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들보들한 도토리묵
오이하나(각종야채가능)
양념장(국간장1 진간장 1 마늘다진것0.5 파다진것0.5 양파다진것0.5 고추다진것0.2 깨소금0.5 참기름, 또는들기름0.5)

오이두개에 토토리묵한조각 비율로 양념간장에 찍어 먹습니다.
가시오이가 요즈음 사각 삭각 맛납니다.
도토리묵은 조금 싼것을 샀더니 녹말도 조금 들어갔는지 아주 보들보들 맛납니다.^^
음식은 당연히 맛이 있어야하고 가족들이 즐겁게 먹을수있어야합니다.
이틀에 걸쳐 다섯번 해먹었습니다.(정말입니다!)
가족들이 맛있다고 합니다.
음식에는 당연히 음식하는사람의 정성도 들어가야지요.
도토리묵 썰을때 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아 썰었습니다.
(별로 힘이 안드니 자연스럽게 사랑과 정성이 넘쳐 나더군요.^^)
가족들도 사랑과 정성이 들어갔다고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오이가 조금 많은듯 싶은가요?
반개 남기면 일주일후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가게되므로 손에 잡힌오이는 일단 다 썰어둡니다.^^
게시물중 궁금한것은 질문하시면 오늘은 정성껏 작가를 모시고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실험적인 미니멀리즘 작품을들고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오늘저녁도 미니멀리즘입니다.
포도쥬스는 포도원액 만들어둔것에 삼*수 섞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습니다.
이렇게

즐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