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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크스테이크 - 티벳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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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살쾡
'11.8.4 9:13 AM저도 꼭 가보고 싶은곳이예요!
부럽습니다!2. 시간여행
'11.8.4 9:15 AM꽃게님 ~ 제가 여행기에 불을 당겼군요 ㅋㅋ
색다른 여행지라 너무 좋습니다~~~기차역 전광판만 봐도 설레여요~
칭짱열차 저도 타보고싶네요~ 계속 올려주세요~^^*3. 호호아줌마
'11.8.4 9:17 AM요즘 많이 올라오는 여행 사진들이
저의 숨겨진 꿈을 자꾸 살아나게 합니다~~4. 꽃게
'11.8.4 9:23 AM살쾡님 강추합니다..
시간여행님은 책임지세요.ㅎㅎㅎ
호호아줌마도 숨겨진 꿈 살리세요.5. 또윤맘
'11.8.4 9:36 AM와.~~~~~~ 꽃게님 다음여행기도 빨리올려주세요
저는 티벳의 조장에 대해 알게된후 한동안 충격에 빠졌었어여
한동안 죽음에 대해 정말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제육신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있네요 ...(키톡에 너무 무거운 말씀인요 ㅠ) 꼭 한번 가보고싶은곳인데 고산증의 두려움이 먼저 앞서네요6. Xena
'11.8.4 10:54 AM탄두리 치킨 정밀 맛있어 보이네요.
이어지는 이야기 기대할게요^^7. 백김치
'11.8.4 8:20 PM저도 6년 전 북경서 우루무치까지 36시간 기차 탔었는데 ...
그 기차 보다는 양반인걸요~*
사막의 바람...건조하고 모래 섞인...
사막의 하늘...오아시스로
그 냄새나는 기차를 견딜 수 있었지요~
여행은 넘 행복한 이벤트예요...
다음에~로 ...미루지말고 기회있을 때마다 꼭 잡아야하는~~그쵸??8. 너와나
'11.8.4 10:19 PM으윽... 고산증...
유럽가서 융프라우에 올라가서 겪어봤어요.
정말 지레 지친다와 아무 힘도 쓸수 없을거 같은 무기력함 울렁증..
마지막 사진에 꼬마가 입은 점퍼 우리아이 어렸을때 입은거랑 똑같네요 ㅎㅎㅎ
저 꼬마도 이젠 저법 많이 자라있겠지요. ^^
다음편 기대할께요.9. 꽃게
'11.8.4 11:19 PM또윤맘님 티벳의 조장은 어쩔수 없는 환경때문에 생긴 풍습으로 이해하심 안될까요?
척박한 기후와 환경에서 시신을 땅에 묻을수도 없고 묻어도 시신이 자연으로 돌아가기가 어렵다고하드라구요.
Xexa님 ~~~ 지금 걱정중이어요.ㅎㅎㅎ
백김치님 저 기차는 고급기차에 속하구요, 다른칸에는 좌석도 있었어요. 앉아서 2박3일을 가는~~
외국인도 많이 이용하지만 부자 중국인들이 많아서 4인 침대칸은 물론 6인 침대칸도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정도로 어렵다고 했어요.
너와나님
저도 이미 유럽 여행과 운남여행때 모두 고산증으로 힘들어서 미리 준비 많이 했는데도 어김없이 고산증이 나타나드라구요.
그래도 잘 다녀왔답니다..10. MOMOYA
'11.8.5 4:17 AM어휴,,,저는 해발 3500 미터에서 고산병 때문에 죽는 줄 알았습니다.
며칠씩이나 그러셨다니 눙물만,,,,ㅜㅜ11. jasmine
'11.8.5 6:56 PM고산증이라는 말만 들어도 두렵네요.
저는 산소를 아주 좋아라해서....힘들 것 같아요.
그나저나 꽃게님이 글 자주 올려주시니 좋아요.
젊은 사람들 모르는 살림팁, 단순한 요리팁 좀 올려주시와요.12. 청어람
'11.8.6 9:18 AM고산증 전 엄두도 못 냅니다 ~~
머리 아픈 건 못 참겠더라구요 그래도 즐거운 여행 되셨나요 ^^13. 선생
'11.8.10 10:47 AM야크스테이크는 저런 집보다 라싸시내에서 조선족이 하는 한국음식점 아리랑이던가 에서 우리식으로 구어먹으면 죽여줍니다. 3일동안 연속먹어도 맛있었던 야크구이 라싸가시는분들 꼭 드세요. 가격도 저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