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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0 8:22 AM
에스더님의 요리를 보며는 우리 가족이 불쌍해 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항상 고품격의 요리 잘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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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0 9:35 AM
처음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에스더님 요리 블러그에서 많이 배웠는데도 이제서야 고맙다는 말씀 드리네요.
어떤 칭찬을 해야 [최상급]이 될까요?
좋은솜씨를 여러사람에게 나눠주는 그 마음씨 까지도 최고입니다.
거의 연배는 비슷한것 같습니다만
여러모습으로 참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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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0 11:16 AM
에스더님의 요리에는 무엇보다 정성과 성의가 들어 있음을 느낍니다
물론 솜씨도 탁월하시고 정확함을 위해 애씀도 보이지만요
아마 인간관계에서도 그런 사랑이 있는 분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안부 문자를 보내 온 제 중2때 짝지처럼요(번호 13번과 14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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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0 11:50 AM
에스더님 알려주신 소스 넘 맛있어요~
집에서 신랑한테 해줬더니 맛있다는 얘기 잘 안하는 사람이 깜짝 놀라면서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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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0 11:56 AM
님의 불러그에서 열심히 배워 써먹었더니 제가 진짜 요리 좀 하는 줄 알고
이바지 음식 부탁 한다는 아는 형님 때문에 머리 쥐어 띁고있습니다^^
인제 따라 안 할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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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0 12:37 PM
디종머스터드 하고 씨겨자하고 다른 건가요?
수퍼에서 씨겨자는 봤는데요.
씨겨자의 브랜드중 하나가 디종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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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0 2:43 PM
으...보기만 해두 넘 맛나보여요.
에스더님 레시피는 정말 다 맛있어서 완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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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0 3:06 PM
저도 이거 예전에 올려주셨을때 해봤었어요.
중요한 게 불이더라구요. 오븐이 아니고 쎈 그릴이라는거..
저는 사진처럼 훌륭하게는 나오지 않았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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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0 3:18 PM
늘 제가 끓인 미역국은 밍밍-심심했었는데 에스더님 방식으로 무랑 통마늘 넣었더니
넘 맛있었어요. 덕분에 엄마생신 잘 치뤘습니다.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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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0 4:53 PM
따라하기 레시피로 정말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냈는데 (전 오븐에 했는데도 되더라구요)
결들임에서 정말 "벽"을 느껴요
정말 고수세요 어쩜 저리 맛있게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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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1 12:39 AM
꼭 만들어서... 비싼 레스토랑에 안가도 맛난 스테이크를 먹을수있도록 해볼께요. 너무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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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1 10:23 AM
에스더님 식구들은 외식 못할 것 같아요,,
맛도 맛이겠지만 어찌나 정갈해 보이는지,,,,,
통마늘구이정말 먹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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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1 10:31 AM
오늘 해먹었어요. 석장구웠는데 둘이서 좀 모자란듯했어요 ㅠㅠ.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곁들인 야채들도 차근차근 해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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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1 11:29 AM
토요님 // 과분한 칭찬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썬샤인님 // 어떤 답글을 써야 [최상급]이 될까요?
처음으로 댓글 달아 주셔서 고맙고. 제 블로그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박한 밥상님 // 위트가 넘치는 님의 답글에 저 한참 웃었습니다.
13번과 14번 짝꿍, 생각만해도 너무 cute하고 다정했을 것만 같네요.
늘 긍정적이고 격려해 주는 말씀, 제게 큰 기쁨이 됩니다.
알리샤님 // ㅎㅎㅎ 부군께서도 깜짝 놀랄만한 쏘스였군요.
아마도 님의 솜씨가 최고였기 때문일거예요. 짝짝짝~
^^클리닉^^님 // 님의 리플에 저 넘어갑니다. ㅎㅎㅎ
그렇지만 말탄 김에 경마한다고 이참에 한 번 이바지 음식을 해 보는게 어떠실런지요?
Impossible is nothing! 아자~
CAROL님 // 씨가 다글다글 들어있는 것 말고 (이건 좀 시큼합니다)
연한 노란색으로 부드러운 (이건 좀 달콤해요) 디종머스타드가 맞습니다.
디종머스타드는 브랜드 이름은 아닙니다.
미조님 // Thank you very much! God bless you!
나나님 // 맞아요, 스테이크는 그릴같이 가장 센 불인 broil로 구워야 하지요.
예쩐에 만들어 드셨군요. 다시 한 번 도전하시면 더 훌륭한 스테이크가 탄생할 거예요. 홧팅!
곰새마눌님 // 후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니께서 따님이 준비한 맛있는 미역국에 감격하셨겠어요. 효녀세요.
heartist님 //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내셨다니 요리솜씨가 대단하세요.
요리는 하면 할수록 솜씨가 느는데, 다음번에는 곁들임도 환상적으로 잘 해보시길 바랍니다.
가니쉬도 레써피대로 따라해 보세요.
알파지후님 // 그럼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누구나 다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레써피랍니다.
아이미님 // 사실 외식을 잘 안하게 된답니다. 식구들이 제가 만든게 더 맛있다고 해서요. *^^*
집에서 만들면 무엇보다도 정결하고 또 비용도 크게 절약되지요.
통마늘구이 강추랍니다. 우리집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조기님 // ㅎㅎㅎ 두 분이 드시는데 석장이 충분하지 않았군요. 대단한 요리솜씨세요!
후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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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1 11:35 AM
저도 지난번에 해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이번에 할땐 가니쉬도 신경 써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에스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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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1 11:51 AM
Moi님 // 너무너무 맛있게 만들어 드셨었군요. ^^
맞아요, 가니쉬에 조금만 더 신경쓰면 좀더 격조가 높은 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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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1 12:51 PM
우아~~~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저도 스테이크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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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1 4:20 PM
와우~~~좋은 재료 망칠까바 해볼 용기는 안나지만 저 식탁에 앉아서 맛을 느껴보고 싶네요..ㅎㅎ 셋팅도 좋고~~와우..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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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4 6:45 PM
정말 먹음직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