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현미밥 호박롤&가지롤, 새우호박전, 멕시칸샐러드, 골뱅이무침

| 조회수 : 22,848 | 추천수 : 15
작성일 : 2013-06-20 22:25:18

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이에요. ^^

뭐가 그리 바쁜지... 키톡 눈팅도 거의 못했어요.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 가는 요즘입니다. 날짜는 모르고 요일만 알고 살아요. ^^;;;

두 달만에 레시피 몇 가지 풀러 놀러왔습니다.

 

현미의 톡톡 터지는 식감과

들기름에 구운 가지와 호박...

그리고 견과류 쌈장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현미밥 호박롤 & 가지롤입니다.

쿠켄 4월호에 나온 것인데 몇 가지만 살짝 바꾸어 따라해보았어요.





 

 

 

 

일단 현미와 백미를 2:1 로 섞어서 압력밥솥에 올려주시고요.



가지 2개, 주키니 호박 1개를 채칼이나 필러로 얇게 저며 썰어서



 

 

 

 

 



가지는 들기름 살짝 두르고 중약불에서 노릇하고 촉촉해지도록 앞 뒤로 구워주고,



(굽다가 가지 끝부분이 말라버리면 밥과 함께 말 때 부서지니 주의하세요.) 



 

 

 

 



 주키니 호박은 포도씨유 두른 팬에서 약한 불에 구워줍니다.    

주키니 호박의 넓이가 넓어서 가지와 높이를 맞춰주기 위해 저는 좀 잘라냈어요.  

 

 

 

 

 

 



견과류 쌈장. 이게 아주 맛있었어요. ^^



아몬드 다섯 개, 호두 서너 개를 잘게 다져준 후.

된장 3T, 물엿 2T, 들기름 1T, 다진마늘 1t, 다진파 1t 와 함께 섞어주세요.



현미밥은 식힌 후에

손에 약간 물을 묻혀서 한 입 크기로 뭉치고

가지와 호박으로 돌돌 말아준 뒤 견과류 쌈장을 올려주세요. 

 

 

 

 



이렇게 동그랗게 담아도 되고,

















길게도~ ^^

















구운 채소를 이용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가지롤과 호박롤 꼭 한 번 해보세요. ^^

 

 

 

 

 

 

 

 

호박전보다는 조금 특별한 새우호박전입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정성도 느껴지고

중요한 상차림에는 꼭 전이 필요하잖아요.

호박전이 식상하다 싶을 때 해보시면 괜찮을거에요. ^^ 















 

애호박 1개 (250g) 는 1cm 정도의 도톰한 두께로 썰어서















가운데를 숟가락으로 우묵하게 파주세요.

사진처럼 가운데를 중심으로 360도 돌려주시며 쉬워요.

















너무 깊이 파려고 하면 구멍날지 모르니 그냥 절반 정도 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소금물에 살짝 절여주세요. 

 

 

 

 




새우살 150g은 이쑤시개로 등쪽의 내장을 꼭 제거해 깨끗이 씻어 소금기를 없앤 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없애주세요.









 



칼로 곱게 다져...











다진마늘 0.5t, 참기름 2t, 설탕 1t 에 버무려줍니다.















호박 가운데에 밀가루를 바르고

















새우살을 편평하게 발라주세요.











아랫쪽 호박면에만 밀가루 묻히고 털어준 후 계란물에 퐁당!











기름 두른 팬에 약불로 호박면이 먼저 닿게 부쳐준 후















새우살쪽으로 뒤집어 부쳐주면 완성입니다.













초간장 - 간장 1T, 식초 1T, 물 1T, 설탕 0.5T

과 함께 내세요.













 

도톰하니 먹음직스러운 것이 두께가 제법 되지요?

















잘라보니 새우반, 호박반. ^^





새우살이 톡톡 씹히는 것이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에요.





 

 

 

 

마지막으로 맥주 안주에 딱인 두 가지 음식~!

 

상큼한 샐러드도 맛있지만

이렇게 마요네즈에 버무린 맥주안주에 딱! 인 멕시칸 샐러드도

입에 착 붙은 것이 가끔 생각납니다. ^^















양배추 70g (4분의 1등분 된 양배추 큰 잎 세 장 정도)

당근 5cm 길이 한 토막

사과 150g (반 개)

햄 70g (샌드위치용 햄 다섯 장 정도)

오이 반 개



모두 직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계란 세 개는 완숙으로 삶아 흰자는 굵게 썰어주고,

노른자는 마지막에 장식할 때 쓸 거에요.

슬라이스 치즈 두 장도 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아몬드 슬라이스나 통아몬드 적당히 쪼개어 준비.

건포도 3T















닭가슴살 100g은 청주 2T,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삶아 식힌 뒤 결대로 찢어주세요.













소스 - 마요네즈 1C, 레몬즙 1T, 설탕 1T



















마지막 장식에 올릴 아몬드와 건포도 약간만 남겨두고,

모두 볼에 담아서

















마요네즈 소스에 버무려주세요.



















노른자는 체에 올려 숟가락으로 으깨어서 뿌려주고,

남겨둔 아몬드와 건포도로 장식하시면 됩니다. ^^



대접시 두 개 넉넉하게 올라갈 분량입니다.

 

 

 

 

 

 

멕시칸 샐러드와 딱 어울리는 메뉴가 골뱅이무침이에요.

재료도 겹치고 안주거리로 함께 올리기 좋잖아요. ^^













오이 반 개

당근 5cm 길이 한 토막

배 or 사과 반 개
는 모두 직사각형 모양으로 썰어주시고요.
대파 50g (보통 굵기 두 대) 는 어슷썰기로 얇게 썰어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
양파 100g 곱게 채썰어 역시 찬물에 담가 매운 맛을 제거해주세요.
청,홍고추 한 개씩 씨를 제거하고 어슷썰기 해주세요.
 
 
 
 
 
 
 
 
 

골뱅이의 실량이 200g 입니다. 통조림에서 그대로 건져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유동골뱅이 추천.
  
  
  
  
 
 
  
  

양념
   고운고춧가루 3T, 굵은고춧가루 1T, 설탕 5T, 식초 4T, 레몬즙 0.5T,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깨소금 1T, 소금 0.5T
  
  미리 만들어서 냉장고에서 숙성시키시면 더욱 좋아요.
  
  
  
  
 
  
  
  

모든 재료가 준비 되었으면

 마른 소면 150g 잘 삶아서 찬물에 충분히 헹구어 주세요. 


 

 

 

 

 

 



양념에 골뱅이를 먼저 무치고,
  
  
  
  
  
 
 
  
  

나머지 채소들 모두 넣어 버무리세요.

 소면을 따로 담아내려면 양념을 좀 남기고 버무리시고요.  
  
  
  
  
 
 
  



푸짐해보이고, 먹기 편한 것은 역시 소면과 함께 버무린 골뱅이소면무침이지요. ^^
   매콤, 새콤, 달콤한 맛의 양념과 골뱅이, 채소, 소면 150g이 딱 맞아떨어집니다.
  이것도 대접시 두 개 분량이에요. ^^
 
 
 
 
장마가 온다~~ 하더니 하루 딱 비오고 소강상태라면서요? ^^;;;
더 더워지기전에 주방에서 부지런히 움직여보려고요.
다음에 또 맛있는 레시피 가지고 오겠습니다. ^^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웨하스
    '13.6.20 10:27 PM

    아싸!!1등~~
    저 리틀스타님 블로그에서 보고 따라해서 호박가지롤 팬됐어요

  • LittleStar
    '13.6.20 10:30 PM

    첫 덧글인데 이미 맛있다는 후기가! ㅎㅎㅎ 기분 좋네요.
    완전 맛나죠!!! ^-^

  • 2. 루루
    '13.6.20 10:33 PM

    가지 호박 싫어하는 아이에게 저 현미밥 롤 만들어 봐야겠어요. 언제나 정갈한 음식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 LittleStar
    '13.6.20 10:35 PM

    혹시 마음의 여유가 되신다면... ㅋㅋ
    현미밥을 뭉쳐주는 것 까지는 도와주시고, 스스로 돌돌 말게 해보세요.
    아이들이 요리에 함께 하면 훨씬 더 잘 먹는답니다.
    저도 감사해요. 루루님.

  • 3. 토이
    '13.6.20 10:51 PM

    블로그도 잘 보고 있습니다.~
    눈 팅이지만..^^;
    언제나 봐도 정갈하고 깔끔한 솜씨..많이 배워 갑니다~
    방송에서도 보고 얼마나 반가웠던지요..블로그에서 아드님 덕분에 금방 알았어요..
    저도 요즘 덴비 모으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 LittleStar
    '13.6.20 11:11 PM

    헤헤 그러셨군요. ^^;;;
    반갑고 감사합니다. 토이님.
    한창 모을 때가 가장 재밌는 것 같아요.
    저는 제 기준에 웬만큼 있다 생각하니 살 건 없는데 사고는 싶고... 그러면서 고민이에요. .
    억지로 장바구니 놀이했다가 창 닫았다가... ㅋㅋㅋ

  • 4. 도시락지원맘78
    '13.6.20 11:19 PM

    여러분. 리틀스타님 제가 모시고 왔습니다. 잘했죠?ㅋㅋ
    역시 격이 다르세요.
    호박새우전. 저는 그냥 구멍 뽕뽕 뚫어 칵테일 새우 하나씩 넣는데. 리틀스타님은 스쿱으로 홈 파서 새우 다지고..훨씬 제대로 하시네요.
    또 하나 배워요.^^

  • LittleStar
    '13.6.20 11:20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아무도 반응없고 그런거 아니에요? 부끄. ㅋㅋㅋ
    스쿱 아니고 그냥 숟가락이요!!! 애들 숟가락 사이즈가 딱.
    격이라는 단어까지 나오니 암튼 부끄럽습니다~~~ ^^;;;

  • 5. 딸만하나
    '13.6.21 1:03 AM

    어쩜 음식도 이쁘고 정갈하고 정말 대단하시다는 ...
    그런데 그 파낸 속의 호박은 버리나요? 가지밥은 정말 해보고 싶내요..잘 할수 있을까 모르겠지만..

  • LittleStar
    '13.6.21 9:21 AM

    감사합니다. 딸만하나님.
    파낸 호박속은 씨부분이라서 그냥 버렸어요. ㅎㅎ
    가지롤 돌돌 잘 말려서 자기들끼리 착! 알아서 잘 달라붙어있어요. 어렵지 않아요~~~

  • 6. 이네스
    '13.6.21 1:50 AM

    솜씨가 좋으시네요.

  • LittleStar
    '13.6.21 9:21 AM

    82에 솜씨 좋으신 분들도 워낙 많으신데~~~ ^^;;
    감사합니다. 이네스님.

  • 7. 사시나무
    '13.6.21 4:42 AM - 삭제된댓글

    맥시칸샐러드,골뱅이무침 꼴~~~깍

  • LittleStar
    '13.6.21 9:21 AM

    + 맥주 해주세요. ^^

  • 8. Jane
    '13.6.21 8:04 AM

    드디어 나타나셨네요!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오늘 요리는 정성 가득 들어가는 요리네요,
    레서피 잘 보관해뒀다 의지 넘치는 날 한번 짠하고 식구들 놀래켜봐야겠네요

  • LittleStar
    '13.6.21 9:22 AM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Jane님. ^_^
    맞아요. 저도 의지가 넘치는 날 했던 것들이랍니다. 평소엔 겨우 먹고 사는... ㅋㅋㅋ

  • 9. 분당맘
    '13.6.21 8:10 AM

    언제봐도 깔끔한 ,정성 담긴 요리에 감탄해요 ^^. 자주 보고싶은데 블로그 주소 부탁드려요 ㅎㅎ

  • LittleStar
    '13.6.21 9:32 AM

    감사합니다. 분당맘님 쪽지 드릴게요. ^^

  • 10. 아일럽초코
    '13.6.21 8:26 AM

    역시나 딱떨어지는 손맛이 느껴지네요^^리틀스타님 팬입니다^^

  • LittleStar
    '13.6.21 9:24 AM

    감사합니다. 아일럽초코님. 저도 초코 사랑해요. ㅋㅋㅋ

  • 11. 봉나라
    '13.6.21 8:32 AM

    맛있겠다~~ 집에 나뒹구는 소면 있는데 주말에 함 만들어봐야겠네요.

    애호박롤 할 때 소금간 안하고 하나요?

  • LittleStar
    '13.6.21 9:25 AM

    잡지에는 아마 간하라고 나와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웬만하면 생략해요. 쌈장으로 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 12. 여우
    '13.6.21 10:37 AM

    에고~~ LittleStar님~~ 어케 이리 오랜만인가용~~^^
    저는 외국나가셨나~ 했네요~
    암튼 반갑구요~

    더워서 대충 먹고 살려고 하는데~
    LittleStar님 예쁜요리보고,
    나도 호박전과 골뱅이 무침??
    해볼까나? 하고 생각합니다~

    저도 블로그 주소 부탁드려요
    가끔 맛있는 요리를 배우러가겠습니다~^^

  • LittleStar
    '13.6.22 12:14 AM

    외국 나갔다 왔었으면 참 좋겠는걸요? ^^;;;
    7, 8월 되면 더 대충 먹을까봐 얼른 좀 집밥 해 먹이려고요. ㅎㅎ
    쪽지 드리겠습니다. 여우님.

  • 13. heesun
    '13.6.21 10:38 AM

    일단 추천하나 누르고 꾸 ~~ 욱!!!

    와우!!! 이런거 정말 좋아여
    재료간단, 레시피 간단, 요리못하는 저두 도전할수 있겠어여
    여름에 아빠 생신이 있는데 새우호박전 찜 해놨습니다 감솨!!
    작은별님 저두 블로그 주소요 ~~~

  • LittleStar
    '13.6.22 12:17 AM

    귀한 생신상에 찜 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쪽지 드렸어요. ^^

  • 14. 사랑
    '13.6.21 10:44 AM

    호박전이 정갈하니 너무 이쁘고 맛나겠어요^^
    쌈밥도 두말하면 입아프겠죠~~
    부모님 치아가 좋지 않으신데 이번 주말에
    해드릴려구요^^ 감사합니다!!

    좋은주말 보내세요~~건강하시구요~~*^^*

  • LittleStar
    '13.6.22 12:18 AM

    더운 여름 부모님 입맛 사로잡을거에요. ^^ 저도 감사합니다. 사랑님.

  • 15. 딩동
    '13.6.21 10:45 AM

    다들 손이 많이 가는 것들이네요. 정성 대단하십니다.

  • LittleStar
    '13.6.22 12:19 AM

    그래도 알고보면 다 쉬운 것들이에요. 제가 어려우면 또 안 하거든요. ^^;;
    감사합니다. 딩동님.

  • 16. 우리서로
    '13.6.21 12:14 PM

    리틀스타님 숨은 팬이에요
    블러그엔 자주 가면서 감사의 댓글도 제대로 못 남기지만
    늘 열심히 그리고 정성이 가득한 밥상 차리시는 모습 닮고 싶습니다

  • LittleStar
    '13.6.22 12:20 AM

    반갑고 감사합니다. 우리서로님. ^^
    늘 하지는 못하지만 한 번 하면 그래도 정성을 담으려고 노력은 해요.
    가족들이 알아주겠죠? ㅎㅎ

  • 17. 소금별
    '13.6.21 1:52 PM

    가지롤!!! 꼬옥 만들어보겠습니다.
    가족들이 가지를 안좋아하는데, 이건 잘 먹을것 같아요 ㅎㅎ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 LittleStar
    '13.6.22 12:21 AM

    저는 작은별인데~~~ 소금별님 반갑습니다. ㅋㅋ
    가족들이 가지를 사랑하게 될 지 몰라요. 저도 감사합니다.

  • 18. 셀라
    '13.6.21 2:37 PM

    오늘 점심반찬으로 샐러드가 나왔는대요
    요즘 달~달한거 좋아하는 저는 엄청 맛나더라구요
    먹으면서 생각했죠.. 그래 오늘저녁엔 사라다다~(어릴적 엄마가 불러주시던^^)
    그런데 키톡들어왔더니 요렇게 올라와있네요
    완죤 감사함댜~~~

  • LittleStar
    '13.6.22 12:22 AM

    저도 요새 요런 샐러드가 땡기더라고요. ㅋㅋ
    마요네즈, 레몬즙, 설탕 비율이 괜찮을거에요. ^^
    맛있게 드셨을지 모르겠어요~

  • 19. 작은정원11
    '13.6.21 3:17 PM

    호박새우전 꼭 해볼께요.
    현미밥에 간 안해도 쌈장으로 해결하면 되는군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 LittleStar
    '13.6.22 12:22 AM

    나중엔 그냥 맨밥에 쌈장만 얹어서도 밥을 한 그릇 뚝딱 했어요.
    맛있게 해드세요. 작은정원11님. ^^

  • 20. 미호
    '13.6.21 7:51 PM

    우와 ㅎㅎㅎ 저도 해볼꺼에요^^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3.6.22 12:22 AM

    의욕넘치는 덧글 감사합니다. 미호님. ^^

  • 21. 매직파워
    '13.6.21 9:22 PM

    가지롤과 호박롤이랑 새우호박전이랑 멕시칸 샐러드 골뱅이등 하나 같이 좋은

    레시피네요. 꼭 한번 해보렵니다...감사합니다^^

  • LittleStar
    '13.6.22 12:23 AM

    다 좋아하시는 메뉴인가봐요. 다행입니다. ^^

  • 22. 재스민
    '13.6.21 10:09 PM

    이 포스팅보고 오늘저녁 당장 새우호박전 부치고 맥시컨샐러드 골뱅이무침 해먹었어요
    리틀스타님처럼 덴비에 담아 사진까지 찍어놓고 ㅎㅎ
    골뱅이무침 정말 새콤달콤 매콤하니 맛있네요
    저의 완소레시피가 될듯해요
    그리고 새우호박전도 고급스럽고 담백하네요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

  • LittleStar
    '13.6.22 12:23 AM

    와~ 진짜 빠르신데요???
    완소레시피 등극 감사합니다. ^^
    맛있는 후기 덕분에 저도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재스민님~

  • 23. 독수리오남매
    '13.6.21 10:52 PM

    호박새우전,가지와호박롤 그리고 샐러드에 골뱅이 무침까지~
    캬~~추천하고 저장했어요.
    그리고 꼭 만들어 먹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3.6.22 12:24 AM

    최근 해먹은 것 중에 맛있는 것들을 추린거에요. 맛있게 해드세요. 감사합니다. 독수리오남매님. ^^

  • 24. 캐슬
    '13.6.22 2:42 AM

    음식이 정갈하니 맛있어보입니다.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 LittleStar
    '13.6.23 10:48 PM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보시면 그리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을거에요. 캐슬님.

  • 25. 니나83
    '13.6.22 10:53 AM

    견과류쌈장! 마침 집에 아몬드가 많은대 꼭 만들어볼께요^^ 골뱅이도 항상 맛내기 힘들덴대 이대로 만들어볼래요~~ 레시피 감사드려욧^^

  • LittleStar
    '13.6.23 10:48 PM

    니나83님이 해보신다니 괜히 긴장... ^^;;; 맛있어야할텐데 말이에요. ㅎㅎ

  • 26. 다언삭궁
    '13.6.22 11:58 AM

    요즘 내장 지방빼느라 채소를 주로 먹는데
    직장 점심으로 현미밥 호박롤 싸가지고 가면 인기를 한몸에 받겠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LittleStar
    '13.6.23 10:49 PM

    정말 건강식이죠? 근데 요게 맛있어서 과식을 부른다는 단점이 있어요.
    왜 김밥 싸면서 집어먹다보면 얼마나 먹었는지도 모르게 먹잖아요. ^^;;

  • 27. sky
    '13.6.22 2:47 PM

    레시피 감사 감사^^

  • LittleStar
    '13.6.23 10:50 PM

    맛있게 해드세요. sky님. ^^

  • 28. 왕년엔짱
    '13.6.23 9:10 AM

    저도 꼭 따라 만들어봐야겠어요..츠읍~ 침 나와요 ㅎㅎ

  • LittleStar
    '13.6.23 10:50 PM

    ㅋㅋ 만들기전부터 벌써 침이... ^^;;

  • 29. jasmine
    '13.6.23 6:41 PM

    가지랑 호박 쌈초밥? 울 고딩이도 좋아할 것 같아요.
    갑자기 골뱅이 소면도 확 땡기고....사진이 나날이 예술이옵니다.
    초딩님은 한학기 잘 마무리하는 중?

  • LittleStar
    '13.6.23 10:51 PM

    고딩따님의 입맛 사로잡았으면 좋겠어요. ㅋㅋ
    나날이 예술이긴요. 바뀐건 하나도 없습니다.
    초딩님은 한 달후면 여름방학이네요. ㅋㅋ

  • 30. 공공이
    '13.6.24 12:41 PM

    깐간한 시누 4분(50대)이 조만간 저희집에 오실일이 있는데 이 메뉴로 함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LittleStar
    '13.6.24 6:20 PM

    제가 더 떨리네요. 그 분들 입맛에 딱 맞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 31. 알비녀
    '13.6.24 1:30 PM

    저장합니다.:-)

  • LittleStar
    '13.6.24 6:20 PM

    감사합니다.

  • 32. 쎄뇨라팍
    '13.6.24 2:06 PM

    ^^
    오늘도 큰 건 하셨습니다!~ㅎㅎ
    같은 음식이라도 비쥬얼이 딱 내 스따일이예요
    손이 참 얌전하세요

  • LittleStar
    '13.6.24 6:21 PM

    큰 건씩이나요? ^^;;;
    실제 손은 참 거칠고, 마디도 굵고... 남자손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_^

  • 33. 나래
    '13.6.25 5:42 PM

    딱~ 정갈하다는 느낌^^
    너무 예뻐서 젓가락 대기가 미안할 것 같아요.
    늘 예쁜 포스팅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 LittleStar
    '13.6.27 12:42 AM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지요. 나래님. ^^

  • 34. 김서연
    '13.6.26 12:11 AM

    안녕하세요 전 눈팅만 하는 회원인데요 항상 좋은 레시피 감사드려요.
    이렇게 댓글 남기는거 첨인것 같아요^^
    제가 참 손재주가 없어요. 자취생활+ 주부 경력이 10년 정도 되는거
    같은데 제 손만 거치면 초등학생보다 못한 모양이 나와요 ㅋㅋ
    맛이야 뭐 레시피가 있으니 그럭저럭 좋지만요.
    요즘은 보이는것이 참 중요하잖아요ㅠ
    암튼 댓글 쓰는 이유가 오늘 리틀스타님 가지롤 만들어서 세팅 같은건 이미 포기했으니 대충 접시에 담아보니 옴마야..이거 제손을 거쳤는데도 참 예쁜거예요.맛보고 저 기절했잖아요..쌈장과의 조화가 대단했어요.
    재료나 양념이 단순해서 기대 안했는데 입에 넣는순간 이건 어디다 내놔도 자신 있겠다 싶은거있죠.사람마다 입맛이 가지각색이라 제가 호들갑 떠는걸수도 있겠지만 넘 감사하다는 인사하고싶어서 댓글 남깁니다.아가야 깨서 전 이만용^^

  • LittleStar
    '13.6.27 12:43 AM

    와~~~ 세세한 후기에 진짜 넘 감동이네요. 게다가 가지롤과 쌈장의 조화가 '대단' 하다니...
    정말 맛있게 드신 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
    이런 맛에 레시피 소개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 35. silvia
    '13.6.26 8:26 AM

    요로코롬 저도 만들어 보고 싶네요~ 너무나 맛갈나게 보여서...

  • LittleStar
    '13.6.27 12:43 AM

    맛있게 해드세요. silvia님. ^^

  • 36. rose
    '13.8.21 4:45 PM

    현미롤밥 골뱅이 소면 침 넘어 가네요.
    역시 리틀스타님!

  • 37. sky
    '17.4.19 10:39 PM

    리틀스타님의 현미밥 호박롤&가지롤, 새우호박전, 멕시칸샐러드, 골뱅이무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3 ··· 2024.11.18 7,526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168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162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311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7,871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01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15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658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26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253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878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086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38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099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00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36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66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598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08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64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26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46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00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75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10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72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46 3
41059 딸들에게온 가을소식(명절 과 생일을 지내는 유학생아이들) 12 andyqueen 2024.10.14 6,715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