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싸 일등 !!
마리 님 정말 왜 이렇게 재밌고 유쾌하신 거여요
ㅎㅎㅎ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자러 가기 전에 들어와봤다가 저까지 유쾌해져서 나가요~
7살군은 6살 기간은 어디가고 갑자기 7살이 된거여요??@.@
따님은 초등5학년이 모가 저렇게 키가 크고 늘씬하대용. @.@ 너무나 잘생긴 7살군 누나니까 완전 이뿔 거 같아요~ 따님 얼굴도 보여주세용.
치킨까스 너무 맛있겠어요. 그리고 배달되는 물냉면!! 완전 부럽네요
저도 뉴질랜드 사는데, 배달음식이 너무 간절할때가 있어요.
히히~ 오늘 하도 더워서 제가 비몽사몽의 상태로 쓴글이라는걸
감안하고 읽어주시길 바라요 ^^;;;
훈연진헌욱님
진짜 올만이심~
저도 아이폰이 생기니까 키톡에 댓글을 댓글을~ 못 단다니까요..
저 그날 월미도도 찍고 왔어요~
젊은 애들 노는거 구경하는거 엄청 재미있던데요..
훈연진헌욱님 자주 좀 뵈요~ 히히~
콜린님
제가 생각해도 저 진짜 말 많은것 같아요~ 히히~
우리의 콜린느님께서 정신없는 제 글을 재밌게 봐주시다니 무한 감사르~
그래도 실제로 만나면 저만큼은 말 안 많아요~
5살군이 생일도 지나고 한국도 와서 7살이 되버렸어요~
쟤 인생의 6살이 없어져버렸네요 ㅜㅜ
그래도 지는 엄청 좋아해요.. 7살
게으름 하면 나님도 빠지지 않네요.
마리s님 오랫만에 보니까 더 반가워요.
저도 촘만 더 잠수타다 오면 반가워 해주시려나 싶어서...는 훼익이고
매식+배달(+술)의 연속이네요...
저도 어서 빨리 안주발이 비슷한 남자를 만나서 결혼해야할텐데.....
마리s님은 복받으신듯....
일곱살군은 언제 봐도 미남이네요. 뽀얗기는 또 아찌나 뽀얀지.. 매일 반찬 없다, 대충 해먹는다 하는 식으로 연막을 치셔도 마리s님 정성은 누구다 아실걸요! :)
왜케 맛있는 게 많이 있는거죠?
그렇지 않아도 오늘 막내가 ...제 뱃살을 보고 흉보던데... ㅠ.ㅠ
암튼 자주 좀 봅시다 마리s님~~~~
인천 차이나타운 다녀오셨군요..저도 작년 가을쯤에 갔었는데 ...차이나타운서 점심먹고 수락산이란 곳엘 갔었는데 달동네 박물관? 그런게 있더군요.... 초딩딸아이가 마이 신기해했었는데...
담에 기회되면 마리님도 한번 가보세용....그나저나 저 유기그릇 저도 있는데 왤케 꺼내기가 싫은지....암튼 마리님 음식들 다 맛있어 보여요~~~
오오~~~ 마리s님이다! 이러면서 입 헤~~~ 벌리고 읽었어요!!!
1식 3찬... 대단한걸요? 여름엔... 1식 1찬 아닌가요? ^^;;;
암튼... 유기에 담으니 1식 3찬이라도 완전 한정식집 삘~~~~ 제대로 차린 느낌!
유기 사러가야겠 ;;;;
7살 군 모자 쓴 사진 보고... 얼굴이 안 보여어~~~ 아쉬워 하다가... 밑에 제대로 나와서 (비록 밑을 본 사진이지만) 다시 웃음 빵긋~~~
5학년 누나 기럭지가 부러워요~~~~~~~!!!!
근데 7살 군 헤어스따일이... 원래 저렇게 멋진 컨셉? 아니면 자다 일어난??? ^^;;;;
우아..국물떡볶이!
어릴때 저희엄마가 해주시던 스타일이에요 ㅋ
저희엄만 멸치육수 진하게 내서, 흰 떡볶이떡이 다 보이게 국물 넉넉히 해서 허옇게 해주셨는데
밖에서 파는 자극적인 떡볶이에 길들여져서
그당시엔 엄마표 떡볶이는 진짜 맛없다고 투덜거렸었어요
그런데 요즘엔 그때의 자극없고 구수한 엄마떡볶이가 생각나서
가끔 해달라고해요 ㅎㅎ
히힛!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일곱살 미소년군 한국와서는 어케 먹고사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저는 저기 쇠고기 짜장볶음을 여지껏 경장우육으로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꽃빵에다가 싸먹는... 아마 제가 간 식당은 두부포가 없었나 봅니다.^^
국물 떡볶이 정말 옛날 생각나요.
맛도 그 맛일까요? 궁금합니당.
ㅎㅎ
찾아보고 왔습니다. 경장우육사 랍니당.
칭찬해 주실까욤? 칭찬은 나이많은 아줌마도 춤추게 한다능^^
언제나 재밌는 이야기, 맛난 음식들로 가득한 마리s님의 글..
정말 반가워요.
여전히 맛있는 음식들을 이렇게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 드시네요.
상위의 그릇들은 또 얼마나 번쩍번쩍한지...^^
늘 그랬지만, 아이들이 여기 돌아와서 이렇게 골고루 많이 먹으니,
아마 앞으로 키가 훌쩍 더 자라겠어요.
뉴질랜드 있는동안 한번도 배달음식이 있다고 생각해보지도..또 먹어 본 적도 없는데...
피자 배달이 되는것을 방금 알았네요.
그 곳의 배달피자 맛은 과연 어떨지...또 그곳의 옛사람들과 추억이 이렇게 그리워지네요.
침 질~~질 흘리다 밥하러 갑니다!
(저도 막걸리 완전 사랑하는데..아직 맘에 드는 막걸리를 못 찾았어요! 맛난거 찾으심 추천좀 해줘영~~)
이~ 뭐 한국 오니까 애들 뒤치닥거리 하느라고 더 바빠요 ㅜㅜ
아까 그러고 외출했다가 이제서야 돌아왔어요.
또 밥 차려야되는 불쌍한 이신세 ㅡ,.ㅡ
최살쾡님
크크~
너무 오랜만에 오면 또 82님들이 당신 누구이심?
이러니까 얼른 또 오삼..
진짜 지치고 지쳐서 밥하기 싫어 죽겠음.
맞아요~~ 이 더운 여름에는 매식+배달이 진리!!!
안주발이 비슷한 남자 만나믄 서로 더 많이 먹겠다고 싸우니까,
주종은 같고, 안주발은 안 세우는 남자로 고르시길..히히~
crumb님
아이~ 무슨 미남씩이나~~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히히~
행간에 숨겨져있는 제 정성을 우리 패밀리가 알아주어야 할터인데요..ㅎㅎ
프리님
원래 주부들은 남이 차린 밥상보면 다 맛있어보이는거자나요..ㅎㅎ
정작 땀 흘리면서 다 차리고 나면 다 두고 나가서 사먹고 싶을 뿐이고~
프리님이 살찌셨다고 하시면 저는 정말 어쩌라고요~~
넵~ 프리님 자주 자주 뵈어요~
올리비아사랑해님
네~ 저도 태어나서 처음 가본거예요..
맞아요..거기 그 산이 수락산이었나봐요..
이름도 모르고 올라갔다 왔나봐요..ㅎㅎ
달동네박물관 다음에 가게되면 꼭 가봐야겠어요~
유기그릇은 일부러 안 집어넣고 계속 쓰고 있어요.
한번 들어가면 영영 안나오게 될것 같아서.. ^^;;;
LittleStar님
오오~ 입 헤벌리신 LittleStar님 얼굴이 막 상상이 되는듯~
여름엔 1식1찬! 그거 좋네요.
식탁에 당장 써
ㅋㅋㅋ 6살 한번도 못해 본게겠눼~ 울 D 군.
순덕이는 어제부로 6살. 오늘 아침에 아침 먹으러 내려오는데 "엄마 업어줘~ "하길래
너 몇살? 그러니 "6살..." 5살 까지만 아침에 업어주는거야 했더니 의젓~한 표정으로 수긍 하시더라눈..ㅎㅎ
D 군에게 순덕이가 안부~^^
완전 부러워요~!!! 저도 연말에 한국가는데~피자와 샐러드까지 배달시켜먹는 호사를 꼭 부려보고 싶군요.. 여기는 피자배달시킬라면 6,7불 더 내야해서,,항상 직접 가져다먹거든요,,흑흑 뉴질랜드는 배달비 안받나요?
흐흐.. 마리s님 관광하러 온거가타요.
차이나타운은 일주일에 두번은 가는데도 구경도 안하고 온다져. ㅋ
저 양꼬치는 저렇게 찍어먹어야 하는가봐요. 누가 사왔길래 먹어봤는데... 맛없어서 안먹었는데...
막걸리에 대해 안좋은 추억이 있어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사진 보니 파전에 한잔.... 이참에 먹고프네요.
아웅... 치킨까스.... 저도 같은 목적으로 냉동고에 닭가슴살 가득인데...ㅠㅠ
왜 하필 치킨까스가 땡길까요ㅠㅠ
참으로 우월한 기럭지를 가진 패밀리일세~
종자개량을 위해서 그렇게 길쭉한 사람들은
촘 땅딸한 사람들과 결혼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ㅋㅋ
맨날 귀찮다, 사먹는다 해도
저렇게 열심히 해먹는 거 보면 다 엄살이어요.
(뭐 다 안주긴 하지만서도...ㅎㅎ)
정말 잘 드신 것 같아요.
아직 안 꺼진 배를 대충 달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배야 ㅋㅋㅋㅋ
가방 특이하게 매고 다니는 따님 ㅋㅋㅋㅋㅋㅋㅋ
신 앵두를 3개도 아니고 삼십개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요즘 감자 자제중이예요....GI지수 높다고 하도 그래서...
근데...오늘...감자를 30키로쯤 박스로 받았어요....다 먹어야겠죠....ㅠㅠ
차이나타운 안간지 몇년됐는데...풍경이 고대로네요...
그나저나 5학년 딸래미가 마리s님인 줄 알았어요. 대박 늘씬하네요...부럽....
으아아아~ 차이나타운 저도 꼭가보고 싶습니다.!
7살군 간지 좔좔~레인코트 완전 멋져요~
넘 반가워서 와락~ ㅎㅎㅎ
한 일주일 바빠서 못들어왔다가
반가운 이름보고 달려왔네요 잘 지내시죠?
언제나 멋진 우리 옵하님...ㅋㅋ
저도 못들어 오다가 복습하다 보니 마리님 닉이 보여서 급클릭ㅎㅎ
마리님 남매들은 어쩜 저리 늘씬한지...
아이들 보니까 마리님도 늘씬하실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저도 마리님 치킨까스 같이 먹고파요~
몸이 허해졌나... 튀김이 급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