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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밥과 만두.

| 조회수 : 17,438 | 추천수 : 68
작성일 : 2011-08-05 05:50:17

방학이면 찾아 주는 반가운 손님을 위해서....



생선초밥이랑 족발, 새우튀김.


 



연어랑 광어 그리고 삼치.


 



전날 남은 생선을 버터로 볶아낸 아침.



교자 한판.ㅎ


 



된장찌개랑 오이볶음.


 



엄마를 쏘오~~옥 빼닮은 내딸.ㅋ


 



늦잠 자는 엄마를 대신해 챙겨준 동생들 아침.


 


 



도나츠와 오징어, 고추튀김. 



실패한 흑형 도나츠.;;;;;ㅠㅠ


 



공중부양 중인 J양.ㅎ


 



너무나 상큼한 순덕양.


.


.


.


.


.


오랜만에 하는 키톡 포스팅입니다.


제가 다른 밑천이 엄꼬;;;


 


늘 같은 음식, 같은 손님.


그래도 용서가 되지요??^^*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라이주부
    '11.8.5 6:01 AM

    교자 한판이 확 땡기네요~!

    소식이 뜸해 궁금했었어요..

    (밑천이야 여기저기서 땡겨쓰면 장땡이라는.. ㅎ)

  • 2. 나무상자
    '11.8.5 6:27 AM

    아 놔...그동네는 왤케 물이 좋은겁니까???(부럽,.부럽.^^)
    상큼하고 그리고 푸짐하고...늘 오늘님 훈훈한 글과 사진에 감동 받고 갑니다.감솨~

    다음엔 오늘님도 등장, 플리즈~~~

  • 3. MOMOYA
    '11.8.5 6:37 AM

    와우~
    교자와 튀김들~
    추릅입니다.
    그리고,,,정말 예쁜 딸네미들~

    두 분, 가까이 사시나 봐요.
    부럽습니다.

  • 4. 진진엄마
    '11.8.5 6:37 AM

    우와 오늘님이다!!!
    나디아가 엄마를 쏙 빼닮았다니 오늘님 미모도 장난 아니실거 같아요 ^^
    밥을 쏘옥 감싼 생선.. 초밥 너무 맛있게 생겼어요
    모처럼 제니 웃는 모습 보니 더 기뻐요
    나디아 언니랑 노는게 넘넘 재밌었나봐요 ^^

  • 5. carolina
    '11.8.5 6:41 AM

    유럽 초밥의 대가 오늘님이세요^^
    전 나디아양이 순심이..아니 제니양이랑 비슷한 줄 알았는데.
    옴마~ 훨씬 소녀였군요.
    그리고 진진님 말마따나..
    나디아가 엄마를 쏙 빼닮았다니 오늘님 미모도 장난 아니실거 같아요 ^^ 222

  • 6. Xena
    '11.8.5 7:11 AM

    아뉘아뉘 이거 이쁜 따님에 슬쩍 묻어서 다들 미녀 인증하시는 겁니까?^^
    저 곰돌이 모양 케이스에 담긴 건 뭔가요?
    교자가 환상입니다~
    글고 고추튀김은 맛이 어떤가요? 제가 고추전을 좋아라 하는데 튀김 맛도 궁금해요.
    오늘님 키톡등장 대환영입니다~

  • 7. 푸르름
    '11.8.5 8:20 AM

    우와, 저 생선초밥^^* 도너츠도 맛있어 보이는 걸요?
    나디아는 제니와 순덕이 보다 훨씬 언니인가봐요?
    키가 많이 커 보이네요~~
    제니의 공중부양~ 사진 솜씨가 음식처럼 대단하신듯~

    그리고, 나디아의 미모가 엄마를 닮았다는 말은 인정할 수 없답니다.
    인증샷을 올리시면 몰라도~

  • 8. 프리
    '11.8.5 8:33 AM

    전... 왜 이국에서 드시는 된장찌개랑 오이나물에 더 눈이 갈까요?

    참 오늘님..질문하나~~
    독일식 감자경단있잖아요..
    그거 말고... 예전 그거랑 비스무리한 거에다... 간 마늘은 넣은 감자요리가 있었던 것 같은데 뭔지 아시나요? 갑자기 그게 먹고싶다눈..누가 만들어줘서 먹어봤거든요^^

  • 9. aristocat
    '11.8.5 9:36 AM

    꺆! 오늘님이닷~! 하며 들어왔어요~! 추천 누르려고 로그인도 하고요 ^^
    상차림도... 늘 같은 손님들도 너무 맘에 들어요~ 늘 같은 손님 바뀌면 서운할듯 싶습니다. 히히히
    나디아양, 넘넘 의젓하게 이뻐요~ 공부잘할것 같은 미인형? ^^ 저희딸도 저렇게 의젓~한 언니로 자라줘야할텐데...
    잘보고 갑니당~!

  • 10. 콜린
    '11.8.5 12:22 PM

    오늘님 사진들이 자체 빛을 발하는 걸요~
    모델 같은 아가씨들 셋 때문에 사진이 다 환합니당~ ^^
    초밥 만드시는 솜씨가 전문가 같으셔요~ ^^

  • 11. 배고퐝
    '11.8.5 12:51 PM

    어머~
    오늘님!!!!!!
    이렇게 키톡에서 또 뵙게 되니 너무너무 반가워요!!!^-----^

    역시...
    솜씨가 보통 야무지신 게 아니에요~
    정갈한 초밥과 깨끗한 튀김의 자태, 또 오이로 센스 있게 장식하신 족발 상차림에서 오늘님의 사랑과 정성을 느낄 수 있네요-
    교자는 뭐...
    일본의 중화요릿집이나 라멘집에서 나오는 것 보다 더 촉촉하고 바삭해 보이는 것이 예쁜 비주얼 만큼 맛도 환상적일 게 분명하고요~ : )
    도나츠랑 오징어튀김, 고추튀김!!!도 정말 너무 하셨어요...ㅠ_ㅠ

    나디야 양, 역시 외모만 고울 뿐 아니라 마음 씀씀이도 정말 기특하네요~
    어린 나이지만 엄마를 배려할 줄 알고, 손님을 챙길 줄 아는 모습이 정말 대견해요~
    상냥한 나디야 양과 깜찍한 J&J 양들 미소를 보니 기분 좋고 평화로워집니다~ : )

  • 12. 라플란드
    '11.8.5 12:55 PM

    미모의 아가씨들이네요...^^

  • 13. 겨울바다
    '11.8.5 12:58 PM

    ㅋㅋ 오늘님께서 순덕, J 양을 스카웃 했군요
    나디아양의 미모는 봤으니 이제 오늘님의 미모를 보여주실 차례.....

    초밥 밑에 대나무 순인가요???? 그저 음식하나에도 멋스러움이 넘칩니다. 진정 부럽다고 밖에 ^^

  • 14. 무명씨는밴여사
    '11.8.5 1:16 PM

    이건 완전히 일식 레스토랑이랑 똑같아요. 어쩜. 아이들도 다 사랑스럽고.
    아이들끼리 저리 친하게 잘 지내기도 쉽지 않은데 다들 착한가봐요.

  • 15. 카페라떼
    '11.8.5 1:58 PM

    나디아가 오늘님을 쏙 닮았다니, 오늘님도 엄청 미인이실꺼같아요.
    정말이지 그동네 친구분들은 왤케 이쁘시고 음식솜씨도 뛰어나신 거에요!!!
    초밥을 멋지게 접시에 담아내신 솜씨하며, 족발까정... 정녕 못하시는 음식이 뭔가요???
    아이들도 넘 예쁘고 음식 사진도 넘 훌륭하구...
    저절로 행복해지네요^^

  • 16. 시간여행
    '11.8.5 2:09 PM

    너무 반가워요~^^*
    오늘님처럼 요리 잘하시는 분이 밑천이 없다하면 저는 어쩌라구요 ㅠㅠ

  • 17. J
    '11.8.5 2:26 PM

    못하시는 음식이 없으시네요 정년 프로의 스멜이~~~
    따님이 엄마를 닮으셨다면 엄청 미인에 요리솜씨 까지.......... 부럽다 못해 좌절.....ㅜㅜ

  • 18. 오늘맑음
    '11.8.5 3:15 PM

    나디아, 제니, 순덕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생기네요. ^^
    그리고 고추튀김 완소입니다.
    저도 속을 넣지 않은 고추튀김 완전 좋아하거든요~ ^^

  • 19. 스콘
    '11.8.5 4:07 PM

    초밥을 보니...프랑스-독일 왕복 기차표값을 검색하고 싶어집니다. 쫓아내지 않으실 거지요?

  • 20. 솜씨
    '11.8.5 4:10 PM

    오늘님, 저 오이볶음이요!!
    저거 어떻게 하신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고등학교때 친구도시락에 들어있는 그 오이볶음과 맛이 똑같을 것 같아요.
    아작아작 하면서 상큼하게 입맛 돋구는... 정말 맛있었는데 ㅠ.ㅠ
    딱 저렇게 얇고 파랗게 만드셨던데 넘 맛있을 것 같아요.

  • 21. 가브리엘라
    '11.8.5 4:49 PM

    오늘님, 하면 떠오르는건 초밥의 달인! 산나물의 여왕!
    저 만두한판은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인데...^^ 역시 패러디의 여왕님 작품이군요.
    저는 오이나물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오늘님이 만들어놓으거 보니까 진짜 맛있을것같아요~

  • 22. yunah
    '11.8.5 8:45 PM

    추천은 로긴 안 해도 된다르.
    나는 늘 그러거덩요.
    그거 알려드리러 로긴했...

  • 23. 호두과자
    '11.8.5 9:18 PM

    저번 게시물에서 확대경을 두고 확인했던 오늘님의 청초한 미모,,,,
    예쁜 나디아가 엄마의 모습을 꼬옥 빼닮은건 확실하더라구요.^^
    오늘님이 오신걸 보고 반가운 맘에 바로 클릭 했습니다.
    근데, 저어기 위에 튀김의 자태,,, 넘 아름다워 눈물까지 납니다..

  • 24. 고독은 나의 힘
    '11.8.5 9:34 PM

    질문있어요..

    아이들은 독일어로 노나요.. 한국어로 노나요?ㅋㅋ

  • 25. 오늘
    '11.8.5 10:12 PM

    휴가철 나른한 주말인데두... 따끈한 댓글 챙겨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오늘은 순덕이 아부지가 일 마치고 저희집에 바로 와서 울랑이랑 맥주 한잔 하면서
    남자들 회포를 푸는 날이라 안주겸 식사 대용으로 탄수육이랑
    김밥 만드느라 답글 챙기지 못했습니다.
    손님들 떠나면 천천히 답글 드릴게요~~^^

    질문 몇가지 먼저 답해 드립니다.

    프리님~~ 질문하신 감자요리 저 아직 한번도 못 먹어봤어요;;;ㅠㅠㅠㅠ
    남편께 물어봐도 모르는 것 보니깐, 이곳 음식이 아닌듯합니다.
    땅덩어리 넓어서 그런지 지방마다 음식색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솜씨님~~ 저 오이볶음 저도 이번에 처음 먹어보고 감탄했어요.
    손님이 가르쳐 준데로 일러 드릴게요~~^^
    오이를 둥글게(ㅇㅏㄼ게)썰고, 소금간을 적당히 해서 물에 씻지 않고
    물기를 꼬오옥!!!!(젖먹은 힘을 다해ㅋ)짜서 참기름 마늘로 간을하고
    조물조물 주물러 주고, 팬에다 기름 두르고 살짝 볶아줍니다.
    아삭하고 고소하고 넘넘 맛있었어요.

    고독은 나의 힘님~~아이들 엄마가 옆에 있고 한국말 하라고 윽박 지르면 조금하는 척 하다가
    지네 끼리 놀때는 100% 독일어 씁니다. 에효;;;;;ㅠㅠ

    저 좀 자라고 손님이 아이들 모두 데리고 시내에 나간 사이에
    잠은 안자고 요러고 있어요.;;;;
    언능 한숨자고 열심히 먹고 마시고;;;;;ㅋㅋ
    조용한 일욜 다시 만나요~~^^

  • 26. carolina
    '11.8.5 10:39 PM

    오늘님..
    저 다음주에 뵐 수 있을까봐 이미 이번주 부터 피부 관리 들어왔습니다.
    물론 뱃살관리가 먼저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ㅋㅋㅋㅋ

    스콘님..
    전 비행기 티켓 끊었습니다. 흐흐흐.
    (부러우시죵~)

  • 27. 그린
    '11.8.6 12:33 AM

    대선용 꼼수입니다..

  • 28. skyy
    '11.8.6 1:21 AM

    전 교자가 너무 신기하네요. 맛도 궁금...
    나디아 이미지가 위에 있는 사진하고 아래에 있는 사진하고 확 다르네요.
    다른애인줄 알았어요. ^^

  • 29. jasmine
    '11.8.6 6:25 AM

    저도 저 교자를 어케 해보려고 벼르고있는데
    부관훼리 아자씨가 안갈쳐주니 오늘님이 갈차주세요. 어케 하는거임?
    밀가루풀 만들어 부어줘야하나????
    상차림이 하나하나 예술입니다. 시리얼 담긴 이케아 그릇 저도 있어요....ㅋㅋㅋ

  • 30. 청어람
    '11.8.6 8:56 AM

    너무 예쁜 따님들을 두셨네요
    살랑 살아 원피스입은 딸아들 보면 전 너무 부러버요
    제 딸은 섬머슴아 같거든요 ㅎㅎ
    와 일식집인 줄 알았네요 회를 이리 예술적으로 뜨시다니 놀랍네요 ~~

  • 31. LittleStar
    '11.8.6 10:29 AM

    오호~~~ 부관훼리님 글에서 보던 교자 한판과 싱크로율 100% 돋습니다!
    저도 궁금해요 오늘님~~~~ ^_^

    좋은 이웃과 좋은 시간, 정성스런 음식... 행복한이 눈에 그려집니다. 부러워요!!! ^_^

  • 32. 초록하늘
    '11.8.6 8:33 PM

    늘 같은 음식, 같은 손님이라도
    예쁜따님사진, 야무진 살림솜씨 자주 올려주세요...

    근데 애들은 정말 빨리 자라는거 같아요...
    너무 아쉬워요...

  • 33. 오늘
    '11.8.7 3:50 AM

    aristocat님~~넘 반갑게 맞아 주고 로긴 하고 추천 눌러주시공^^*
    에효 가까이 계시면 맛난것 많이 해 드리고 싶어져요~~
    딸램이 몇살인가요? 울 나디야 언니짖 하는것 좋아하는데....ㅎㅎ
    공부는 아직은 저학년이라 잘 따라하는 것 같아요.
    공부는 그저그래도 자기인생 만끽하면서 주위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인생이였씀 좋겠어요.
    따님이랑 좋은 추억 천천히 만끽하시길요~~^^

    콜린님~~ 저는 콜린님 댓글 대접 받을때 마다 왜이리 황송한지요;;;ㅎ
    가끔 블로그 들려 구경하는데... 정말이지 존경스러워요.
    총각들 보시다가 아가씨들 보니간, 야들야들~~ 부러우시죠??ㅎㅎ
    소문엔 독일 오실 계획 있으시다구...
    제 초밥실력은 그때 평가해 주세요~~^^*

    배고퐝님~~ 와우 약속 지켜주셨네요~~ 넘넘 기분 좋아요.
    아직도 한국인가요?
    우리 딸래미들 이쁘게 봐주시고.. 기분 좋아진다는 말씀 너무 좋아요~~^^
    세상 칭찬중에 새끼 칭찬이 잴 기분 좋은것 같아요.
    유학 나오시면 연락 주세요~~^^

    라플란드님~~ 우리 아가들이 너무 빨리 자라 는것 같아 넘 아쉬워요.
    이쁘게 봐주셔서 복 받으실겁니다~~~*.*ㅎㅎ

    겨울바다님~~ 오늘같이 무더운날 겨울바다라는 닉이 넘 션~~하게 다가옵니다.ㅎㅎ
    스시 밑에 깔린 것 대나무 맞습니다. 이웃집 담벼락에서 싹뚝 잘라온겁니다.
    가끔 대나무만 꽃병에 꽂아 둬도 넘 멋져요.대나무에서 고향 냄새가 많이 나거든요.;;ㅎ
    제 미모는 겨울바다님 미모 부터 보여주시면;;;;ㅋㅋ

    무명씨는 밴여사님~~ 여사님 넘넘 오래만이네요^^
    아이들 모두 얌전하고 착하기도 하지만. 지네들기리 서열이 확실히
    서 있어서 안 싸우고 잘놀아요.ㅎ

  • 34. 오늘
    '11.8.7 4:28 AM

    카페라떼님~~ 저는 카페라떼님 댓글 대할때 마다 넘 행복해져요.
    늘 좋은 시선으로 봐주는 넉넉한 마음이 넘 부럽고요.
    나디야는 엄마를 안 닮아서 제가 엄마 닮았다고 기를쓰고 강조했는데;;;
    키톡분들 순진 하셔서 잘도 속아 주시는군요.. 음하하~~~!!!ㅋ

    시간여행님~~ 반갑습니다. 지난 여행시리즈 잼있게 잘봤어요.
    근디;;;; 세 여인중 시간여행님이 뉘시지 엄청 궁금합네다;;;ㅋ
    제 생각엔 맨 오른쪽 여인일 것 같기도하공...^^

    J님~~ 좌절이라는 말씀 거두어 주시와요~~^^*ㅎㅎㅎ
    온라인이 이래서 좋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저 주부 경력도 잛고 할줄아는 요리 몇 안되요.
    자꾸 아니라고 하면... 겸손을 가장한 오만이 될것 같아 ;;;;ㅠㅠ

    오늘맑음님~~ 속 안넣은 고추튀김이 이렇게 맛나는지 저도 처음 알았어요.
    튀김하고 남은 밀가루가 있어 텃밭에서 꽈리고추 몇개따서 튀겼는데..
    잴 인기 있었어요. 쪽깃한 맛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신기신기~~^^

    스콘님~~어서오세요~~!!! 저는 컵케익도 못 만드는
    쿠헨 못 만드는 증후군 중환자입니다.;;;ㅠㅠ
    스콘님은 빵, 저는 스시 바꿔 먹어요~

    가브리엘라님~~반가워요~~^^ 아니글쎄;;;;
    손님께서 부관훼리님 만두 보더니만... 뚝딱 만들어 내더라구요.
    실은 오이나물도 손님께서 제게 기술 전수해 준다고 만든것입니다;;;ㅎㅎㅎ
    오이가 쫄깃 하고 달았어요.

    yunah~~ㅎㅎㅎ 제 게시물 추천이 많은게 다~~이유가 있었군요.
    로긴하고 댓글 달고... 맘 없어면 정말 귀잖고 힘든일인 것
    저 너무 잘 알아요~~^^*
    게시물 올려 보니깐, 댓글 대접 받는 일이 너무너무 고마운 일 이란걸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부지런히 댓글 참여 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냥 지나칠때가
    더 많은것 같아요. 앞으론 추천이라도 부지런히;;;;ㅎㅎ

    호두과자님~~ 튀김이 많이 땡기셨군요~~^^ㅎㅎ
    저도 저 튀김 먹으면서 뒤캉이 캥겨서 울었어요;;;;;;ㅋㅋㅋ
    오늘이 보기 싫다 않으시고 클릭~~!! 복 많이 받으실거예욤~~!!^^*.

  • 35. 오늘
    '11.8.7 5:14 AM

    carolina님~~뱃살 관리 하실필요 없어요;;;ㅎㅎㅎ
    어짜피 그댁 가시면 뱃살 관리 안될겁니다~~!!!ㅋ
    저는 딸이이 스케쥴이 있어서 아쉽지만 이번엔 못갑니다.
    매년 열리는 음악 축제이니 다음 기회에 만나요~~^^
    아무쪼록 멋진 공연 만끽 하시고 후기 키톡에 올려주세요~~^^

    그린님~~ 친구라는 단어가 요즘들어 제 맘에 아주 오래동안 머물러있습니다.
    지난번 그린님 친구 포스팅 보고선 오래동안 그 친구분이 너무 안타까워 마음 아파했어요.
    어려울때 함께 아파하고 옆에 있어 주는 일 무엇 보다 값진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린님은 이미 제 친구입니다~~^^

    skyy님~~ 그렇지요? 아마도 안경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안경 안쓰면 정말 이쁜데...
    3살부터 안경 썻어요. 어린이 난시입니다. 13세 까진 무조건 안경 쓰야 한답니다.
    교자 맛은 촉촉하고 바싹하고 쫄깃했어요;;;;ㅎㅎㅎ

    Jasmine님~~음하하~~~ 쟈스민님이 저한테 한수 물었셨당~~~!!!ㅎㅎㅎ
    넘 기분 좋네욤;;;ㅎ 저 교자는 손님께서 후딱 만드셨는데요...
    제가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두는 제가 냉동고 쟁여놓은 것을 녹인것입니다.
    팬에다 기름을 두르고...
    만두를 다닥다닥 붙여줍니다(이것이 잴중요!!!)
    공간없이 붙은 만두는 샌불에 한쪽면을 갈색이 나도록 구워요.
    만두 밑이 갈색으로 변하면... 두껑을 덮고
    불을 약하게 줄여서 만두를 익힙니다.
    (물을 붙지 않아도 두껑을 덮어주기 때문에 여분의 수분으로
    만두위족까지 데워집니다.)
    마지막으로 두껑을 열고 중불에서 여분을 수분을 날려줍니다.
    (만두는 한번도 뒤집을 필요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둥근 접시를 만두 위에다 놓고 뒤집으면 됩니다.

    에공~~;;;;;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하는 것 무지 싫어하는데....
    결론은... 만두는 삼면을 바삭하게 굽고.
    교자는 한족면만 바싹하게 다른면은 증기로 데운다.입니다.^^*

    청아람님~~ 섬머시마 같은 따님도 살랑 거리는 원피스 입히면
    공주같이 변합니다~~^^ㅎ

    Little Stars님~~교자 강습 위에 참고하셔요~~ㅎㅎ
    댓글 달고 저도 행복 해 지려고 후딱~~ 위로 올라갑니다~~^^

    초록하늘님~~ 아이들이 너무 빨리 자라서 아쉽다는 말씀 백번 공감입니다.
    순간순간 아껴가면서 살아가고 싶은데...
    그게 맘데로 되는것도 아니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고
    집착 안하는 엄마가 되려고 무지 노력 중입니다.;;;ㅎㅎ
    자주 만나자는 말씀 맘속에 담아두고 노력할게요~~^^*

  • 36. 우화
    '11.8.8 5:04 PM

    이쁜 아가씨들과 맛난음식 이거.... 테러 맞구요.
    오늘님은 손님접대가 아주 융숭하십니다요.
    저 스시.... 식당가서 먹으면 영수증이 쫌 무겁겠어요.

  • 37. 오늘
    '11.8.9 6:25 AM

    우화님~~넘 늦게 오셔서 스시 다~~ 팔렸뿌랬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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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53 여름 밥상은 잡초밭이다....-.-;; 50 remy 2011.08.07 12,460 20
34452 (첨부) 더위 핑계로 잔머리 밥상차리기 대작전 + 국물잡채 50 프리 2011.08.06 13,920 24
34451 오늘도 수확의 기쁨 ^^ 50 꿈꾸다 2011.08.06 9,349 17
34450 폭염엔 보양식 50 맘마미이아 2011.08.06 6,775 12
34449 고독이 먹고 산 이야기와 로컬푸드 운동.. 50 고독은 나의 힘 2011.08.06 10,417 18
34448 무더운 여름날 칼칼한 새우젓호박찌개 50 에스더 2011.08.06 10,894 19
34447 이젠 밥해 먹은 것이 자랑임 ;;;; 48 LittleStar 2011.08.06 17,472 29
34446 프랑스에서 밥 해먹기 - 빵과자 임시 연구소 50 스콘 2011.08.06 12,975 40
34445 주문하신대로 대령함댜^^ 50 셀라 2011.08.05 9,316 11
34444 약간의 변신이 필요한 일상:: 수제비끓이기, 양파저장, 밥상, .. 50 프리 2011.08.05 11,574 18
34443 초밥과 만두. 50 오늘 2011.08.05 17,438 68
34442 여름엔 LA갈비로 파워 BBQ !! ㅋ - >')))>.. 50 부관훼리 2011.08.05 16,211 1
34441 군대간 아들 면박가서 해 먹은것들 50 spoon 2011.08.04 16,866 25
34440 23개월 아기밥상 이에요. 50 눈토끼 2011.08.04 10,668 18
34439 틀림이 아닌 다른 취향을 서로 존중해주면~~~ 감자구이, 파채무.. 50 프리 2011.08.04 11,273 22
34438 이틀 밥상......그리고 마지막날 여행기 50 시간여행 2011.08.04 9,562 22
34437 이 더위에 감자튀김과 버터에 구운 옥수수 50 송이삼경 2011.08.04 8,566 11
34436 오븐 앞에서 찜질하기.. (부록) 저희집 냉장고랑 득템~ 50 쩡ㅋ 2011.08.04 7,752 13
34435 감자 바지락 찌개-감자 맛날때 많이 먹어요! 50 경빈마마 2011.08.04 9,975 20
34434 야크스테이크 - 티벳이야기 50 꽃게 2011.08.04 5,367 14
34433 쑥 & 옥수수 머핀 50 미니달 2011.08.04 4,08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