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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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칼라스
'11.6.25 9:34 PM오마마~ 제가 일뜽! 마지막 수박보고 웃었어요^^*
웰빙의 삶을 실천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당~~2. 꿈꾸다
'11.6.25 9:35 PM칼라스님, 올리자마자 일등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수박이 정말 깜찍하죠? ^^3. 코코몽
'11.6.25 9:36 PM우와..
4. 루루
'11.6.25 9:44 PM건강한 밥상!!! 살아있는 ㅏㅂ상 느낌이 확 듭니다...
무꽃이 저리 이쁜 줄 첨 알았네요..
올리브에서 하는 요리에세이 중에서 공 %% 가 하는 꽃 요리 보다 백배 더 멋져보입니다.
우와~~~ 정말 부럽네요....5. 루루
'11.6.25 9:49 PM으악 오타!!!! 저 외계어는 밥상이에요, ㅎㅎㅎㅎㅎ
6. 가브리엘라
'11.6.25 9:52 PM정말 건강하게 사시네요.
부럽..
식물은 죽이는게 전문이었는데 나이들수록 텃밭가꾸는 분들이 부러워요.
나는 언제나 저렇게 골고루 키워보나..
정말 사랑스러운 꼬마 수박이네요^^7. remy
'11.6.26 7:37 AM무꽃이요..
어떤 무인가요..?
제가 아는 무꽃과 비슷해서..
근데 그 무는 땅속의 뿌리를 먹는게 아니라 꽃이 떨어지고 나서 달리는 열매를 먹는거라서요..
꽃을 따서 드심.. 열매를 드시지 못해요...^^;;
상추는 꽃대가 올라오면 꽃을 피우고 씨를 받으세요.
그럼 내년에 혹은 장마 끝나고 다시 파종할 수 있습니다..8. J-mom
'11.6.26 9:48 AM이야...정말 감탄감탄...
유채꽃토핑은 어떤맛일까요? ㅎㅎ
무꽃이 들어간 샌드위치는 또 어떤맛일지....ㅎㅎ
너무나도 건강하고 부러운 음식들이네요..9. gazania
'11.6.26 11:35 AM건강과 맛.. 두가지 토끼를 잡으시는군요.
정성과 부지런함에 찬사를 보냄니다10. 오로지
'11.6.26 12:04 PM - 삭제된댓글텃밭생활과 건강한밥상. 부럽습니다
11. 꿈꾸다
'11.6.26 12:11 PM코코몽님, 짧지만 강하십니다..ㅎㅎ
루루님, 외계어도 잘 해석해요..ㅋㅋ 전 오타대마왕이거든요;;
그분이 하시는 프로는 못봤지만 감사합니다..^^
가브리엘라님, 우리 엄마도 제가 꽃키우기 전에는 이렇게 초록이들이 예쁜줄 몰랐다고 하세요..ㅎㅎ
수확해서 가져가면 아주 좋아하십니다..ㅋㅋ
모모냥이님, 수박에 속으셨죠? ^^ 크기도 전에 누가 따간것 같더라구요..ㅠㅠ
remy님, 그런 무 아니에요..ㅋㅋ
알타리무나 큰 무(이름을 모르겠네요) 그건데.. 누군가 지난 가을에 뿌려두곤 방치했더니 저렇게 꽃이 피었어요.
상추 씨앗은 넉넉하고 땅은 좁고... 빨리 다른걸 심어야 하기에 씨앗은 못받을것 같아요.
상추 꽃대도 먹을 수 있나요?
J-mom님, 유채꽃은 알싸한 겨자맛과 비슷해요.
루꼴라와 먹었을때 고소한 루꼴라에 알싸한 유채꽃.. 특히 잘 어울렸어요.
무꽃은 그냥 순한 무맛이구요..^^
gazania님, 키워서 수확까지 하는것도 재미있고.. 또 더욱 맛있는것 같아요 ^^
오로지님, 감사합니다 ^^*12. jasmine
'11.6.26 1:16 PM우와~~~ 저 수박 어쩔겨? 제가...미니어쳐만 보면...화ㄴ자ㅇ을 해서리...
저거....거의 자두 사이즈인거죠?
요즘...채소 직접 수확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막 수확한 채소는 설탕맛이던데
정말 달고 몸에 좋을거예요.13. 프라하
'11.6.26 1:31 PM수박 너~~무 귀여워요,,,,ㅎㅎ
수확하는 기쁨에 신선함까지 두배의 기쁨을 만끽하시며 사시네요^^14. 뽁찌
'11.6.26 2:05 PM우와~ 건강함이 그득 느껴집니다. ^^
저도 텃밭에서 이것 저것 재배하고 싶은데 시간도, 공간도 잘 안나네요.
저는 베란다에 고추하고 방울토마토, 상추 모종 사다 심었는데
고추에 진딧물이 많이 껴서 버렸어요. ㅜㅜ15. 푸른두이파리
'11.6.26 2:25 PM꼬마수박이 귀여워요^^
바지런하신 꿈꾸다님이세요16. remy
'11.6.26 7:39 PM상추는 늙으면 써져요..
그래서 꽃대가 올라오면 잎도 못따먹어요..^^;;17. 삼삼이
'11.6.26 9:27 PM진짜 건강한 밥상입니다. 반찬도 많고요.난 누가 이런 밥매일 안해주나ㅠㅠ
18. 꿈꾸다
'11.6.26 9:44 PMjasmine님, 수박 올리면서 자스민님 생각을 했어요..ㅋㅋ
진짜 얼마나 귀여웠다구요~ 복숭아정도요.
수확해서 다음날 바로먹고 그러니까 참 좋아요 ^^
프라하님, 수박인기가 많네요..ㅎㅎ
상추 똑똑 수확할때 즐거움이 최고입니다~
뽁지님, 베란다에선 일조량이나 병충해가 늘 문제죠.
진딧물은 물엿에 물을 조금넣고 찐득하게해서 뿌려주면 없앨 수 있어요.
자주 들여다봐서 초기에 잡는게 중요합니다 ^^
푸른두이파리님, 오늘은 비때문에 계속 텃밭에 토마토 걱정만 하고 보냈어요..ㅎㅎ
remy님, 확실히 꽃대생기니 잎은 질기더라구요~
과감히 뽑고 다른걸 심어야겠어요..ㅋㅋ
삼삼이님, 채소를 많이 먹으려 하는데 오늘은 고기가 심히 당기더라구요;;
이제 주중에는 다시 채식으로 돌아갑니다..ㅎㅎ19. 만년초보1
'11.6.27 10:24 AM우아~ 제가 원래 부러움을 잘 안타는 성격인데,
텃밭 갖고 계신 분들은 진심 부러워요. 나는 언제쯤.
정말 부지런하신가봐요. 부러움과 존경심을 한꺼번에 보내드려요~20. Xena
'11.6.27 11:26 AM오모낫 미니 수박~ 무꽃이 저렇게 이쁘게 생겼군요 신기신기
양파도 동그라니 이쁘공~
캐모마일 티 때깡이...진짜 곱네요~ 향이 전해져요^^21. 항아리
'11.6.27 12:01 PM구경한참 했네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22. 두 딸램
'11.6.27 12:12 PM - 삭제된댓글정말 건강한 삷 부럽네요...기르신 채소 중에서
경수채라는 건,물만으로 자란다고 하셨는데...
일반 아파트에서도 키울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23. 미모로 애국
'11.6.27 7:38 PM같은 텃밭인데 저희집 텃밭은 왜 이모냥이냐는....... ㅠ_ㅠ
꿈꾸다님 어디 사세요?
올해 처음 텃밭해봤는데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거든요.
올빼미님 블로그 정독하고 따라하는데도 참담해요.
언제 한번 견학가도 되나요?24. 꿈꾸다
'11.6.27 11:50 PM만년초보님,
요즘 바쁘신가요? ^^ 댓글에서 뵈니 무지 반가워요.
저도 텃밭을 부러워만 하다가 작년부터 시작했어요..ㅎㅎ
조금만 신경쓰면 손덜가고 키우는 방법도 있고 그래요. 곧 텃밭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Xema님,
무 꽃 이쁘죠? 쑥갓꽃도 이쁘고, 콩 꽃도 이쁘고.. 그렇더라구요..ㅎㅎ
싱그러운 캐모마일 향.. 좋으신가요?
항마리님, 잘봐주셔서 감사해요! ^^
두딸램님, 경수채가 수경재배나 그런거는 아니구요.
별다른 비료없이고 그냥 흙에 잘 커요.
베란다에서도 키워봤는데 상추보다는 잘 크더라구요~
미모로애국님, 여긴 남쪽이에요..ㅎㅎ
견학하시기엔 비루한 텃밭입니다.
저도 올빼미님 블로그에서 가끔가고 글도 쓰고 그래요.
뭐가 잘 안되세요? ^^;
나중에 미모로애국님 텃밭도 보여주세요~25. skyy
'11.6.29 11:16 PM텃밭에서 수확한 채소 정말 부럽네요.
우리집 아파트베란다에 아주작은 텃밭이 있는데, 상추랑 치커리랑 고구마아주조금씩
심었는데 진드기(?)가 끼었어요.. ㅠㅠ, 식초와물을 희석해서 뿌리라고 들은것같아서
그렇게 했더니 다 시들시들 죽어가고 있어요. 진드기는 어찌해야 하나요???26. 꿈꾸다
'11.6.30 9:50 AMskyy님,
식초와 희석할때는 비율을 조심해야 되요. 저도 처음에 식초희석물 뿌려 배송온지 사흘만에
죽이고 그랬어요 ^^;;
진드기가 아니라 진딧물 같은데요. 물엿대포를 쏘세요! ^^
물엿에 물을 넣고 찐득하게 만들어서 잎에 골고루 뿌리면 진딧물이 달라붙어 죽어요.
그럼 물로 씻어내면 됩니다. 난황유(간편하게는 마요네즈 희석액)나 물엿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