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 안녕하셨는지요. 수능이 끝나도 여전히 고딩 도시락으로 인사드리는J입니다.
그동안 고3 도시락으로 키톡에 인사드렸는데 이제 밑천이 떨어지면 키톡에는 우예올지...... ㅠㅜ
울 따님은 수시를 봤는데요 . 사실 젤 가고싶은곳은 똑 떨어졌고 나머지는 다 붙더구만요.;;;
재수는 자기도 싫구 저두 싫어서 안 하는것으로 미리 정해놓았던터라 조금 아쉬워도 자신이 선택한곳으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남푠과 저랑 둘다 자기 하고싶은걸 해야 젤 잘한다란 주의라서 과 선택도 본인이 하고 싶은거 선택한지라 취업에 유리 이런것
과는 거리가 먼 계속 공부를 해야할것 같네요.
결정하고 나선 자기는 맘이 편한지 성당활동도 하고 각종 전시회며 여행도 다녀오느라 신 나서 돌아댕기고
오늘은 성물전시회에 다녀오면서 귀 뚫고 와서 자랑질이네요.
수능도시락은 가벼운걸 먹겠다구 함서 울 따님 야채죽,새우전 주문했는데요. 그날 제가 정신이 없어
사진은 없구요 . 지난 도시락 사진 보니 닭과 버섯을 이용한게 많은것 보니 울 따님 음식 취향이 보이네요.
잡채덮밥
닭가슴살 야채무침,버섯구이,고추장 멸치,달걀찜
스팸 달걀볶음,버섯장조림,열무물김치
깻잎나물,크리미전,장어구이
콩나물 유부밥
버섯전,두부전,오징어무침
달걀소보루밥,닭데리야끼 소스구이
동그랑댕, 돔 데리야끼 조림
소고기 주먹밥,새우 유부국
깨잎조림 소고기 주먹밥,버섯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