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한 오후에 이런일이 생기면 참으로 로또맞은? 기분이구요...
하긴, 로또를 맞아봤어야 알지.
올 5월의 이 동네 날씨는 정말로 뷁!!!!
한동안 궤기가 땡겨서 마구 궈줍니다.

우리 모자 먹는데 1.5인치 두께의 스테이크 세장
인간이냐...

야채도 좀 궈줍니다.

한상 차려놓고 자~ 먹을준비.

흐흐.... 맛 디게 없어 보인다.

이렇게 도 먹어보고.
한밤중에 청춘님이 배 고프대요.
뭐 먹을꺼 없냐고...

사과와 피넛버터 드시고 싶다고.
헐~ 니가 아직 여드름 고민이 덜한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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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엔 샤핑이 최고
저도 남의 장바구니 구경 아주 잼나라 하는데~
함 보실랍니까?

오븐장갑.
엄지와 손바닥 사이에 구멍이 난 옛날꺼 쓰며 두어번 된통 화상을 입고
드디어 새거 영접.

빠에야 냄비
전기스토브를 사용하는 전 화력좋은 가스불이 그리울뿐이고 ㅜㅜ
철판냄비 확 달궈서 야채볶으면 그나마 불내가 쫌 나니 이없으면 잇몸.
기존에 쓰던것이 작아서 이참에 대형싸주 장만.

흐흐~~ 또다시 댄비
파스타 접시로는 딱 그만인 싸이즈.
가격도 무려 6불 !!!
오늘의 득템 되는듯
컵과 소서도 6불 ^^
여기서도 백화점 가믄 훨 비싼데, 이게 웬 횡재냐? 이러면서 눈 돌아갔음.

넛맥 한병
요정도 양이면 1년은 넘게 거뜬~

단체사진 한컷.
아~ 저 녹색 무쇠냄비...
18센티정도 되는 김치찌게 끓이기 딱인, 세일해서 무려 29불 ㅜㅜ
케익 구경

16*24인치 책 케익

랩탑 컴퓨터
10인치정도 되려나?
요 랩탑이 저 책의 기둥위로 올라가는.
각자 포장배달 이라서 완성샷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