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해주는건 요 도시락 하나 뿐이라서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해줍니다
한번에 너무 양이 많아도 안되고 여러종류 골고루 조금씩 넣어 주는걸 좋아해요
이날은 석식메뉴가 꽝이래요ㅎㅎ 그래서 김두개 가지고 갑니다
우리집 귀요미^^ 항상 바닥엔 자지도 앉지도 않습니다..
턱밑을 자세히 보면 뼈다귀가.. 우리딸이 자꾸 장난치니 턱밑에 숨기고 자고있어요^^
헉...
저도 고3 에미인데
정말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바쁜 아침에 저렇게 챙겨주기가 쉽지 않을텐데,
정말 애쓰시네요...
저는 엄마도 아니네요.ㅠㅠ
딸아,미안타...
어머..넘 부러워요ㅠ
저희 어머니는 직장다니시느라 바쁘셨거든요~
그래도 워낙 식성이 좋아 주는대로 잘 먹긴 했지만요ㅎㅎ
그나저나, 학교에서 급식 안하나요~?
웃기지도 않음..
선관위 노무현 대통령 때는 입만 열면 선거법위반이라고 하면서
왜 오씨에겐 적법이라고 하냐
하여간 1년내내 일하는 것들도 아니면서...... 이럴 때는 뭐하냐
제가 제일 사랑하는 강아지가 시츄인데..♡
아 정말 사랑스럽고, 천사 같아요.^^
그리고 저는 지금껏 저렇게 예쁜고, 화려한 도시락 못 먹어봤는데..^^
솜씨와 정성이 참 부럽네요.~
이렇게 정성 가득한 음식먹고 공부하면 성적은 안봐도 알겠죠.
목표를 꼭 이룰겁니다.딸..홧팅!!
엄마의 정성이 듬뿍 담긴 도시락이네요....
힘들어서 엄마의 정성을 느낄지 모르겠지만
세월이 지나면 언젠가 느낄꺼예요...^^
강아지가 넘 이쁘네요.
울 강아지도 시츄라서 더 반갑네요...ㅎㅎㅎ
우리 엄마는 왜...
자는 아이 넘 귀여워요..ㅋㅋ
물론 솜씨 정성 대단하세요..
우리 고3 친구 화이팅!!
우와~~
공부를 안할수없게 만드시는 엄마네요 ㅋㅋ
뚜껑을 열기전 항상 설레겠어요 따님이 ㅋㅋㅋ
저거드시고 열공하세용~~~~~^^
힘들다가도 도시락만 보면 기운이 나겠어요 ^^
정녕 엄마의 정성입니다..
따님은 엄마의 정성에 꼭 보답해야겠네요..ㅎㅎ
정말 대단하세요~~!!
블루문님^^아이가 아침잠이 많아 못일어나요ㅠㅠ 일어나서 아침먹고 가면 좋을텐데
애플님^^급식은 하는데요 저 도시락 없으면 점심먹을때까지 굶어서리.... 0교시에 도시락 먹어요.
올리브님^^ 노란건 달걀 소보루에요.달걀을 중탕하면 부드러운 소보루가 되구요 밑에 밥은
닭가슴살 조림이 들어 있어요 주먹밥은 날치알을 좋아하는데 날이 더워 롯데 식품관에서 야채와
해물건조 된걸 파는거 넣었네요
삐리빠빠님^^ 잘때는 천사지만 시츄답지 않게 까칠해요 그래도 울집 최고 귀요미예요.^^
천하님^^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J맘님^^저두 엘리 잘보고 있어요 (블러그 눈팅족이예요;;)
소롤님,gazania님,연&윤님,꿈꾸다님,늘보엄마님,프라하님 댓글 울딸 꼭 보여줘야겠어요^^
양배추에 밥싼거...호박잎(?)에 싼 쌈밥...좋은 아이디어네요.
롤샌드위치에 넣은 건 오이와 소보루인거죠?
그나저나....앞으로 몇달....지치지말고 힘내세요. 엄마가 이렇게 정성들여
싸준 도시락 먹는 따님도....분명히 끝까지 잘 버틸거예요....고 3엄마님, 홧팅~~~
우리아들 고3.
매일아침 굶고가고, 어떨땐 눈떠보면 벌써 학교가구없는 불쌍한 내아들.
미안타, 엄마가 이글읽고 반성한다.
흑흑
엄마가 싸주시는 저런 도시락을 먹는 느낌은 어떨까요?
저 도시락을 먹으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양하고 깔끔한 도시락~ 제가 먹고 싶을정도예요.
행복이 퐁퐁~딸래미는 기운이 쑥쑥 날것 같아요.^^
중3 딸 엄마 선배님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자주 들러 메뉴 컨닝좀 하겠습니다
허락해주시는거죠?
도시락이 아주 정갈하네요.
직딩 우리딸 도시락이랑 너무 비교되네요 ㅡ.ㅡ;;;
우리 강아지도 절대절대 맨바닥에는 앉지 않아요.
카펫 위에 무릅 담요 있으면 꼭 그곳으로 파고 들어요.^^
울 애들도 2교시 끝나면 배가 고프다는데, 혼자 먹을 수 없다고 간식을 안가지고 가거든요
님 따님네 반은 다들 도시락 싸오는 분위기 인가요?
저도 도시락 좀 가져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매점 빵 먹지말고...
아~~~~~~~~~~
저도 여고3학년 수험생이 되고싶네요.
질문요~
그런데, 아침먹을즈음까지 저 도시락이 저 모양이 유지되나요??
저도 가끔 도시락 싸곤하는데, 모양이 흐트러질까 완죤 걱정되요. 그래서 가득히 움직일 수 없게 빼곡하게 넣게 됩니다. 가끔은 젓가락으로 빼내기도 곤란할만큼요.. ㅠㅠ
뭘 또 얼마나 해야 적극적인 건데요 ?
마니또 님이 좋아하는 정치인은 누구고 또 그 사람은 뭘 했나요?
누군지 짐작가는데.. 거기서 거기 같구만.
아침에 5분 더 자는 거 땜에 차에서 도시락을 먹이기도 하지만 저렇게는 못해봤어요. 낏해야 계란 구워 참기름 깨소금 진간장에 비벼 타파통에 덜렁 넣어가곤 하는데 급 반성중입니다
너무 멋지네요~
저 다시 고3하고 싶어요..그때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도시락 탐나요 ㅋㅋ
대단한 정성이십니다. 아침에 과일 싸주는것도 바쁜데....
존경합니다.
도시락레시피사진밑에 같이 올려주시면 따라서라도 할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울신랑 도시락 이렇게 싸주면 주문도시락인줄 알려나??
대단하시네요~고 2를 둔 엄마로서 날로먹는다는 생각이~~ㅋㅋㅋ
고2 딸래미에게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울 딸이 보면 안될텐데~~^^*
넘 아기자기하고 맛나뵈는 도시락이에요 .. 막둥이 강쥐사진도 너무 귀엽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