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젠 밥해 먹은 것이 자랑임 ;;;;

| 조회수 : 17,472 | 추천수 : 29
작성일 : 2011-08-06 10:26:37



정말 오랜만에 밥상 포스팅입니다.

날이 너무 더우니... 이젠 밥해 먹은 것이 자랑이네요. ㅋㅋㅋ



불 앞에 서 있으니 완전 나홀로 사우나...

밥 차리고 보니

밥맛이 싹~ 사라지는 거 있죠~ ㅜㅜ

고기 몇 점과 아삭이 고추 한 개만 먹고 말았답니다.



네~ 오늘 메인은 삼겹살찜이예요.



통후추와 채 썬 양파 한 개 분량 넣고

냄새 없이 잘 쪄서...



맛간장 + α 에 윤기나게 조리기...



양배추 한 통 사서.

반 통은 찌고...

반 통은 양배추초절임 만들었어요.

짜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삼겹살찜.

레시피는 http://ey4dk.blog.me/10100833662



배도 없고, 파도 없어서...

다른 채소들을 함께 곁들여 먹었어요.

브로컬리, 양배추, 아삭이고추...



동생이 산후조리하는 친정에서 공수해 온 미역국까지~~

오늘 저녁 준비하면서 무지하게 더웠지만,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은...

특히 오늘 누나가 동생이랑 너무 잘 놀아주었어요.

물론 동생도 누나를 잘 따르고 놀았고요.

애 둘 이상 있는 분들 이 심정 잘 아실거예요.

뿌듯~~~~~~~~~~ ^_^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엘레나
    '11.8.6 10:48 AM - 삭제된댓글

    일.......등??ㅋㅋ

  • 2. 엘레나
    '11.8.6 10:52 AM - 삭제된댓글

    리틀스타님 글에 반가워 일단 첫댓글부터 접수하고^^;
    삼겹살찜 윤기가 아트네요, 아트~~
    먹고싶지만 이 더위에 불켜서 하는 음식은 엄두가 안나니 잠시 밀어두고 ㅠㅠ
    따님이 그림을 참 잘 그리네요.
    특히 고양이랑 가스불 색깔.....
    게다가 동생 그림에다가 사랑해, 고마워라는 뭉클한 메세지까지..
    참 든든한 누나네요~~ 잘 봤습니다^^

  • 3. 써니
    '11.8.6 10:56 AM

    누나가 눈썰미가 아주 좋네요^^
    가스불 색 관찰도 그렇지만 동생얼굴의 눈웃음까지 포착해내고 매실타서 먹는건 매실액통에서 스푼으로 떠서 컵에 넣는 과정까지 한장의 그림에 표현해내는 이해력두 좋구요
    지훈이두 느무느무 귀여워요

  • 4. 변인주
    '11.8.6 10:58 AM

    누나가 벌써 엄친아!!!!......

    거기에 리틀스타님 상차림은 언제나 예술!!!

    동생은 커 보인다는말 아시죠?!! (날씬한 다리는 지훈이 다리 아녀용~)
    전 그냥 그대로 지훈군 모습이 좋은디!!!!!! ^ ^

  • 5. 라이
    '11.8.6 11:00 AM

    따님의 그림 레서피...너무나 휼륭합니다~
    고대로 따라서 매실 엑기스 타 먹을려고요~ㅎㅎ

  • 6. 아따맘마
    '11.8.6 11:08 AM

    따님의 그림실력 대단하네요..
    컵도 그렇고 1000점짜리 인형도 그렇고..

    저희 집에도 설치미술가 2명 있답니다.
    한껏 작업하고 지금은 실외에서 작업중이예요.^^

  • 7. LittleStar
    '11.8.6 11:39 AM

    엘레나 님/ 첫 댓글 감사합니다. ^^
    근데 어제따라 불 앞에서 하는 음식이 많았네요. ㅎㅎㅎ
    브로컬리 데치기, 양배추 찌기, 고기 쪄서 조리기... ^^;;;;
    애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간만에 진득하니 앉아서 다작을 하더라구요. 보는 저도 흐뭇했어요. ^^

    써니 님/ 일곱 살이 참... 제가 봐도 쫌 기특한 그림이예요. ㅎㅎㅎ
    저는 일곱 살 때 뭐 했나 싶어요. ^^;;;;;

    변인주 님/ 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커보인다는 말은 첨 알았어요. 오호~~~ 그렇구나.
    날씬한 지훈이 다리 무효! 우리끼리 그러자구요. ㅎㅎㅎ

    라이 님/ 라이님의 댓글 센스 돋습니다!!!! 감사해요~~~ ^_^

    아따맘마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외에서 작업중.
    엄마 입장에서는 좀 낫지 않나요? ^^;;;;;;
    엄마보다 나은 딸이예요. ㅎㅎㅎ 저도 그리라면 저렇게 못 그릴 듯. 헤헤

  • 8. 고독은 나의 힘
    '11.8.6 12:39 PM

    조기 늘씬한 애기엄마 리틀스타님 맞죠?

    한 살림 솜씨에다가 미모까지...

    저도 나중에 결혼하면 이런 모습이고 싶어요..

  • 9. scymom
    '11.8.6 2:06 PM

    안그래도 Little star님 글 올라올때가 됐는데....하고 있었어요^^

    지훈이 보면 우리집 큰 애 어릴때와 비슷한 거 같아서^^;;
    오동통한 체형 , 흰피부,,다소 커보이는 머리(죄송),,찰랑거리는 연한 머리카락 그리고 작은 눈 ^^;ㅋㅋ
    싫으시려나.....저는 늘 반갑게 보고 있네요.

    반듯하고 깔끔한 살림솜씨,음식솜씨 부럽네요. 배워서 따라해야 하는데 눈팅만 ..

    그런데 티비 옆에 저기 오토바이 비슷하게 생긴 하얀 애는 뭔가요?^^

  • 10. 오오
    '11.8.6 3:55 PM

    고양이 그림 반했어요 색감이 춰러~요

  • 11. 두둥실
    '11.8.6 4:37 PM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애기들이 너무 귀여워요.
    사진으로 순간포착도 너무 잘하시는 것 같구요..
    살림 솜씨도 요리솜씨도 글 솜씨도 아주 예쁘시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12. Xena
    '11.8.6 5:12 PM

    뭐 저 정도면 그닥 어지르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지훈군 편들기)
    남매가 사이가 좋아서 참 좋아 보여요^^
    그림 잘 그리는 누나는 언제 데뷔하는 걸까요? 아주 이쁠 것 같은데...

  • 13. 슌맘
    '11.8.6 5:57 PM

    리틀스타님 아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꼭 챙겨봅니다.
    살림솜씨도 야무지고 나도 이런 며느리 보고 싶다 생각들어요
    지나고보니 요때가 가장 행복했네요... 금방 지나간답니다.

  • 14. 애드먼튼
    '11.8.6 8:09 PM

    지훈이의 아이라이너(ㅎㅎ) 끝내 줍니다.
    예술 감각 있는 따님을 둔 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

  • 15. 왕자이모
    '11.8.6 9:02 PM

    몇 일 전에 영등포 신** 백화점에서 본 것 같은데.. 아닌가요ㅜㅜ?
    아니라면...지훈이랑 넘 똑같이 생긴 애기가!! ㅋㅋㅋㅋㅋㅋ
    뭐 어쨌거나 저쨌거나 저 혼자 넘 반가웠네용 ^^!!

  • 16. 콜린
    '11.8.6 9:47 PM

    ㅎㅎㅎ 전지훈군 넘 귀엽습니당~
    ㅎㅎㅎ 우리집 일 아니라고 어질러 놓은 것도 우찌나 귀여운지 ^^; (죄송)
    따님은 그림을 정말 넘 잘 그리는데요 @.@ 따님이 작품하나씩 생산할때마다 넘 뿌듯하시겠어요.
    날씬한 LittleStar님 저렇게 뱅머리가 잘 어울리신다뉘 넘 부럽습니다.

  • 17. 루루
    '11.8.6 10:28 PM

    지후니 쒼 났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착한 누나네요. 그림 너무 잘 그려요 특히 고양이 그림 아주 맘에 듭니다...

  • 18. faire un rêve
    '11.8.6 10:30 PM

    진짜 살림 솜씨가 정갈하신거 같아요
    현숙한 아낙에게나 볼수있는
    살림의 지혜를 볼수 있어서 좋아요 <그동안 내내 눈팅>

  • 19. 꿈꾸다
    '11.8.6 11:22 PM

    다음에 장보실때 계피도 꼭 구입하세요.
    그냥 먹다가 계피를 넣으니 확실히 다릅니다~
    팔각을 못구했는데 팔각을 넣으면 또 얼마나 달라질까 궁금해요 ^^
    고양이 그림 정말 멋져요!!

  • 20. 프리
    '11.8.7 12:11 AM

    이 복더위에 밥해먹는 거 자랑하실만 합니다.... ^^

  • 21. 오늘
    '11.8.7 5:32 AM

    와우~~나도 드뎌 리틀스타님 실루엣을;;;
    살림살이 못지않은 미모 넘 귀여워요~~^^
    셋이서 손 꼬오옥~~잡고;; 아공~~ 지훈이는 벌써 다른데 정신이 나갔네요.
    아이들에게 올린하는 예쁜 엄마 1000점~~!!!

  • 22. 호호아줌마
    '11.8.7 7:59 AM

    이런 더운날 그 비싼 삼겹살 찜을 밥상으로 받는다는 건
    황제의 밥상입니다..

    어머... 지훈이 누나의 그림 대단하네요 (지훈이 누나 이름도 궁금....)
    보고 그리기, 느낌대로 묘사하기 정말 예사 솜씨가 아닌것 같아요.
    요즘은 아이들 그림을 디카로 잘찍어 파일로 보관할 수 있는데
    저는 그냥 스케치북채로 가지고 있어요
    지난 비에 창고에 잘있는지 꺼내 봐야 겠네요

  • 23. 베리
    '11.8.7 8:23 AM

    리틀스타님 정말 맛깔나게 음식 하셨네요^^ 부러워요
    저기 리틀스타님 삼겹살이랑 양배추쌈 할때 찜판 어디꺼인가요?

  • 24. 청어람
    '11.8.7 9:06 AM

    가지런한 솜씨가 보통이 넘으시네요 ^^
    우리집 밥상은 풍신난 밥상 ~~
    어느집이나 마찬 가지로 어질 어질 ㅎㅎ아이들 사는 모양새입니다 ㅎㅎ

  • 25. 플로레티
    '11.8.7 2:48 PM

    설치미술...ㅋㅋㅋㅋㅋ
    언제나 느끼지만...
    담백하면서 위트있는 리틀스타님 글솜씨에 반합니다^^

  • 26. 신통주녕
    '11.8.7 11:26 PM

    아~ 그래도 집이 바탕이 깨끗해서,, 애가 어질러 놓아도,, 아.. 름...^^ 답네요..^^;;
    저희집은 애 밥풀에,, 음식찌꺼기 널부러진 바닥에서 애들이 기어다닌답니당..
    두아이 사이 좋아 보이는게 너무 이뻐요.... 정말 뿌듯할거 같아요.
    따님 그림솜씨도 멋지네요~

  • 27. LittleStar
    '11.8.8 1:09 AM

    고독은 나의 힘 님/ 어두운 밤이라, 아마 제대로 안 보이니 그렇게 느끼시는 겁니다. ^^;;;
    암튼 숨은(?) 저를 찾아주시다니 감사해요 홍홍홍


    scymom 님/ 와~ 기다려주신 분이 계셨다니 감사합니다. ^_^
    저희집 어린이 특징을 아주 잘 잡아주셔서... ㅋㅋㅋ 넘 좋은 걸요?
    애정어린 마음으로 봐주시는 분이 계시다니 저야 감사하지요.
    오토바이 같이 생긴 하얀 애는... 링보라는 이름의 승용로봇이예요. ^^

    오오 님/ 고양이 그림! 괜찮죠!!! 제가 봐도 간만의 베스트예요. ^^ 히히

    두둥실 님/ 이쁘고 잘 생기진 않았지만... 귀여운으로 밀고 나가는 어린이들이예요. ㅎㅎㅎ
    즐겁게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키톡에 오는 보람을 느껴요. 감사합니다. ^-^

    Xena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매가 사이좋을 때 사진을 찍어서 그렇지...
    동생 약올리는 누나, 뭐든지 자기꺼라는 동생... ㅜㅜ
    대부분은 난리예요. ㅎㅎㅎ 그림 잘 그리는 누나는... 아마 데뷔는 없을 것 같구요. ^^;;;
    대신 담에 지훈이 이 맘 때쯤의 누나 얼굴... 비교해서 올려볼께요.
    여자 전지훈이랍니다. ㅋㅋㅋ

    슌맘 님/ 꺄~ 이런 며느리 보고 싶다... ->>> 대단한 칭찬이잖아요. 감사합니다.
    다만 저희 어머님은 어찌 생각하실지... ^^;;;
    키톡 선배님들이 다들 그러시더라고요. 요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_^

    애드먼튼 님/ ㅋㅋㅋ 안 그래도 저게 뭐냐고 물었더니, 눈꼬리래요. ^^;;;
    아들의 예술감각도 괜찮지요? ㅜㅜ

    왕자이모 님/ ㅋㅋㅋㅋㅋ 영등포는 저의 활동반경이 아닌데...
    암튼 먼 곳에서 지훈이를 떠올려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흐흐흐

    콜린 님/ 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는 배변훈련 + 지훈이 수두로 인한 집콕 + 지훈이의 설치미술 = 엄마의 스트레스 만땅!!! 이었답니다. 그래도 다~~~ 지나가는 일들... 사진으로는 이렇게 즐거운 에피소드들만 남네요. ㅎㅎㅎ 자세히 보면... 아니 그냥 봐도 저의 한 허벅지가 보이실텐데... ^^;;;;
    이마가 안 예뻐서 앞머리를 내리는 것이 좀 낫더라구요. 너무 길어서 오늘 3천원 주고 잘랐습니다. ㅎㅎㅎ

    루루 님/ ㅋㅋㅋㅋㅋㅋㅋ 순덕엄뉘 버전인가요? ^^ 저도 고양이가 맘에 들어요. 특히 초록색 눈빛. 전체적인 색감도 예쁘죠? 저는 저렇게 절대 못 그릴 것 같아요.

    faire un rêve 님/ 우와 닉네임이... 어려워요. 어떻게 읽는지, 어떤 뜻일지... ^^;;;
    눈팅에서 수면 위로 올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이지 않는 부분은 대부분이 부족한데, 이리 말씀해주시면...좀 제대로 부지런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꿈꾸다 님/ 그쵸! 그럴 것 같아요. 담엔 꿈꾸다님 생각하며 계피 꼭 구입해야겠어요. 팔각까지 넣으면 난리 나는 거 아녜요? ㅎㅎㅎ그리고 오늘 꿈꾸다님 글 보면서 우와~~~ 입이 떡 벌어졌어요. 진정 부지런한 분이신 것 같아요. 저는 제 손에만 들어오면 뭐든 살아남지를 못 하는 것 같아서 꿈도 못 꿔요. ^^;;;

  • 28. LA이모
    '11.8.8 2:31 AM

    다른분들이 벌써 다 얘기 하셨네요~ 저는 찜기에 깔려있는거 궁금해요~삼발이 대신에 사용하신건가요? 면포 대신 사용하신건가요? 어떤 제품인지..

  • 29. 최살쾡
    '11.8.8 8:55 AM

    그림이 ㅎㄷㄷ
    재능이 보여요;;;

    저도 요리를 안해서 언제 다시 올지 모르겠다능;;;;;;;;;;;;;;;;;;;
    아들도 없고 딸도 없고.....................................

  • 30. 미스코리아
    '11.8.8 10:05 AM

    아웅 지훈이 왕팬~~~~~~
    지훈이 사진 보고 있노라면 잠시라도 행복합니다. 행복한 시간 주시는 지훈이 모친께 늘 감사합니다.

  • 31. 다이아
    '11.8.8 5:09 PM

    ㅎㅎ 지훈이 어질러논 모습이 왜이리 귀여운지요.
    누나의 그림솜씨도 훌륭하네요.
    울 애들은 초딩 고학년이 되니 이제 그림은 그리지도 않고
    엄마 눈 피해서 어떻게 하면 웹툰 볼까만 고민합니다.
    저는 요즘 1식 1찬으로 연명해요. -.-

  • 32. 제인파커
    '11.8.8 5:32 PM

    아공 .... 웃고 있는거지 울고 있는거지에서 빵 ~~!! 터졌어요 . ㅎㅎㅎㅎㅎ
    밑에 지훈이 그림 완전 오연수 눈화장인데요? ㅎㅎ
    사물그림 진짜 잘 그립니다 .

  • 33. jasmine
    '11.8.8 11:45 PM

    고양이 그림, 포스있어요. 정말 잘 그린거 맞네요...레알 진심임...
    이 여름에 밥해먹은 거, 자랑 맞아요.
    저...하루 두끼 먹는데 한끼는 배달시키거나 나가 먹어요...밥하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 34. LittleStar
    '11.8.9 2:10 AM

    LA이모 님/ 실리콘 찜기예요. 자세한 내용은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살쾡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다시 올지 모르겠다는...
    정말이지 저는 애들이라도 있으니 사진이라도 좀 더 있네요. ㅋㅋㅋ

    미스코리아 님/ 미스코리아님께서 왕팬이시라니!!! ㅋㅋㅋ 진짜 미스코리아님으로 알고 있겠사와요~~~ 제가 더 감사하지요. ^_^

    다이아 님/ 오호 언니님들은 웹툰에 관심이... 5~6년 뒤에 큰 애가 그 맘때 되면 뭘 하고 있을지... ^^;;;; 1식 1찬 대단하신거예요!!!! 외식 안 하는게 어딘가요? ㅎㅎ

    제인파커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애들이 아빠닮아서 눈꼬리가 죄다 쳐졌는데... 동생 눈을 저렇게 그렸더라구요. ㅎㅎㅎ

    jasmine 님/ 와~~ 레알 진심으로 칭찬해주시니 감사해요. 흐흐
    저는 오늘 아침은 빵, 점심은 밖에서, 저녁은 친정에서 먹었어요. 잘 했죠? ^^;;;

  • 35. 달로와
    '11.8.18 5:27 PM

    애들 사진에서 빵~터졌습니다
    정말 오백년만에 로그인하게 만드셨다는 ㅎㅎ
    아이들 그림솜씨가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460 무싸카(Moussaka)를 만들어 먹어 봅시다. 17 우화 2011.08.08 9,009 17
34459 곰씨네의 진짜 생존신고^^* (수정했어요 헥헥) 49 곰씨네 2011.08.08 15,577 32
34458 오이지 담그기 - 티벳이야기(조캉사원) 10 꽃게 2011.08.08 10,296 17
34457 동독지앵의 키톡 데뷔 41 지지야옹 2011.08.08 12,424 32
34456 에그베네딕트 집에서 해먹기 13 LA이모 2011.08.08 9,793 12
34455 통영의 여름반찬이에요. 59 청어람 2011.08.07 29,651 2
34454 토마토 소스 홍합볶음 14 살림열공 2011.08.07 10,720 24
34453 여름 밥상은 잡초밭이다....-.-;; 24 remy 2011.08.07 12,460 20
34452 (첨부) 더위 핑계로 잔머리 밥상차리기 대작전 + 국물잡채 15 프리 2011.08.06 13,920 24
34451 오늘도 수확의 기쁨 ^^ 19 꿈꾸다 2011.08.06 9,349 17
34450 폭염엔 보양식 4 맘마미이아 2011.08.06 6,775 12
34449 고독이 먹고 산 이야기와 로컬푸드 운동.. 25 고독은 나의 힘 2011.08.06 10,417 18
34448 무더운 여름날 칼칼한 새우젓호박찌개 11 에스더 2011.08.06 10,894 19
34447 이젠 밥해 먹은 것이 자랑임 ;;;; 48 LittleStar 2011.08.06 17,472 29
34446 프랑스에서 밥 해먹기 - 빵과자 임시 연구소 40 스콘 2011.08.06 12,975 40
34445 주문하신대로 대령함댜^^ 14 셀라 2011.08.05 9,316 11
34444 약간의 변신이 필요한 일상:: 수제비끓이기, 양파저장, 밥상, .. 20 프리 2011.08.05 11,574 18
34443 초밥과 만두. 38 오늘 2011.08.05 17,438 68
34442 여름엔 LA갈비로 파워 BBQ !! ㅋ - >')))>.. 31 부관훼리 2011.08.05 16,211 1
34441 군대간 아들 면박가서 해 먹은것들 30 spoon 2011.08.04 16,866 25
34440 23개월 아기밥상 이에요. 28 눈토끼 2011.08.04 10,668 18
34439 틀림이 아닌 다른 취향을 서로 존중해주면~~~ 감자구이, 파채무.. 23 프리 2011.08.04 11,274 22
34438 이틀 밥상......그리고 마지막날 여행기 19 시간여행 2011.08.04 9,562 22
34437 이 더위에 감자튀김과 버터에 구운 옥수수 12 송이삼경 2011.08.04 8,566 11
34436 오븐 앞에서 찜질하기.. (부록) 저희집 냉장고랑 득템~ 11 쩡ㅋ 2011.08.04 7,752 13
34435 감자 바지락 찌개-감자 맛날때 많이 먹어요! 16 경빈마마 2011.08.04 9,975 20
34434 야크스테이크 - 티벳이야기 13 꽃게 2011.08.04 5,367 14
34433 쑥 & 옥수수 머핀 5 미니달 2011.08.04 4,08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