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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얻은 휴일이었지요?
어제는 부모님과 함께 서천에 있는 수산시장을 찾았더랬지요
간만에 부모님과 함께 나선 길이어서 더욱 좋은시간이었던듯합니다^^
건어물 몇가지와 수산물 몇가지를 사가지고 왔더랬지요,,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니네요,,
몇가지 넣은것두 없는데... 돈나가는것은 무섭슴댜ㅜㅜ
집에 돌아와서,,,하나씩 손질작업에 들어갔더랬지요

위에 보이는 순서대로,,,
멸치(조림용 작은멸치)와 건새우, 울집에서 떨어지지 않는 쥐포와,,,
엄니의 눈총에 의해 집어든 꼴뚜기님 되겠슴댜^^;;

수산시장에 들르면 항상 사오는 갑오징어와 껍질제거한 조갯살,
한번씩 먹을 수 있게 소분해서 포장하고,,,
생태 2마리 사온것중,,, 새언니 오는바람에 한마리 이뿌게 손질해서 가는 길에 손에 들러보내구 ~~
울집에 한마리!!!
헉,,, 눈이 아직도 살아있는듯,,,
아~~놔!!!
손질만 누가 안해주낭???ㅋㅋㅋ
요렇게 손질하고 소분해서 냉동,냉장실에 넣어놔야,, 정리가 끝인게지요^^
왠지 집안정리 끝내놓은 기분입니다^)^
에효!! 주방에서 뚝딱뚝딱,,,요리는 안하고,,, 정리놀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