㅋㅋㅋ
    콜린님이 잘 구우셨다고 칭찬해주시니 넘 기뻐요!!!!!

    자~ 이제 큰 맘 먹고. 150장 사진 보러 가야겠어요!!!! ㅎㅎㅎ

  • 9. 단추
    '11.8.25 9:14 AM

    오늘 왜들 이러심?
    JJ자매랑 지훈이 사진 없는 키톡을 뭔 재미로 보라고?

  • LittleStar
    '11.8.25 4:09 PM

    헤헤 지훈이도 오늘 하루만 쉰대요. 오픈 준비중이예요. ㅎㅎㅎ

  • 10. 그까이꺼
    '11.8.25 10:26 AM

    저는 라자냐 그릇이 탐나요..
    저런 오븐용 용기는 어디서 파나요..
    백화점에서도 못밨는데..
    가격은 또 얼마나 할까요..
    라쟈냐는 꼭 저런 그릇에다 해야 할것 같아서..

  • LittleStar
    '11.8.25 4:10 PM

    저건~~~ 그냥 파이렉스 용기예요!!!
    마트에서도 팔껄요? ^^
    제가 사용하는 건 사이즈가 25x20cm 입니다. ^-^

  • 11. 퓨리니
    '11.8.25 10:55 AM

    일단 먹음직스러운 때깔의 라자냐에 울고
    남편분과 단둘이 열흘 스페인 여행에서 완전 부러워요.
    아흑....

  • LittleStar
    '11.8.25 4:11 PM

    아흑..... 저도 다시 저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돌아가면 좀 더 힘내서 더더더더 열심히 돌아다녔을텐데 말이지요~~ ㅎㅎㅎ

  • 12. 뽀롱이
    '11.8.25 11:41 AM

    결혼할때 혼수로 사려고 계속 미루고 있는 루크르제 흑 ㅠㅜ
    도대체 언제 혼수 장만 하냐고요 --;;

    리틀스타님의 요리솜씨나 생활이나 제가 닮고 싶은 삶을 사시는것같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스페인 여행 꼭 떠나보겠습니다^^

  • LittleStar
    '11.8.25 4:12 PM

    어머! 닮고 싶은 삶.... ^^;;;;
    키톡에 그런 분들 정말 정말 많으신데...
    잘 봐주신다니 정말 제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헤헤

  • 13. 안드로메다
    '11.8.25 6:27 PM

    지름신 강림 일보 직전입니다 ㅡㅡ;;;책임지세요^^ㅋㅋㅋㅋㅋ

  • LittleStar
    '11.8.26 9:49 AM

    밑에 아네스님께서 지름신을 눌러주시긴 했는데요~
    롯지 지름신 글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 14. 혜원준
    '11.8.25 8:30 PM

    이런....원형그릴 사고프게 만드시네...
    정말 꾹 참았는데....ㅠㅠ

  • LittleStar
    '11.8.26 9:50 AM

    쫌 더 꾹 참아보세요. 밑에 아네스 님 글 읽어보세요~~~~
    근데 저는 읽다가 롯지 지름신 올 듯. ㅋㅋㅋ

  • 15. 아네스
    '11.8.25 9:26 PM

    지름신 눌러 드릴게요 ^^ 스테이크와 채소만 구워야지 삼겹살 같이 기름기 많은 거 구우면 영 아닙니다.
    뜨겁게 먹으려고 구입했는데 실제로 기름과 핏물 등으로 팬에 얼룩이 많아서 지저분해요. 접시에 옮겨 담고
    먹습니다. 또 그릴자국 사이가 넓다고 해야 하나? 파니니그릴 자국이 제일 예쁜(?)거 같아요.
    르군, 스군, 롯지 다 있는데 제 선택은 롯지>르크루제>스타우브 순입니다.

  • LittleStar
    '11.8.26 9:51 AM

    아네스님!!!
    이러시면 어떡해용~~~
    결국 저에게 롯지 지름신을 불러일으키시는???? ㅋㅋㅋㅋㅋ

  • kildea
    '11.8.30 1:07 AM

    아네스님~
    롯지나 르크루제 길들이기 안해도 고기가 잘 구워지나요?
    사고 싶어도 길들이기가 무서워서 못사고 있어요.

  • 16. jasmine
    '11.8.25 10:30 PM

    나는 원형그릴 있는뎅...ㅋㅋㅋ
    그거 틈새에 낀 기름....식기 전에 바로 닦아줘야해요.
    방치하면....떼내는 것, 넘 힘들어져요.

    나도...그냥 긁어다 붙였는데.. 그 동안 어찌하신거유=3=3=3

  • LittleStar
    '11.8.26 10:02 AM

    그 기름 식기 전에 닦아주긴 했는데... 아직 적응이 안 되어 닦느라 고생을... ㅜㅜ

    jasmine님! 저 진짜... 여태까지 넘 바보같이 글 올린건가요???? 흑.
    파란의 푸딩에 계정 만들고, 사진 올려서..
    < i m g s r c = >이거 일일히 다 하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글 복사해가면서 글 올렸거든요. ㅜㅜ
    이거 아니었던거예요?????? ㅜㅜ

  • 시간여행
    '11.8.26 5:10 PM

    리틀스타님... 저도 맨날 일일이 속성 복사하고 날르느라 3시간씩 걸렸어요 ㅠㅠ
    우리 둘이 손잡고 서로 위로해요 ㅠㅠ 토닥토닥.....

  • 17. 호호아줌마
    '11.8.26 1:16 PM

    휴가 중이라 우리집 부엌도 셔터 내렸는데
    어제 배송온 원형 그릴 풀러봐야 겠어요
    저도 그릴 자국땜에 샀거든요
    그런데 댓글을 주~욱 읽다보디 롯~~ 뭐시기라고라고라~~~
    아아 모르는게 약이야 모르는게 약이야~~
    지름신이여 썩 물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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