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간에 걸쳐 쵸콜릿을 배웠어요.
어제는 마지막 수업인 하트상자를 만들었어요.
정말 좋은 쵸콜릿을 만드는 일은 보통 이상의 정성과 고도의 한 눈 팔지 않음으로서
실현된다는 것을 알았어요.
다른 음식과 마찬가지로 끊임없는 실험 정신과 사랑으로 완성 되나봐요.
상자 안에 그동안 만들어 둔 쵸콜릿을 담아 보았어요.
하나 하나 예쁘고 맛있는 것들.
내 안에도 사랑을 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나에게 소중한 것들을 기억해내 차곡차곡 담아보고 싶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사랑을 담아드립니다
blue violet |
조회수 : 4,046 |
추천수 : 85
작성일 : 2008-12-11 07: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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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귀여운엘비스
'08.12.11 10:25 AM와......
저걸 선물로 받으면 환상적일것같아요^^
실제로도 구경하고싶어요~~~2. blue violet
'08.12.11 10:36 AM남편에게 "선물"하고 줬더니
대뜸 하는 말이 "돈 많이 들었겠다."하더군요.
선물은 알아보는 사람한테 줘야해요.3. mariah
'08.12.11 11:58 AM우와! 저거 저거 상자까지 다 먹을수 있는거죠!
넘 예쁘고 신기하고 맛있어 보여요!
(상자까지 다 먹을수 있다는데 급 흥분중! -_-)
근데 아까와서 도저히 못 먹을 거 같아요.
요새 초콜릿을 올리시길래 어디 배우러 가시나? 했는데~~ 역시 그랬군요~~
며칠전에 올리신 초콜렛도 너무 맛있어 보였는데 오늘도!!
사진만 봐도 침이 자꾸 흘러요 어쩜 좋아요 ㅋㅋ
D-4!! ^^4. blue violet
'08.12.11 1:00 PM네. 상자까지 먹을 수 있어요.
저의 목표는 과자로 만드는 집 대신에 쵸콜릿으로 만들고 싶은 데
잘 될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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