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쇠고기 안심+버섯 샤브샤브>+@김치 칼국수

| 조회수 : 10,339 | 추천수 : 75
작성일 : 2008-12-13 09:37:01
<쇠고기 안심+버섯 샤브샤브>+@김치 칼국수



몇일전 따끈하게 해 먹은 샤브샤브입니다^^

주말에 혹은 손님 오셨을때 멋스럽게?분위기 있게? 해 드실 수 있으시겠어요^^

츄르릅~~

다시 사진을 보니 한 점 앙~~받아 먹고 싶네요~~ㅎㅎ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주
    '08.12.13 10:56 AM

    누구네 칼국수가 이렇게 맛있어 보일까나요...^^

    날씨 쌀쌀하면 얼큰한 칼국수에 호떡에 찐빵, 팥죽까지 가지가지 생각이 나는계절인데...
    에효 맛나보이네요.

  • 2. 담비엄마
    '08.12.13 12:08 PM

    나오미님! 안녕 하시져??
    음~~마야! 샤브요리도 집에서 잘 하시네요?
    저는 결혼한지 쫌~~오래된 주부여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무늬만 주부 임니당~~
    나오미님 샤브요리 보닌깐! 저도 따라 해보고 싶은디!!
    가츠오부시는 워데서? 구입해야 하는지요?? 대형슈퍼에도 있나요?
    다른 재료는 알겠는뎅~~ 고거이???

  • 3. 담비엄마
    '08.12.13 12:10 PM

    아! 글구! 요리 잘하시는거 같으니 한가지더~~질문 할께요!
    고기집에 가보믄 고기 구워 먹을때
    나오는 양파 절임( 양파 얇게 슬라이스+ 무슨 소스)이던뎅
    혹시 아세요?? 알려 주세요!^^

  • 4. Helena
    '08.12.13 12:28 PM

    오늘 저녁메뉴 정해졌네요.
    나오미님만큼 맛있게 될진 몰라도........
    열심히 해볼게요.

  • 5. 보아뱀
    '08.12.13 12:53 PM

    정말 환상이에요 ㅜ_ㅠ 먹고 싶어요~~~~

  • 6. 나오미
    '08.12.13 1:13 PM

    담비엄마님~~
    무슨 소스일까요??
    제가 알고 있는-먹어 본 소스는 =진간장+설탕+고추냉이(와사비)+레몬즙의 간장소스 옅은 상큼하고 똑~쏘는 양파슬라이스인데요~~
    이 절임?소스의 비법은 아마두 상큼한 식초맛이 식초보다는 레몬즙을 써서가 아닌가해요~~
    도움이 되셨는지^^

  • 7. 김명진
    '08.12.13 2:24 PM

    궁색한 한끼로는 육수를 국간장 약간과 멸치 그리고 다미마 한장 으로 대체 합니다요.
    때로 더 궁색 할때는 국간장만 넣기도..흑흑
    넘 맛있어보여요.

    저희는요...액젓(몇리 액젓 까나리 뭐든요..)에 파 마늘 다져넣고 설탕 약간 물 이렇게 넣는데요. 다진 마늘 포인트 입니다. 듬뿍 넣는데요. 먹고나면 키스나 뽀뽀는 자제를 ...ㅋㅋㅋ

    시판 소스도 있지만..역쉬먹을땐..액젓과 마늘을 더 추가 합니다. 너무 달아서요.

  • 8. 담비엄마
    '08.12.13 6:25 PM

    아~~하! 글쿤요!^^
    맞아요! 나오미님이 알려준방법이 제가 갈비집에서
    먹어보고 따라 해보고 싶었던~~
    워낙! 미각이 둔해스리~~ 맛을 못알아 내잖아요!^^
    잘~~적어 놓을께요!^^
    참! 어느글 에서 봤는뎅~~ 나오미님은 저랑~~
    년식도 비스므리 하시더라구요!ㅎㅎ 근디! 요리는 한참 제가 딸리네여!^^

  • 9. 서현맘
    '08.12.13 9:26 PM

    겨울에는 샤브샤브만한 것이 없더라구요.
    저도 배추 한통 사다가 네다섯번 해먹었어요. ^ ^

  • 10. 좌충우돌 맘
    '08.12.14 8:30 AM

    나오미님.

    언제나 봐도 음식이 깔끔 & 맛깔입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김치칼국수 정말 옆에서 끓고 있는듯 합니다.
    많이 추워지는데 저도 도전해 봐야겠네요!

  • 11. 왕언냐*^^*
    '08.12.14 9:31 PM

    이밤에 요걸 내가 왜 봤누...
    아~ 땡겨땡겨땡겨땡겨.....
    나오미님 배고파요. 남은거 이제 없겠죠???

  • 12. j-mom
    '08.12.15 9:21 PM

    방금 저녁먹었는데도 땡기는......넘 맛나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8392 흔한 밥상과 '한상 차림' 도착 소식- 17 miro 2008.12.13 10,057 63
28391 쫄깃한 <도토리묵> 만들기 10 에스더 2008.12.13 10,231 101
28390 <쇠고기 안심+버섯 샤브샤브>+@김치 칼국수 12 나오미 2008.12.13 10,339 75
28389 유자유감.. 그 뒷이야기. 9 뚱이맘 2008.12.13 5,293 51
28388 [피자만드는법]도우에서 소스까지 상세레시피.. 21 하나 2008.12.13 14,602 80
28387 ♥ 명품 머핀 드시고 가세요 6 피오나여사 2008.12.13 5,744 33
28386 추억의 순무김치 담기 15 따뜻한 뿌리 2008.12.12 7,033 48
28385 내맘대로 오븐에 구운 맛참 5 아이스라떼 2008.12.12 6,103 54
28384 강냉새댁의 심혈을 기울인 첫 김장_레시피&사진有 16 헝글강냉 2008.12.12 8,399 75
28383 시댁 집들이^^ 10 ⓧ마뜨료쉬까 2008.12.12 13,420 75
28382 소보루빵이예요... 5 쿠킹홀릭 2008.12.12 4,302 40
28381 순대,참치타다끼,김밥틀 이야기 4 오뎅조아 2008.12.12 8,888 108
28380 3일 동안 만들어 본 음식..... 8 Palm 2008.12.12 7,642 68
28379 동지팥죽과 시루떡 24 경빈마마 2008.12.12 11,484 72
28378 이거 망친(덜익은) 브라우니 맞죠? ㅠ.ㅠ(사진이 어지러워요) 13 얄라셩 2008.12.11 10,459 19
28377 홈메이드 두반장 만들기 17 헝글강냉 2008.12.11 19,077 85
28376 작은 단호박설기 6 희야 2008.12.11 5,304 121
28375 용서하세요. 사진이 쬠 많아요..^^;; 37 러브미 2008.12.11 17,122 101
28374 오랜만에.. 3 마르코 2008.12.11 4,487 94
28373 매콤달콤 떡볶이와~기타반찬... 14 왕언냐*^^* 2008.12.11 13,769 73
28372 오징어볶음과 초겨울 완소 아이템 한 포기 쭉~ 7 Anais 2008.12.11 8,317 47
28371 국제식 닭요리... 1 추억만이 2008.12.11 5,295 68
28370 딸이 해주는 샌드위치....^^ 49 oegzzang 2008.12.11 20,650 89
28369 사랑을 담아드립니다 4 blue violet 2008.12.11 4,046 85
28368 손반죽 집칼국수 ^ ^ 15 miro 2008.12.11 8,179 28
28367 쌍둥이네 저녁밥상 19 둥이맘 2008.12.10 13,087 49
28366 흑삼을 아시나요...?? 7 들구콰 2008.12.10 3,635 57
28365 대만에서 먹고사는 방법(스크롤압박 ㅎㅎ) 18 j-mom 2008.12.10 11,209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