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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82쿡에논문쓰기 (레서피추가)

| 조회수 : 9,228 | 추천수 : 72
작성일 : 2009-03-27 19:25:49

월남쌈 속..언제나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냉장고에 있는 어묵, 계란, 돼지고기, 피망, 단무지, 당근, 양배추..그나마 채소 싫어하는 가족들이 채소를 먹는 순간입니다. 머 남편만 그렇구요. 루나는 여전히  어묵이랑 계란만 먹습니다. 소스도 필요 없습니다. 만들어도 남편은 절대 안 넣어서 먹거든요. 저도 귀찮고, 저는 그냥 초고추장 뿌려서 먹어요. 한마디로 저를 제외한 가족들은 단순미각입니다. 강한 양념은 노우~밍밍하게..
저도 짠고 단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매운건 엄청 좋아하거든요. 이래서 편한건지 아닌건지..한없이 저를 게으른 주부로 만들어 버리는 가족들입니다.

닭 12다리 한팩 사서 두가지 해 먹었어요. 저 알뜰쟁이^^. 이러고보니 닭이 6마리..갑자기 왜 이런 생각을 끔찍한 생각을..



6개를 가지고 닭매운볶음. 감자 많이 넣고 했어요. 아주아주 맵게 하고 싶었지만 아이땜에 흉내만 냈어요. 결국 아이는 먹지 않았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고추가루 확 넣어 버리는 건데 힝


다른 6 다리는 탄두리치킨 양념을 재어 놓았어요, 한때 예전에 살던 곳에 인도 음식점의 탄두리치킨에 미쳐서, 직접 해 먹을려고 온갖 스파이스 다 사다 놨었거든요.  레서피도 엄청 뽑았었는데, 결론은 양념은 대충 해도 되지만 탄두리가 없으면 그 맛이 안 난다는....이번엔 레서피도 안 보고 그냥 제 맘대로 넣고, 심지어 요거트가 없어서 생크림으로 대충 떼웠어요. 하지만 다른 어느 때 보다 맛이 있네요. 생크림으로 해서 그런가? ㅎㅎ
예전에 그냥 팬에다 했었는데, 이번엔 그릴에다 구워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건 저를 위해 만든 오징어 콩나물찜입니다. 국물이 많아서 찌개처럼 보이는데 실은 저 국물이 녹말물을 풀어서 걸쭉해요. 국물이 적으면 좋았을 껄 어쩌다 보니 저렇게 되었네요. 하지만 맛은 정말 좋아요.
최요비에서 보고 제가 수정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거랍니다. 원래 다른 해산물도 들어가고, 오징어가 아니라 낙지로 해야 하는데, 쉽게 오징어로 해서 먹어요. 아~ 그런데 요번에 정리 안된 오징어 사왔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엄청 큰 냉동오징어 사와서..살때는 그야 말로 사진에서 보는 오징어 모양이여서 안 무서웠는데, 다듬으려고 보니 속에 엄청나게 뚱뚱한 무엇인가가 들어 있고, 눈도 없애야 하고....정말 하면서 숨도 못 쉰거 같아요.
정리 안 된거 보다 많이 싸고 신선해 보여서 사왔는데, 다음엔 생각해 봐야겠어요.

제가 원래 생물 잡는거 어릴 때부터 많이 봐 왔거든요. 막내딸로 엄마만 쫑쫑 따라다니면서 엄마가 하는 거 보면서 신기해 하고 즐겼거든요. 시골에서 살때 엄마가 닭도 키워서 집에서 잡고, 그외 많은 작업(?) 엄마가 손수 많이 하셔서 저도 엄마 옆에 쪼그려 앉아서 구경하고 그랬었는데,  심지어는 제 전공이 생물학과여서 닭도 잡고, 고기도 잡아서 뼈 맞추고, 개두리 해부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러고 보니 제가 살림하면서는 별로 생물을 가지고 요리 할 기회가 없었네요. 여튼 이번에 오징어 눈 뺄 때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순둥이 우리 남편이 처음 랍스터를 먹을 때, 그 맛있는 랍스터를 손도 안 댄적이 있는데, 이유는 랍스터 눈을 보니깐 먹을 수 없었다던...그런 어이없던 적이 있었는데(지금은 없어서 못 먹습니다만), 그때 제가 엄청 남편한테 뭐라고 하면서, 신나게 저혼자 랍스터 두마리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저도 그때 남편의 심정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런저런 슬픈거  먹을땐 잊어 버리자는...콩나물, 대파 듬뿍 넣고 아이가 안 먹을 꺼라서 고추가루도 많이 넣어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밥하기는 맨날 싫지만, 밥하기 정말 싫으 날, 해 먹는 감자칼국수입니다, 실은 냉장고에 파도 없고, 야채도 없고, 고기도 없고, 거진 절망적인 상황이였지만, 있는대로 끓였는데 남편이 맛있다고 합니다. 실은 이남자 국수 종류는 다 좋아하구요, 이것저것 많이 넣은 거 보다 아주 간단하게 끓인거 더 좋아합니다. 고기 대신 계란 넣고, 파 없어 양파 좀 넣고, 파란건 굴러 다니는 호박 겨우 찾아 썰어 넣고 끓여서 한끼 잘 해결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빠질 수 없는 베이킹외 달달한 것들 소개합니다.

지난번에 잠깐 올리다 만 컵케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리
    '09.3.27 7:47 PM

    생명수님이 글재주가 없으시다뇨..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답니다.. ^^
    전 모양 포기하고 "식구들 맛있게만 먹어다요~"인 베이킹 하고 있는데..
    생명수님 베이킹은 모양도 넘 예뻐요~ ^^

  • 2. 윤주
    '09.3.27 8:30 PM

    카랴멜커피 마카롱 귀엽고 맛나보이네요.

  • 3. miro
    '09.3.27 9:11 PM

    블루베리머핀도 오트밀식빵도 엄청엄청 맛있어보여요.
    논문, 자주 부탁드려요. ^ ^

  • 4. mulan
    '09.3.27 9:50 PM

    사이트가 개편되니 알바글 거르는게 아직 적응이 안돼네요..
    암튼 노인네, 알바들 부지런합니다요.

  • 5. 훗..-_-
    '09.3.27 10:30 PM

    ....마카롱...너무너무 좋아하는 저로선...부럽습니다...
    매번...개당 2000원씩 주고 사먹어야 하는 이 슬픔..ㅜ_ㅜ

    아...ㅜ_ㅜ

    부럽습니다~!!!!!

    (컵케잌도 부럽고...콩나물 찜은 처음 들어서 신기하고..*_*

    대단하세요`!!!!

  • 6. 우물안깨구락지
    '09.3.27 10:32 PM

    점심을 뭘 해먹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칼국수 보는 순간 바로! 결정했어요. ㅋㅋ
    고맙습니다~

  • 7. Highope
    '09.3.28 12:13 AM

    생명수님의 글 참 즐겁고 기분이 좋아져요.
    특히나 베이킹 스토리 저의 favorite!!!
    마카롱 너무 맛있겠어요. 혹시 기회되심 다음번에는
    자세한 마카롱레서피 알려주세요.
    오징어 콩나물찜 정말 맛있어 보여요. 저도 세일하는
    오징어 사왔다 갈무리 해놓으며 눈보며 기겁하며 한밤중에
    남편 깨워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던 기억이 생각나 웃어
    보았어요. 요즈음은 비싸더라도 세일 안하는 오징어 눈은
    제거해 가지고 집으로 가지고와요. ㅎㅎㅎ

  • 8. sweetie
    '09.3.28 7:05 AM

    주르륵 올려 놓으신 음식들 다 참 맛나 보여요!
    그래서 군침도 댓빵 많이 흘렸어요!
    미니 마카롱은 넘 귀엽게 만드셨네요.
    슬쩍 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몇개씩 나눠 주고 싶은 욕심도 생기니 이걸 어쨘데요!

  • 9. 호박골댁
    '09.3.28 9:42 AM

    에구에구~~요리베테랑님들 계신곳에 공복으로 온 호박골댁 잘못이지~~
    위장데모났네요~~
    넘 맛나보이네요~~
    에구 맛나는 마카롱에 호박골댁좋아하는 칼국수 눈으로만 즐감하고
    된장찌개에 위장채우러 가야겠네요~~^^

  • 10. 안드로메다
    '09.3.28 12:12 PM

    마카롱 접수했습니다..맛은 둘쨰치고 귀여운것 보면 못참습니다..
    저거만들고 나서 좀 가지고 놀아야(?)겠나봐욧^^*

  • 11. 발상의 전환
    '09.3.28 3:02 PM

    생명수님, 논문 통과~!!!
    저의 재량으로...ㅋㅋ

  • 12. 보라돌이맘
    '09.3.28 4:13 PM

    이런 논문이라면 몇백편이라도 즐겁게 읽을 수 있겠어요.^^
    이렇게 간략하면서도 잘 정리된 내용 그 이면의 수고와 노력을 잘 알것 같기에...
    소중한 내용으로 잘 정리된 이 논문이 더 빛나 보이네요.

  • 13. 생명수
    '09.3.28 7:47 PM

    소리님> 아고...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재미있게 읽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식구들이 맛있게 먹는 베이킹이 최고입죠. 저희 식구는 만들어서 먹어다오~ 하면서 입앞에 가져다 줘야 먹어요. 아님 그냥 지나쳐요. 매정한..-_-;
    머핀 같은거 커피 마시면서 하나씩 잡고 먹으면 좋잖아요. 울집양반 블루베리머핀 만든지 삼일이 지나도록 이쁘게 전시도 해놨구만 쳐다도 안 보네요. 울집 딸은 블루베리머핀 구운 날 " 좋아좋아 머핀 먹을래.." 이래서 신나서 하나 줬더니, 이것이 블루베리 파서 먹을라다가 귀찮으니깐 그냥 던져 놓고...에힝..
    지금 저 혼자 맛있다.. 이거 너무 맛있어 하면서 먹고 있어요. 고독의 베이킹입니다.

    윤주님> 네 제가 좋아하는 색과 맛이여서 푹 빠졌어요. 제가 커피에 관련된 색과 맛을 좋아하거든요. 마카롱 구울때 커피냄새가 솔솔 난답니다.

    miro님> 정말 맛있답니다 헤헤..저도 논문 자주 쓰고 싶은데, 괜히 할일 없어 도배하는 거 같기도 하고 (농담)..실은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요. 어느날 갑자기 쌓여가는 사진을 보면 그냥 확 올려보리는 경향이 있네요. 괜찮은 레서피가 있으면 그것만 단독으로 올려야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래야 다른분들이 메모하기도 편하구요. 저도 장편의 논문을 쓰는거 보다 짦은게 더 시간이 덜 들구요.

    mulan님> 아프신것은 어떠세요? 알레르기가 참 무섭군요? 다른데는 모르는데 얼굴이 붓고 하면 속상할듯 해요.
    하지만 원인을 알고 계시니 많이 좋아지셨길 바래요. 저는 몰랐던 알레르기가 미국에 와서 생긴건지, 아님 이제서야 발견한 건지..두개 있는데요. 한개는 벌에 쏘이면 완전 몸이 벌집이 되구요, 다른 한개는 표고버섯..이건 참 신기해요. 다른 버섯은 안 그러는데 표고버섯만 그래요. 다른 곳은 이상없는데 심한 복통이 생겨요.
    아 그리고 레서피요...실은 제가 블로그를 최근에 만들고 있어요. 유명한 네이버가 아니라서 여러분들이 와서 보시기 힘들 수도 있는데, 그거 만들면서 레서피도 가능한 올리려고 해요. 지금 이번에 올린 것들 레서피도 만들고 있는데 다 만들면 쪽지로 알려드리거나, 제 블로그도 알려 드릴께요.

    훗..-_-님> 어쩜 좋아, 아이디가 훗~하고 웃게 만드시네요.^^ 그러시군요 마카롱을 좋아하시는군요.그런데 마카롱이 2000원??? 저 논문 그만 쓰고 마카롱 만들러 갑니다~~ 생각보다 마카롱 만들기 진짜 쉽거든요.아몬드 가루가 비싸서 그렇지 재료도 간단하고..저는 마카롱이 뭔지도 몰랐고 한번저 사서 먹은 적도 없어요. 그냥 모양이 너무 이뻐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지금껏 만들면서 맛도 모르다가 (그냥마냥 달아버리는), 이번에 커피마카롱 먹고나서..와 이런 맛이구나 했습니다. 저도 한번 기회가 되면 사먹어 보고 싶네요.

    우물안깨구락지> 제일 만만한게 칼국수, 수제비, 떡국 등등...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이런 간단 메뉴로 한끼 떼우는..그래야 저도 잠깐 부엌 밖에서 놀죠..^^

    Highope님> 저도 highope님의 따뜻한 댓글 보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저의 베이킹을 좋아하신다니 저도 기뻐요. 실은 저 요리보다는 베이킹이 더 재미있거든요. 요리하고 나서 사진찍기도 힘들구요. 베이킹 사진이 많은데, 회원님들이 지겨워 하실지도 모른다는 소심함도 생기구요. 아 그리고 마카롱 레서피는 바로 여기서.
    http://blog.naver.com/chocolat82/120058701809
    쇼콜라님 블로그인데 레서피 정말 친절하게 잘 써주셨고, 레서피도 아주 좋아요. 다른 베이킹도 많구요. 사진도 멋지구요.아무래도 도움을 받은 곳이니 많이 선전해 드려야죠. ^^
    그쵸? 오징어 눈 무서워요. 무섭기 보다는 그걸 제거하는 제가 무섭더라구요. 저는 버리지는 못하고 고무장갑끼고 고개 돌리고 처리 했어요. 가슴이 벌렁벌렁..
    아줌마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마구 들더라구요. ^^


    sweetie님> 저는 스위티님이 간단하게 차리신 밥상 보면서 항상 맛있겠다 생각하는데, 예전에 아는 교수님한테 유학간다고 말씀 드리러 갔더니 하시는 말씀이...가봐라 살림하면서 공부하다보면 남이 해준 음식은 다 맛있다...그러셨는데..정말이지 미국에서 살다보니 남이 해준 음식은 왜 이리 맛있고, 맛있어 보이는지..저도 맨날 82쿡에서 침만 흘리고 있네요. 가까운데 사시면 예쁘게 포장해서 나눠드리고 싶네요.

    호박골댁> ㅎㅎ 아이디가 구수하고 좋아요. 호박골에 사시나봐요? 된장찌개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수저 들고 호박골댁님 따라가서 얻어 먹고 싶네요.

    안드로메다님> 네 심하게 귀엽죠. 맛보다 모양. 쇼콜라님의 마카롱은 정말 정말 이쁘답니다. 크게 한거 보다 작게 한게 더 통통하고 이쁘더라구요.

    발상의 전환님> 감사감사...발상의 전환님을 저의 지도교수님으로 모실까요? 제 논문심사때 보다 82쿡 논문이 훨씬 떨리네요^^ ㅋㅋ. 웃긴건 남편이 저보다 더 댓글에 대한 관심이 많답니다. 내내 저한테 댓글 몇개 올라왔다고 알려주네요..나참...그리 구박을 하더니

    보라돌이맘님> 과찬을 해주신다니. 보라돌이맘의 요리의 진수에 항상 감동...많이 배우고 있어요. 보라돌이맘님의 레서피야 말로 논문감입니다. 저도 님의 레서피 정말 소중하게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 14. 훗..-_-
    '09.3.29 10:17 AM

    아쉽습니다... 가까이 계시다면..
    마카롱..제게 좀 하사해 주소서`!!! 라고 외치기라도 할껀데..-_-;;
    쩝....너무 멀리 계시옵니다..ㅜㅜ

    흑..ㅜㅜ

    왜..내 주변엔 오븐을 가지고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걸까....빌붙기라도 하고픈데..ㅜㅜ

  • 15. 화양연화
    '09.3.29 1:26 PM

    마카롱 바람은 중국에도 붑니다.
    제가 있는 곳은 비교적 남쪽이라 황사바람은 없는데 마카롱 바람은 피할 수가 없네요^^
    어제 식당 오프닝행사에 가서 먹은 마카롱만도 서른개는 될듯^^
    그래도 생명수님 마카롱처럼 예쁜 건 없었어요^^!

  • 16. 생명수
    '09.3.29 5:27 PM

    화양연화님> 헤헤 그렇군요 중국에도 마카롱바람이...
    항상 전해주시는 중국소식이 신기하고 재미 있어요. 더 자주 올려 주세요.

  • 17. 쵸코코
    '09.3.30 9:38 PM

    저 담아갑니다. 언젠가는 해볼려구요. 마카롱이 어찌 그리 반질반질 예쁠까요.

  • 18. 단비
    '09.3.31 11:50 AM

    durtnl~~~~~~~~~~~~~~역쉬~~~~~~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ㅈ

  • 19. 생명수
    '09.4.2 2:39 AM

    초코코님 꼭 해보세요. 머핀도 마카롱도 맛있답니다. 하면 기분 좋아지는 베이킹! 하지만 맛있다고 많이 먹으면 기분 나빠지니깐 조심하세욧

    단비님... ㅉㅉㅉㅉ이 쯧쯧쯧인 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아 그리고 저 블로그 만들었어요. 아직 많이 허접하지만 사는 얘기나 써볼가 하구요. 시간되면 놀러오세요.
    http://bakeryluna.blogspot.com이예요.
    구글에 아이디가 있으시면 댓글도 쓰실 수 있어요.

  • 20. hey!jin
    '09.4.12 7:40 PM

    너무너무 재미있고 맛있는 논문이에요 :D

  • 21. 뽕네프♡
    '10.5.4 12:11 AM

    생명수님 레시피 복사해갑니다.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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