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안녕하셨죠?
전 회사->집의 무한 루프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요.
스트레스 관리차원에서 베이킹을 하려 해도 정말 물리적인 시간이 모자라서 뭘 만들수도 없었어요.
버터 유통기한 보고 깜짝 놀라 오븐을 3달만에 켜고 구운 오렌지쿠키입니다.

모양 예쁘게 잡힌걸로 골라서 탑쌓기 한번 해주고 ㅋㅋ

이번에 구운건 총 100개! ㅋㅋㅋ

상자에 착착 넣어서 내일 회사 가져갈거에요.
손녀딸님 레시피로 구웠는데 오랜만에 구워서 그런지 맛이 괜찮더라구요.
아.. 또 내일은 회사에 가야 되는군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