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오꼬노미야끼를 해먹었어요. ^^
가루는 오꼬노미야끼믹스를 사서 쓰기도하는데 이날은 生마감자를 갈아서 썻다네요.
숙주도 들어가고... 양배추가 ㄷㄷㄷ 하게 들어가는데
먹을때는 숨이 죽어서 그렇게 많이 들어갔는지 잘 모를정도입니다.
갈색의 실파같은건 아주 가늘게 채썰은 실오징어.
노릿.
반대편엔 빠삭하게 구워진 삼겹살... ^^
오꼬노미야끼소스는 불독소스하고 오타후쿠소스 두 종류가 대세인데
막혀라서그런지 맛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
소스 + 마요네즈 + 카츠오부시 + 파래김가루 순으로 토핑을 합니다.
서툴지만 데코도좀 하고... ^^;;
완성.
남들 다하는 팔랑팔랑샷도 찍어볼려그랬는데
카츠오부시가 부족해서 시ㅋ망... ^^;;
< 부록 >
출근하다가...
34th St. New York
■
■
■
찐빵이가 발렌타인데이때 여친한테서 선물을 받았네요... ^^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친한테 발렌타인 선물받은게 자랑... ^^;;
AND
.
.
.
.
.
.
.
.
.
.
.
.
.
.
.
.
.
This is 감동의 쓰나미.
꽃도받음.
답례로 쌩큐카드.
(여친은 정말 공주인지 유치원올때 매일 저런 드레스입고 옴.)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집에서 오꼬노미야끼 해먹었어요... ^^:; - >')))><-

- [키친토크] 호박된장찌개와 비프까스.. 41 2016-10-16
- [키친토크] 오랜만에 직딩아저씨 도.. 27 2016-09-09
- [키친토크] 고기와 샐러드가 많은 .. 14 2016-08-15
- [키친토크] 집만두와 도미니카여행이.. 10 2016-07-25
1. 불면증
'11.3.2 1:47 PM아싸1뜽
2. 불면증
'11.3.2 1:48 PMㅋㅋㅋㅋ
선리플~~후감상~~~
찐빵이 짱 귀여워요. 저 캔디(젤리?) 절대 못먹을 듯.
길이 보존하는거 아닐까요?
님 사진 볼때마다 여행가고싶은 마음이 불끈불끈~~~3. remy
'11.3.2 1:52 PM하하핫..
찐빵이의 저 모습, 액자에 넣어 길이길이 보전하세요~~
아마 찐빵이가 사춘기에 들어서 반항할때 요긴하게 쓰일지도...4. 홍앙
'11.3.2 1:57 PM찐빵이의 쓰나미를 보고 그냥 갈 수 없잖아!!!!!!!!!
5. 마뜨료쉬까
'11.3.2 2:05 PM찐빵이 여친 호,,,혹시 라푼젤?ㅋㅋㅋ
의상보다는 머리가 인상적이예요 ㅎㅎ6. hoshidsh
'11.3.2 2:17 PM찐빵이 표정에 넘어갑니다..^___^*
7. 화이트
'11.3.2 3:06 PM찐빵인 표정의종결자 ㅋㅋㅋ
아 놔 ~~감동의 쓰나미가 어느정도 되야 저 정도의 표정을 지을 수 있는 건까요?ㅎㅎ
찐빵이 모친 섭섭하겠어요
난 저 나이때 뭐했나몰라 ㅎㅎㅎ
저 표정은 흡사 복권에 당첨된 감동의 도가니탕표정일세!
근데 찐빵이의 담례 선물이 쬐끔 미흡한 것 같아요 ㅋ
손편지 플러스 뽑뽀~라도 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
.
.
.
찐빵이의 러브모드로 오꼬노미아끼가 묻히네요ㅡㅡㅋ8. amenti
'11.3.2 4:10 PM저런 선물은 찐빵이가 받았으니 부관훼리님은 이리도 여유만만하시지만....
사월이에게 저렇게 진하게 허그와 손마주잡고 하트를 발산하는 남자친구 생기면
아마도 법원에서 "사월이 5km이내 접근금지명령" 받아다가 그 남자친구에게
들이미실것 같은 예감이 스르륵~~뇌리를 스치네용.9. 조아요
'11.3.2 4:14 PM오타쿠소스 기억할게여 ㄳ
근데 찐빵이.............아빠랑 진짜 닮았네여................................
어둠의 루트로 아빠사진 본 1人................
완전닮았.....................10. 순덕이엄마
'11.3.2 4:31 P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빵이...미치겠다....
얼마전 극장서 라푼젤 애니 봤는데 찐빵이 애인(ㅋ) 하고 비슷하네요 ㅎㅎㅎ
오꼬노미야끼에 저거 양배추 아니라 Wirsing(savoy cabbage)아닐까요?
꼬불꼬불 더 초록색 나는거..^^
비주얼 최강 이네요 아유 맛있겠다~~ ㅠ11. Xena
'11.3.2 4:33 PM동장급?
ㅋㅋㅋ12. 마리s
'11.3.2 5:10 PM찐빵이의 저 행복한 얼굴 ㅎㅎㅎㅎㅎㅎㅎ
표정으로 모든걸 얘기해주고 있네요~~
오오~ 찐빵이가 부관훼리님 닮았구나~~
진짜 밑에 사진보고 윗 사진 다 까먹는다는게 바로 이런거였네요...ㅎㅎ13. 최살쾡
'11.3.2 5:18 PM찐빵이 완전 신났네요!
아 부러워...............
미국엔 화이트 데이 없으니더 좋겠어요!
시들어 가는 양배추로 오꼬노미 한판 해먹어야겠다능!14. 겨울
'11.3.2 5:19 PM정말 엄청 웃었네요..ㅎㅎ 웃으면서 덕분에 저도 막 행복해졌어요^^ 해피 바이러스 감사~
어떻게 저런 표정의 순간을 딱!! 포착하셨나요? 찐빵이 아버님도 대단~~
진정 감동의 쓰나미 종결자에요 찐빵이는!!15. 우크렐레
'11.3.2 6:45 PM찐빵이 얼굴이 부관훼리님 얼굴과 오버랩 돼서^^(저 부관훼리님 얼굴 본적 없음)
부관훼리님이 찐빵이의 저런 얼굴과 꼭 닮아있을 거 같아서요16. 콜린
'11.3.2 7:54 PM찐빵군 그림 넘 잘 그려요!!!
근데 오코노미야끼 무늬낸거 진정 멋진데요 @.@ 따라해보고 싶어요~~17. 수늬
'11.3.2 9:52 PM어쩜~찐빵군 표정...ㅎㅎ
그림도 표현이 죽여줍니다...하하...긴머리 소녀하며,하트,소년 옷 무늬하며...ㅎㅎ
두 이쁘니들 표정...ㅎㅎ
오코노미야키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부관님 요리보니 해보고프네요...^^18. J-mom
'11.3.2 11:35 PM전 미국오면서 아오노리 구하기 힘들줄 알고 사왔는데
정작 오코노미야키 못해먹고 있네요.
생각난김에 해먹어야겠네요.
그나저나 저 실오징어..ㅋㅋ 전 가쯔오부신줄 알고
저리 얇고 굵은 가쯔오부시도 있나? 이랬다능...ㅋㅋ19. 열무김치
'11.3.2 11:40 PM오늘 너무 지친 날이어서
마요네즈 듬뿍 올린 오코노미야끼 스~읍~하고 피로 회복 할려고 했는데요,
저의 피로를 확~날려준 것은 찐빵이 사진이네요 으허허허허허허
이야~~~ 정말 행복한 표정 ! 여친이 라푼젤인가바요 으허허허허20. 비타민
'11.3.3 6:36 AM찐빵이 표정이 예술~ ㅋㅋㅋ
그림에서도 사랑이 절절 묻어 나네요~ㅋ21. 단추
'11.3.3 9:10 AM스파이더맨 여친 MJ가 찐빵이에게로 갔군요.
22. 헬렌
'11.3.3 11:26 AM낚시꾼님!!! 반가와요.
벨기에 살던 헬렌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갓 태어난 쌍둥이가 엊그제 같은데 찐빵이가 여친에게서 발렌타인데이 선물까지...ㅋㅋㅋㅋㅋㅋ
너무 사랑스러워요.23. candy
'11.3.3 1:05 PM10월1일 사퇴하고 보궐선거 안한다...
에 10원 걸어요.
그런일로 사퇴할 인간이 턱도 없는일로 질질 짜나요.ㅋ24. 황금연못
'11.3.3 1:27 PM - 삭제된댓글오꼬노미야끼 먹고싶은데 저희 엄만 느끼하다고 싫어하셔서 잘 안해주세요. ㅠㅠ
엄마 꼬셔서 주말에 해먹어야겠어용. ㅎㅎㅎ
찐빵군은 완전 귀여워요!! >ㅁ<)// 그림봐~ ㅎㅎㅎ25. 쎄뇨라팍
'11.3.3 4:08 PM^^
정말 와이프 하나(?)는 잘두신듯ㅎㅎ
찐빵이 표정 완전 레알 ㅋㅋ26. 셀라
'11.3.3 4:10 PM찐빵군 넘 귀여워여^^
27. wendy
'11.3.3 6:39 PMㅎㅎㅎ
정말 흐믓한 표정이군요.
찐빵군을 이리 행복하게 만든 공주님은 어떤 공주님일까요?28. mamonde
'11.3.3 7:57 PM너무 귀엽다.ㅋㅋㅋ
29. 킨
'11.3.3 8:59 PM꼭 파는 것 같은...
하악~ 한입만...ㅋ30. 빗소리
'11.3.4 12:55 AM하하하 그림 속의 햇님까지 웃고 있어요. ^^
31. 무명씨는밴여사
'11.3.5 12:46 PM엄청 좋은갑다. ^^