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닷가 요리 3가지

| 조회수 : 18,490 | 추천수 : 108
작성일 : 2008-09-03 16:05:56


얼마전 다녀왔던 휴가지 입니다.






아침은 장 봐다가 늘 먹던대로....






바캉스이므로 요리는 안 하려 했지만 휘시마켓서 신선한 해물을 보고 덥썩 사버려서...

깔라마리 후리티 한번 하구요 지중해식 문어 샐러드 만들어 봤습니다.



와인은 .........복잡한 향기와 혀의 감각과, 미묘한 맛을 가졌다는...

향기에 취해 있으면 혀의 감촉에 배신 당하고, 혀의 감촉에 취해 있으면 맛에 배신 당하고, 다시 맛에 취해 있으면

향기가 다른 쾌락을 전해 준다는 그 무라카미 류가 극찬한 " 라 타슈" ..........

.
.
.
.
.

를 살려고 했는데 제가 와인 알레르기라 ( ㅎㅎ 천만 다행;;; 와인까지 섭렵한다고 설치고 댕기면 살림거덜 )

산딸기 주스로 대신...그래서 색이 저래요 ^^;;;





깔라마리 후리티 만드는법 알려 드릴까요?

제 생각엔 아마 요리의 거의 모든 레시피가 82쿡에 있지 않겠나 싶은데 일일히 확인 하기가 어려우므로

제가 아는것들에 대해선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깔라마리는 오징어류를 통칭 하는것 같습니다만 이런 후리티(튀김)용은 몸길이 20센티의 "한치"로 보이는

작고 부드러운 오징어를 사용하는게 맛있습니다.




1. 오징어 몸통을 1센치 넓이로 둥글게 썰구요..

2. 소금을 아주 약간만 살짝 뿌립니다.

3. 튀김옷을 만들지 마시고 그냥 생밀가루에 막 굴려주세요.

4. 튀깁니다. 튀김망 같은 것에 넣고 한꺼번에 담갔다가 꺼내면 편하지만

   기름 온도 조절은 알아서 감으로 하셔야하는 점이...

5. 레몬 뿌려 드시면 끝!


하핫! 머 요리랄것도 없네요^^;;

나중에 튀김팬에 밀가루가 갈색으로 가라앉아요. 윗기름만 다시 따라 사용하시면 돼요.






지중해식 문어 샐러드 입니다.



꼬라지 보다 맛은 있어요^^

문어와 감자를 따로 삶아 썰어 식히고 . 양파. 다진마늘(중요), 소금. 흰후추. 파슬리가루에 와인식초와 올리브오일듬뿍 넣어

버무리면 되요. 파프리카는 남은 토막이 있어 넣어본 것이구요..없으면 안 넣으셔도 되고 오이 채썰어 넣어도 좋아요.




홍합 화이트와인찜 입니다. 머 어쩌구 불어이름이 있는데 맨날 까먹어서.... 아시는분은 리플로 좀 알려주세요.


토마토 파슬리 등 다지고..머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젤 간단한 방법은 홍합 5~600 그램 정도를 잘 씻어

냄비에  버터 한숟갈, 마늘 작은 한숟갈 살짝 볶다가 홍합 넣고 화이트 와인 2 술 뿌려

뚜껑 덮고 입이 열릴때까지 한 5분 익히면 상황종료 된다능거 아닙니까.


물과 소금은 안 넣어도 되요. 홍합 자체가 짭쪼름하고 물도 많이 생기더군요

나중에 간 보시고 조금 넣어 주시는건 각자 알아서...

나중에 소스에 빵 적셔 먹는것도 맛있구요..



우리가 이것 해 먹는것 이웃 팬션에서보고

어떻게 만드는거 냐고 물어 보길개 갈쳐 줬더니 담날 해 먹고는

느므느므~ 맛있었다며 어찌나 활짝 웃던지...ㅎㅎ




아!

오늘은 이만 끝입니다~^^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스더맘
    '08.9.3 4:11 PM

    휴가지 어딘가요? 너무 멋져요. 깔라마리 미국가서 루비 튜즈데이에서 먹고 오징어 튀김과 비슷해서 반가워했는데.. 휴가지와 요리 너무 멋져요.

  • 2. 오렌지피코
    '08.9.3 4:12 PM

    오~~ 마이갓~~~!!!
    저 바다... 저 음식...ㅠ.ㅠ...
    모니터를 부여잡고.. 이 아줌마 웁니다. 아흑!!!

  • 3. 달걀지단
    '08.9.3 4:21 PM

    `꼬라지 보다 맛은 있어요^^` ㅋㅋㅋㅋ

    꼬라지도 맛나 보이는데요. 잡지같습니다.

    오징어 튀김 저렇게 간단히 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님만큼이나 시원해 보이는 사진 잘봤습니다.

  • 4. 지나지누맘
    '08.9.3 4:34 PM

    진짜 멋있습니다!~

    요리 못하신다는거 순뻥!~ 이시지요????

  • 5. 돼지용
    '08.9.3 4:38 PM

    저도 가루만 묻혀서 그렇단 생각을 못했어요. 레서피 감사합니다.
    그리고 순덕이는 강아지인가요?
    제가 볼땐 아무래도 제니맘 정도로 아이디를 바꾸셔야겠다는...

  • 6. 순덕이엄마
    '08.9.3 4:40 PM

    [에스더맘]유럽에 첨 왔을때 저 깔라마리 튀김보고 저도 신기해 했었지요. 흠 꼬소~하니 맛있어~^^

    휴가지는 크로아티아 입니다. ^^;;

    [오렌지피코]저 요즘 82쿡 복습히느라 정신 없어요.무엇부터 봐야

    할지몰라 우선 제게 리플 다신분들 이름으로 검색해서 그간의 작품들을 보는중... 좀전에 오렌지피코

    님것 검색했어요. 우왕~ 넘 잘하시네요^^ 브라보!!

    [달걀지단]네! 저도 설마..했는데 밀가루가 오징어에서 떨어지지도 않고 챡 달라 붙어 있는거이 아주

    꼬소하며 그만 이더라니깐뇨 ~ ㅎㅎ

  • 7. 돼지용
    '08.9.3 4:42 PM

    지난 글 봤어요.세째 애칭이 순덕이라고요.
    디씨 어쩌다 갔었는데 함 가서 좌악 보고 싶네요.
    우쨌든 눈팅회원으로 이런 눈호사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8. 순덕이엄마
    '08.9.3 4:45 PM

    [지나지누맘] ㅎㅎ 에 그러니까..사진에 비해서 요리솜씨는 머 그저 그렇다는 말입쬬. 웬만큼은 한다

    고 생각 했었는데 그 생각도 바꿔야 겠어요. 아니 여기 엄마들 웰케 잘햐셔...ㅠㅠ

    [돼지용] 혹시..제니를 아시면 순덕이도 아실텐데요... ㅎㅎ 전 전부터 소박해 보이는 토속적인 닉을

    갖고싶었어요^^;;;

  • 9. 돼지용
    '08.9.3 4:50 PM

    순덕이엄마님 ,실시간 채팅이네요.
    너무 이상한게요,
    그냥 사진 보다가 생각난게 제니맘이었어요.

    순덕이보다 세련된 이름 제니 그리고 엄마보다는 맘이 어울릴것 같아
    제가 지은 이름이 제니맘이에요.
    저 제니도 몰랐어요.

    지난 글 보다가 리플에서 봤어요.
    신기했어요.
    아마도 제니맘이 순덕이엄마의 필생의 과업이신듯^^

  • 10. 맨날낼부터다요트
    '08.9.3 4:52 PM

    크로아티아가 그렇게 좋다던데 부럽습니다.
    하늘색이 가슴뛰게 만드네요.
    8개월 아가랑 집에만 있자니 정말 답답이 하늘을 찌릅니다.
    맛난 그리고 쉬운 요리소개 감사드려요!

  • 11. 순덕이엄마
    '08.9.3 5:25 PM

    [돼지용] 엄훠! 그러게 제니를 알면서 순덕이 강아지냐고 물어봐서 조금 이상하게 생각은 했는데

    그 많은 이름중에 제니...;;;;;;.와 ~ 신기...혹시 전생에..내 딸? ㅎㅎ 제니 아기때 제니맘이 닉이었던

    적도 있었어요. ^^ 순덕이 이름은 제시카 랍니다~^^

    [맨날 낼부터...] 네. 크로나티아.. 아드리아 동쪽의 보석같은 해안선을 다 가진 나라지요.

    저도 2년만에 간 휴가랍니다.^^;;

    아기가 어릴땐 어디 한번 나가는것도 힘들지요..

    유모차 태워서 산책이라도 자주 하세요^^ 저도 애들 어릴때(지금도 어리지만) 얼마나 힘들었는지..

    저 음식 쉬우니 한번 해보세요^^ 홍합은 날 선선해 지면 해 드시구요. 여름엔 씨알이 잘아서...;;

  • 12. 인천새댁
    '08.9.3 5:25 PM

    오~~~~역시 사진에서도 맛이 느껴지네요...^^

  • 13. avocado
    '08.9.3 5:28 PM

    순덕어머님~~진짜..
    제 생각보다 후리티가 쉽네요...
    전 거창한 반죽(?)이 필요한줄알았거든요.ㅎㅎㅎ
    아...덕분에 한번 해먹어볼께요~

  • 14. 홍당무
    '08.9.3 5:32 PM

    하하 꼬라지가 모양새를 말하는거였나요?
    저는 무꽁다리처럼 문어 꼬라지는 어디를 말하는걸까...궁금했어요 ㅋㅋㅋ
    요새 왜 전 이해력이 뚜욱뚜욱 떨어지는걸까요

  • 15. 빠리하늘
    '08.9.3 5:32 PM

    크로아티아라는 단어에 반가워서 인사합니다.

    작년에 크로아티아를 다녀온후 크로아티아를
    사랑하게 됐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지요.
    크로아티아는 나라 전체가 관광지인것 같아요.

  • 16. sylvia
    '08.9.3 5:56 PM

    맛있는 음식에 레시피까지...ㅎㅎㅎ 너무 감사드려요...
    바다까지 가려면 벵기를 타고가야하니 언제나 바다가 제일 그립답니다...
    맛난 음식에 시원한 바다까지 구경 잘하고 가요~~~

  • 17. 임부연
    '08.9.3 6:05 PM

    디씨아이디. 꿈앤들이라고 혹시 기억하실지...
    그동안 기갤에 너무 오래 뜸하시길래 눈빠지는줄 알았어요
    어린이갤도 ...언제쯤 오시려나 햇어요
    여기서 보니 더 좋아요 ..사람들은 게뷔언냐라고 부르대요

  • 18. 순덕이엄마
    '08.9.3 6:11 PM

    [인천새댁]오! 그 인천새댁? ㅎㅎ 방가~

    [avocado] 내말이~ ㅎㅎ 저도 오뜨케 절케 튀기지? 했는데..옆집 이태리 부인에게 물어봤더니 간단..ㅎㅎ

    [홍당무]가끔 뻔한 단어도 헷깔릴때가 있지요^^

    전 더하답니다 원체 정신머리가...;;;; ㅋ


    [빠리하늘] 정말 아름다운 곳 이지요.^^

    예전엔 물가도 많이 싸고 그랬는데 올해 가보니 독일이랑 별 차이가 없더군요.

    아마 내년에 또 갈것 같애요^^ <ㅡ 자랑임 ㅎㅎ

  • 19. 면~
    '08.9.3 6:13 PM

    전는 왜 바닷가재 3가지 요리로 보고들어왔으까나요.호호
    홍합탕은 한번 해봐야겠어요. 간단하고도 맛나뵈요. 근데 집에 술이 남아나질않으니
    남는 화이트 와인이 없어요

  • 20. 순덕이엄마
    '08.9.3 6:16 PM

    sylvia/ 우리도 원래 뱅기 타고가야하는 거리지만 가난해서 그냥 차로 싸게 갔어요. 13시간 걸렸어요

    ㅠㅠ 전 고향이 인천이라 그런지 바다가 유난히 그리워요.


    임부연/ 꿈앤들...물론 잘 알지요^^

    내가 꿈앤들 리플 얼마나 좋아한다구요. ㅎㅎ

    그나저나 여기서 주부들이랑 놀고 싶어 디씨엔 암말도 없이 왔는데 엊그제 사진 올린지 한시간 만에

    다 알고들...;;; ㅎㅎ 역시 유명 싸이트들은 모두들 들리는구나...^^;;

  • 21. 순덕이엄마
    '08.9.3 6:20 PM

    [면] 바닷가재가 먹고 싶으셨남요? ㅎㅎ

    와인? 머가 걱정? 요리하고 남으면 다 마시면 되지^^




    여러분들과 얼굴트고 인사 하는 의미에서 개별 리플 드렸습니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시간 나면 이런식으로 가끔 답글 드릴게요.^^

    지금 애들 유치원에서 데리고 와야되니 외출합니다.

    나중에 뵈요~^^

  • 22. carolina
    '08.9.3 7:27 PM

    혹시 제 친구 카탈리나를 만나셨는지? 농담입니다, 8월 중순에 크로에티아에 갔거든요, 독일 사람들은 자주 가는 것같았어요, 아부지가 아파트를 거기 사다놔서 간다고 나보고도 가자고 했는데 바깥양반이 팔을 잡더군요, 자기 혼자 냅두지 말라고-_ㅜ.

  • 23. 빨강머리앤
    '08.9.3 9:50 PM

    지난번 사진들도 그랬지만
    사진들이 여유있고 평화로워 보여요.
    순덕이엄마님 마음이 그려진 듯.
    (순덕이엄마,라고 혼자 부르면서 자꾸 웃게되요. ^^;)

  • 24. 윤주
    '08.9.3 11:32 PM

    얼~ 분위기 까지 끝내주네요....^^
    부럽기도 하고....움직이지 않고 좋은곳 구경하게 해줘서 고맙기도 하고... ^^

    시원한 바다사진에 미처 읽어보지 않고 내리면서...... 집앞에 눈만 뜨면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는줄 알았습니다.

  • 25. Funny
    '08.9.3 11:38 PM

    어머 82에서 게뷔님을 만나게 될 줄이야

    디씨 라*쥬에요 ㅎㅎㅎㅎ(혼자 친한 척)

    여행 즐거우셨어요?

  • 26. P.V.chef
    '08.9.3 11:46 PM

    정말 사진안에 그냥 주저앉아버리고 싶네요.
    크로아티아,작년에 친한친구 부부가 다녀와서 염장을 지르더니 오늘은 순덕엄마께서!!!!
    그 친구도 거기 다녀와서 한동안 씨푸드에 빠져 살았는데...전 언제 갈까요...
    참 독일 어디사세용?제 친한 친구도 Koln에 살아요.

  • 27. 귀여운엘비스
    '08.9.4 12:44 AM

    너무 순박한 대화명과 희비가 교차되는 요리와사진으로
    제눈이 완전 똥글똥글해져서 어제오늘 사경을 헤매네요!!!!!!!!!!!!!
    저 바다앞에서라면 늘 먹던 아침도 완전 호강스러울것같아요ㅠ.ㅠ
    순덕이마미님!!!!!
    멋쪄요 :-)
    저 집에 홍합사놓은거 있는데 낼 홍합찜 당첨!!!!!!!!!
    사진이 너무이뻐서 흥분돼요!!!!!

  • 28. 순덕이엄마
    '08.9.4 4:01 AM

    [바보순이] 특히 튀김 종류는 맹기는 사람은 희생해야 된다능.. 다 튀기고 나면 머 니길니길해서.
    ..맛도 모르고...ㅡㅡ;;
    카메라는 니콘 D50 이구요 니코르 35~70 밀리 렌즈 씁니다. 주로 자동이나 P 모드로 찍어요^^


    [carolina]네 카탈리나 만났어요..ㅎㅎ 그쪽에 독일사람들 소유 아파트 많더군요. 우리도 하나 사야지.....일단 은행 융자 갚고 애들 다 키우고....한 60살은 되겠네요 ㅋㅋ

    [빨강머리앤] ㅎㅎ 네 . 좀 헐렁~하게 살려고해요. 생각처럼 잘되진 않지만요.

    저 실제보면 순덕이 엄마 같이 컨트리스럽게 생겼어요^^



    [윤주] 아 2년만에 본 바다라니깐뇨. ㅎㅎ
    저기 도착해서 한시간 동안 바다만 보며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 ^^


    [Funny] ㅎㅎ 슬쩍 사진 올리며 새내기 처럼 놀려고 그랬는데 아는 온냐들이 넘 많아서 금방 들통.

    여행 물론 좋았씸데이~^^


    [P.V.chef] 크로아티아는 한번 다녀오면 누구나 반하는거 같애요.

    전 독일 남부 시골에 살아요. 한국사람 한명도 없어요. ㅠㅠ


    [귀여운 앨비스]걱정 됩니다. 괜히 첫 게시물을 좀 이쁜 사진 만 골라다 늘어놔서...;;

    점점 더 그림이 벨볼일 읍을낀데...;;;;

    귀연 엘비쓰님 어제 사진과 글 봤는데 아기자기 깜찍이 스탈이심? ㅎㅎ

    하여간 여긴 재주꾼들이 드글드글~~

  • 29. 온정이
    '08.9.4 7:34 AM

    일년전에 다녀온 크로아티아~
    이나라 이곳 저곳을 다녀 보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은 나라라는걸 느꼈어요.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생애 한번쯤은 꼭 가봐도 후회는 없을곳 이란 생각입니다.
    세상은 넓어 가볼곳이 너무 많은게 흠이지만...

  • 30. 메이루오
    '08.9.4 11:56 AM - 삭제된댓글

    크로아티아... 축구나 조금 하는 나라인줄 알았는데... 멋진 휴양지였네요... 바다색이 정말 예쁜데요..

  • 31. 쓸개빠진곰팅이
    '08.9.4 2:28 PM

    혹시 엄마? ㅋㅋ 왜냐면요 제 이름이 순덕이예요... 그러니까 저에겐 엄마죠? 반갑습니다.
    엄마 언제 그 머나먼 나라까지 가셨나요?

  • 32. 순덕이엄마
    '08.9.4 3:56 PM

    [온정이] 크로아티아 정말 아름답지요? 맞아요 가볼곳도 많고..세상은 넘 넓고...^^;;;



    [메이루오]ㅎㅎ 내말이..몇년전만 해도 크로아티아 관심 없으신거 같더니 리플보고 저도 놀랐어요.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좋다고 하시고..^^


    [쓸개빠진 곰팅이] 정말 순덕이니? ㅎㅎㅎ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순덕이라는 이름, 들을수록 푸근~하니 자꾸 끌리는거 같아요.

  • 33. Terry
    '08.9.4 5:24 PM

    정말 때깔 지대로 입니다. ^^

    레서피들도 고맙습니다. 키.톡. 은 어쨌든 레서피를 공유하는 곳이긴 해요.
    암묵적으로 레서피를 공개해야 한다는 룰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지요. ㅎㅎㅎ

    순덕이 엄마님께서 갈켜주신 정도면 정말 훌.륭.한 레서피입니다.
    뭐 몇 숟가락.. 그런 거 안 쓰셔도 다들 고수들이라 척 하면 척 알아듣습니다. ^^

    저 홍합요리.. Moules 이라고.. 물.. 이렇게 읽었던 것 같아요. 요리 이름은 아무도 말 안 해주고
    뭐냐고 물어보니 그저 물.. 이렇게만 거기서도 가르켜주더군요. ㅎㅎㅎ

  • 34. 진냥
    '08.9.11 12:10 AM

    오늘 오징어로 깔라마리 만들어 봤어요 정말 밀가루에 굴리니까 튀기는 것도 없이 맛있었어요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468 11개월 딸내미 이유식기 5 밀루유테 2008.09.05 3,501 47
27467 모시송편이에요.. 14 푸른제비꽃 2008.09.05 5,422 49
27466 요 근래 만든 몇가지와 오늘 시엄니께서 가지고오신 케익 27 순덕이엄마 2008.09.05 24,558 134
27465 츄러스요~ 16 P.V.chef 2008.09.05 5,630 48
27464 우리집표 햇밤송편 17 퀸즈쿠킹 2008.09.04 6,589 72
27463 14개월 아들내미 밥상 21 레베카 2008.09.04 11,038 97
27462 현실은 따라쟁이를 외면한다. 4 carolina 2008.09.04 5,442 112
27461 [2] 이것저것 따라하기 31 지나지누맘 2008.09.04 21,759 144
27460 [코다리튀김] 간장양념 vs 고추장양념.. 24 하나 2008.09.04 15,349 59
27459 요리학원 둘째날 풍경 10 호연지기 2008.09.04 7,512 56
27458 밥알이 활짝 피어오르는 식혜만들기 18 진부령 2008.09.04 10,798 102
27457 미니피칸파이 --- 크림치즈가 들어가서 부드러워요 10 안젤라 2008.09.04 6,234 67
27456 (추가)도전 실패...좌절...그리고 월동준비... 16 sylvia 2008.09.04 8,063 47
27455 연잎밥 만들려구 생연잎 주문해봤습니다. 구경하세요. ^^ 49 rikaa 2008.09.03 6,880 66
27454 저두 장아찌랑 피클 만들엇어요~ 8 앤드 2008.09.03 8,674 107
27453 여름이 지나는 이야기. 12 빨강머리앤 2008.09.03 7,480 90
27452 사다먹는 김치에 무 더하기 - 김치가 많아집니다 7 어림짐작 2008.09.03 7,115 91
27451 밴댕이님의 간단팥떡 4 morning 2008.09.03 5,779 117
27450 저 처럼 요리 잘 못하는 분은 안계시나요??(잉글리쉬 머핀 실패.. 49 vina 2008.09.03 5,669 62
27449 보쌈이랍니다 3 아이원 2008.09.03 6,897 26
27448 우리 부엌 3 아이원 2008.09.03 7,516 37
27447 (수정)살얼음 동동 식혜레시피 나갑니다~~~ 49 sylvia 2008.09.03 9,228 99
27446 [면] 그간 이것저것~ 37 면~ 2008.09.03 18,929 118
27445 바닷가 요리 3가지 33 순덕이엄마 2008.09.03 18,490 108
27444 (따라하기2탄) 물푸레님의 10분케이크~^^ 49 이베트 2008.09.03 5,910 76
27443 마른오징어볶음과 곁들이. 18 P.V.chef 2008.09.03 8,342 36
27442 부러워요 2 웬디 2008.09.03 3,341 20
27441 김밥만들었어요. 18 이감자 2008.09.03 10,619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