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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거...... 올려? 마러??

| 조회수 : 15,552 | 추천수 : 40
작성일 : 2011-03-04 16:23:54
요즘 82에 글올리는데 뽐뿌받아서 신나게 왔는뎅..... 좌수민님이...
아~~ 몰러..... 사진 나갑네다.

우리집은 밥보다 디저트에 목숨검




쪼꼬렛 라바케잌.....

그리묵고  니글거려 이것 먹었슴.



김치쌀국수와 냉동 쭝국만두
이밤에.... 난 신이내린 몸매???

어느날 대낮...



맑은 하늘에서 서리가...... 오뉴월이 아니라도 무셔~~~
난 낭중에 울 메느리한테 잘 해야지.

3월한달 전 백수입니다.
짤린거???  아니구요, 손 수술했어요 ㅜㅜ
카펠터널 신드롬이라공....
아휴~~ 수술대에서 손목만 부분마취 시켜놓고 칼로 좌악~~~
곁눈으로 쳐다봐도  다보여....  
닥터 페리씨와 그의 수련의가 같이 수술을.
그 젊은 오뽜 흐흐흐흐~~
이 아줌 떨고 있다고 팔뚝도 쓰담쓰담, 어깨쭉지도 다독다독~
아놔..... 나 미쳐씀.
생짜로 꼬매고나서 다정히 내손에 쥐어주는 종이한장.

" 아프면 애드빌 한알 먹어"
" 계속 아프면 엑스트라 스트롱 타이레놀 먹어봐 "
" 끊임없이 아프믄... 위에꺼 두개 한방에 같이 먹어"
켁~~~

그 손을 하고 집에와 하루밤 끙끙앓고 담날부터 또 먹고는 살아야는디.
역시나.... 달큰~~
재고처리용 브레드 푸딩





레서피 이런건 없음, 글고 저 술병은...... 바닐라술임. 드링킹용 아님.



Dog Food는 아니에욤



보기는 멀쩡하나..... 맛없다고 내침을 당한......
아들 ㄴ........  이 오마니 수술한 손으로 맹근거거덩???
눈깜짝 안하고 주문하신 다음날 점심메뉴



순대~~ ㅎㅎㅎ 이거 점심으로 싸갔어요. 럭셔리 그자체(6불 넘어요)

아들녀석 출근 아니고 등교시키고 냉장실의 오리를 잡았지요.
비닐봉다리에 포장되서 땡땡 얼려있는걸 어젯밤에 녹었거든요.

어라???

내참....  이거 사기아냐?

학교마친 아이 집에오자 배고푸다 밥달라~~~


김치뽁음밥~~  저 금빛자태의 밥그릇과 수저를 보소서......
분노의 클릭질로 사재기에 성공한 82공구 놋그릇~  눈.부.셔.
아들ㄴ 밥투정하다 놋그릇 날라갈뻔 ㅎㅎㅎ  

그런 와중에 하루가 무척 길더라구요.
그래서 크라상 반죽을 함 해봐쓰요.






그럼서 낮에 손질해둔 외발이 오리도 굽고~~



아.... 짜증만땅,  저 오븐바닥의 오리기름  어쩔....
나  손 수술한 여자 ㅜㅜ

그와중에 나도 동참~~   퐈이야!!!


울집에도 화염방사기 있다는게 자랑~  켁,,,
그렇게 저녁을 묵고, 또다시 디져트??? 저게???
넹~ 12살 울아들에겐 디저트 맞아요.


크라상~~~

이 글은 절때 ㅅㄷㅇㅁ님, ㅁㄹs 님, 표절아님.
이상 끄읏~~~!!!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옥당지
    '11.3.4 4:29 PM

    외국은 개인 총기 소지가...합법이라 그런지...외국사시는 82님들은...부엌에서도 거즘 다 총질을.ㅋㅋㅋ
    순덕어매도....우화님도....ㅋㅋㅋ

    그나저나...손은 왜 그러셨데요....에구구..

  • 2. 우화
    '11.3.4 4:34 PM

    앗~~ 82 유명인사 "옥당지님" 첫댓글 무지 캄솨.
    저거이 참 유용한데 잠깐 실수로 알거지될수도 있다는~~ ㅎㅎㅎ

  • 3. 옥당지
    '11.3.4 4:36 PM

    알거지...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절대 쓰면 안되겠네요.

  • 4. 무명씨는밴여사
    '11.3.4 4:38 PM

    그 총 어디서 파나여? 그 총 이름은 또 뭐래여? 저도 외국사는 여자인데 그런 총 있는지도 몰랐네여. 제가 넘 착하게 사나봐여. 저도 그 총 사고 시퍼여.

  • 5. Xena
    '11.3.4 4:59 PM

    저도 토치 사고파요~ 달다구리가 넘 멋찝니다^^
    손 빨리 나으세요!!!

  • 6. 소박한 밥상
    '11.3.4 5:20 PM

    원본도 재미있고... 댓글도 재미있고..... ^ ^

    저 소형 화염방사기는 어떤 부작용이 있나요 ?? (From 연장 갖추기에만 열심인 그런 ㅠㅠ)

  • 7. 팜므 파탄
    '11.3.4 5:22 PM

    ㅍ ㅎㅎㅎㅎㅎ
    전 읽으면 계속 웃기만 했네요....
    크로아상 --- 모양은 끝내주네요^^

  • 8. 우화
    '11.3.4 5:28 PM

    옥당지 / 골판지 책장.... 머 이딴거 절때루 위험함다.

    무명씨는밴여사 / 착한여자 노???? 나쁜여자 오케??? ㅎㅎㅎ 저건요 업자용이구요 ^^;;
    홈센스같은곳 가면 가정용 구여운 토치 팔아요, 그걸로도 충분하리라 장담합니다요.

    Xena / 님도 어여 홈센스로 달려가셔요. 손은 열심히 나아가고 있는중, 감사합니당.

    소박한 밥상 / 저게 화력이 세서.... 주변에 불붙는거 순간이거덩요.
    더구나 이동네는 집을 합판쪼가리로 짓는지라.....

  • 9. toto
    '11.3.4 5:32 PM

    ㅋㅋㅋ

  • 10. 마리s
    '11.3.4 5:46 PM

    아니, 어느댁에서 저렇게 럭셔리한 디져트를 드시나 @@
    하고 봤더니, 역시 프로페셔널 우화님이셨군요..흐흐~
    손 수술하신거 빨리 나으셔야 또 멋진 빵 구경하겠구나...했더니만,
    수술하시고서 또 뭔 크로와상은 만드신다고 ㅡㅡ;;;
    근데, 사실 저도 그댁 12살 아드님처럼,
    브레드푸딩은 그걸 도대체 왜 먹으라는건지 아직도 이해 못할 맛이어요 ^^;;;

  • 11. HighHope
    '11.3.4 6:07 PM

    정말 우화님 때문에 한참을 웃고 갑니다.
    첫번째 디저트 느무 맛나 보여요.
    지금 막 하나만 먹으면 전 니글 거리지 않을것 같다는...

  • 12. 니얀다
    '11.3.4 6:36 PM

    외발오리 ㅋㅋㅋ
    빵이 급속도로 먹고싶어 졌어요 ...

  • 13. 수늬
    '11.3.4 7:01 PM

    요즘 82대세가 '화염방사기'네요...ㅎㅎㅎ

    요리보니 알겠어요...왜 수술 하시게 되셨는지...쉬어줘야 될 시기까지 쉬시지를 못하시니 머...ㅎ
    대충 오른손만 사용가능한 요리 끓여드시고...(뭐 있을까나?...ㅡ,ㅡ;)
    손 좀 쉬어주세요~!! 롸잇 나우~!^^

  • 14. carolina
    '11.3.4 7:08 PM

    근데 오리는 어떻게 오븐에서 꺼내셨어요? 무거웠을텐데.말예요.
    저는 저 화염방사기로 참치타타기할때 해먹는것 보고 살까했지만..
    역시..알거지될까봐 두려워^^;;
    1달 잘 푹 쉬시길 바랍니다:)

  • 15. 이플
    '11.3.4 7:28 PM

    맨 위에 있는 초콜릿 와락 쏟아지는
    케익 어떻게 만드나요.. 적어도 일주일은
    과자타령 안 할 거 같은 초콜릿 케익...

  • 16. 순덕이엄마
    '11.3.4 7:55 PM

    저는 일단 삘이 오면 이름 검색해서 지난 게시물 꼼꼼히 복습하고 다시 옵니다.
    키톡인의 진정한 자세라 할수 있지요. ㅡㅡ;;

    그런데...
    아놔~~~
    무신 자격증 같은거도 있고...
    진정 고수 아니심?

    ㅅ ㄷ ㅇ ㅇㅁ 스멜 살살 풍기시는 재밌는 분 이구낭~ <ㅡ 요생각에서
    엄훠나! 고수님 이리와서 앉으시죠~ <ㅡ 로 급 비굴모드..ㅋ

  • 17. minimi
    '11.3.4 8:42 PM

    우화님 덕분에 또 막 웃었네요.
    젊은 오뽜 차암~ 친절하네요^^

  • 18. 단추
    '11.3.4 9:55 PM

    울산 성남동에 양문섭치과 잘해요.s대 나오셨구요,
    경남은행바로 앞입니다.

  • 19. 홍한이
    '11.3.5 12:54 AM

    제 위 댓글 중 괄호를 넣고 표시한 부분이 화면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군요.
    이건 뭔 문제???????

  • 20. 우화
    '11.3.5 5:28 AM

    팜므 파탄 / 제가 님께 앤돌핀을??? 저도 기뻐용.그리고 크롸쐉..... 맛도 찌끔 조았쓰요 ^^;;

    toto / 님의 씨크한 ㅋㅋㅋ ~~~ 감사합돠 ^^

    마리s / 그댁은 요즘 부부사이 좋음??? 어여 대판 싸우셔야 할낀디.....
    글고 브래드푸딩의 진실을 알라고 하지마셔요, 잔반처리용이 맛있간디?

    HighHope / 아이고 저땜에 웃으셨다니 제가 더 기쁩니다.
    저 디져트가 원래는 쪼깨난 라메킨에 맹그는건데 한방에 끝낼려고 수프그릇으로 걍~
    겁나 큰넘 이었어요.ㅎㅎㅎ

    니얀다 / 나참,,,, 저도 살다가 별꼴을 다 봤어요. 에잇~ 나쁜 사람들...

    수늬 / ㅎㅎㅎ 불장난 하믄 오줌싼다는뎅~~ 수늬님 감사해요, 많이 좋아졌어요.

    carolina / 제가 전생에 무수리....였나봐요, 힘쓰는거 아주 잘해요 ㅜㅜ
    안전하게 사용하면 저거 아주 편리해요, 함 사용해보시길~~

    이플 / 버터반컵, 초콜렛 한컵 녹인다.
    계란 두개,설탕 반컵 섞는다,
    바닐라 익스트렉 섞는다
    계란믹스에 버터믹스 섞는다,
    박력분 반컵 섞는다.
    오븐에서 굽는다. 180?185? 여튼 10~15분 구으면 가장자리는 궈지고 안은 안궈지고...
    생계란이 들어가는거라.... 혹시 맘에 안드시면 다 궈주세요, 쪼코케익. ^^

    순덕이엄마 / 헛.......(고수님이 납시셔따). 씨푸~ 하명하소소 !

    minimi / 제가 잠깐의 예능을 님께?? ㅎㅎㅎ 그 오뽜 카리수마 만땅

    단추 / 헉.... 뭐 그런걸 다 ~~~
    전 정말 전생에 무수리.... 갑자기 만들고 싶더라니깐요. 하나 드실래용? ㅎㅎ

    홍한이 / 하하~ 웃으세요, 인생 뭐 있나요? 저도 감사합니다.

  • 21. naamoo
    '11.3.5 9:50 AM

    코스트코에서 '토치 ' 저도 사뒀어요.
    왜 샀는지는..기억도 안남.ㅠ.ㅠ...

    코스트코 캠핑용품코너에 팔던데요, 가격도 그닥 비싸지는 않았던 듯.

  • 22. 옥수수콩
    '11.3.5 11:29 AM

    저 크로와상은 전문가가 아니면 만들수 없다는....
    우화님은 역시 전문가였어....--;

  • 23. 에쓰쁘레
    '11.3.5 1:48 PM

    저 순대...한아* 서울순대같은데욤? ...^^

  • 24. sweetie
    '11.3.5 1:53 PM

    놋 그릇 날라갈뻔... 내 다리 내놔... 이게 사기... 외발이...
    암튼 글 읽는네네 재미나서 혼자 깔깔 거렸다는.
    외다리라도 오리구이는 참 먹음직 스럽게 구워졌네요!
    그나저나 밑에 중간에만 쿠킹호일 깔으셨음 오븐 청수는 들 하셨어도 되셨을텐디...
    수술하신 손으로 일하실 생각 하니 제가 다 안쓰러워요!
    손 하루속히 완케되시길 바래 보며!

  • 25. 우화
    '11.3.6 3:41 AM

    naamoo / 코스코에서 파나요? 나무님은 어디서 산건지 기억하시네~ 전 기억도 못해요.ㅎㅎㅎ

    옥수수콩 / ㅎㅎㅎ 사진발이에요,

    에쓰쁘레 / 맞아요, 서울순대~~ 님 촘 예리 !! ^^

    sweetie / 제가요.... 앞뒤 생각없이 대충 사느라.... 굽고보니 오븐안이 완전히 ㅜㅜ
    손은 완전 좋아지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 26. 지수맘
    '11.3.7 7:39 AM

    허걱 조금 전 저 자바 초콜릿 케익을 냉동실에서 꺼내서 오븐에 데워서 먹고, 와 진짜 달~다 했거든요.
    전 만든게 아니라 Trader joe's 라는 곳에서 사서 함 먹어보자 싶어서 샀는데...
    이걸 집에서 직접 사람이 만들수도 있는거군요. 존경합니다.

  • 27. 최살쾡
    '11.3.7 10:07 AM

    ㅋㅋㅋㅋ 토치 뽐뿌질 오는 글이로군요;;;;;;

    크로와상 한입 냠냠 하고싶어요

  • 28. 바그다드
    '11.3.7 10:56 AM

    크라상 미모가 장난이 아니예요. 삐져나온 걸 보니 혹시 초코 크라상인가욤?! 금방 구운 초코 크라상 진차 느무 맛나요. ㅠ.ㅠ

  • 29. 제시카
    '11.3.7 12:37 PM

    맛있겠다 잘 보고 갑니다.....

  • 30. 아들둘
    '11.3.7 3:47 PM

    저두 손목이 안좋아 남편을 설겆이 청소정도만 시키는데..
    님 무리하시지 마세요...넘 강해보여요..저두 성질이 급해서..회복 하루만에 끝...ㅋㅋ
    손목이 무실하다보니 뭘 할려해도 살짝 겁이..
    크라상 예전부터 함 도전해봐 했는데 조만간 저두 날잡아서..ㅋㅋ

  • 31. 우화
    '11.3.8 2:46 AM

    지수맘 / 님도 만들수 있습니다, 아주 쉬워요 ^^

    최살쾡 / 술안주 환상이었어요, 언제 대작한번??? ㅎㅎㅎ

    바그다드 / 네~ 초코크라상 너무 맛있죠, 감사합니다.

    제시카 /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

    아들둘 / 그러니까요, 저도 성질이 급해서리.... 좀더 늙으면 후회하겠죠?
    크라상 만들어서 올려주세요, 저도 구경하게요.

  • 32. 좌충우돌 맘
    '11.3.8 10:21 AM

    어흐...

    저 너무 웃겨서 완전 쓰러졌음...(사실은 화장실 가고 싶은데 너무 웃겨서 붙잡고 끝까지 읽었습니다. 참고로 저 급성방광염과 신장염으로 치료중임....ㅎㅎㅎ)

    크로와상 자태가 아주 멋집니다.

    자주 재밌는 글 만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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