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토마토 소스 홍합볶음

| 조회수 : 10,720 | 추천수 : 24
작성일 : 2011-08-07 14:51:10
살림열공 (mkcoollife)

요리에 관심이 많지만 음식 만들기를 무서워 하는 사람입니다. ^^;;;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수꽃다리
    '11.8.7 3:12 PM

    살림열공님,,,
    사진 꼭 올려주세요~. 너무 궁금해요.^^
    토마토소스라는게 퓨레말고 스파게티소스 넣으면 되나요?
    생각만으로도 너무 맛날것같네요.

  • 2. 살림열공
    '11.8.7 3:22 PM

    ^^;
    네 스파게티 만들때 넣곤 하는 시판 소스를 씁니다.
    사진은 끓이면서 찍어 놓은 게 있는데 보기에는 너무 별로예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 3. 청어람
    '11.8.7 8:05 PM

    쉬운 스파게티 소스가 되겠네요 ㅎㅎ
    밥에 비벼 먹음 맛나나요 ㅎㅎ촌사람입에 맞으려나 몰라요 ^^

  • 4. 리틀 세실리아
    '11.8.8 1:07 AM

    이 음식 비슷한것..메드포갈릭에서 파는데, 홍합 껍질 벗기기 귀찮아서
    한꺼번에 다 벗겨서 넣고 국물떠먹곤 했거든요.
    그런맛이 날것같네요.^^
    찌개인줄알고 들어왔다가 리플 달아봅니다^^

  • 5. 살림열공
    '11.8.8 1:14 AM

    청어람님,
    밥에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b
    통영이 촌이라니요. ^^
    욕지도 가느라 몇 번 갔어요.
    시티투어로 여기저기 잘 보았었구요.
    너무 멋진 곳이었어요.
    아이들과 저녁을 그레이스리 여사가 하는 중국집에 가서 해결했던 기억이 납니다.

    리틀 세실리아님,
    이런 종류의 음식을 파는 가게가 많아요.
    바케트빵을 여기에 찍어 먹으면

  • 6. 발상의 전환
    '11.8.8 12:14 PM

    살림열공님,
    막연하게 가깝게 느껴지는 분이었는데...
    번쩍거리는 렌지상판보니 우리 사이 급 멀어진듯.-,.-
    아아~ 괜히 살림열공이 아니었어...
    닉네임을 너무 허술하게 봤던게야...ㅠㅠ

  • 7. phua
    '11.8.8 12:29 PM

    수험생 엄마 노릇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화살과 같이 빠른 시간이죠?
    고3 요~~땅 한 것이 벌써 8월이 되었으니...
    요즘 자게에만 살고 있는데
    첫 페이지 사진에 반가운 닉이 걸려 있어
    오늘은 키톡부터 읽었다눙...
    요렇게 간단하지만 살~~한 레시피.. 대 환영^^

  • 8. 초록하늘
    '11.8.8 12:35 PM

    발.전님 댓글에
    급 동감... ㅎㅎㅎ


    살림이 반짝반짝....

  • 9. 튼튼맘
    '11.8.8 3:28 PM

    요리법만 읽고 있어도 입안에 침이 고여서....
    무쟈게 기대되네요. 고맙습니다*^^*

  • 10. jasmine
    '11.8.9 12:01 AM

    홍합이 저도 냉동실에 있어요.
    이 레시피에 스파게티 삶아서 넣으면 정말 좋을 듯...빵 찍어먹어도 좋겠어요.
    이 레시피에 두반장 넣은 건. 처음 봤어요.

  • 11. 살림열공
    '11.8.9 8:26 AM

    발전님,
    오해이십니다.
    다른 곳은 보여 드리기 힘들 정도로 하고 살거든요.

    phua님
    네, 수험생 엄마 노릇이 많이 힘드네요.
    둘째 때는 덜 힘들려나요?
    시간도 빨리 가고 마음은 자주 울적해지고 그럽니다.
    요 레시피는 키톡의 하향평준화에 기여 하는 쪽이겠지만
    저 같은 사람에겐 주말 눈가림용으로 아주 좋아요.

    초록하늘님
    속지 마소서~ ㅎㅎㅎ

    튼튼맘님
    해보시고 입에 맞으셔야 할텐데..

    자스민님
    냉동실에서 울고 있는 홍합 구제용으로 괜찮은 음식이예요.
    요리 배우러 다닐때 보니까 두반장을 은근 슬쩍 넣어 보는 요리법이 의외로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후부터는 두반장 쓰는데에 부담이 적어졌습니다.

  • 12. 살림열공
    '11.8.9 9:29 AM

    자스민님의 파스타 이야기에 최근 제가 읽은 파스타 관련 글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요리방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블로그 소개하는게 요즘 자칫하면 오해를 사던데요
    이 분과 저는 0.0000000000000000000001%도 관련 없구요
    음식에 대한, 특히 요리 방식과 재료에 대한 내공이 인상 깊어서 자주 눈팅하는 곳이예요.

    http://blog.naver.com/frankbyon?Redirect=Log&logNo=120136463822&from=section

    프롤로그를 열어 보시면 음식에 대한 포스트가 사진과 함께 보입니다.

  • 13. 싱글
    '11.8.10 9:56 AM

    와~ 너무 간단하면서 맛있어 보여요.
    두반장을 사야겠어요 ^^
    이렇게 조리법은 간단하면서 맛있는 요리 너무 좋아요.

    열공의 흔적들.. 자주 남겨 주세요

  • 14. 살림열공
    '11.8.11 12:31 PM

    지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이란 방법(꼼수)은 다 동원해놓고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461 무싸카(Moussaka)를 만들어 먹어 봅시다. 17 우화 2011.08.08 9,009 17
34460 곰씨네의 진짜 생존신고^^* (수정했어요 헥헥) 49 곰씨네 2011.08.08 15,577 32
34459 오이지 담그기 - 티벳이야기(조캉사원) 10 꽃게 2011.08.08 10,296 17
34458 동독지앵의 키톡 데뷔 41 지지야옹 2011.08.08 12,424 32
34457 에그베네딕트 집에서 해먹기 13 LA이모 2011.08.08 9,793 12
34456 통영의 여름반찬이에요. 59 청어람 2011.08.07 29,651 2
34455 토마토 소스 홍합볶음 14 살림열공 2011.08.07 10,720 24
34454 여름 밥상은 잡초밭이다....-.-;; 24 remy 2011.08.07 12,460 20
34453 (첨부) 더위 핑계로 잔머리 밥상차리기 대작전 + 국물잡채 15 프리 2011.08.06 13,920 24
34452 오늘도 수확의 기쁨 ^^ 19 꿈꾸다 2011.08.06 9,349 17
34451 폭염엔 보양식 4 맘마미이아 2011.08.06 6,775 12
34450 고독이 먹고 산 이야기와 로컬푸드 운동.. 25 고독은 나의 힘 2011.08.06 10,417 18
34449 무더운 여름날 칼칼한 새우젓호박찌개 11 에스더 2011.08.06 10,894 19
34448 이젠 밥해 먹은 것이 자랑임 ;;;; 48 LittleStar 2011.08.06 17,472 29
34447 프랑스에서 밥 해먹기 - 빵과자 임시 연구소 40 스콘 2011.08.06 12,975 40
34446 주문하신대로 대령함댜^^ 14 셀라 2011.08.05 9,316 11
34445 약간의 변신이 필요한 일상:: 수제비끓이기, 양파저장, 밥상, .. 20 프리 2011.08.05 11,574 18
34444 초밥과 만두. 38 오늘 2011.08.05 17,438 68
34443 여름엔 LA갈비로 파워 BBQ !! ㅋ - >')))>.. 31 부관훼리 2011.08.05 16,211 1
34442 군대간 아들 면박가서 해 먹은것들 30 spoon 2011.08.04 16,866 25
34441 23개월 아기밥상 이에요. 28 눈토끼 2011.08.04 10,668 18
34440 틀림이 아닌 다른 취향을 서로 존중해주면~~~ 감자구이, 파채무.. 23 프리 2011.08.04 11,274 22
34439 이틀 밥상......그리고 마지막날 여행기 19 시간여행 2011.08.04 9,562 22
34438 이 더위에 감자튀김과 버터에 구운 옥수수 12 송이삼경 2011.08.04 8,566 11
34437 오븐 앞에서 찜질하기.. (부록) 저희집 냉장고랑 득템~ 11 쩡ㅋ 2011.08.04 7,752 13
34436 감자 바지락 찌개-감자 맛날때 많이 먹어요! 16 경빈마마 2011.08.04 9,975 20
34435 야크스테이크 - 티벳이야기 13 꽃게 2011.08.04 5,367 14
34434 쑥 & 옥수수 머핀 5 미니달 2011.08.04 4,08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