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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 4:16 PM
저도 정말 정말 좋아하는 끓인 밥 !!! 입니다.
잘익은 김치나 삭힌 고추 무침이면~~~~크하하하하하
야밤에 비빔국수는 !!! 으아~~~~~~~ 탄수화물과 매콤 달콤한 양념 ! = 행복감 만땅+뱃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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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 4:18 PM
^^
ㅋㅋㅋ
대박~~~
완전 공감가는 이 세편의 시(?)를 대체 어찌해야합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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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 4:26 PM
저두,,,오늘은 비빔국수가 급 땡기는대요!!
아~ 저녁 아직 멀었는데....ㅠㅠ
너무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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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 4:42 PM
유유자적 시낭송 우아하게 하심서 이런 테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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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 4:44 PM
원망이 뱃살을 타고 온다니....
노벨상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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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 5:42 PM
세가지 모두 제가 완전 사랑하는 음식들이에욤~ 츄릅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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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 5:48 PM
오후에님댁 묵은 김치 색깔이
저도 낯익어보여요...
음.... 왜 남의집 김치가 낯익어 보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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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3:44 AM
김치가 맛깔스러보이네요. 저김치하나면 밥한그릇 뚝딱할수 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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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4:00 PM
오늘 아침 저도 끓인 밥 먹었어요
제 식단이랑 똑같아 댓글 달아봅니다^^
새로 밥을 하기도 뭣하고해서 머뭇거리는데 남편이 우리는 찬밥 끓여먹자 그러길래
얼씨구나하고 ...
반찬도 묵은 김장김치에
깔끔한 맛에 속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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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5 7:14 PM
저 그릇 제 혼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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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1:54 PM
가끔 해 먹는 끊인밥 오늘 저녁 끊인밥으로 결정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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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5:01 PM
열무김치님//끓인밥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저게 중독성이 있어서....
쎄뇨라팍님//공감하신다면 비슷한 경험이 있다는.... ㅋㅋ
셀라님//비빔국수는 땡기셔도 좀 참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우화님//전 아무짓도 안했답니다.
최살쾡님//노벨상?? ㅋㅋ 저만 원망이 뱃살을 타고 오는 건가? 암튼 주신다면 사양은 안겠습니다.
나타샤님//많이들 좋아하는 음식들이죠. ^^*
마리s님// 그러게요 왜 낯익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벨라님//매끼 김치하나로 뚝딱할 수없다는게 슬픔이죠. ㅠㅠ
변장금님//ㅎㅎ저희집하고 비슷했군요.
박상희님//저희집도 혼수였습니다.
딸기공주님//맛있게 드셨습니까? 끓인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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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 11:54 PM
국수사진에 침흘리면서 보고있는데...
옆에서 남편이 그러네요...뭐 재미있는거 보고있어?
순간...넘의집 남편은 이런것도 해준단다...하고 쏘아붙였더니...
음...맛있어 보이네하곤 슬쩍 방으로 들어가네요...에휴...
남이 해준 밥이 최고로 맛있다고 생각하는데...오늘은 남편이 해준밥도 먹어보고 싶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