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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탈리안 다이어트식 두개와..

| 조회수 : 25,135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6-02 05:22:37

오늘은 나님 요리 두개 친절하게 레서피 까지 올리기로마음 먹었음. ^^

 

페퍼로나따 콘 프로슈토 크루도(마늘과 파르마 햄을 곁들인 파프리카구이) 4인분.

전체 요리이나 다이어트식 한끼로도 괜찮음.

 

재료 : 파프리카 (노랑 빨강 각 2개씩), 초록 피망 1개, 치아바타 빵 8조각, 파르마프로슈토( 이탈리아 생햄)8조각

소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3큰술, 바진 로즈메리잎 2큰술, 야게 저민 마늘 3쪽, 케이퍼 1큰술, 라임즙 2큰술,소금 ,통후추 간것

     

 

 

파프리카는 1센티 간격으로 썰고..

 

 

볼에 소금 후추 제외한 소스 재료를 다 섞는다.                 이씨~ 싸구려 쓰뎅 눈따가워..ㅠㅠ

 

소스에 파프리카를 버무려

랲을 씌우거나 뚜껑을 덮어 한시간 상온에 놔둠. 아하~~ 냄새 넘 좋아~~~^^

중간에 서너번 뒤적여주면 더 좋고...

 

1시간 뒤 아래 그릇을 받치고 구멍뚫린 채에 소스를 거름.

일케 말이죠.거른 소스 버리지 마시고..

오븐을 달구어 팬에 파프리카를 올리고  소금 후추 뿌려 15분간 구움.

 

파르마 프로슈토와 올리브유에 구운 치아바타를 올린 접시에  파프리카를 담고 아까 거른 소스를 파프리카위에 뿌려줌.

와우~ 파프리카요리의 끝장임! ^^

 

책 보고 한 거임.;;

 

 

 하나 더

 

연어와 채소 타르타르 3인분

 

재료; 연어 6조각,아보카도 한개.레몬 1개, 샐러리줄기 2대. 당근 1개, 노랑 파프리카 1개, 방울 토마토 10개 (4등분)샬롯3개(곱게 다진다)

다진 차이브(실파) 4큰술, 블랙 올리브 10개, 소금 후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3큰술, 잉글리쉬 머스터드 1작은술,//치아바타 6조각

 

 

 

모든 재료를 작게 썰어서 소스와 함께 섞는다.

 

아보카도는 별도로 썰어 레몬즙을 짜 넣어 나중에 윗재료와 다시한번 섞어주고..

 

연어와 디저트링, 접시에 링을 올리고 다진 채소, 연어 한장,  채소 연어 다시 채소..순으로 담은 후 지그시 눌러

 

완성.

 

 

뒤캉 식단으로도 좋으며 치아바타 대신 오트밀 빵이나 현미빵과 곁들이면 더 좋음.

 

시식하는 딸 1

 

좋은거 해주면 멀하나~~~ 딸2와 3은 이것만 드심.

 

 위 두가지 요리 출처는 친구가 보내준 <아이러브 이탈리안 다이어트> 라는 책.

요리책도 좋지만....

 

 

책....

 

 

이 온니 주기적으로 책 얘기 한번씩 하지않음? ^^;;

 

책 읽는 스타일은 조용히 한군데서 끝까지... 이게 아니라 온갖 책을 집구석 여기저기에 뿌려놓고 잡히는대로 읽는다.

오늘 집안 청소 하면서 거실 화장실 침실 컴터옆 등서 줏어서 모아보니..

 

 

아토록 오만 잡다구리 짬뽕을 이거 읽다 저거 읽다해도 그럭저럭 머리에 들어오시는게 신기.

^^;;;

오늘은 간단히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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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랑 빼 먹을뻔 했네. 흐흐 흐흐 흐흐~~~

 

나 이분한테 싸인 받은 온니임^^

 

그분이 직접 순덕이엄마 사랑한다고 써 주셨다.

나의 김태원 옵하!!!

 

랄라라라라라라~~~~~

 

 

 

기분 좋으니 덤 하나.

 

온가족 촌빨날리는 동영상. 좀처럼 보가 힘든 제니 코찔찔도 있음^^

 

오늘도 좋은하루~^^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학년
    '11.6.2 5:28 AM

    앗싸~ 1등!!!

  • 2. 리본
    '11.6.2 5:28 AM - 삭제된댓글

    이름 어려운 파프리카 구이 오늘 저녁 메뉴로 정했네요 !
    순덕이 아기때 너무 귀여워요..ㅎㅎ

  • 3. 맘이행복
    '11.6.2 5:33 AM

    하하..
    게시자가 누구신지 보지못하고 글내리다 이쁜 동영상에 아~하 했네요
    너무 귀여워요...
    에구..순정만화 인형같아요~~

  • 4. MOMOYA
    '11.6.2 5:51 AM

    헉,,선리플 후감상
    아싸 올만에 4등 ㅎㅎ

  • 5. 가을이 좋아
    '11.6.2 5:58 AM

    아직도 다이어트 중이신가요?
    그만 하셔도 될 때가 이미 오래 전에 지나지 않았나욤?
    나중에 책 읽은 얘기도 기대할께요.^^

  • 6. MOMOYA
    '11.6.2 6:02 AM

    아휴,,,
    아이들 모습이 천진난만 그 자체입니다. ^^

    아니, 태원이옵하 친필 싸인을 언제 저렇게,,,
    무정블루스 기타 연주하면서 부르는 모습 보셨나요?

    가까이서 보고 들은 분들이 부럽습니다.

  • 7. 오늘맑음
    '11.6.2 6:09 AM

    저도 짬뽕 독서 좋아함. ^^
    태원님이 사랑한다는 데 어케 하실 거임?
    거절하실거면 저한테 양도하셈!!! 하핫~ ^0^

  • 8. 순덕이엄마
    '11.6.2 6:17 AM

    저 파프리카 구이..요리책엔 4인분이라고 나와 있지만 빵과 햄 빼고 파프리카만 먹는다면 혼자서도 다 먹을거 같아요. 얼마나 맛있는지.. 저거 만들때 재료 되도록이면 빼지 마시고..로즈마리 없으면 말린 로즈마리라도 꼭 넣으시길 바랍니다.

    동영상 ..집안 꼴 하며 순덕이 카씻 (동네 사람이 준거임) 까지 마이 거시기하지만.. 울 순덕이 아기때 귀여운 웃음소리..사랑스러워서 올렸어요. 저도 저런 동영상 있는줄도 몰랐다가 오늘 지난 사진 들러보다 발견 한거예요 ㅎㅎ

    다이어트는..지금 뒤캉 3단계 앞으로 한달은 더 해야지요.
    살 빼는게 아니라 뺀살 굳히기 들어가는거예요. 그래도 웬만한거는 다 먹고 있어요^^

    저 책들은 거의 다 읽었어요.
    배수아 박민규 장정일 김영하...는 좋아하는 작가들이고..
    푸코 바르트 라캉 쉽게 읽기는 진짜 쉽게 쓰여져서 좋았어요.
    찰스 부코우스키 팩토텀은
    진짜 캐방탕으로 산 작가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지요. 82 자게에 오면 남편감 으로 꼴찌할(ㅋ) 폭력 알콜 여색으로 헝클어진 삶이지만 전 세계에 광팬 많은 매력있는 비트제네레이션 작가예요.
    빌린책 산책...장정일의 독서일기 연작에 속하는데 많은 부분이 그의 생각과 일치해서 책 구입할때 팁을 얻곤해요.
    다른분이 또 책에 대해서 언급하면 생각나는대로 짧게 써 볼게요^^

  • 9. 부관훼리
    '11.6.2 6:21 AM

    휘리릭보고 사인한 사람 태진아인줄 알았다능..

  • 10. 부관훼리
    '11.6.2 6:26 AM

    순위권기념으로 댓글 두개 달아준다. ㅋㅋ

    흔히 포장지에있는 "조리예" 사진은 완전 뻥인데 **경님의 요리는
    "조리예" 보다 낳네요. ㅎㅎㅎ

  • 11. 순덕이엄마
    '11.6.2 6:27 AM

    무정블르스 죽음 이지요. 나무자전거와 한거 말이죠? ㅎㅎ

    태원님..이 오늘 맑음님 사랑한다고 하신다면....네..드릴게요 ㅋ

    부관훼리님하...쫌! ㅠㅠ
    나 태진아의 ㅇ ㄱ ㅇ 그 노래땜에 내 이름 더 뽕짝삘 나긔 ㅠㅠ

  • 12. 순덕이엄마
    '11.6.2 6:33 AM

    말이 이틸리안 다이어트인지 근본은 다 비슷하지 않씀?
    저 책에서 2차 3차 식단 참고 해는거임메 ^^

    부관훼리님하
    영감생신 완벽한 마춤법을 원하시다니 입문계 고등학교 나온 사람이니 무족권 쓰고 보시라능.
    그런다고 훼꽂이 할 사람 업슴.

  • 13. 하트뿅뿅
    '11.6.2 6:41 AM

    순덕이 엄마님.
    라캉을 뒤캉으로 읽었어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님 스토커에욤.
    유쾌 상쾌 발랄 순덕엄마님하. 영원하라!

  • 14. remy
    '11.6.2 7:07 AM

    나 봤음.
    제니 코 찔찔을.. ㅎㅎ
    그리고 음음.... 비오빠 같은 꿀벅지를...캬캬캬~~~
    기분 좋아..?? 좋으라고 해줬음.
    찌찌뿡.. 본 책과 보고 싶은 책이 섞여있었서 반가웠음.
    요즘 그쪽은 오이박테리아 땜시 채소먹기 어렵다는데 조심하길~~

  • 15. 버섯
    '11.6.2 7:09 AM

    ㅎㅎㅎ
    김태원옵하는 언제 독일까지 가셨나??
    호주로 배낭여행 간 줄 알았는데....

    글구 확실히 제가 살이 찌는 이유를 알 듯..
    어케 조만큼만 먹고 생활을 할 수가 있는지.... ㅡ.ㅡ;

    책 중에 눈에 띄는 건... 촘스키와 푸코의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어떤가요?? 제가 쫌 촘스키를 좋아하거든요...^^

  • 16. 버섯
    '11.6.2 7:12 AM

    ㅋㅋㅋ 동영상 봤음..
    제니와 순덕이 너무 귀욤... ^^

  • 17. 두리몽실
    '11.6.2 7:23 AM

    야간당직 서고.. 퇴근하기 1시간 반 전인데.. ㅋㅋ 집에가자 마자 파프리카 요리해먹어야겠어요
    우왕... 맛나것어요. ㅎㅎ
    김태원님 싸인 대박. ㅎㅎ 부럽 부럽 ㅋㅋ

  • 18. 진진엄마
    '11.6.2 7:38 AM

    아니 독일 시골 사시면서 비도 스윽 간단하게 만나고
    태원오빠 싸인도 가볍게 받으시는..
    순덕엄마님은 진정 능력자십니다!!!!
    저 신기한 야채탑(?)은 어떻게 떨어지지 않고 저렇게 서로 잘 붙어있는 건가요?
    신기신기..

  • 19. spoon
    '11.6.2 7:52 AM

    츄릅~
    제니 어릴적 모습에서 순덕이 마~이 보임..^^
    책은...
    뒷장 읽다가 앞으로 넘겨서 사람이름 확인하고.. 다시 읽다가 또 앞으로... ㅜ.ㅜ

    중칸 다이어트 중간 보고 하려다 울면서 돌아섬.... 으흑...

  • 20. 순덕이엄마
    '11.6.2 7:59 AM

    하트뽕뽕/ 하도 뒤캉 얘길 하다보니..ㅎㅎ
    심플하고 귀여운 스토커네요. 고맙씸다~^^

    remy/ 전부터 그대 리플들..느낌이 좋아서 지금 막 이름으로 검색했다.
    고추장 담그고 나물캐는 remy가 이 remy? 은근 히피삘도 난다.
    안그래도 날 채소 당분간 안 먹는다. 건강 염려해 줘서 땡큐다^^

    버섯/ ㅎㅎ 머 독일 와야 싸인 받낭~
    멀리서도 마음이 통하면 일케도 그의 메세지가 전달 되는법 ^^
    촘스키와 푸코의 대담은 거의 40년전의 것 이었고 몇년후 그들의 견해를 다시 추가 하기도 했지만 그 전이나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의 본성과 사회는 그대로 라는것...
    진리와 권력의 장에서 촘스키 " 중요한 것은 권력의 체계로부터 진리를 해방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권력을 각종 사회적,경제적, 문화적 헤게모니 형태로부터 떼어내는 것입니다"
    라는 말도 그 장 끝부분에 요약되어 있군요. 역시 니체로 귀결 되고...
    아 머야..갑자기 이런 얘기 하니까 졸 안 어울림 ㅡㅡ;;

    두리뭉실/ 야간당직..?
    수고 하셨어요^^ 파프리카 요리 시간이 좀 걸리니 먼저 준비해 두시고 다른 집안 일 하시다가
    시간 되면 해 드세요. 아주 맛있는데 양이 넘 적어요. ㅠㅠ

    진진엄마/ 글게..나님 초 능력자 ㅋㅋ
    저 야채탑 의외로 잘 서 있어서 나님도 감격했음 ㅎㅎ

    spoon/ ㅎㅎ 글쵸? 게다가 제니는 사진 찍지 말라고 피해 돌아다니는 중이예요.
    애가 애기때부터 진짜 4차원임. ㅋ
    중간 다욧 보고.....왜요? 빨랑 해 주세요~~~ ^^

  • 21. 꼬꼬와황금돼지
    '11.6.2 8:01 AM

    얼마전에 요리할때 모양좀 이쁘게 잡을려고 쿡킹링 구입했는데,..와, 타이밍 딱이네요. 넘 맛있어 보이고 재료도 다 좋아하는 것들이라 프린트해서 당장 만들어 봐야겠어요~ 자세한 레시피도 감사해요~

    그리고 와, 넘 부럽네요. 저도 김태원님 왕팬인데,..어떻게 독일에서 싸인까지 받으셨는지,..정말 신기하네요~

    다 만들고 어른들은 "와 진짜 맛있다" 하며 먹는데 집안의 어린이들은 아주 심심한 음식을 더 좋아하는게,..참 공감가네요~ 애들은 어디나 비슷한것 같아요~~^^

  • 22. Blue Moon
    '11.6.2 8:07 AM

    ㅎㅎㅎㅎ
    순덕이 뒤로 넘어가는줄 알았어요..
    제니 콧물 어쩔...ㅋㅋㅋ

    순덕이 웃는소리 넘 귀여워요...

  • 23. 윤주
    '11.6.2 8:16 AM

    귀여워라.........귀여운 순덕이 어쩔..........ㅎㅎㅎㅎ

  • 24. 꿀짱구
    '11.6.2 8:20 AM

    나님은 마음의 소리 광팬임
    조석옵하 싸릉함
    순덕이 넘넘 귀여움. 제니 코찔찔 닦아주고 싶음 ㅎㅎㅎ

  • 25. 순덕이엄마
    '11.6.2 8:32 AM

    지금 밤 1시 반인데 안 자고 있음. 왜냐면 독일은 오늘 휴일이기 때문에 애들도 학교 안가고...머 그래서 맥주 한잔 하면서 놀고 계심^^

    꼬꼬와 황금돼지/ 글쿤요. 이것 저것 많이 해 보세요.^^ 저도 예전 요리 한참 불 붙었을떄 산건데 요즘 대충 해 먹으며 잊고 살다가 다시 꺼냈지요. 내 놓은 김에 신경 좀 쓰면서 다시 잘 해봐야겠어요. 애들 음식 그렇지요? 게다가 파 시금치 초록색은 무조건 싫어해요 ㅎㅎ

    Blue Moon/ 저런 시절이 언제 지났는지도 모르겠네요. 순덕이 아직 돌 전이니 5년전이네요 ㅠㅠ
    아기 웃음소리.. 귀여우면서도 아쉬운 이 마음..ㅠㅠ

    윤주/ 아니 이게 누구심? 넘 오랜만이예요 윤주님.^^ 손잡고 방방~~ㅎㅎ

    꿀짱구/ 울 조석은 천재! 그의 형과 엄마 아빠 개님까지 좋아함 ㅎㅎ
    또 보라 가야징~ 참! 나 오늘 연유 드립 커피 두잔 마셨따 ㅠㅠ

  • 26. 월요일 아침에
    '11.6.2 9:02 AM

    정말 맛있겠다~~
    하지만 저는 귀찮아서 생각난 김에 그냥 생 파프리카 씹어먹고 있어요.

    순덕이 제니 아기때 모습 정말 귀여워요!
    지금 모습도 고스란히 있는데 얼굴 더 동글납작, 볼통통 버전이군요.
    아기들 헥헥거리는 소리는 독일이나 한국이나 똑같네요.^^

  • 27. 소연
    '11.6.2 9:04 AM

    댓글 다는 서울 하늘은 흐리멍텅...미운 회색빛천지...
    아가의 웃음소리가.. 기분 up 시키네요...^^
    저런 복잡한 요리는... 지둘러요..퇴직이후에나,... ㅎㅎ

  • 28. 튼튼맘
    '11.6.2 9:17 AM

    음...시크한 제니도 코흘리고 다닐때가 있었구나.....

  • 29. 진진엄마
    '11.6.2 9:19 AM

    아네스님, 보이조지 만나러 가출해서 런던까지 가려고 했던 중고딩시절을 가진 저로서..
    참으로 귀 솔깃한 댓글이었습니다
    사촌언니께선 어떻게 얻으신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

  • 30. carolina
    '11.6.2 9:28 AM

    김태원을 김태희로 읽은 나.. 어쩔-_-;
    어쩐지 사인이 시원시원하더라는.
    뭐~ 난 굳이 자랑을 하자면, 한때, 양조위도 이너뷰 해본 적있긔~
    작년엔 보이 조지아저씨 옆에서 쇼케이스 본적도 있긔..
    하지만...
    결정적으로 제니같은 딸도 없고-_ㅜ 남편은 몸짱되려면 10년정도 더 있어야하긔.아무것도 엄네~
    그나저나 레비스트로스, 라캉 등등을 보니.. 슬픈 열대를 좀 다시 시작해야할듯한 이 느뀜. 온니 그나저나 방가.. (큰 따님이 미인인줄은 알았지만, 요즘 유행하는 레이스 손뜨개 파숀에 슴가까졍 까암짝 놀랬엉~)

  • 31. 릴리
    '11.6.2 9:31 AM

    ㅎㅎㅎ 오늘 계탔으요~ 쟈스민님글에~순덕엄니글까지~~
    울아들들 파프리카 넘 좋아하는데, 요건 겨울이나 여름이나 맨날 그가격인지..ㅠㅠ
    아네스님~ 저도 아녜스인데....반갑습니다.
    글구...저도 보이조지 아는데...친필사인 부럽습니당~^^

  • 32. 밥퍼
    '11.6.2 9:51 AM

    아이 귀여워라 다이어트는 절대 필요 없으실것 같아요... 멋이 넘치 십니다 완전

  • 33. 진선미애
    '11.6.2 9:57 AM

    순덕이모습이 저의 어릴적 모습 인디...친정모친께서도 인정함ㅋ
    근데 지금은 ..지금은.......ㅠㅠ

    순덕엄니는 독서에 요리에 여행에...남들보다 두서너배정도의 하루를 부여받으신건지 궁금 ㅎㅎ

  • 34. 바다조아
    '11.6.2 10:02 AM

    순덕아, 제니야. 어쩜 이렇게 이쁘니. 웃는 모습이 보고 있으면 저절로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네요.
    아이팟에서는 동영상이 안떠서 일부러 컴터켰음.. 순덕엄니 좋은 하루요~~~ 오늘 여기는 초하루래요.

  • 35. 마리s
    '11.6.2 10:15 AM

    으흐흐흐~
    언냐, <태원옹 싸인>받은거 자랑할려고
    급하게 포스팅 제작한 티 마이 났쓰요~ 히히~

    저 양파같이 생긴 마늘은 한국에는 없나봐요~
    크기가 커서 까기 완전 편한데..그죠~~
    비됴보고, 아고~ 우리 순덕이 넘어갈까봐 걱정걱정~
    저 다이어트식 료리 2개는 에피타이져로 팍팍 먹어주겠음..

  • 36. 스콜라
    '11.6.2 10:24 AM

    ㅋㅋㅋ 레시피 볼땐 집중이 되다가 순덕이 사진만 보면 다 잊어먹는 나란 여자~
    카시트 뒤로 넘어갈리 없는데도 혹시나 넘어갈까봐 걱정하며 흔들리는 순덕이 발바닥 보며
    혼자 캬~~~하하하하. 역쉬 좋은 하루 되겠어요~

    책,,,은,,,,음,,,,나름 좋아한다고 했는데 아직 딸리는 듯한 느낌!
    저 지금 <시네필 다이어리>라는 책 읽고 있는디 딱 내 수준! 가까워야 빌려주지~ 잉~~^^

  • 37. ubanio
    '11.6.2 10:31 AM

    어쩜 그리 글을 잘 쓸꺼나 했더니,
    손에서 책이 떠나지 않음 이고나...
    많은 독서량은 글의 흐름을 원할하게 해 주는 윤활유역활!
    그러나, 타고난것도 절대 있슴(내 경우 책도 읽지만 글은 엄망이어서?)
    은근 부러버서...

  • 38. 바바파파
    '11.6.2 11:23 AM

    난 너님이 지난 오월 말 쯤에 한 일들을 낯낯이 안다 ........

    온니 나 바바파파온니 아인모친이용.......ㅋㅋㅋㅋ
    보고싶고 ,,,, 온니의 김밥이 확 땡기고 온니네 동네 그 잡곡빵들도 ....
    이그이그 ,,,,,,,,,
    제니 순덕 그리고 애네들 언니 내가 간다 쪼매만 기둘려라 .............

  • 39. hoshidsh
    '11.6.2 12:02 PM

    로긴 안 할 수 없음!!!!!
    순덕이 제니 정말 정말 정말...천사예요~!!!
    요리도 알흠답지만 순덕이 웃음에 그냥 천국 다녀온 기분..

  • 40. Xena
    '11.6.2 12:11 PM

    김태희를 좋아하시나? 라고 순간 착각했어요~
    저 요리책 그만 사야하는데... 요리는 안하고 책 수집만 하고 있으니 어쩔;;;;;
    근데 한국 사는 저도 몰랐던 따끈한 요리책을 벌써 득텝하셨다뉘......이럴 수는 읍따~
    생각하니 요리책뿐 아니라 그냥 책도 사다놓고 안 읽은 책 디따시 많.......
    요즘은 동네 도서관에서 돈 안들이고 빌려 읽는데(우후훗)
    신간 들어오는 속도가 늦어서 승질 급한 저는 그냥 사서 볼까 말까할 때가 많다는...ㅋ
    순덕아가는 완전 천사에 제니 아가도 완전 공주님이네요. 완전 이뻐서 엄마미소로 봤어요^^

  • 41. 버터링
    '11.6.2 1:07 PM

    순덕이랑 제니 너무 이뻐요...삼실 구석에 짱박혀서 무한 반복재생중입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 42. 나오미
    '11.6.2 1:13 PM

    커억,,
    김태원을 김태희로 읽었다능,,,((나두 얼쩡^^::))
    순덕엄뉘 솜씨는 책보다 하나두 절대,,안꿀린다요!!!
    요즘 보는책은,,노안이 시작되어서 인쥐,,☞☜그림좋은 요리책뿌뉘없다능^^;;

  • 43. 미스 코코
    '11.6.2 1:33 PM

    순덕이엄마 윤미네집 아냐능? 미라이짱은 아냐능?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ngwk&logNo=90113758975

    부담주는거 아니라능. 어쩐지 한 이십년뒤 팽팽한 이십대 아가씨인 미스코코가 중년여인이 됐을때 JJ시스터즈를 서점에서 볼 수도 있을거 같아서 말이죠^^;;(급존대) 순덕이엄마님 덕분에 나중에 결혼하거나 애 낳으면 사진 잘 찍으리라 불태우고 있어요. 아마 결혼 못할듯 하지만 ㅠㅠ........ 못하면 친구애 붙잖고 찍죠 머ㅡㅡ;;

  • 44. 최살쾡
    '11.6.2 2:14 PM

    오우 1번 괜찮네요 ㅋㅋㅋ
    오븐이 없으니까 팬에 구워야겠음 ㅋㅋㅋ

  • 45. 사그루
    '11.6.2 2:16 PM

    저 배수아님 완전 광팬입니다!! 사실 순덕어머니 글도 배수아씨가 독일체류 하시잖아요. 그래서 독일 검색하다가 알게 되어 찾아보고 있거든요.
    저는 순덕 어머니 글 보면서 자연스레 매번 배수아씨 생각을 해왔는데, 이렇게 책을 보니!!!!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하고 괜히 설레이네요.ㅎㅎ
    그런데 저 북쪽거실까지도 음음 그래그래 하면서 읽었는데, 도저히 올빼미의 없음은 쉽게 읽히지가 않습니다. 아직도 절반가량은 읽지 못하고 덮어두었네요. 오늘 마저 다 읽어야겠습니다.
    너무 예쁜 파프리카 요리들도 잘 구경하고 갑니다.

  • 46. 쎄뇨라팍
    '11.6.2 4:08 PM

    ^^

    ㅋㅋ
    대바악~~
    말똥말똥 저 눈망울들 어쩔거예욧 ㅎㅎ
    언제봐도 구여븐 J&J
    다욧책 사러갑니다^^

  • 47. 부라보콘
    '11.6.2 4:58 PM

    장정일의 독서일기는 저도 책 살때 많이 참고하는 책이예요. 어찌나 광범위하게 읽어대시는지~
    아이들 키우면서 다욧 하면서 살림 하면서 콘서트 가면서 .. 다양한 책을 섭렵하시는
    순덕이 어머님께 절로 존경의 마음이 갑니다.
    배수아씨가 독일에 거주한다는 사실은 첨 알았네요 ^^ 사그루님 고맙습니다.

  • 48. 쿨한걸
    '11.6.2 5:17 PM

    김태원옵하 싸인 보면서 ....예전 엔틱소품 서모 아줌마의 것이랑 똑같이 진열하여 사진찍은게 생각나서 ...음 순덕이 시켰군!! 했슴다.....

  • 49. 그린
    '11.6.2 5:20 PM

    아니아니
    김태원옹님이 위탄 빼먹고 독일간다더니
    순덕이엄마님께 사랑고백하러 간 거였군요....
    완전 부럽~~~~

    그나저나 시식하는 딸1님의 잘록한 허리도
    엄마 닮은 듯 해서 더더 부럽~~~^^

  • 50. 삼만리
    '11.6.2 5:42 PM

    코찔찔 제니강아지는 싫다면서 가네요.ㅋㅋㅋ
    순덕강아지는 아주 넘어가주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살짝쿵 코를 파시는 것 같고... ㅇ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온냐 목소리는 절대 일진언니 목소리가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김태원옵화 싸인은 지인 통해서 받으신 거예요? 아.. 부럽~

  • 51. 동경
    '11.6.2 5:45 PM

    저두 김태희로 잘못 봤어요 ㅋㅋ
    순덕엄니 이름이 옥경?? 덕경?? 아.... 그거시 더 궁금
    파랑거 살짝 치워 보시와요 ㅋㅋㅋ

    파프리카 요리 꼭해볼래요 월남쌈 해 먹으려고 파프리카 사다놨는데요
    메뉴 급변경이요 ^^

  • 52. 순덕이엄마
    '11.6.2 6:09 PM

    월요일 아침에/ 아놔 오늘 월요일 인줄...;; ㅎㅎ
    네 맛있긴 한데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한꺼번에 많이 해 놓고 덜어서 구워 먹으면 괜찮을듯 해요.
    아기 헥헥 저 소리..이젠 못 듣는군요. 아유 ~아기들 이뻐 죽겠어요 ㅠㅠ

    소연/ ㅋㅋ 그맘 이해함. 그래도 삘 땡기는 어느 조용한 날 . 한번 해 보시기를 추천함^^

    아네스/ 와~ 반갑다아~~^^ 게다가 박민규와 카프카 좋아하는 중2 라니..호오~~ㅎㅎ
    글고보니 우리도 중2때 책 많이 읽었지요?
    작가온니들 특징 짚으신거 보니 진짜 재밌다. ㅎㅎ
    은희경은 같이 클럽 가도 잘 놀거 같은 언니. ㅋ
    울 태원님 연세가 있으셔서 잠이 없으신가...가 아니라 ..그럴줄 알았어요 어디선가 자긴 책도 안 읽는다고 하던데 그말만은 나도 못 믿겠음. 보이조지는 ....난 나이가 어려 잘 모름.ㅋㅋ ㅋ=3=3=3

    튼튼맘/ ㅎㅎ 글게 나도 저 동영상 보고 은근 기뻤다니깐뇨... ㅋ

    진진엄마/ㅎㅎㅎ 얌전한 듯 끼가 가득한 이 여인네.
    지금은 어뜨케 참고 사시나... ㅎㅎ

    carolina/아 머야...국제 연예부 기자야 당신? 글타면 나님이 영광이고...ㅎㅎㅎ
    하도 인터넷에서 말초적인 것만 자극 받다보니 책이 잘 안 읽히더라.
    나만은 안 그럴줄 알았더니..아마 또 얼마간 잠수 탈듯. 책보러
    딸 1 칭찬 고마움. 몸이 참 이쁘더라구..

    릴리/ 맞아요 비싼게 좀 흠. 여기도 싼게 하나에 천원꼴.
    담에 아네스님 보이조지 사인 인증 하라 할까봐요 ㅎㅎ

    밥퍼/ 아닙니다. 제 가증스런 인증 믿지 마세요. 반성 하고 진짜 열심히 다욧해야 겠어요 ㅠㅠ
    멋있다는 칭찬은 고맙씸데이~ ㅎ (금방 또 헤헤..ㅡㅡ;;)

    진선미애/ 어릴때 사진 보여주세요~~ 아 궁금해 ㅎㅎ
    여행 그래봤자 얼마나 간다공...요리는 남들도 맨날 하는거구...일케 드러내고 요란을 떠니 글케 보이는거 다 아시고 하는 말씀이지요? ^^;;; 애장 담긴 리플 고마워요~^^

    바다조아/ 초하루가 뭐드라....;;; 순덕이는 순덕이 같은데 제니는 웃는 모습도 까칠..ㅎㅎ
    아이팟 들고 딩굴 하다가 끄응~ 하고 일어나 컴터 킨거임? ( 지같은 줄 아는 순덕맘..ㅡㅡ;;)
    울 애들 이뻐해 줘서 고마워요~^^

    마리s/ ㅎㅎㅎ 티났어? 에이~ 눈치 빠른것! (.. ) ;;;;
    저 쏠로마늘. 유전자..이릉거 생각하믄 좀 갸우뚱도 하게 되지만 맛도 한국 의성마늘하고 가장 근접하고 무엇보다 옹녀 치마 벗겨지듯 후딱 까지는게 넘버원!! ㅋ

  • 53. 오늘
    '11.6.2 6:26 PM

    ㅎㅎㅎ 나디야랑 제니 코찔찔에 넘어가유~~ㅋㅋㅋ
    10번도 넘게 돌려 봤시유;;;;ㅋㅋㅋ
    마지막 광고 앨지 광파오븐 너무 갖고 싶다~~!!
    태원할매 싸인 진짜 부럽!!!!
    싸구려 쓰뎅...ㅋㅋㅋ 내가미챠~~ㅋ

  • 54. jasmine
    '11.6.2 6:34 PM

    연어탑 요리 참...맛있을 것 같아욤.
    소스보면서 어~했는데 연어때문에 머스터드가 들어가는군요...그.러.나...
    저는 쿠킹링이 읎써요...그래서 못해요.....ㅠㅠ
    비디오 다시 보러갑니다=3=3=3

  • 55. 루시
    '11.6.2 6:54 PM

    뭔가 반짝이는 것이 지나갔다.......
    세상에...
    제니 코 찔찔이쩍 모습이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
    순덕이는 날아갈 기세!!

  • 56. 순덕이엄마
    '11.6.2 7:06 PM

    스콜라/ 뭐지? 광고의 3 B .BABY..B...., 또 B.. 하나밖에 생각 안남. 그만큼 아기들은 시선을 잡는거겠지요 ㅎㅎ . 시네필 다이어리? 제목만 봐도 잼께따~ 한국책 보고 싶으면 무조건 사야 하는게 참...ㅠㅠ 그래도 배송비 포함해도 독일책 보다 싸다는게 위안 이랄까..^^;

    ubanio/ 글케 말씀해 주시니 좋아서 입이 벌어지면서도 진심 양심의 가책이..;;;;; ㅎㅎ
    책 그리 많이 읽지도 못하고 글 쓰는것도 머 그다지.. 그냥 전 요란만 떨 뿐이지만 그래도 순덕엄마에 대한 애정이 참 감사하옵니다. 히잉~ ^^;;;;

    바바파파/ 어이예~~~ 이게 눅후? ㅎㅎ
    그래 김밥도 싸주고.. 소고기 고추장 볶음도 한 항아리 해놔따! 오기만 하거래이~^^
    얼마 안 남았눼~~~ ㅎㅎ ㅎㅎ 그렌데...너님도 살 빼고 계심? ㅋ

    hoshidish/ 아기들 웃음은 마음에 평화를 주지요. 순도 100% 의 순수....
    그러나 저 시절도 이미 다 지나가고...다른집 아기들 보면 눈을 못 떼겠어요 ㅠㅠ

    Xena/ 김태원 못 알아 볼까봐 밑에다가 특별히 다시 쓴거잖우 ㅎㅎ
    머 나도 독일 요리책들 수없이 사대는데 볼때만 헉! 이거 해야지 했다가 잊어뿌고 맨날 그럼.
    한국 도서관만 있었어도 내가 키톡 중독에서 벗어날수 잇겠건만...(과연? ㅋ)

    버터링/ 혹시 예전 그 버터링? ㅎㅎ 그렇다면 넘 올만~~^^
    자주 아는척 좀 해줘~`^^

    미스코코/ 몰랐는데 링크 따라가 봤음. 귀엽다아~^^
    애들이 어케 자랄지 모르지만...지금으로 봐선 애들이 그쪽으로는 안 나갈듯. ㅎㅎ
    결혼을 왜 못할듯? 독신주의자라면 모를까...원한다면 언젠간 짝이 나타납니데이~^^

    사그루/ 아~~~~~ 좋아. ^^ 같은 작가를 좋아하면..그리 긴말은 필요 없지요.
    그래서 제가 가끔 이런 글을 올려요 민망함을 무릅쓰고...^^
    나도 올빼민지 부엉인지는..보다 말았음. 진짜 푹 잠기는날 천천히 읽으려고...ㅎㅎ

    박씨부인/ 다욧 필요하신 분이셨남요?
    오늘은 일찍 들어와 주셨네요 맨날 전방 끝날때 쯤 오시더니...^^
    오늘도 좋은 하루. 아디오스~^^

    부라보콘/ 마조마조 글쵸? 장정일...ㅎㅎ 전 존경 받을만한 사람은 절때 아니구요...(물론 그냥 하신 말이겠지만 혼자 진지 ㅋ) 그저 만만하고 재밌는 온니로서 ..머랄까 맨날 놀고 탱자가 아니라 그래도 책은 초큼 읽긴함...하는 정도를 말하고 싶었어요. 너무 가벼우면 또 무게가 흔들리니..^^;;
    배수아씨가 독일 거주 한적은 있었는데 지금까지 계시나..는 잘 모르겠군요.

    쿨한걸/ ㅎㅎ 아뉘~ 낵아 깜짝쑈는 쫌 해도 사기는 안침. ㅎㅎ
    아랐써 담에 순덕이 시켜서 임재범 갑 싸인도 시도 해 보겠음 ㅋㅋ

    그린/ 허이구~ 온니 장단 잘 맞춘다아~ ㅎㅎ
    딸램은 이쁘지만...나님은 젊은 처자 시잘에도 허리 잘룩한 적은 없었음요.
    일자 허리에 팔다리만 길구...ㅠㅠ
    그린님...제 글 항상 반가워 해줘서 고마워요....꼬옥 안기 ^^

  • 57. 순덕이엄마
    '11.6.2 7:17 PM

    삼만리/ ㅋㅋ 저때 제니 사진찍기 얼마나 싫어했는지 애가 속을 모르겠다니깐뇨. ㅎㅎ
    게다가 순덕아범은 ㄸ꼬 머하는거임? 제발 코파는것은 아니어야 할텐데... 집안 꼴 하고 완죤 주접이 ...ㅋㅋ 그래도 울 순덕이 꺄르륵 헥헥이 참 귀여워서 올려봤어욤 ㅎㅎ
    싸인은..그렇고 그런 경로를 통해서..^^

    동경/ 아! 내이름 촌시러워서 안됨. 이미 2년전 게시물에 다 나와서 아시는 분은 다 아심 ㅋㅋ
    파프리카 볶음 맛있는데 굽고나면 영이 팍 줄어서..비싼 료리심. ^^

    오늘/ ㅎㅎ 나디아는 코 흘린적 읍능가 친구? ㅋㅋ
    글게..저 씨뎅 쪽팔려서 사진 뺄까..하다가 그래도 과정샷을 보여드린다는 겸허한 마음으로...;;;;
    ㅋㅋ 오늘은 아빠날인데 모 하심?

    jasmine/ 그런데...나님은 탑 쌓고 시식해보니 먼가 맛이 모자란듯... 확인해 보니 머스터드 안 넣었음. 그냥 먹음. 낼 다시 시도. ㅡㅡ;;;;;;
    쿠킹링이 없다니...없다니... 없다니.. 없다..니우 니우 니우~~~
    여러분~~ jasmine님이 쿠킹링이 없대요~~~
    접시 수백개 본게 이틀전인데...믿을수 없음. 이를 어쩜? ㅎㅎ

    루시/ ㅎㅎ 나도 저 동영상 어제 첨 봤음. 반짝! 해서 깜놀 ㅎㅎㅎㅎ
    순덕이 정말 저러다 날아갈뻔 ㅋ

  • 58. 오늘
    '11.6.2 7:23 PM

    아빠날인지 몰랐씀.ㅋㅋ
    나디야가 어제부터 아빠날이라고 카드 만들고 난리..;;;ㅎㅎ
    아빠는 지하실에서 일하고 있고 나는 몸이 찌부둥 해서 사우나 가요~~~ㅋㅋㅋ
    쓰뎅 사지말고 지둘러 생일선물로 사줄끼~~~!!ㅎ

  • 59. 바다조아
    '11.6.2 8:30 PM

    맞아욤.
    아이팟 들고 딩굴 하다가 끄응~ 하고 일어나 컴터 킨거임? ( 지같은 줄 아는 순덕맘..ㅡㅡ;;)
    씽크로율 100%. 드리누워서 아이팟 들고 이리뒹굴저리뒹굴 하다가 -- 난 끄으으으으-- 하고 일어난 것임. ㅋㅋ

  • 60. anabim
    '11.6.2 8:47 PM

    아, 내 소원은 죽기전에 순덕오매랑 커피 한잔 마셔보는 것~
    그것도 햇살 좋은 곳에 돗자리 깔고 누워서 뒹굴뒹굴 거리며 이야기 하면 참 재미있겠다 싶어요.

  • 61. 부관훼리
    '11.6.2 10:27 PM

    아까 댓글쓰려다가 태진아형 싸인 컥.. 그게 아니구 태원이형싸인보다가깜빡했는데
    시식하시는 딸1 은 왜 의상이 왜 공주옷입니까. ㅋㅋ

    예상댓글: 나님집은 디너타임엔 늘 정장이다 라고 쓸듯...ㅋㅋ

  • 62. 후라이주부
    '11.6.2 10:31 PM

    카싯속의 순덕이 멀미는 안했는지.. 넘 흔들어주셨다.. ㅎㅎ

    책구경 잘했어욥 !

  • 63. 깍뚜기
    '11.6.3 12:04 AM

    꾸호~~~ 흔들흔들 순덕이 진짜 귀엽네요.
    영상보는 내내 같이 몸을 흔들었음 ㅎㅎ

    채소들은 조리되기 전 가지런히 모여있을 때 반짝반짝 빛나네요~

  • 64. 동아마
    '11.6.3 1:27 AM

    다시보기~다시보기~다시보기.
    제니도 넘 이뻤네요.
    귀여운 순디기 .....에효 ~~~
    두 아들 맘이라 두 따님이 넘넘넘 이뻐보여요.

  • 65. Terry
    '11.6.3 2:27 AM

    그나저나..종이여자...아래 에 있는 핑크색 줄무늬 책 제목이랑 저자 안 보여서
    엄청 궁금함...

    딴 거 다 보이는데..왜 유독 안 보이는 글자에 이리도 집착해서 늘려도 보고 별 짓 다 해도 안 보임...어쩔껴~~ 갈켜주소잉~~~

  • 66. 순덕이엄마
    '11.6.3 2:47 AM

    terry/ <숭어 마스크 레플리카 >라는 희곡집 임돠. 온니 지금 급해서 얼릉 나감.

    다른 온니들 답장은 쫌따 할게요~^^

  • 67. 우화
    '11.6.3 3:39 AM

    아웅... 저집의 밥상은 무신 하이엔드 레스토랑이냐.
    순덕님하는 부지런 한거임? 아님 손이 빠른거임.
    이건 참.... 부럽다....

  • 68. 무명씨는밴여사
    '11.6.3 9:13 AM

    페퍼로으으 코프으끄응~도가 보기보다 만드는 방법이 쉽지 않네요.
    순덕이 아기 웃음소리 넘 예뻐요.
    그나저나 김태원씨 한테 고백 받은 거 어쩌실 거예요?
    닉네임이 아닌 본명까지도 알고 있는 관계인 것 같은데.
    저렇게 예쁜 아이들을 봐서 가정을 지키시라 권하고 싶어요. --;

  • 69. 체스터쿵
    '11.6.3 10:33 AM

    ㅎㅎ 어찌해요..이름을 알아버렸어요..^6^.그거이...고 위에 아뒤랑..합쳐서 보다가..

    뇨리 레시피 좋아요..색감때문에..기분도 좋아지는 사진..

  • 70. 열쩡
    '11.6.3 12:55 PM

    헉. 배수아를 읽는 사람 거의 없는데
    순덕엄니가 배수아 소설을 읽으시다니
    괜한 친근감이 마구 드네요.
    저 정도면 책 좀 읽으시는거 인증.

  • 71. 순덕이엄마
    '11.6.3 5:43 PM

    이거 넘 늦어서 댓글들 보실랑가 모르겠지만...^^;;

    오늘/ 아라써요~~앗싸~ 말해 놓고 지금쯤 후회하지 않겠지. 리플 캡쳐 해 놔야징 ㅋㅋ

    바다조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씐나~~
    나 이릉거 맞추는거 넘 좋드라~~ ㅎㅎㅎㅎ

    anabim/ 우리 그럴수 있을거 같아요. 만나면 되지 모...
    언제가 함 봅시다 ! ^^

    부관훼리/ ㅎㅎ 친구 만나러 나가려고 옷 좀 입은거임.
    턱선부터 상체 다 나온 사진도 있는데 그건 넘 이뻐서 일부러 안 올렸음 ㅎㅎ

    후라이주부/ 아기가 좋아라 하니..ㅎㅎ 안 흔들어 줘도 지가 셀프로 잘 흔들더라구요. ㅎㅎ
    책구경 잘...;;;;;;; 저런 포스팅은 스아실 좀 민망하지만 책 이야기를 좀 해야할 이유가 있었다우 ^^

    깍뚜기/ 채소모음 참 이쁘지요?
    몸을 흔드셨다니 운동 좀 되셨겠구랴~~ ㅎㅎ

    동아마/ㅎㅎ 고맙씸다~
    저때 얼마 안된거 같은데 애들이 언제 다 자랐는지 모르겠네요.
    순덕이도 3개월 후에 초딩 되요. ㅠㅠ

    Terry/ 오! 저거 나온지 얼마 안 되었다고 친구가 보내준건데..일케 발 빠른신 분이 또..ㅎㅎ
    책 취향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기 잼 없는 책반 술술 재밋는 책 반.
    알아서 검색 하겠지 모...ㅎ
    나 태진아 싫어! 그 제목으로 임재범 갑이 불렀으면 영원한 간지 네임으로 남는건데... ㅡㅡ;;

  • 72. 순덕이엄마
    '11.6.3 5:51 PM

    우화/ 어쩌다 잘케 함 해 먹어보는 거지요~~~ 알면서~~ ㅎㅎ

    무명씨는 밴여사/ 태원씨가 진심 원한다면...음.... 다른 방법도 연구해보겠어요.
    한나라에 하나씩 두면 안되능가? ㅋㅋ

    채스터쿵/ 아뉘! 이름을 알았는데 어찌하냐니..글고 왜 웃으심? ㅡㅡ;;;
    ㅎㅎ
    저 요리 ..색도 이쁘고 맛도 있고 살도 안쪄요.
    해 드사와요~^^

    열쩡/ 그렇죠? 그래서 제가 한번씩 좋아하는 책이나 작가들 언급해요.
    누군가 알아보고 같이 좋아하면 참 기쁘구요 ㅎㅎ
    나이드니 집중력이 떨어져 배수아 신간들은 20페이지 이상 넘기기 어렵더군요.ㅋ
    머 그래도 첨부터 다시보고 잊어버리면 다시보고..그래요.
    배수아..특이한 뇨자 같으니라구... ㅎ

  • 73. 진냥
    '11.6.3 6:47 PM

    오늘 백화점까지 가서 연어 사왔답니다.
    어제 저 요리를 보고 먹고싶어서 잠이 안왔어요.
    곧 시도할건데 다시한번 레시피 보니 아보카도 까먹고 안사왔네요 ::::

    그런데 박민규를 읽는 중2라니,,,오옷 놀랍네요
    저도 저번달에 핑퐁 읽었는데 전율 돋던데,,
    라캉은 브루스 핑크님의 책도 괜찮답니다.

  • 74. 단비
    '11.6.3 8:02 PM

    http://ddk.sm.to 집에서하는 부업정보 있어요^^
    하루 1~3시간 꾸준히 자료입력하시는 일이구요
    만 20세이상 만 45세미만 타이핑만 할줄 알면
    저처럼 컴맹이라도 지원가능 하네요^^

  • 75. 그린그린
    '11.6.4 5:54 AM

    무한다시보기중..ㅋㅋ
    순덕이는 예나 지금이나 귀엽구
    제니는 저때 좀 더 인간미 있었구낭..ㅋㅋㅋ
    지금은 너무 인형같아..ㅡㅡ^
    난 마음의소리..에서 빵..ㅋㅋㅋㅋㅋㅋㅋㅋ

  • 76. 망고
    '11.6.8 9:41 AM

    ㅎㅎ역시순덕이,제니사진이잇어야~~~
    띄워쓰기마우스가안먹혀서용~~써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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