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로...^^

| 조회수 : 10,266 | 추천수 : 35
작성일 : 2011-06-25 21:31:3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칼라스
    '11.6.25 9:34 PM

    오마마~ 제가 일뜽! 마지막 수박보고 웃었어요^^*

    웰빙의 삶을 실천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당~~

  • 2. 꿈꾸다
    '11.6.25 9:35 PM

    칼라스님, 올리자마자 일등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수박이 정말 깜찍하죠? ^^

  • 3. 코코몽
    '11.6.25 9:36 PM

    우와..

  • 4. 루루
    '11.6.25 9:44 PM

    건강한 밥상!!! 살아있는 ㅏㅂ상 느낌이 확 듭니다...
    무꽃이 저리 이쁜 줄 첨 알았네요..
    올리브에서 하는 요리에세이 중에서 공 %% 가 하는 꽃 요리 보다 백배 더 멋져보입니다.
    우와~~~ 정말 부럽네요....

  • 5. 루루
    '11.6.25 9:49 PM

    으악 오타!!!! 저 외계어는 밥상이에요, ㅎㅎㅎㅎㅎ

  • 6. 가브리엘라
    '11.6.25 9:52 PM

    정말 건강하게 사시네요.
    부럽..
    식물은 죽이는게 전문이었는데 나이들수록 텃밭가꾸는 분들이 부러워요.
    나는 언제나 저렇게 골고루 키워보나..
    정말 사랑스러운 꼬마 수박이네요^^

  • 7. remy
    '11.6.26 7:37 AM

    무꽃이요..
    어떤 무인가요..?
    제가 아는 무꽃과 비슷해서..
    근데 그 무는 땅속의 뿌리를 먹는게 아니라 꽃이 떨어지고 나서 달리는 열매를 먹는거라서요..
    꽃을 따서 드심.. 열매를 드시지 못해요...^^;;
    상추는 꽃대가 올라오면 꽃을 피우고 씨를 받으세요.
    그럼 내년에 혹은 장마 끝나고 다시 파종할 수 있습니다..

  • 8. J-mom
    '11.6.26 9:48 AM

    이야...정말 감탄감탄...
    유채꽃토핑은 어떤맛일까요? ㅎㅎ
    무꽃이 들어간 샌드위치는 또 어떤맛일지....ㅎㅎ
    너무나도 건강하고 부러운 음식들이네요..

  • 9. gazania
    '11.6.26 11:35 AM

    건강과 맛.. 두가지 토끼를 잡으시는군요.
    정성과 부지런함에 찬사를 보냄니다

  • 10. 오로지
    '11.6.26 12:04 PM - 삭제된댓글

    텃밭생활과 건강한밥상. 부럽습니다

  • 11. 꿈꾸다
    '11.6.26 12:11 PM

    코코몽님, 짧지만 강하십니다..ㅎㅎ

    루루님, 외계어도 잘 해석해요..ㅋㅋ 전 오타대마왕이거든요;;
    그분이 하시는 프로는 못봤지만 감사합니다..^^

    가브리엘라님, 우리 엄마도 제가 꽃키우기 전에는 이렇게 초록이들이 예쁜줄 몰랐다고 하세요..ㅎㅎ
    수확해서 가져가면 아주 좋아하십니다..ㅋㅋ

    모모냥이님, 수박에 속으셨죠? ^^ 크기도 전에 누가 따간것 같더라구요..ㅠㅠ

    remy님, 그런 무 아니에요..ㅋㅋ
    알타리무나 큰 무(이름을 모르겠네요) 그건데.. 누군가 지난 가을에 뿌려두곤 방치했더니 저렇게 꽃이 피었어요.
    상추 씨앗은 넉넉하고 땅은 좁고... 빨리 다른걸 심어야 하기에 씨앗은 못받을것 같아요.
    상추 꽃대도 먹을 수 있나요?

    J-mom님, 유채꽃은 알싸한 겨자맛과 비슷해요.
    루꼴라와 먹었을때 고소한 루꼴라에 알싸한 유채꽃.. 특히 잘 어울렸어요.
    무꽃은 그냥 순한 무맛이구요..^^

    gazania님, 키워서 수확까지 하는것도 재미있고.. 또 더욱 맛있는것 같아요 ^^

    오로지님, 감사합니다 ^^*

  • 12. jasmine
    '11.6.26 1:16 PM

    우와~~~ 저 수박 어쩔겨? 제가...미니어쳐만 보면...화ㄴ자ㅇ을 해서리...
    저거....거의 자두 사이즈인거죠?
    요즘...채소 직접 수확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막 수확한 채소는 설탕맛이던데
    정말 달고 몸에 좋을거예요.

  • 13. 프라하
    '11.6.26 1:31 PM

    수박 너~~무 귀여워요,,,,ㅎㅎ
    수확하는 기쁨에 신선함까지 두배의 기쁨을 만끽하시며 사시네요^^

  • 14. 뽁찌
    '11.6.26 2:05 PM

    우와~ 건강함이 그득 느껴집니다. ^^
    저도 텃밭에서 이것 저것 재배하고 싶은데 시간도, 공간도 잘 안나네요.
    저는 베란다에 고추하고 방울토마토, 상추 모종 사다 심었는데
    고추에 진딧물이 많이 껴서 버렸어요. ㅜㅜ

  • 15. 푸른두이파리
    '11.6.26 2:25 PM

    꼬마수박이 귀여워요^^
    바지런하신 꿈꾸다님이세요

  • 16. remy
    '11.6.26 7:39 PM

    상추는 늙으면 써져요..
    그래서 꽃대가 올라오면 잎도 못따먹어요..^^;;

  • 17. 삼삼이
    '11.6.26 9:27 PM

    진짜 건강한 밥상입니다. 반찬도 많고요.난 누가 이런 밥매일 안해주나ㅠㅠ

  • 18. 꿈꾸다
    '11.6.26 9:44 PM

    jasmine님, 수박 올리면서 자스민님 생각을 했어요..ㅋㅋ
    진짜 얼마나 귀여웠다구요~ 복숭아정도요.
    수확해서 다음날 바로먹고 그러니까 참 좋아요 ^^

    프라하님, 수박인기가 많네요..ㅎㅎ
    상추 똑똑 수확할때 즐거움이 최고입니다~

    뽁지님, 베란다에선 일조량이나 병충해가 늘 문제죠.
    진딧물은 물엿에 물을 조금넣고 찐득하게해서 뿌려주면 없앨 수 있어요.
    자주 들여다봐서 초기에 잡는게 중요합니다 ^^

    푸른두이파리님, 오늘은 비때문에 계속 텃밭에 토마토 걱정만 하고 보냈어요..ㅎㅎ

    remy님, 확실히 꽃대생기니 잎은 질기더라구요~
    과감히 뽑고 다른걸 심어야겠어요..ㅋㅋ

    삼삼이님, 채소를 많이 먹으려 하는데 오늘은 고기가 심히 당기더라구요;;
    이제 주중에는 다시 채식으로 돌아갑니다..ㅎㅎ

  • 19. 만년초보1
    '11.6.27 10:24 AM

    우아~ 제가 원래 부러움을 잘 안타는 성격인데,
    텃밭 갖고 계신 분들은 진심 부러워요. 나는 언제쯤.
    정말 부지런하신가봐요. 부러움과 존경심을 한꺼번에 보내드려요~

  • 20. Xena
    '11.6.27 11:26 AM

    오모낫 미니 수박~ 무꽃이 저렇게 이쁘게 생겼군요 신기신기
    양파도 동그라니 이쁘공~
    캐모마일 티 때깡이...진짜 곱네요~ 향이 전해져요^^

  • 21. 항아리
    '11.6.27 12:01 PM

    구경한참 했네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22. 두 딸램
    '11.6.27 12:12 PM - 삭제된댓글

    정말 건강한 삷 부럽네요...기르신 채소 중에서
    경수채라는 건,물만으로 자란다고 하셨는데...
    일반 아파트에서도 키울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 23. 미모로 애국
    '11.6.27 7:38 PM

    같은 텃밭인데 저희집 텃밭은 왜 이모냥이냐는....... ㅠ_ㅠ

    꿈꾸다님 어디 사세요?
    올해 처음 텃밭해봤는데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거든요.
    올빼미님 블로그 정독하고 따라하는데도 참담해요.
    언제 한번 견학가도 되나요?

  • 24. 꿈꾸다
    '11.6.27 11:50 PM

    만년초보님,
    요즘 바쁘신가요? ^^ 댓글에서 뵈니 무지 반가워요.
    저도 텃밭을 부러워만 하다가 작년부터 시작했어요..ㅎㅎ
    조금만 신경쓰면 손덜가고 키우는 방법도 있고 그래요. 곧 텃밭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Xema님,
    무 꽃 이쁘죠? 쑥갓꽃도 이쁘고, 콩 꽃도 이쁘고.. 그렇더라구요..ㅎㅎ
    싱그러운 캐모마일 향.. 좋으신가요?

    항마리님,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

    두딸램님, 경수채가 수경재배나 그런거는 아니구요.
    별다른 비료없이고 그냥 흙에 잘 커요.
    베란다에서도 키워봤는데 상추보다는 잘 크더라구요~

    미모로애국님, 여긴 남쪽이에요..ㅎㅎ
    견학하시기엔 비루한 텃밭입니다.
    저도 올빼미님 블로그에서 가끔가고 글도 쓰고 그래요.
    뭐가 잘 안되세요? ^^;
    나중에 미모로애국님 텃밭도 보여주세요~

  • 25. skyy
    '11.6.29 11:16 PM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 정말 부럽네요.
    우리집 아파트베란다에 아주작은 텃밭이 있는데, 상추랑 치커리랑 고구마아주조금씩
    심었는데 진드기(?)가 끼었어요.. ㅠㅠ, 식초와물을 희석해서 뿌리라고 들은것같아서
    그렇게 했더니 다 시들시들 죽어가고 있어요. 진드기는 어찌해야 하나요???

  • 26. 꿈꾸다
    '11.6.30 9:50 AM

    skyy님,
    식초와 희석할때는 비율을 조심해야 되요. 저도 처음에 식초희석물 뿌려 배송온지 사흘만에
    죽이고 그랬어요 ^^;;
    진드기가 아니라 진딧물 같은데요. 물엿대포를 쏘세요! ^^
    물엿에 물을 넣고 찐득하게 만들어서 잎에 골고루 뿌리면 진딧물이 달라붙어 죽어요.
    그럼 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난황유(간편하게는 마요네즈 희석액)나 물엿이용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4208 비오는 여름날, 소심한 강추 레시피 모음 ^^* 37 아키라 2011.06.29 24,406 40
34207 찹쌀 도나츠랑 만두.그리고.... 69 오늘 2011.06.28 21,222 1
34206 여름반찬으로 새송이장조림 어떠세요? 15 투동스맘 2011.06.28 12,502 35
34205 심야식당의 치쿠와 그리고 아기 재우고 마시는 맥주 (사진 탑재성.. 19 개굴굴 2011.06.28 9,438 18
34204 양파를 샀어요. 31 미모로 애국 2011.06.28 11,710 43
34203 월말행사 도서관 자리잡기와 소금꽃 나무 11 오후에 2011.06.28 5,185 32
34202 키톡수준낮추기...(아기가 자고있어요^^ 스압?) 34 그린그린 2011.06.28 10,016 18
34201 2년간 차려온 울 아들내미 3첩밥상 구경하셈..(스압 --;) 39 MOMO 2011.06.28 18,285 37
34200 비둘기부화..먹고 산 이야기...좀 길어요..^^;;; 49 빠끄미 2011.06.27 7,045 24
34199 대파를 샀어요. 39 미모로 애국 2011.06.27 12,884 39
34198 아름다운 제주살이19~하귤가지고 남편과 소꿉놀이하기 7 제주/안나돌리 2011.06.27 7,458 18
34197 도전!! 비빔국수... 10 카루소 2011.06.27 9,418 22
34196 종가집 백김치 이야기~ 17 종가집종부 2011.06.27 11,404 26
34195 양파통닭으로 차린 일요일 저녁상 (후라이팬 버젼) 2 찐쯔 2011.06.27 11,818 20
34194 아름다운 제주살이18~ 행운의 엉또폭포님(?)을 알현하공^^ 16 제주/안나돌리 2011.06.26 8,825 18
34193 나랑 82랑 ...... 7 J 2011.06.26 9,418 18
34192 고3 아침 도시락 28 J 2011.06.26 23,530 46
34191 요즘같은 날씨에 제격인 닭요리! 8 애플 2011.06.25 10,673 15
34190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로...^^ 24 꿈꾸다 2011.06.25 10,266 35
34189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별거 없으면서 스압) 14 뽁찌 2011.06.25 7,509 25
34188 푸프 활용기,간단요리와 빌보나이프졸업기(스압) 23 J-mom 2011.06.25 12,560 43
34187 입 맛 없는 여름이니까 김치찌짐 한판~ 12 프라하 2011.06.25 8,720 23
34186 국수 열쩌~~~~~~~~~~~언! 28 무명씨는밴여사 2011.06.25 13,160 22
34185 가지를 잠깐 말려서 나물을 하니 맛납니다^^(별거 없는 게시물 .. 13 노니 2011.06.25 8,124 17
34184 16 삼삼이 2011.06.25 9,226 37
34183 중딩 아들 도시락 싸기~ 8 스콜라 2011.06.24 12,989 16
34182 저장용 음식+약간 웃긴 사진 48 통이맘 2011.06.24 22,006 92
34181 먹는거야? 아무도 모를걸. 16 오후에 2011.06.24 9,83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